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9-12 pm 11:13:00
76.--.118.144 |
| 이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저는 오늘 이혼을 완전히 결심한 애엄마구요..'
ㅇ양육비 받아서 한국 가려하느데..
너무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
|
|
|
2011-09-13 pm 1:59:00
70.--.154.249 |
| 헉.... 그 아들얘기 오늘 YS 언니한테 암이라고 들었는데 벌써 세상을 떠났구나...
어쩌니.... 그 엄마 맘 넘 아프겠당.... 그 딸은 괜찮나????
부디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고 편안하기를 기도할께.... |
|
|
|
|
2011-09-14 am 8:45:00
98.--.215.89 |
|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내 마음이 이런데 아이 엄마와 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아이는 좋은 곳으로 갔을꺼예요..남겨진 식구들은 잘 참아내야 할텐데,,,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아이를 많이 안아줘야 할꺼 같네요...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11-09-14 pm 6:06:00
108.--.33.174 |
| 정말 가슴이 아픈 이야기네요.
몇칠전 제 아이가 친구들하고 놀다가 코뼈가 부러졌어요.
눈주위도 엄청 멍이들고 몇칠있다가 다시 의사를 보러가려고 하는데...
아이가 대학에 가 있어서 떨어져 있는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몇칠동안 밥을 못먹고
가슴이 두근 두근 떨리고..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러는데
그 아이의 엄마는 그아들의 아픔때문에 얼마나 아팠을까요?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저려 오네요.
이제 아이도 엄마도 ....식구들이 마음의 안식을 ㅤㅊㅏㅊ기를 기도합니다.
|
|
|
|
|
2011-09-16 am 10:50:00
66.--.7.180 |
| | 눈물이 나네요. 그 아이가 좋은곳에 가서 엄마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 |
|
|
|
|
2011-09-16 pm 8:03:00
70.--.167.22 |
|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가 그 가정에 있기를 기도합니다.
강변님 미미예요 이 글 퍼갑니다... ..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11-09-20 am 11:35:00
108.--.243.20 |
| | 우리도 6개월을 살 수있을 것이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을 들었지요. 만 10년을 우리와 같이하고 하늘나라로 갔지요. 벌써 4년이되었네요. 지금도 순간순간 그 아이하고 항상 같이 하고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윗글의 애기를 잃은 가족을 위해서 기도드립니다. 우리 애기들과 다시 만날때까지... |
|
|
|
|
2011-09-20 pm 2:18:00
174.--.65.25 |
| 저희 아기도 태어난지 한달도 채 안되 가슴을 가르는 큰 수술을 했었지요. 저 역시 지금도 가슴 졸이며 살아요.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친구분 아기 ,하늘나라에서 별이 되기를... 가슴에 자식을 묻었을 그분 심정이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ㅠㅠ 강변님도 힘내세요. |
|
|
|
|
2011-09-23 pm 2:02:00
136.--.250.100 |
| | 가슴아프네요... 저도 지금 하나밖에 없는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네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과 더 많은 사랑과 인내로... |
|
|
|
|
2011-09-26 pm 8:31:00
74.--.37.114 |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가 엄마 마음을 알껍니다.
엄마와의 행복한 시간을 기억하면서 하늘에서 그 시간들을 추억하고 있을껍니다. |
|
|
|
|
2011-12-28 pm 4:04:00
68.--.17.162 |
| | 평화스런 하늘 나라로 갔을거예요... 나중에 엄마 만날 날에는 더 건강하게.. |
|
|
|
|
2012-03-28 pm 4:05:00
76.--.165.197 |
| |
|
|
|
2012-09-11 pm 9:26:00
67.--.6.172 |
| | 남 얘기가 아니라 더 맘이 아프네요..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한다 해도 막상 닥치면 감당하기 힘들것 같아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