1 ***

2010-04-27 pm 10:11:00
72.--.167.199

안녕하세요? 조카와 함께 요가로 인연을 맺었던 엄마예요. 님이 생각날 때면 가끔 와서 읽는 칼럼에 저도 힘을 얻곤 해요.아무도 없는 광야같은 이곳에 있는 저로서도 오늘 칼럼을 읽으면서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정말, 캄캄하기만 한 어둠안에 있을 때는 손을 뻗을 힘조차도 없이 두려움에 잘못 선택을 하기가 얼마나 쉬운지..오히려 죽는 길인지 모르고 쉬운 길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기가 얼마나 쉬운지...누군가 함께 해줄 사람이 한사람만 있어도 살아갈 이유가 있는 것이 삶인데 말이지요.. 님을 만나는 모든 분들은 그래서 행복한 사람들인지 모르겠어요. 님의 한마디 한마디의 진실이 빛이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일 겁니다. 화이팅~!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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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0-04-28 am 6:59:00
69.--.124.134

강변님의 칼럼덕에 자신있게 살아가는 일인입니다. 감사합니다.

6 ***

2010-04-28 am 8:30:00
76.--.235.189

안녕하세요,강변호사님. 제가 상속때문에 질문을 드리고 싶은 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변호사가 있으신가해서요. 몇 번을 찾아봐도 어디에 글을 올려야하는지 나와있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문의드려야하나요?

7 ***

2010-04-28 am 8:43:00
72.--.111.170

강변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칼럼을 읽습니다. 좋은 지식 많이 주시고 어려운 미씨님들 도와주시고.. 정말 열심히 사시는 강변님을 존경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8 ***

2010-04-28 am 10:07:00
76.--.191.125

강변님도 항상힘내시구요. 저희는 정말든든하죠. 붕어빵은 더잘알고 있구요. 진실된마음 모든이들이 알고있다는것이 제가더좋아요. 화이팅...

9 ***

2010-04-28 am 10:34:00
155.--.68.61

Thank you so mcuh~

10 ***

2010-04-28 pm 4:05:00
155.--.166.35

강변님... 여기 펜실베니아주인데요... 남편과 합의이혼하기로 구두로 결론은 났는데,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미루고 있습니다. 저는 하루라도 빨리 이혼서류 들어가고 싶은데... 저 혼자 서류준비해서 넣을 수 있는지요? 제가 divorcesupport.com 이라는 웹싸이트를 찾았는데, 여기서 온라인으로 서류 작성하고 싸인도 저 혼자만 해도 서류접수가 되나요? 결혼한지 3년에 아이도 없고, 나눌 재산도 없어요... 만약 혼자 서류를 넣을 수 있어서 접수가 됐다면, finalize 될때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mandatory waiting period 같은게 있나요?

11 ***

2010-04-28 pm 10:11:00
72.--.244.238

강변님 안녕하세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
바람이 불어도,불지않아도 살아가는게아닌,
살아내야하는게 더러는 삶속에 있는거같습니다
살아가는게아닌,살아내야한다는것은,
바로 ,강변님께서 말씀하신,비빌언덕과 비빌어깨가 없었을때였을겁니다
이렇게 어느한구석을 쳐다보아도,
전혀,손내미음이 없다고느껴질때,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황량한 마음만 느껴질때,
당하시는,본인들의 마음들은 실로 상상을 초월할만큼
힘에 겨운 시간이되어버리곤합니다

이런어려운 정신적고통인 사경에서 강변님의 전문적인 말씀한줄한줄에
그어느 미씨님들은,
까마득히 놓아두었던,삶의의지에 대한 열정의 씨앗이 되어줄수도있는거겠구요
언제가 개인적으도말씀드렸었지만
부디,우리미씨님들께서 지금 격고계시는,
정신적인 고통에 한번 시원한 신문고의 역할을 해주셨으면합니다
참으로
열정적이신 분임에는 믿어마지않습니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댁내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해드립니다

12 ***

2010-04-28 pm 11:35:00
76.--.43.235

강변님 안녕하세요.. 오늘 남편으로부터 이혼신청한 서류를 받아들고 분노의 몸부림을 쳤답니다. 저는 지금 학생인데, 학교를 마치려면 아직도 2~3년은 남았고 그때까진 변변한 돈벌이도 힘들어요.. 여기서 유학생끼리 결혼해서 아기 난 케이스라, 아이는 시민권자인데, 온갖 추잡한 이유로 아이를 데리고 한국에 들어가겠다고, 법원에 신청을 했네요.. 저를 비롯해 저희 친정에 대한 온갖 중상모략을 소장에 써놨구요. 일단 허변호사님께 상담 약속은 받아놨는데, 아이를 뺏길까 하는 두려움.. 기가막힌 억울함.. 개차반 같은 인간 덕에 꼬여버린 신세가 분하고.. 이혼 소송에 들어가는 비용은 어찌 감당해야 할까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ㅠ
애엄마 눈에 피 눈물 흘리게 하면서 애 뺏어가서 살림살이 좀 낳아졌냐는 강변님 글..
정말 눈물 흘리며 봤네요.. 제 비빌 언덕이 되어주세요..

13 ***

2010-04-29 pm 7:02:00
98.--.16.50

강변입니다.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 다른 분들께는 다음에 답글 달겠습니다.

12번님, 허변호사 만나 보신다니, 자세한 말씀은 그 분께 들으실 테지요. 절대 힘든일 당한 사람의 불행을 이용해 돈 벌어먹는 파렴치한 변호사가 아니니 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시구요. 허변호사 근처에 사시니 정말 다행이라는 말씀밖엔... 너무 걱정 마세요. 아이 아빠가 얼마나 육아에 동참을 했나 모르겠지만, 가부장적인 사고로 지 성을 애가 받았으니 지가 데려다 키운다고 생각했다가 된통 뒷통수 맞을 껍니다. 칼럼에 여러번 썼지만 양육권은 아이와 누가 더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아이가 겪을 이혼의, 또 이혼 후의 충격을 최소화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누가 아이에게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지, 누가 더 상대방 부모와 협조적일지 등 아주 많은 factor들을 고려해서 결정을 합니다. 소장에 중상모략 쓰는 건 당연한 일이구요. 늘 오가는 주장입니다. 알코홀릭이네 도덕성에 문제가 있네 아이를 내팽겨치고 다니네 뭐네 =.=. 너무 염려 마세요. 남편이 어떤 변호사를 선임했나 모르지만, 그 변호사 드글거리는 남가주에도 양심적인 실력있는 변호사라봐야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데, 그 중에 정말 믿을만한 분께 12번님이 가시는 거니까요. 겁먹지 마시고 허변호사와 잘 상의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인생 아직 꼬인 거 아닙니다. 이제 새로 피는 거예요. 저런 개쉑과 평생 살다가 70대 다 돼서 뒷통수 맞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초반에 본성 드러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한거죠. 아직 할 공부도 남아있고 (학교에서 좋은 분들도 만날 수 있고) 오늘보다는 좀 더 나은 내일이 있잖아요. 아직 젊으시고. 힘내세요. 잘 될 꺼예요. 씩씩하게 싸우시고, 승리하시고, 돌아오셔서 후기도 올려 주세요. 화이팅.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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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0-04-29 pm 8:32:00
69.--.176.36

강변님 14번에 글올렸다가 수정을 못해서 지웠습니다. 강변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힘을 얻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에 글을 남겨서 강변님께 조언을 얻고 싶지만 배우자가 여기 미시방 죽돌이입니다. 미시인것처럼 회원가입하고 속풀이에 글도 올립니다. 강변님 코너도 자주 들어가구요. 그래서 그러는데 혹시 강변님 이멜로 글을 남기고 싶은데 이멜주소좀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결혼 6년간 배우자로부터 정신적 육체적 학대와 그리고 최근 몇달은 성적 학대로 고통을 당하다가 지금 별거에 들어간 사람입니다. 중요한 것을 여쭤보고 싶은데 내가 여기다 글을 남기면 분명히 캡쳐해서 나중에 이혼시 증거로 쓸 사람이거든요. 강변님 부탁드립니다.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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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010-04-30 am 12:37:00
68.--.55.125

정말 하루하루가 힘이듭니다.
한국이 그립습니다.외롭습니다.
강변님,,

혹시 라스베가스 가정법 변호사님 꼐시면 소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8 ***

2010-05-01 am 1:01:00
66.--.159.191

안녕하세요? 강변님.
여긴 한국변호사 한분도 안계시는 알라스카 입니다.
2년전 새집을 지어서 살고있는중 은행에다 line of credit 을 오픈할려고 신청했다가 정말 놀란운소식을 들었어요.
저희집에 두개의 lien 이 걸려있다고 하는데 하나는 저희집지을때 컨츄렉으로 비딩해서 dry wall 하고 공사담당했던 사람 이더라고요.
저희는 컨츄렉에 비딩한데로 돈을 다 지불 했는데 왜 1만 2천 불 을 린 으로 해 났는지 모르겠어요.
돈 준 영수증 다 있고요.

다른 두번째 린 건 사람은 저희 하고 컨츄렉 맺엇던사람밑에서 일하던사람인데 그사람이 자기직원한테 일한 돈 을 안주어 저희집 에 자기가 일하고 돈 못받은거로해서 lien 을 걸어놓았더라고요.
넘 어처구니가 없어요. 저희는 두번째 컨츄렉 한사람한테 도 돈 다 지 불 했는데 나쁜사람이 자기가 데리고 일 만시키고 돈 을 안주었나봅니다.
우린 그 주인 하고 컨츄렉 을 했고 계산끝났는데 이런경우 저희가 변호사 를 먼저 선임해야 하는지요?
아님 그전에 해야더될 일이있는지요?
두번째 로 린 건 사람은 다른주로 이사갔다고 하는 소문도 있는데 이런경우 어떻게 법정에서 싸워야 하나요?
정말 돈 다주고도 일 시키면서 스 트레스 엄청받고 제때 일도 안 끋내줘 손해도 많이 보았는데 이건 한국사람 이라고 무시 하는 거 로 밖에 보이 지 않아요.

강변님이 잘아실거 같아 염치불고하고 여쭈어 봅니다
답변 좀 부탁드려요.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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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2010-05-01 am 7:39:00
72.--.104.111

강변닌!
워싱턴주입니다.
가정폭력르로 이혼소송중에 있는데 남편이 이혼만은 제발 말아달라고 애원합니다.
지금 접금금지중이고 다음달에 재판날짜가 잡혀 있는데 이혼취소를 하려면 문제가 복잡한지요
너무 힘이듭니다
다시 1년만 지켜보고 있다가 변한것이 없으면 그때 해달라고 하는데..

21 ***

2010-05-01 am 8:57:00
69.--.176.195

강변님 15번인데요. 사실 강변님의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나를 말씀하실 때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어이없게 배우자로부터 접근금지명령 신청을 받았네요.
지난 6년간도박과 정신적 육체적학대 그래 이것도 어찌되었든 갈데도 없어서 참았네요. 근데 최근 몇달전부터 시작된 성적 학대는 정말 견디지 못해 집을 나왔습니다. 집을 나온 이후 저의 친구들과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또는 그저 안면만 있는 사람에게 저에 대해 온갖 중상모략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그 뿐만 아니라 저에 대한 온갖 악행을요. 이 지역사회에서 아예 고개를 들고 살지 못하도록 만들려고 작정을 했나보더라구요.
저두 너무 화가 나서 정확히 어찌 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가까이 오는 것을 손으로 세게 밀쳤나봅니다. 상처가 없어서 자해를 해서라도 병원기록을 남길 사람이거든요. 그것으로 병원가서 기록 남기고 경찰에 신고하고 접근금지명령도 신청했더라구요. 그리고 씨씨티비에 증거가 있으니 저를 형사처벌받게도 한답니다.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학대하는 자들의 특징중의 하나가 '너는 내 곁을 떠나서 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이겁니다. 어떻게든 다시 궁지로 몰아넣어서 자기곁으로 다시 오게 하려는 겁니다.
저는 좀 어리숙합니다. 불법은 아니지만 영주권도 없습니다. 학대끝에 쉘터등에 가있다가 여러번 어찌 할 수 없어 그에게 다시 돌아가곤 했지만 이번에는 제 마음이 다릅니다. 더 이상 미국에 미련이 없어졌거든요. 여기서 그 어떤 희망도 없다면 최악의 경우 한국에 갈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이런 접근금지 명령등이 제가 나중에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못받을 사유가 되는지요?
혹시 잡을 구할 경우도요. 영주권 받고 공부마치면 공무원 잡을 생각하고 있는데 접근 금지 명령이나 남편이 받게 하다던 형사처벌기록등으로 인해서 이런 꿈들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지요?
그렇다면 지금 한국으로 나갈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지쳤거든요.
남편 말만 믿고 바보같이 미국와서 경험한 것이라고는 남편의 학대와 도박, 가난, 배고픔 등등으로 이제는 정말 지쳤거든요.
아이는 둘이고 지금은 셋째를 임신중이고요. 집 나오기 한 달 반정도전에 임신이 되어서 지금 4개월 정도되었더라구요. 어제 임신 사실을 얘기해줬더니 대뜸 자기 아이냐고 묻는데 집에 와서 많이 울었습니다.
강변님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변님이 아시는 만큼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러 칼럼을 통해 주신 법 지식들 너무 감사합니다.

22 ***

2010-05-01 pm 3:46:00
66.--.11.75

12번님 힘내세요. 그리고 강변님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얼굴도 모르는 저희에게 본인의 사생활까지 말씀해 주시는분.
늘 들어와서 울다 나가다 오늘은 곡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몇자 적어여.
저도 침착하게, 준비하려고,늘 마음을 다잡아요.
지금은 울지만, 나중에 웃는자가 되려구요.

23 ***

2010-05-01 pm 8:35:00
68.--.137.117

강변님! 비빌 언덕..... 그래서 겨우겨우 용케용케 견딥니다. 오늘은 정말 기운이 없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말이라도 쓰고 싶어서 강변님의 글과 댓글들 읽고 떠납니다. 힘든 것.... 다 지나갈꺼예요. 믿습니다.

24 ***

2010-05-03 pm 12:18:00
98.--.38.48

강변님, 저도 오늘 허변호사님 뵈러 가요... 눈물나게 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출발합니다. 비빌 언덕. 정말 훌륭하신 일 하시는 데, 도움 받는 제가 어떻게 도와드릴 일은 없을까 싶습니다. 저는 피아노 선생인데...혹 따님 피아노 상담 필요하시면 문의 하세요 ㅎㅎ 오늘도 복된 하루 되세요. 싸랑해요~

25 ***

2010-05-03 pm 12:51:00
166.--.9.5

강변입니다.
제가 타주에 나와있어 수요일이나 돼야 집에 들어 갑니다. 답변 기다리고 계실 분들께 양해 구합니다. 꾸벅.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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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2010-05-03 pm 5:45:00
69.--.125.26

강변님 여기 뉴욕 멘하탄인데, 합의 이혼담당해주실 좋은 변호사님좀 추천해주세요. 아는사람도 없고 막막합니다.

28 ***

2010-05-04 pm 1:15:00
128.--.113.27

안녕하세요 강변님,
저의 경우는 가족간 문제가 아니고 이웃간 문제인데요. 긴이야기 짧게 하자면, 이웃이 저희 남편를 (physically) 쓰레트닝하고 제 한국어 액센트 흉내내며 원숭이 춤 추면서 모욕하고, 그리고 제 아이들 (여자아이 두살과 세살반)이 자기 마당에 돌 던졌다고 주장하면서 슈하겠다고 해서 지금 restraining order를 고려중인데요. 그런데 이웃집 여자가 어디 이름도 없는 로스쿨나와서 로여랍시고 심심하면 저희 슈하겠다고 괴롭히거든요. 제 질문은 캘리포니아 바 어소시에이션 웹사이트에 가면 로여가 미스 컨덕트할 경우 리포트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웃집 여자처럼 자기가 로여라는 거 어브즈하면서 이웃을 괴롭히는 경우도 가능한지 여쭈어 볼려구요. 이 여자 자기도 7개월된 애가 있는데 돌이 잔디밭 멀리 떨어진 것도 아니고 저희집과 경계선 상에 페블 몇개 떨어진 거 가지고 락을 던졌다고 그러면서 증거라고 주워 갔는데, 저 지금 이를 갈면서 그래 딱 1년만 기다리자. 너희 아들놈 어떻게 크나 보자 하고 있거든요.
제 남편 쓰레트닝하고 저한테 hate speech 해서 경찰에 리포트했더니, 실제적 피지컬 크라임이 아니고 말만인 경우는 경찰이 개입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미스 컨덕트 증거로 제가 사진/비디오 찍은거와 경찰에 두번 리포트한 기록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9 ***

2010-05-06 am 9:11:00
75.--.143.81

강변님,
비빌 언덕이란 표현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총과 도우심이 있길 기도합니다.
배워서 남 주는 님의 마음에 가정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구요,
아이에게 더 없이 자랑스런 엄마이심이 저도 뿌듯합니다.

30 ***

2010-05-06 pm 10:32:00
96.--.82.72

요즘 참 여러가지로 힘들어서 잠시 이혼에 관한 생각을 하고 들어왔다가 칼럼 읽어봤는데요.. 그 바쁜 일과중에 짬내서 이렇게 여러사람들에게 단비를 주시네요..전 새발의 피도 안되는 이유로 싱글로 돌아가고 싶어했는데 꾹 눌러담고 이쁘다고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정말로 같은주에 계시면 밥이라도 사들이고 싶네요.. 미국와서 보니깐 자기 지식을 이렇게 꽁짜로 나누는건 도네이션 하는것 보다 더 가치있는 일인거 같아요..

31 ***

2010-05-07 am 8:59:00
24.--.200.61

강변님 전 결혼 3년차 주부 입니다... 넘 급해서 글 남깁니다... 얼마전 임시 영주권을 받았는데 아직 운전 영어 혼자서 뭔가 할 능력이 안됩니다. 결혼초부터 남편에 전부인 시댁 그리고 남편이 전여자에대해서 정말 하지 말하야 말들이나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 우울증도 앓았고 이사람이 저와 있으면서 한 그여자 말이나 차마 볼수 없는 사진들이 아직두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결국 이혼을 하자구 하는데 저한테 말두 없이 집두 이달까지만 살게 해놓고 집구해서 이사가라구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변호사 사겠다는데 전 어떻게 해야되죠

32 ***

2010-05-07 am 11:45:00
71.--.206.163

강변님,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비빌언덕이 되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33 ***

2010-05-07 pm 5:46:00
166.--.11.145

강변입니다. 넘 오랜만에 돌아와 죄송합니다. 조만간 강변의 근황 2탄을 올릴 예정입니다..ㅠ.ㅠ

1번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죠? 젊은이답게 단번에 모든 동작을 따라하던 천처자도 ㅎㅎ 잘 있구요? 악덕업주와의 문제는 잘 해결 되셨는지 궁금했는데 정신없이 사느라 연락도 못 드려 죄송합니다. 이 동네 뜨기 전에 환송회? 함 하죠. 화이팅 반사요~!

5, 7, 8, 9번님 감사합니다. :)

6번님, 어느 주이신지 무조건 기필코 꼭 남겨 주시는 쎈쑤 부탁 드림다. -.-

10번님, http://www.divorcesource.com/info/divorcelaws/pennsylvania.shtml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인 펜실베니아주 가정법 상식이 정리돼 있습니다. 쌍방 합의된 이혼이 아니라면 별거기간 2년 요구 된다고 나오는데요.

11번님, 고맙습니다.

15번님, 죄송합니다만 제가 딱한 사정의 미씨님 몇 분께 이메일 주소 방출 시켰다가 머릿털 쥐어 뽑으며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다시는 이 짓 안 한다고 맹세를 한 일이 있습니다. 어느 주이신지 모르겠으나 인근의 변호사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15번님 남편놈은 아무쪼록 이 글 보고 조만간 곧휴 떨어지길. 이 사발면아~~~!

17번님,칼럼에서 "변호사 리스트. 검색해 보시면 베가스 가정법 변호사 정보 올려져 있습니다. 힘내세요.

34 ***

2010-05-07 pm 8:02:00
98.--.16.50

강변입니다.

18번님, 제가 캘리포니아의 부동산법도 제대로 몰라서요. 제가 원래 관심 없는 것은 들어도 기억을 못 하는 편이라 아는 것 빼곤 다 모른답니다. 또한 널리고 깔린게 변호산데, 자기가 알지도 못하는 분야의, 그것도 남의 주의 법까지 제가 다 찾아본다는 것도 무리라고 봅니다. 한인 변호사가 한 분도 안 계시대서 좀 찾아보긴 했지만 딱히 도움될만한 건 없네요. 린을 걸기 전에 분명 노티스가 있었을텐데, 왜 모르고 지나치셨죠? 노티스가 제대로 서브되지 않은 상태로 린이 들어갔다면 절차상의 문제로 린을 dispute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린 자체를 dispute하건 아님 린을 discharge하건 변호사 없이는 힘드실 꺼구요. 영어가 능숙하지 않으시다면 영어 잘 하는 분 대동해서 변호사 찾아가 보시는 수 밖에 없겠습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20번님, 뭘 물으시는 건지요?

15/21번님, 접근금지 명령은 TRO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그건 상관 없고. 다시 5년정도 장기간의 restraining order을 남편이 신청한다면 hearing이 생깁니다. 그 때 법원에 나가셔서 본인이 잘못한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셔야 합니다. CCTV에 찍힌 게 있다면 더더욱 남편이 미리 위협한 걸 밀쳐내는 걸 증명할 수 있겠군요. 이미 여러번 쉘터에 가셨다가 다시 그 인간같지 않은 새끼한테 돌아가셨다니, 죄송합니다만 본인이 본인 무덤 파셨군요. 얼마나 악랄하고 야비한 놈인지 뻔히 알면서 어쩔 수 없어 돌아가요? 이제와서야 당연히 마음이 다르시겠죠. 저 쪽에서 이렇게 제대로 뒷통수를 날리는데, 돌아갈 켠을 주질 않는데, 무슨 돌아갈 마음을 먹을 수 있겠습니까? 아이들만 가엾군요. 이왕 이렇게 풍비박산 난 거, 지금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리십시오. 쉘터를 다시 찾던, 가정상담소를 찾던, 법원에 찾아가 무료로 상담해주는 변호사를 찾던, 제대로 법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이잡듯 뒤져서 다 찾으세요. 그래서 형사건 민사건 불이익 당하지 않게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22, 23번님 고맙습니다. 약해지지 마시고, 힘내세요.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화이팅.

24번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소시적에 피아노 가르쳤었는데.. 딸아이는 영 음악에 잼뱅이네요. =.=

27번님, 뉴욕 변호사/법 관련해서 칼럼 글 여러개 올려져 있습니다. 뉴져지 강변님께 여쭤 보시는 게 좋으실 것 같은데요. 뉴욕 자격증도 있으시고 뉴욕에서 일도 하셨으니까요. 칼럼 통해서 케이스는 안 맡으신다 하셨지만 적어도 꼭 피해야할 변호사 정도는 알려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28번님, 죄송합니다만 저는 변호사협회에 고발 가능한 conduct를 다 꿰고 있지 못합니다. 그런 건 변호사 협회에 문의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변호사는 highest level of ethics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니까 (물론 그렇게 지키는 인간 많지 않습니다만) 말도 안 되는 걸로 소송을 거네 마네 깐죽대는 것도 ethical issue가 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제가 그 룰을 정하고 regulate하는 기관이 아니니 해당 기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돌맹이 던진 건 민사로나 형사로나 입건 자체가 불가능 하시니 걱정할 필요 없으시고, 옆집 정신나간 여편네가 인종차별적인 발언과 행동을 하는 건 그 여인네 나름대로의 언어 표현의 자유에 들어 갑니다. 인종차별은 정부기관 및 그에 속한 employees들이 할 수 없도록 헌법의 지배를 받는 것이지 정부기관에 속해있지 않은 개개인까지 control 할수는 없습니다. 물론 nuisance나 harassment, intentional infliction of emotional distress등의 다른 민사소송의 근거는 될 수 있겠습니다만. 말로만 깐죽대는 건 형사가 아니므로 당연히 경찰이 개입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얄팍한 지식으로는 그렇습니다.
법이 개인을 보호해 주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세상에는 법적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더러운 건 피하는 게 상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9번님, 고맙습니다.

30번님, 잘 오셨네요. 새발의 피라는 거 아셨으니, 앞으로 툴툴대지 마시고 알콩달콩 잘 사시길 바랍니다. :)

31번님, 결혼 초부터 문제가 많으셨다면서 3년간 뭐 하고 사셔서 영어, 운전 등 자립할 능력을 안 키워 놓으셨습니까? 어느 주인지도 안 적으시고, 뭘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시는거죠? 합의나 동의가 필요 없이 이혼이 가능한 주라면, 뭘 어떻게 해야하고 말고 할 것 없이 정신 바짝 차리고 먹고 살 길 찾는 수밖에 없는거고, 유책사유 없이는 쉽게 이혼이 안 되는 주에 사는 거라면 이혼을 막아보시면 되는거고. 근데 지금 상황에서 이혼을 막고 싶으시다는 건지, 이혼을 하고 미국에 살고 싶다는 건지, 이혼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건지, 저는 당췌 이해가 안 가네요. 근데 왜 영주권은 또 임시를 받으셨죠? 결혼 3년차이고 최근에 영주권을 받았는데? 참 답답하네요.

32번님, 고맙습니다.

35 ***

2010-05-11 pm 10:35:00
75.--.75.32

맞아요. 비빌 언덕... 그게 없어서 이제까지 결혼생활이 힘들었나 봅니다.
전 남편하나 믿고서 시댁식구들만 있는 미국으로 혼자 달랑 시집왔는데
비빌언덕이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남편은 항상 남의 편이고 시댁편이고...
내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절대 안믿네요.
그러니 같이 살면 살수록 우울해지기만 합니다.
애는 다 커서 독립할 시기가 되니 누굴 의지하고 살아야할지 앞으로 걱정이네요.

36 ***

2010-05-20 pm 3:07:00
74.--.211.23

28번님, 그거 유ㅤㅌㅠㅂ에 올리세요, 변호사 이름과 함께.

37 ***

2010-05-20 pm 9:25:00
71.--.62.231

강변님 감사합니다.
저도 비빌언덕을 갖게 되었네요.
저는 14년차 주부고 9,14 두아이의 엄맙니다.
대화 없고 이유없는 성질 부리고 무능력 3박자 갖춘 남편때문에 불면증으로 약먹고도 잠 못잡니다.
아이들도 저를 이해합니다.
제가 남편하고 안좋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한국 나가려고 하는데 큰아들은 절대 안간다고 합니다.
작은딸은 아직은 정확한 정황을 모르니 엄마랑 한국 갈래? 하면 그런다고 합니다.
남편이 이런말하면 상대도 안하고 욕이나하겠지요.
얼마전 저처럼 약으로 잠자다가 심장 쑈크로 이제 52인 아줌마가 죽었읍니다.
아들은 알고있고 동의를했읍니다. 딸하고 남편에게 말 안하고 한국으로 갈 생각입니다.
사업체와 집은 제명의고 제 꺼지만 미련없이 주겠읍니다.
혹시 한국와서 괴롭힐까봐 위임장을 써두었다가 저와 아이를 놔준다면 보내줄 생각입니다.
제발 용기를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38 ***

2010-05-20 pm 9:26:00
71.--.62.231

39 ***

2010-05-20 pm 9:28:00
71.--.62.231

40 ***

2010-05-20 pm 9:34:00
98.--.16.50

강변입니다.

37번님, 한국에서 혼인신고 하셨고 아이들도 한국 시민 인가요?
만약 아이들이 미국 시민권자라면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 뉴져지에서 크게 문제가 되셨던 어머님처럼..
지금 너무 힘이 드셔서 그냥 다 훌훌 털고 떠나고 싶으시겠지만, 법적으로 매듭을 짓고 나가셔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편하게 사시죠.
어느 지역이신지. 혼인신고 지역과 아이들 출생지역 등 좀 상세하게 올려 주세요. 지금 한국으로 나가시는 게 급선무가 아닙니다. 섣불리 움직이셨다가 억울한 꼴 당하지 마시고. 까짓거 이제껏 14년이나 참은 거, 이제 곧 끝이다 생각하시고 조금만 더 참아 보세요. 변호사 만나시고, 앞으로 두 다리 뻗고 쭉 살 수 있도록 깔끔하게 마무리 짓고 나가세요. 에효... 불면증에 수년간 시달려본 사람으로서.. 가슴이 먹먹하네요..

41 ***

2010-06-03 pm 6:08:00
68.--.254.219

강변님...
저는 여기 미씨 속풀이에 "일부러 다쳐놓고 수한다는 필리핀 여자"를 쓴사람입니다.
먼저 내용이 가정법도 아니고 돈도 없어서 이렇게 막무가내고 비빌언덕이란 글밑에 댓글을 답니다.

남편이 제네럴 컨트랙터로 일을 해오고있습니다.
전에 일하던 회사에서 나와서 회사를 만들고 자격증 시험을 봐서 합격한 상태지만,
따로 보험을 해야만 나오는 라이센스를 받지않은 상태에서
전에 알던 고객의 소개로 나름 큰 잡을 땄습니다.
물론 그쪽도 아직 라이센스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괜찮다고 해달라고 부탁을 했고요.
그집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고 남편은 9시전에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주말에도 시도때도없이 전화하면서 일에대해 독촉하는 히스테리를 부리는 필리핀 50대여자에게
힘들어 하고 있던 때 일을 진행 하는과정에 재료비며 인건비일체를 받지도 못하고
저희집 이달 렌트비며 생활비까지 모조리 진행비에 충당해왔습니다.
그래도 일이 끝나면 받겠다는 생각으로
그날도 여지없이 일꾼들하고 함께 집밖에서 일을 하던 와중에
현장이 위험하니 돌아다니지 말라는 경고도 무시하고 그여잔 일이있어 나와야 한다면서
툴박스가 있는곳으로 지나가더니 발을 다쳤다면서 피를 많이 흘린다고 집으로 들어가더니 간호사인 이여잔 스스로 응급처치를 했답니다. 걱정이 되서 물어보니 괜찮다고 일을 진행해 달라고했구요.
대단한게 아니라 별 신경을 안쓰고 거의다 일을 해내가고 있을무렵
이여자는 자기는 당뇨병이 있고 발을 다쳐 피를 흘리면 자를수도 있다면서 수를 위한 페이퍼웤을 끝냈다고 하면서 자신의 브라더를 통해 통보를 하더랍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돈을 줄 생각이 없었겠지요.
저희도 저희지만 문제는 일꾼들 입니다.
매일매일 남편에게 나머지 인건비를 달라고 몰아세우고 물론 가장 손해를 본 사람은 당사자인데요...몇만불이 들어간 자비는 생각도 못한채

무슨생각에선지 남편은 마무리는 해야 돈을 받아낼수있을거란 생각에 밤 12시까지 모든 일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첩첩산중으로 그렇게 일을끝낸 다음날 주인이랑 상의를 하려고 갔더니 간밤에 도둑을 맞았다고 합니다.
남편의 일꾼들 중에 훔쳐갔다면서 모든걸 책임져야 한다는 식입니다.
문제는 일꾼중 한명이 연락두절인 상태라 심증만 있지 물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어쩌면 돈을 못받을거 같으니 그런짓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남편한테 물어내라는건 억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끝까지 온거 같습니다.
사람을 너무 믿고 세상을 안이하게 바라본 남편한테도 문제가 있지만
이렇게 악의를 갖고 사람을 이용하려는 이여자와 그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상황에서 저희가 감수 해야하는일 할수있는일 받을수있는 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너무 비빌 언덕이 없어 이렇게 강변님께 도움을 청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42 ***

2010-06-04 pm 12:19:00
68.--.254.219

41번입니다....강변님..
제가 사는곳은 캘리 오렌지카운티입니다.
도움주실분 절실합니다....

43 ***

2010-06-04 pm 1:40:00
166.--.137.77

강변입니다.

40/41번님 속풀이에 올리신글 읽어 봤습니다. 지금 계약법, 상해법, 형사법에 관해 조언이 필요하신데 제가 도움말 드릴 내공이 되는 분야가 없네요. 오렌지 카운티라 하시니, 헌팅턴 비치에 계신 허성욱 변호사께 도움을 청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상법도 하시기 때문에 저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될 말씀을 해주실 껍니다. 첫상담은 무료이시고. 정말 좋은 분이셔서 힘 닿는 데까지 도와주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화로 미리 여쭙고 남편과 함께 찾아가 보세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럼,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44 ***

2010-06-05 am 2:25:00
68.--.254.219

41번 이예요...강변호사님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그분께 상담을 받아보려합니다.
잘 해보려구요. 이건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는 사람이라서요.
이런 질 안좋은 사람들을 그냥 두면 분명 어려운 제2, 제3의 피해자들이 생길거 같아 더욱 가만히 있고 싶지않은데 현재 돈이 없어서 전전긍긍하고있습니다.
정말 용기내고 싸워보고싶은데 말입니다.ㅜㅜ

45 ***

2010-06-09 am 8:59:00
76.--.44.158

오늘 그 어떤 칠흑보다 깜깜한 아침인데, 강변님. 감사합니다.
이 역시 지나갈 것이고 진실과 정성 어린 마음은 끝에서 빛을 보리라 믿습니다.

46 ***

2011-11-29 am 11:35:00
71.--.7.10

저는 이제 엄마의 비빌언덕이 되기 위해 칼럼 하나씩 읽고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정보를 한번에 얻게 되서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