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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am 8:14:00
76.--.60.89 |
| | 교과서적인 훈계와 지적질로 따블 염장 지르는 사람들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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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am 9:14:00
99.--.97.107 |
| 강변님, 여러모로 수고해 주셔서 참 감사해요
강변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힘을 얻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가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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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4 am 12:44:00
75.--.25.77 |
| 미씨오면 울 강변님 뭔글 올리셨나 댕겨가는 아짐입니다..
어쩜 아랫글보다 더 가슴아프고 눈물 나네요..
어떻게 이렇게 솔직할수가 있으신지...
이렇게 자상도 하신지..
글도 맛나고..
복 받으실거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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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pm 8:24:00
68.--.247.76 |
| 안녕하세요.. 저 써니에요~이사는 잘하셨는지 궁굼하네요...^^
안그래도 저도 요몇년 심하지는 않지만 살짝 불면증이있었는데...
제가 운동하면 잠오겠거니 하고 유산소운동을 밤에 했었는데 좋은 방법이 아니였네요.
올려주신 방법 꼭 써볼께요~~특히 따블염장지르는사람들 피하는것 ㅎㅎㅎㅎ
참 페이스북 이름으로 서치했는데 못찾겠더라구요^^
시간날때마다 종종 글읽으러 올께요,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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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am 6:34:00
72.--.11.64 |
| 불면증과 함께 자살의 유혹을 자주 느끼는 저.......
힘들때 한번 해볼께요..
칼럼 32번에 질문을 남겼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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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pm 2:09:00
69.--.62.185 |
| 급한 상황이어서 글 주제에 맞지 않지만 다시한번 글을 남깁니다.
변호사님 꼭 도와주세요.
속풀이 방에도 밑에 자동이혼 댓글에도 글을썼는데 변호사님 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희 언니는 학생비자로 있다가 남편을만나 결혼을 하고 현재 사우스케롤라이나에 살고있습니다.
언니는 결혼과 동시에 학교를 관두었고 불체자가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1년 6개월동안 혼인신고는 했지만 남편은 영주권신청을 해주지 않고 계속 미뤘습니다.
그사이 애기도 낳았습니다.
결혼 당시 결혼비용도 언니가 다 내야하는상황이었고, 또한 결혼하고 이주하면서 어느정도 돈도 가지고 타주로 갔습니다. 체킹어카운드를 조인트로하여 거기다가 돈을 다 넣었다고 합니다.
남편과 시어머니는 언니에게 영주권 때문에 결혼한게 아니냐며 1년 6개월동안 언니를 괴롭혔습니다.
오늘 언니가 애기를 데리고 애기병원에 다녀왔는데 남편이 그사이 짐을다 가지고 없어졌습니다.
언니와 예전에 작성해놓았던 영주권서류와 결혼증명서 까지 다 가지고 가버렸고
통장에 1000불만 남긴채 돈도 다 빼갔습니다.
언니는 아는사람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울고만 있습니다.
이런경우 언니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언니는 애기의 양육권을 빼앗길까봐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이런경우 언니가 영주권이나 양육권을 받으수는 없는건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런경우 언니가 취해야 할 행동은 무엇인가요? 경찰에 리포트를 해야하나요?
급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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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am 6:12:00
72.--.117.219 |
| 강변입니다.
1,2,8 번님 고맙습니다. :)
7번님, 누구세여???
11번 써니씨, 커피 잘 마셨어요! :) 페이스북 제 영어 이름으로 돼 있는뎅. 근데 거의 안 들어가요. ^^ 써니씨도 잘 지내세요~~~ (따블 염장 지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에 놀라움. 아 왜~~~!!! ㅎㅎ)
14번님, 제가 매일 아이폰을 통해 칼럼에 올라오는 글을 보고도 댓글은 바로바로 안 다는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칼럼에 다 답이 돼있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질문에 올리시기 때문이죠. 제가 며칠간 답을 안 달면 질문글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칼럼을 읽어 보셨다는 거죠.
지금 올리신 질문들도 상당 부분이 칼럼에 답이 올려져 있고 다른 부분들은 그 주의 법을 아는 변호사에게 물어 보셔야 하는 부분들 뿐인데요. 칼럼에서 "양육권," "애는 넣고 너만 나가," "이민" 등 검색해 보시면 상당 부분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껍니다. 신분 문제는 이민법 하시는 분께 상담 받으셔야 하구요. VAWA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해서 개입을 해줄지는 미지수라고 봅니다. "애는 놓고"에 설명돼 있습니다. 그리고 왜 양육권을 갖고 걱정을 하시는지 저는 당췌 이해가 안 가는데요. 암튼.
이제와서 손 놓고 울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민법 하는 변호사 찾아가서 영주권 수속 알아 보시고, 가정법 변호사 찾아가서 date of separation을 남편이 돈을 다 빼서 도망가기 전으로 establish하는 방법 알아보고. 바쁘게 움직이셔야 할 땐데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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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pm 12:48:00
69.--.62.185 |
| 변호사님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그 남편이 들어와서 잘해보자는 식으로 연기를 하더니 애기를 뺐어 갔습니다.
눈 앞에서 애기 뺏어서 도망갔습니다.
아마 그사람이 언니를 불법체류로 신고 할것 같아서 언니는 지금 피신 중입니다.
이럴경우 언니가 가정법안에서 할수 있는게 없는건가요?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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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pm 1:26:00
166.--.12.252 |
| 강변입니다.
14/16번님, 도대체 지난 이틀간 언니란 분은 변호사 안 만나보고 뭐 하셨댑니까? 남자 하는 짓 패턴 보면 꿍꿍이 뻔한데 잘 해보자는 식으로 와서 애를 뺏어 가도록 놔두고 이젠 숨어 있다구요??? 이 이상 뭘 더 어떻게 자기 무덤을 팔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불법 신분이 된 게 남편 때문인데 두 눈 뜨고 애 뺏기고도 찾아올 생각 못하고 숨어 있는다구요? 무슨 살인범입니까? 양육권 칼럼은 읽어나 보셨어요? 당사자한테 인근의 변호사를 찾아가게 해서 남자가 집 나자가마자 대처를 했어야지 손놓고 울고만 있다가 이젠 애까지 뺏겨놓고 제게 대체 무슨 답을 빨리 달라고 독촉만 하고 계신 겁니까 지금? 남자가 뒷통수 치기 전에 vawa로 영주권 신청을 들어갔어야 했고, 남자가 돈 빼가기 전에 이혼 신청을 해서 돈 들고 튀는 걸 막았어야 했고, 이도저도 늦었어도 잘 해보잡시고 만나자고 하기 전에 이혼 변호사 만나 향후의 행보에 대한 결정을 했어야지요. 지금 언니가 할 ㅜ 있는, 또 해야하는 일은, 변호사를 만나 아이 찾아오고 영주권 신청하고 양육권 싸워서 이기는 것 뿐입니다. 정신 차리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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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am 7:37:00
75.--.4.163 |
| 변호사님 제가 그 병신 같이 두눈 뜨고 애 빼앗긴 바보 같은 엄마입니다
전 남편이 돌아 오기를 기다린 그래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너무나도 돌이킬수 없는 실수를 했습니다
변호사를 만나고 왔고 저희 변호사는 일단 애를 찾고 일을 진행 시키자고 하는데요
이곳은 공동 양육권을 가진 주이고 하다보니 남편의 행위가 범죄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그럼 만약 아이가 있는 곳을 알아낸후 남편이 아이를 대리고 도망가고 저랑 못 만나게 하고 한것을 코트에 접수 시킨다면 (저희 변호사는 무슨 이머전시 케이스로 접수를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이혼 수속이 끝나기 전에 아이를 제가 볼수 있고 대려 올수 있는 그런 판결이 먼저 이루어 지는건지요?
아님 꼭 이혼과 양육권이 소송이 끝나야만 아이를 대려 올수 있는지요?
제 변호사와 어포이먼트를 하려면 또 시간이 걸려서 너무 급한 마음에 올립니다
일단 제가 아이를 대려 오거나 면접권을 신청 하는게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꼭 좀 답변해 주세요 그리고, 있다면 이런게 시간이 오래 걸릴까요? 제가 신청 한 사이에 또 다른 곳으로 도망갈까봐 너무 겁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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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am 7:40:00
75.--.4.163 |
| 아 변호사님 vawa가 저도 알아봤는데 쉽지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제 케이스는 남편의 술과 언어 폭력도 증거가 없고 영주권도 신청이 안되어있구... 여러가지 신분문제는 제가 불리 한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힘이 드는겁니다.. 저도 손 놓고만 있었던게 아니구 변호사 어포이 먼트도 한 상태서 아이를 빼앗긴 겁니다..
지금 사설 탐정을 고용해 아이를 찾고 있습니다... 변호사님 가끔 제가 질문 올려도 너무 바보 같다고 욕 하시지 마시고 이 바보 같은 엄마도 아이를 포기 절대 안하려고 노력 하고 있으니 제가 질문 올리면 좀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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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pm 3:37:00
24.--.116.70 |
| | 강변님! 너무너무 반가와요. 너무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아이가 방학을 해서 목숨바쳐 놀아주느라 컴도 잘 못했읍니다. 제가 가는 길이 힘든 것은 힘든 것이고, 엄마 노릇은 두배로 더 열심히 해야하니까요. (에비가 없으니까....) 뭔가 ,update가 되는 게 있으면 댓글에 올리려고 하고 있었구요. 그동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update해야지(딱이 update할것도 없지만... 왜이리도 final decree of divorce는 안나오는지요.) 하면서 하루하루가 너무너무 바빴읍니다. 제목만 봐도 눈물이 줄 나올 것 같은 아랫글은 아직 클릭도 못했어요. 강변님 글올리신 것 보고 너무너무 반가운 맘에 댓글 부터 정신없이 답니다. 반갑습니다. 정말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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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pm 5:22:00
72.--.117.219 |
| 강변입니다.
18/19번님, 변호사 만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이민법 하는 변호사는 다른 분을 만나 보셔야 겠는데요. 이민법 하는 분들 중에서도 VAWA를 많이 안 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잘 모르면, 다른 분을 찾아가 보라고 얘길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양심적인 변호사는 많지 않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실력 없는 변호사일수록, 대충 아는척 하고 넘기는 수가 많습니다. 여권과 영주권 신청서와 아이까지 빼앗아 달아난 남편을 두고 VAWA의 근거가 안 된다고 하는 분을 만나셨다면, 다른 분을 찾아가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시카고에 이영아 변호사님이라고, 이민법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저도 미씨 통해 알게된 분인데, 딱한 처지에 쳐한 분들 많이 도와주고 계신다 들었습니다. 이민법은 어차피 연방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타주의 변호사를 고용하셔도 상관 없으시니, 전화 상담이라도 (전화도 상담을 해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청해 보심 어떨까 싶습니다. 적어도 된다, 안 된다를 두고 조금 더 확실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나보신 가정법 변호사가 말씀하신대로 이머젼시로 케이스 접수 시켜서 pendente lite이라는 이머젼시 오더를 받으실 껍니다.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보편적으로 이건 빨리 판결을 내주는 케이스이고, 엘에이에선 한달 안에 판결을 내줍니다. 이혼이 마무리 될때까지 이 이머젼시 판결문에 따라 양육권과 양육비 등을 받게 되시는 거구요. 애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간 걸 범죄로 칠 수 없는 건 제 칼럼에 "애는 놓고 너만 나가"로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설명돼 있습니다.
지난 2년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액땜했다 생각 하시고, 앞으로 정신 바짝 차리시고 살 길 찾으시길 빕니다. 이제 한시도 지체하시지 마세요. 밍기적 거리다 코 베어가도 모릅니다. 그럼, 부디 아가도 무사히 찾아 오시고, 영주권도 잘 해결 되시길.
20번님, 아드님이 방학이라 많이 바쁘시겠어요. 전 애는 한국에 보내놓고 밤낮없이 공부만 하고 있습니다. 골이 터지려고 합니다. 아 증말. 공부 느무 싫습니다. =.= 이혼, 죽기 전엔 되겠지~ 생각하면, 정말 그래 되는 거 같습니다. 맘 편하게 먹으시고, 조만간 좋은 소식 들려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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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am 5:49:00
75.--.4.163 |
| 변호사님 저 18번 입니다
그럼 저희 변호사처럼 이머젼시 오더는 애를 꼭 찾은후 진행 할수 있는건지요?
아님 그전에 먼저 진행을 시켜 놓고 애를 찾을수 있는건지요?
저희 변호사님 일단 애부터 찾고 그 다음 일을 진행 하자고 하는데... 엄마 마음이 너무 불안한지라
빨리 하고 싶은 마음만 듭니다
그리고, 이런경우 저희 남편이 애를 대리고 가서 숨었잖아요 보여 주지도 않구 그런 경우 공동 양육이라도 제가 대리고 있으라는 판결이 내려질 가능성이 있나요?
저 너무 무섭고 아이도 너무 보고 싶고 미치겠습니다
지금 상황이 아이 양육권문제에 제가 유리한가요? 아님 저에게 아이가 없어서 불리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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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am 6:12:00
72.--.117.219 |
| 강변입니다.
18/19/22번님, 지금 본인이 갖고 계신 증거 자료에 따라 제 답도, 판결도 판이하게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양육권 관련 칼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한 쪽에서 애를 데리고 간 후 다른 부모와 격리시키려 하는 문제 (alienation)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올려져 있습니다. 물론 date of separation에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모가 양육권에서 uppder hand를 갖게 되는게 통례이지만, 지금 상황은 보통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남자가 강압에 의해 갓난아이를 엄마에게서 빼앗아 달아났다는 걸 입증할만한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거지 애가 지금 당장 누구와 함께 사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만나보신 변호사님이 상황을 다 아는 상태에서 하시는 말씀이니, 그 분이 믿을만한 분이라면 그 분이 권고하는 방법대로 따르시기 바랍니다. 갈팡질팡 하신다고 본인 득 될 일은 없습니다. 그럼, 아무쪼록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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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am 5:52:00
75.--.2.14 |
| 강변님 18번 입니다 그놈의 개xx가 이머전시 양육권 소송을 해왔네요
내용인 즉슨 제가 불법체류이고 아이를 빼앗아 한국으로 가든 켈리로 가든 아이를 납치해 가려 했다고 자기가 그래서 아이를 대리고 갔다고 그리고, 제 신분을 문제 삼아 양육권을 줄 수 없다는 식으로 나왔어요
제가 자기를 육체적 학대를 했구 또한 제가 자해를 했다네요 참내
그런데 한가지 남편이 집을 나간후 이틀이 지나 아이를 대리고 갔는데요
자기가 쓴 진술서에서 본인이 나갔다가 2시간 이후에 다시 와서 아이를 대리고 갔다고 진술 했네요
제가 남편 없어진 그 다음날 교회에 가서 있었구 수요예배 갔거든요 목사님하고 상담도 하고
그럴려구요 또 없어진날 저희 교회 자매가 저랑 저희 집에 같이 있어서 남편이 와서 아기와 함께 나간것도 알구요
그래서 저는 증인들의 사인을 받았습니다.
양육권을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구요 그리고, 저희 남편이 양육권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모든것이 다 제가 아이를 대리고 도망 갈까봐라고 하며 면접권까지 박탈하고 솔로 커스터디를 신청했네요
저는 도망 갈려구 한적도 없구...
참 제가 저희 남편의 술 언어 폭력 또한 저에게 신분으로 인한 협박 그걸로 가정폭력 상담소에 이혼하고 싶다라고 이런경우 vawa신청이 가능한지 여쭈어 보는 메일을 보낸걸 저희 남편이 어떻게 제 이메일을 알아서 열어 보고 그것을 빌미로 제가 도망 갈려고 한다고 썼답니다
그 놈은 아이 양육권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거의 제 신분 때문에 아이를 대리고 다른 나라에 갈까 두렵다구요
전 지금 변호사님 칼럼대로 무엇이든 아이 입장에 서서 양육권을 신청 했습니다
6개월간 아이가 엄마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경우이기에 아이의 환경이 갑자기 바뀐상황에서 아이의 정신적 안정이 염려된다
또한 이건 증거가 없긴 하지만... 아이 아빠가 아이를 대리고 도망갈때 140마일 로 도망간것은 아이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행위이기에 전 아이의 신병 안전이 걱정된다
또한 6개월 된 아이를 강제로 엄마와 격리 시킨 행위는 말 못 하는 아이가 격을 힘듬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위이다 난 아이의 심적 고통이 걱정된다
또 남편이 아이에게 가디언을 신청했거든요
전 엄마가 어느 가디언보다 더 아이에게 필요 하다 이런 식의 이유로 양육권을 신청했거든요
저 잘 하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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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am 6:19:00
72.--.117.219 |
| 강변입니다.
18/19/22/24번님, 네. 잘 하고 계세요. 그래도 일이 터지고 나서 증인 서줄만한 분들이 많이 계셔서 천만 다행이네요. 완전 오지에 쳐박혀 계셨더라면 (요즘 저같은.. =.=) 억울한 꼴 당하고도 내 쪽엔 증인 한 명 없고, 악랄한 놈은 위증서줄 사람들 줄줄 데리고 나와서 정말 따블로 억울한 꼴 당하실 수 있거든요. 참... 세상이 왜 이런지...
이제 앞으로도 쭉 애아빠의 위증과 거짓, 위선을 대항해 싸우셔야 할 껍니다. 마음 다부지게 먹으시고.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 변호사와 잘 상의해서 움직이세요. 정말 악랄한 놈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그 어린 걸 어떻게 엄마한테서 떼어놓을 생각을 하는지, 의식구조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
힘내세요. 하루빨리 아가 찾아오시길 빕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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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am 7:24:00
75.--.2.14 |
| 강변님 또 18번 입니다. 내일 코트에 order for emergency temporary hearing으로 나가거든요
아침 9시 30분에요 그럼 그날 일단 아기의 이머전시 양육권이 판결 되나요? 아님 더 기다려야 하나요?
답변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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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am 8:21:00
68.--.141.50 |
| 박ㅇㅎ 정말 애 괜찮았는데 넘 불쌍해 아니 꼭 그래야만 했는지
울 오빠는 박ㅇㅎ보고 넘 이기주자라고 한다 자기는 죽으면 그만이지만
주위에 남은 사람들은 어쩌냐고 그러면서 최 남매도 다 이기주의자라고 하네 -_-
어느정도 공감은 가지만 을마나 살기가 힘들었으면 그럴까하는 생각도..
암튼 이놈의 우울증이 문제여!!!! 박ㅇㅎ 베프가 울 동내 사는데 몰랐는데
박ㅇㅎ 장례식때 소지섭 옆에서 박군 관 들고 가더라고 동내 애들은 다 알던데
나만 이제 본거지 암튼 수고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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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pm 10:52:00
69.--.198.74 |
| 강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강변호사님께 이 게시판을 통해서 몇번 상담을 받기도 한 사람입니다.
전 이혼은 마무리되었고 지금은 제가 상담을 요청을 드리는 것은 아니구요.
위의 상담글들을 보다가 VAWA에 대해서 질문하신 분이 있으신데.. 제가 VAWA관련 한글매뉴얼이나 자료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지금 정신적폭력 케이스로 VAWA진행중이고(아직 360 승인은 안났습니다만..) 그동안 필사적으로 찾아놓은 VAWA 관련 자료가 많고 경험자니까요. 만약 위에 질문하신 분이 원하신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나 경험들을 전해드렸으면 하는데요. 강변호사님께 상담드린 것인데 제가 끼어들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도움을 드리는 것이 가능할지요. 만약 괜찮으시다면 제 아이디를 잠깐 여기에 밝히고 저분께 연락을 기다릴 수도 있구요. 강변호사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제가 강변호사님 게시판에서 무례를 저질렀다면 정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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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pm 2:36:00
72.--.117.219 |
| 강변입니다.
18/19/22/24/26번님, hearing 잘 하셨길 바래요. 칼럼에서 "남편과 변호사" 읽어 보시고, 선임한 변호사와 좋은 케이스 만들어 가시길.
27번 새댁, 글쎄. 인간이 이기적이라면 죽어야 겠단 생각까지 가지도 않았을 꺼라 생각. 얍삽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남한테 피해가 갈 지언정 자기는 잘 살지. 원리 원칙대로 열심을 다해도 보다 나은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자살 생각이 든다는 게 나의 개인적인 생각. 우울증 등의 문제가 없는 사람들은 다시 박차고 일어설 수 있지만, chemical imbalance가 있는 사람들은 그게 더 힘이 드는 거고. 물론 지나고 보면 남은 사람들에게 몹쓸짓 한 거 맞지만, 그 사람 자체가 이기적이라 먼저 떠났다고 하는 거는 어패가 있다고 사료됨. 이상..
28번님, 아, 물론이죠. 고맙습니다. 아이구.. 무례는요.
안 그래도 VAWA관련 자료를 이민법 올리는 분들이 좀 올려줬음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안 올리셨더라구요. 제가 거기까지 시간을 쏟을 여유가 없어 안타까운 상황이었는데. 넘 감사하죠.
댓글로 좀 자료 링크 등을 올려 주시면 제가 다시 칼럼 하나 띄워도 좋구요. 많은 분들이 VAWA의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아서요. ㅠ.ㅠ
케이스 진행은 잘 되고 계신가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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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pm 9:31:00
69.--.198.74 |
| 강변호사님 28번입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진 자료들이 사실 정신없이 다운받아놓은 거라서 출처나 링크를 알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은데요.
한글 자료만 너댓개 정도 되어서 이 게시판에서는 어떻게 올려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은 제가 정식 승인 받을때까지 공개적으로는 안하려고 했는데..
제가 VAWA진행하면서 너무 답답한 면이 많았아서 여기 사이트에 까페를 오픈했었거든요.
올린 자료들은 한글/영문 매뉴얼, 각 주별 도움받을 수 있는 곳들, 실제 케이스 진행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서류나 레터들, 케이스 진행단계와 단계별 혜택.. 등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추가할 예정이구요.
현재 회원은 몇명 안되지만 지금 VAWA 진행하시는 몇몇분들하고 서로 진행상황이나 질문답변들을 메일이나 쪽지로 주고 받는 중이구요.
위에 상담요청하신 분이 그 까페를 보실 수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되실듯 한데..
문제는 전 변호사도,소셜워커도 아닌 일반인이라서 그 까페에 수없이 제가 올린 정보들은 신뢰할 수 없고 변호사님과 상담거쳐야 한다고 밝혔더라도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긴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다면 미씨Cafe에서 VAWA로 검색하셔서 제가 올린 자료들을 직접 다운받으셔서 여기에 올려주셔도 좋고. 그런데 제가 그곳에 너무 중구난방 많이 올려서.. 정말 필요한 자료 두어가지만 제가 다시 보내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경로로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참, 일단 까페 자료들은 강변호사님 보실때까지 읽기등급을 전체공개로 바꿔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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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am 5:57:00
72.--.117.219 |
| 28/30번님, 강변입니다.
카페 가서 정회원 등업 신청 하고 왔습니다.
쪽지에 말씀 드렸듯 다다음주 까지는 시험 때문에 시간 내기가 힘들 것 같지만, 그 담에 둘러보고 유용한 자료 퍼다가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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