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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am 5:56:00
74.--.106.215 |
| | 변호사님, 글과 관련된 질문은 아니지만 질문이 있습니다. 남편의 언어/가벼운 신체 어뷰징때문에 악몽도 자주꾸고, 마음이 불안한데 이혼시에 이런것을 기록으로 남겨서 유리(?)하게 하려면 psychology를 찾아가야 하나요? 카운셀러는 가봤는데 그저 대화만 하고 전혀 도움이 안되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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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am 5:57:00
74.--.106.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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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1 pm 12:50:00
72.--.226.16 |
| 강변입니다.
번지수 완전 잘못 찾으셨는데요 1/2번님.. 조오기 밑에 보심 뉴져지 가정법 관련해서 질문 올리시는 칼럼이 있습니다. 그럼 뉴져지에서 가정법 하시는 강변호사님이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희 둘 이름이 비슷합니다 ^^") 답변 달아 주십니다. 그럼, 제 방 찾아 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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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am 9:57:00
184.--.20.175 |
| | 변호사님 저도 관련된 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저는 오하이오에 살고 남편은 타주에서 산지 5년 이상 되었는데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변호사를 통해서 꼭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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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pm 7:48:00
71.--.39.14 |
| 이렇게 시원 시원하시고 친절하신 변호사님이 계신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뭐 좀 여쭤 볼께요.
2001년에 Orange County에서 결혼해서 2004년에 별거에 들어갔고 결국 이변에 이혼하기로 했는데, 서로 가진 것도 없고 아이도 없고 해서 간단하리라 생각되네요. 현재 저는 Riverside County에 살고, 남편은 Orange County에 살고 있는데 LA County에서 이혼 File을 해도 되나요? 아니면 꼭 Marriage License를 만든 Orange County에서 해야 하나요?
암튼 변호사님을 알게 돼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욱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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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pm 9:20:00
67.--.123.31 |
| 강변입니다.
4번님, 제 칼럼에서 "어디서" 와 "어느 주에서"로 검색 하시면 두 번에 걸쳐 어디에서 이혼 수속을 밟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뤄 놨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를 통해야 하는지는 "변호사 꼭"으로 검색하시면 그에 관한 칼럼도 올려져 있습니다, 그럼, 도움 되시길.
5번님, 4번님과 같이 "어디서"와 "어느 주에서"를 검색해서 두 개의 칼럼을 읽어 보시면 답이 나오는데요. 자세히 적으셨으니.. 남편이나 본인이 지난 3개월 이상 거주한 카운티에서 이혼 수속 밟으시면 됩니다. 어디에서 혼인신고를 했는지는 상관 없이요. 당연히 엘에이 카운티 법원은 해당사항 없으신 거죠. 그럼, 도움 되셨길 바라고,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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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pm 10:37:00
76.--.80.135 |
| 정말 염치 불구하고 꼭 여쭙고 싶은데.. 저는 엘에이에 살구요,
제 남편이 케쉬를 받는 일을 해왔습니다.불체자신분에서 제가 스폰해서 영주권받고 그리고 현재 임시영주권입니다.남편이 투잡을 하지만 지난 4년동안 택스보고하지 않은상태이고 저는 이혼수속을 하려하는데 남편과 협의이혼을 성립할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남편도 동이했구요. 아이키우는것은 남편도 저에게 맡기기로 구두약속은 했습니다. 이제 법원에 이혼서류내고 절차를 밟아야 하는데..걱정되는것은 제가 남편과 이혼시에 남편이 그동안 텍스보고하지않고 살아서 인컴이 없는것으로 나올텐데 그럼 저는 양육비를 청구할수없나요?
이런상황이 되면 혹시 저에게 불리한 상황이 더 많은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죄송해요. 직접 상담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여기 변호사상담알아보려는것보다 강변님께 조언을 얻어서 조금의 지식을 가지고 가면 좋을것 같아서요. 어제밤에는 강변칼럼을 모조리 읽었습니다. 정말 강변님같은분때매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하지만 저와같은 케이스에 관한 내용이 보이지 않아 여기에 여쭙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도움한번만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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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pm 10:46:00
67.--.123.31 |
| 강변입니다.
7번님, 제 웹오피스를 통해 상담신청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밑의 글에도 올렸듯, 칼럼은 독자들을 가정법에 노출시키는 것이 주목적이지 자세한 상담을 위한 곳이 아니어서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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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pm 10:56:00
76.--.80.135 |
| | 강변님 지금 웹오피스에 글남겼습니다. 죄송해요. 제가 웹오피스 열어보지도 않고 무례하게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강변님께서 엘에이 오시면 제가 꼭 만나뵙고 싶네요~ 언른 5월이 오길 바라겠습니다.오시기전에는 상담통해서 만나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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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4 pm 3:04:00
72.--.225.223 |
| 강변입니다.
9번님, 헉스... 무례라니요. 갑자기 저를 나쁜사람으로 만드시는듯. ㅠ.ㅠ
어쨌거나 힘내십쇼.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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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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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pm 3:31:00
67.--.123.31 |
| 강변입니다.
11번님, 칼럼에서 간단히 답변 드릴 수 없는 문제 입니다. 매번 명의가 이전될 때마다 어떤 서류가 남았는지, 어떤 의도로 명의 이전이 되었는지, 저 쪽에서 주장하는 바를 받침하는 증거 서류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등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 집니다. 가지고 계신 서류를 다 챙겨서 인근의 변호사를 만나 보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그럼, 좋은 결과 얻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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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pm 5:30:00
67.--.123.31 |
| 강변입니다.
11번님, 처음의 경우는 결혼 이전의 채무 관계라면 남편의 개인빚인데, 부부의 공동재산을 개인빚을 갚는답시고 넘겼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Transmutation이 일어났단 소린데, 칼럼에서 설명 드렸듯 문서화된 합의서가 없이 남편 임의로 부부의 재산을 양도할 수는 없는 문제 입니다. 수상한 꿍꿍이를 갖고있는 듯 한데요. 얼른 인근의 변호사 만나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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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pm 9:39:00
98.--.76.249 |
| 혼인 빙자로 영주권을 받았다면... 영주권을 다시 빼았을수 있나요?
아무리 이민국을 찾아가도 변호사가 없다는 이유로 이야기 조차 듣지 않을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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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pm 9:48:00
72.--.229.239 |
| 강변입니다.
14번님, 부연 설명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혼인빙자로 영주권을 받죠? 혼인신고가 안 된 상태로 영주권 수속이 불가능 한데요. 무슨 말씀이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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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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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pm 2:36:00
166.--.14.75 |
| 강변입니다.
11/16번님, 이혼시 어떤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냐니요. 가정법 변호사 말고 어떤 변호사를 찾으시려는지요.
지금 물으시는 사항들은 변호사 만나 직접 물으셔야 하는 문제들 입니다. 제가 누차 강조했듯 저는 제대로 된 법적 지식을 가르쳐 드리고 제대로 된 변호사 만나시는 걸 도와드려고 칼럼을 올리는 거지 물으시듯 자세한 법률상담을 섣불리 드리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좋은 분 만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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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pm 9:04:00
98.--.76.249 |
| 죄송합니다... 14번 입니다.
혼인 신고를 하고 영주권 목적이였다는걸 알았을땐 이미 임시 영주권을 받은 후였습니다. 그때서 부터 이민국에 영주권 이득을 위한 결혼이라고 무효 하고 싶다고 몇번 찾아 가기고 하였고 여기 저기서 증거물을 찾아서 제시 했습니다... 결혼 사실을 양쪽 부모님들을 또는 친구들 또는 동료들 또는 아무도 모른다는 편지 들같을거요. 남자 쪽에서 한국에서 결혼 허락을 받아야 결혼식 비용이 나온다는 핑계 등등등... 전 그냥 믿고 있었구요.
하지만 임시 영주권이 나온후에는 모든 행동들이 바꼈어요.. 폭력과 돈요구 저의 크렛딧 카드를 몰래 가지고 나가 쓰고 다니는 정말 상상할수 없는 행동들을 하고 다녔다는 내용들... 허물며 돈도 벌어오지를 않았고요.
이혼은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 판결이 나왔어요... 현제는 그 사람을 경찰서에 신고도 해놓은 상태예요 forgery (제 싸인을 해서 아파트 계약을 했더라고요... ) ..
이 모든 내용들로 얼마전에 다시 확인차 이민국에 갔었어요...
근데 이제까지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었어요.
전 아무런 자격이 없다고요. 그 사람이 영주권을 받건 말건 나에게 알려줄수도 없고.
변호사를 데리고 와야 멀 어떻게 할수 있다고.
몇달동안 편지가 올거라고 기다리라는 말만 들었거든요.
정말 거기에 서있는 내가 얼마나 초라하고 비참했는지 모릅니다....
돈이 없어서 변호사를 고용하지 않았다고 그런 취급을 미국에서 받아야한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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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0 pm 11:59:00
67.--.123.31 |
| 강변입니다.
18번님, 답변을 새로운 칼럼 글로 올렸습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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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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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pm 7:58:00
67.--.123.31 |
| 강변입니다.
20번님, 질문 있습니다.
지금, 예전에 애 있는 유부남을 사겼단 말씀 입니까? 그 유부남을 버리고 지금은 다른 남자를 만나는데, 예전 만나던 유부남이 자기가 남편이랍시고 협박 전화를 한다구요? 지금 이 질문이 말이 되나요???????
우선, 애 있는 유부남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뫠친 짓이고. 상대방 역시, 애 있는 유부남이 다른 여자와 놀아난다는 거 자체만 봐도 뫠친놈 입니다. 그런 뫠친놈이, 이제와서 뫠친짓 좀 더 한다고, 뭐가 놀라울 건덕지나 있는지요? 유부남은 님과 혼인도 안 되는데 무슨 얼어 죽을놈의 남편입니까? 뫠~~~~~~~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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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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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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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pm 3:06:00
76.--.240.98 |
| 18번님 세상은 더럽고 치사한 게 많지요..
임시 영주권은 그야말로 임시입니다.
2년 이지요. 그 이후 sponsor 한 배우자가 사인을 안 해 주고 이혼이 되면 그 사람은 그 유효기간만 가능한
영주권이란 말이지요.. 영주 영주권이 나오지 못하게 사인해 주지 마세요.
그럼 끝나는 거랍니다. 그 사람은 임시로 끝나는 거구요,,,ㅎㅎ,,,
그럼 또 다시 불체 아니면 추방입니다.. 변호사는 아니구요.. 주변 경험으로 압니다....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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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pm 5:09:00
24.--.183.182 |
| 질문있습니다. 전 지금 영주권심사중에 있는데요.
댓글중에서 강변님이 쓰신 개인빚에 대한.... 저도 지금 그 상황인거 같은데, 남편의 결혼전 개인빚때문에 생활비를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돈이 없으니 가는곳도 없겠죠. 남편은 아무리 결혼전빚이라 해도 이제 부부니 같이 갚아야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데... 어떻게 되는거죠? 전 캘리포니아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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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pm 5:41:00
108.--.208.58 |
| 강변입니다.
너무 오래 지났지만, 같은 궁금증이 있으실 다른 분들을 위해..
혼인기간 이전의 빚은 그 사람의 개인 빚입니다. 하지만 현실상, 결혼해서 같이 살고있는 상황에서는 같이 갚아야 하는 마음가짐을 갖지 않을 수는 없는 게 맞죠. 이혼할 시에는 결혼기간 중 공동재산을 통해 (누가 일을 해서 벌었건) 개인빚을 갚은 부분에 대해 reimbursement를 청구할 수 있겠지만, 그런 게 아니고 그냥 계속 사는 거라면 법적으로 번 돈을 어디에 쓰는지에 대해 따질 일이 없어지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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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am 8:42:00
45.--.237.149 |
| | 안녕하세요. 아이 셋 낳고 살다가 남편이 바람이 나서 이혼 요구하여 9년전에 이혼했는데 자녀들은 이혼 한줄도 모른채 부부 같은 모양새로 살고 있습니다 4년전에 다시 집으로 들어와 한 침대 쓰며 살고 있습니다. 세금보고도 같이 하고 누가봐도 부부죠. 근데 또 다른 여자가 생겼는데 법적으로는 이혼 상태고, 사실혼을 주장하여 주장할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 아님 이혼 했던 것을 무효화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캘리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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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am 10:45:00
108.--.223.100 |
| 강변입니다.
"사실혼"으로 칼럼을 검색해 보시면 캘리포니아에서는 사실혼을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이혼 하셨으니 지금 전남편과는 동거녀 관계에 불과하시고 배우자로서의 권리는 전혀 없으십니다. 당연히 이혼판결을 무효화 할 방법은 없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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