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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7 pm 10:00:00
116.--.96.29 |
| | 오늘 울고 이 글 보고 또 울고..희망을 안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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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am 5:56:00
93.--.1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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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am 11:29:00
98.--.13.159 |
| | 잘읽고갑니다 저도 그분처럼 열심히살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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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pm 2:32:00
216.--.52.254 |
| 설마.. 안 울을 거야 하고 읽었는데.. 너무 감동적인 글 감사 해요..
우린 정말 감사 하며 살아야 하는게 너무 많은데..
불평이 가득한 삶을 살고 있는거 같아 이글에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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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pm 11:04:00
76.--.73.20 |
| 아는 글인거 알고 읽었는데요, 또 눈물이 나네요.
세상에서 무엇이 중요한건지 다시 함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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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9 pm 9:22:00
69.--.46.187 |
| | 전 오늘 울 일이 전혀 없어서 웃으면서 읽어줬는데...울면서 나갑니다. 저도 더 열심히 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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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pm 1:17:00
68.--.218.233 |
| | 감동이다.....일하면서 몰래 들어와봤는데...질질짜다 가~ 대덕중학교 앞, 돌집살던 칭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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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pm 10:46:00
121.--.13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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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am 3:43:00
76.--.18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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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pm 3:43:00
24.--.116.70 |
| | 저녁 준비 한참 하다가... 그래도 어떤 글을 올리셨나 궁금한 맘에 들어왔는데... 눈물이 뚝뚝.... 강변님! 그래도 전 아직 행복한 사람이네요. 내 아들 뇌성마비 아니고... 그리고 추운 곳에서 12시간씩 사과 안팔아도 되니까... 하지만 그 가난한 부부가 부럽습니다. 앞으로 내가 얼마나 가난해질지... 이렇게 힘들다가 결국은 좋아질지.... 변호사비에 좀 슬프기도 했지만, 왜 이리 이혼이 안되나 조급하기도 했지만, 제가 가진 것에 감사하기로 했읍니다. 그렇게 마음을 토닥여봅니다. 좋은 친구, 좋은 공간. 내 아들.... 주님. 오늘 먹을 맛있는 저녁... 하루하루 소중하게 감사히 살겠읍니다. 미친넘은 미친넘이고.... 미친넘땜에 힘들어 하지 않겠읍니다. 언젠가 이 미친넘이란 가시도 빠지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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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am 8:15:00
68.--.141.50 |
| 아침부터 이 글 읽으면서 또 질질짜고 있네요
난 눈물이 넘 헤푼거 같어 ㅎㅎ
강변 공부 열심히 햇!!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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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pm 11:52:00
69.--.149.205 |
| Kang Byun Nym^^
You are a one heck of a good woman. I am very honored to share your column.
Let's all be appreciative and happy for our pres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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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5 pm 9:19:00
68.--.86.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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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pm 11:13:00
76.--.132.170 |
| 감사합니다. 지금 내 자신이 얼마나 풍족하고 감사한 삶을 살고 있는지 느끼게 해 주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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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6 am 4:16:00
173.--.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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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6 pm 1:39:00
173.--.139.40 |
| 오.. 반성합니다.
미국와서 엄청난 경제적 상실감에 하루하루가 너무 괴롭습니다.
그래도.. 지금 이만큼.. 월세를 사는 것도 아니고, 차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저 한국에서 했던 것 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현실에 제 자신이 저를 괴롭혔는데, 조금 더 긍정적으로 살아야 겠습니다.
마지막 세 줄..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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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pm 9:14:00
68.--.152.243 |
| 16번님 동감....
마지막세줄 ..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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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am 8:25:00
99.--.68.61 |
| 글님, 원래 별명도 울보인데 왜 이렇게 울일이 많은지...
짜도짜도 나오는 눈물, 감당할수 없네여.
나이오십이 다되어도 어린애마냥 자꾸 울보가 되네여.
하루에도 웃을일은 없고 자꾸 울일만 겹치네여, 바보같이..
암튼 글님 칼럼 잘읽고 옛날 어렸을적 시골생각나서 또 눈물 주르륵..
Thank you so mu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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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0 am 11:26:00
98.--.105.125 |
| | 이글도 너무 좋구요. 강변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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