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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0 pm 7:08:00
96.--.29.54 |
| 변호사님질문입니다. 전 3개월전에 결혼하였고 곧이혼하려합니다.신랑이 변호사인데 물어보기싫어서그런데 이혼하는데얼마나 시간이걸릴까요? 전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3월22일안에는들어가야합니다.
합의이혼이고 원하는것 없고 자식없습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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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am 9:05:00
174.--.176.141 |
| 강변님 저 몇일 전에 미용관련해서 법률 조항 질문한 사람입니다.
http://www.barbercosmo.ca.gov/laws_regs/art7.shtml#a950_2 이게 켈리 포니아 스테이트 보드에서 저에게 알려준 자기들 법률이라고 해요
근데 자기들도 언제 부터 시행된 법률인지는 알수가 없다네요 굉장히 오래 전부터 계속 이 법률이 적용됬었다고만 말해 주고요
제가 타주로 옮겨서 미용시험 까지 봤는데 여기 주에서 제가 그때 미용 공부를 몇시간 했는지를 증명하라면서 라이센스를 안주고 있어요
근데 제가 10년전에 학교를 다녔던거라 학교에서는 증명이 전혀 없대요(5년까지만 기록을 보관한다면서)
제가 그때 10년전에 켈리에서 요구한 미용 시험을 볼수 있는자격자에 대해 증명을 하려고 해요
제가 라이센스 켈리것이 있으니까 그때 켈리에서 요구한 미용학교 이수 내용이 이렇다하는걸 증명하려구요
저 라이센스 받아서 직장을 잡아야 양육권 싸움에서도 유리 할거라고 하는데.... 그리고 먹고 살아야 하구요
길이 막막해서요 어떤 변호사에게 이걸 물어 봐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강변님 이 법률이 언제 부터 시행 된건지 알수 있을까요?10년 전에 이 법률이 있었다는걸 증명 하려고요
강변님이 찾아 봐주실 수 있으시다고 하니... 너무 기뻐요
그리고, 너무 죄송하구요 켈리에 있었다면 정말 강변님 에게 제 이혼 모든걸 의뢰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너무 죄송하고 또 너무 감사해요 항상 도움 많이 주셔서요
부탁 드려요 강변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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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pm 3:39:00
99.--.198.207 |
| | 안녕하세요? 그전에는 남편하고 다루면 홧김에 혼자서 한번씩 들려보고 남의 일처럼만 생각했던일들을 준비하게됬네요. 서로 합의하네 이혼하기로했습니다. 변호사도 각자 알아보기로했구요. 남편과의 원수로 헤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이들도 있어서 평생 연락안하고 살수도없는 관계다보니, 제가 간도 작고 어차피 헤어지기로한거 잘해결하고 싶은 맘 뿐입니다. 양육권은 남편이 아이들 맏기로했구 나중에라도 아이들이 엄마랑 살고싶다면 보내주라고까지 말했습니다. 이혼서류작성시 그런내용 첨부해도 되나요? 그리고 재산문제에있어 서로 제 이름으로 되있는 어카운트꺼 다 빼서 조인어카운트로 옮기라고하더군요. 그런데 본인이름으로 되있는 어카운트에 대해서는 말을 안합니다. 그리고 자기 회사를 하고있는데 회사어카운트도 있는데 거기에도 돈이 쫌있는걸 아는데 급변에 대해서도 말은 안합니다. 그런것도 다 재산분활에 들어가느널로 알고있습니다 맞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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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pm 10:39:00
76.--.226.128 |
| 강변입니다.
1번님, 칼럼을 너무 안 읽어보신 듯 하네요. 칼럼에서 "이혼"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여러개의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본인이 찾는 답도, 또 본인이 미처 생각치 못한 문제들도, 여러가지 방면에서 자세히 올려져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번님, 지금 올려주신 링크는 이용 및 미용 보드에서 만든 규정이지 법률이 아닌데요. 자기들이 만들고 적용하는 규정이 언제부터 시행된 건지 대체 누구에게 알아 보라는 거지요? 보드에 다시 정보를 요청하셔야 겠네요. 다시 말씀 드리지만 자격증 취득에 관한 규정은 법이 아닙니다, 따라서 보드 외에는 이 규정에 대한 답을 해줄 곳이 없어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3번님, 1번님과 같은 답변이 필요하신 분 같네요. 칼럼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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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7 pm 8:27:00
174.--.176.141 |
| 강변님 감사합니다 저 2번인데요 이게 규정이군요 암튼 너무 감사드려요 언제나 도움주시고...
정말 복받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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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am 10:55:00
174.--.117.249 |
| 강변님. 강변님께 어찌 질문을 드려야 하는지 몰라 이리 최근 댓글에 글을 쓰게 됨을 양해해 주세요. 제가 속풀이 방에 글을 올렸더니 다른 미씨님들이 강변님께 꼭 여쭤보라 하셔서 이리 글을 씁니다. 제가 속풀이 방에 "양육권 때문에 가슴이 탑니다" 라는 글을 올렸는데 남편이 제가 과거에 했던 자살시도를 빌미로 양육권을 뺏으려 합니다. 거의 20년 전 일이구요, 지금은 모든게 제가 훨씬 조건이 좋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걸 이유로 제가 양육권을 뺏길수가 있는 건지... 여기는 플로리다구요, 제 변호사는 다음주나 만날 수 있어서 급한 마음에 이리 여쭙게 되네요... 강변님 좋은 조언 꼭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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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8 pm 4:10:00
64.--.143.104 |
| 강변입니다.
7번님, 속풀이에 올리신 글에 가보니, 여기서 뉴져지/뉴욕 가정법 도움말씀 올려 주시는 뉴져지 강변님께서 이미 도움말씀을 올려 드렸네요. 15년 전에 자살시도 해서, 앞으로 안정적으로 육아를 할 수 없는 엄마에게, 지난 6년간 육아를 도맡아 하도록 떠넘긴 남편의 정신감정부터 받아봐야 할 듯 하네요. 우선, 남편의 말도 안 되는 주장은 크게 걱정하실 이유가 없을 듯 하고. 남편의 상습 마약 복용 관련한 증거 수집도 중요 하지만, 이제껏 어떤 스케쥴로 아이를 돌봐 왔는지, 본인이 얼마나 멀쩡한 엄마인지 등에 대해 언제고 제출할 수 있는 기록을 꼼꼼히 남겨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양육권 관련해서 칼럼에 여러개 올려져 있으니 검색 하셔서 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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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am 7:02:00
68.--.185.196 |
| | 강변호사님 질문입니다..한사람만 당하는 케이스가 아니라 부부가 다 다혈질일때 서로 폭력이 오가고 멍들고 가끔 약간의 피도 보게 될때 (100파운드 정도의 몸무게 차이와 남편이 12-3센치정도 더 크고) 아무리 여자가 남편을 공격해도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남편한테 더 맞게되고 상처도 더 크게 되는데 , 여기서 질문! 여자말을 비웃고 기분 나쁘게 해서 여자가 기분이 나빠 머리를 한대 콱 쥐어박은게 시작이 된것이면 폭력을 먼저 휘두른 여자가 다 잘못한게 되나요? 피해는 더 많이 입었는데도요? 이런 일이 여러번이면 이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정말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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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pm 11:35:00
76.--.132.182 |
| 엘에이구요
세살 아들있습니다. 혼인신고 하지 않았구요.전 영주권자입니다
아이아빠와 헤어질려고 하는데
저에게는 어떤 가정법이 적용돼는지요?
양육권이라는것도 있던데 아이는 제가 키우겠지만
이런경우 누구에게 양육권이 있는것입니까?
재산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고
둘이 힘합처 아이 하나 키워왔습니다만 남편이 이젠 자기 행복을 찾아간답니다.
ㅜ.ㅜ 그흔한 불륜이야기고요.
궁금해서요 저에게는 어떤 권리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
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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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am 12:03:00
71.--.192.203 |
| 일리노이주 이구요 애들 셋에 시민권자 입니다
법적별거일(양육권)에 질문 드렸습니다
가셔서 보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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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am 1:00:00
71.--.192.203 |
| 11번 인데요 간통죄에서 댓글이 안 올려져서 여기에 질문 드립니다.
남편 자영업에 있는 여자가 남편을 이리저리 일 핑계로 끌고 다니면서
남들보기에 부부로 볼수 밖에 없는 행동들을 하며 2년을 지내왔습니다.
식당에서 항상 같이 앉고 항상 차를 같이 타고다니고 여자는 자기남편은 혼자다니게
놔두고 항상 저희 남편과 다니며 밥먹고 볼일 보러 다니고 라이드 해주고 등등
제가 그 여자랑 싸우기도 하고 남편과 싸우기도 했지만 그여자가 행동이 달라지지 않고
남편도 그 여자 얘기만 하면 화부터 내고 두둔하기에 바쁩니다.
6살난 제 딸이 아빠가 그 여자랑 결혼 할꺼라고 말할 정도로 행동에 문제가 많은데
정작 당사자들은 너무도 당당합니다.
그 여자가 회사돈을 모두 관리하는데 작년에는 회사돈을 교묘히 묶어버려서 우리집에 들어와야할
남편 월급이 한달에 적게는 400불에서 많게는 1500 밖에 자급이 안 되었습니다
때문에 몰기지를 못내게 되었고 남편 크레딧 다 망가지고 우리집은 Home Modification 마지막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런경우 그 여자를 간통죄(가정을 깬 책임)-가정법과 월급 미지급의 고의성-형법으로 처벌 가능한지요?
또 이혼소송중 재산 분할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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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pm 2:16:00
64.--.143.104 |
| 강변입니다.
9번님,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건 안 됩니다. 부모가 둘 다 anger management issue가 있고, 폭력성이 강하다면, 아이를 social services에서 데려갈 수도 있습니다. 먼저 휘두른 사람이 다 뒤집어 쓴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이지만, 열 받게 한다고 먼저 남자를 때린다는 것 또한 말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카운셀링 받으세요.
10번님, 이혼시에 파생되는 child custody & visitation + child support 이슈가 똑같이 있으십니다. 혼인신고를 안 하셨으니 재산분할이나 배우자 써포트 이슈는 없으시지만, 양육권과 양육비에 관해서는 이혼하는 사람들과 똑같이 이슈가 있으시고 똑같은 법이 적용 됩니다. 양육권/양육비 관련해서 칼럼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1/12번님, 법적 별거일과 간통죄 글에 올리신 댓글들에 답글 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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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6 pm 2:59:00
98.--.27.228 |
| 감사한 강변님 저 내일 드뎌... 서류 작성하러 갑니다.
돈도 한푼없는데... 다 길이 있더라구요. 시간이 허벌라게 길게 걸려서 그렇지... 그래도 한걸음 한걸음 가고있네요. 무섭고 두렵고 떨리고 감당할수 있을까... 별의 별 생각을 다하면서... ㅋㅋㅋ.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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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7 am 9:50:00
24.--.88.168 |
| 안녕하십니까 강변호사님. 이혼을 결심하고 이 칼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뭘 하는줄도 모르는 제 2살된 둘째딸이 강변호사님 사진을 보더니"이 언니 너무 이쁘다" 그러네요.. ^^
칼럼을 빠지지 않고 읽으려고 애쓰긴 했는데.. 제가 원하는 답이 아직 나오지 않은것 같아 여쭤봅니다.
혹, 이 질문이 반복된 질문이라면 따끔히 혼내셔도 달게 받겠습니다. ^^ 워낙 이 어렵고 복잡한 삶의 애환을 자세히도 적어 주시고 들어주시니 얼마나 힘드셨을까가 많이 느껴집니다. 저도 이혼을 결심하고 이곳 저곳 변호사님께 연락도 해보았지만 참 힘드네요. 특히 제가 사는 알라바마에는 한인 변호사님도 없고 해서 타주로 전화하고 그러다 보니 제가 원하는 답을 상담비를 내지 않는 이상(타주로 거주지를 바꾼다는 계획아래) 한치의 답하나도 받지 못하고 있어 좌절 스럽습니다. 변호사님. 그 무엇보다도 아이가 셋이니 위자료와 양육비에 대한것에 굉장히 예민합니다. 남편은 니가 원하는대로 다 주겠다 하지만.. 문제는 미국에는 오직 빚만 4만불에 3000불정도의 월급뿐입니다. 남편은 한국에 있는 재산을(땅,집) 팔아서라도 제 위자료를 주겠다고 하지만, 시댁의 입장은 절대 반대일것입니다. 그래서 질문입니다. 남편이 저와 이곳에서 이혼을 진행하면서 남편이 제 위자료 얼마를(10만불)을 주고 양육비도 매월 주겠다해서 서류에 사인을 한다면, 그리고 합의 이혼이 끝났는데 남편이 약속한 금액을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나요? 체포라도 되나요? 아님 다시 재판을 열어야 하나요? 사실 시댁에게 좀 겁을 주어야 (정말 어른들에게 죄송스럽지만 전 아이들과 살아야 합니다) 시댁에서 어쩔수 없이라도 돈을 순수히 내놓지 않을까 해서 말 그대로 겁이라도 주자 하는겁니다. (시댁에서 아직 저희가 이혼을 한다는걸 모르고 있어요, 집을 사주시겠다는 말씀하셨는데, 남편은 사주실때까지 기다렸다가 너가 그 돈 가져가서 그때 이혼하자고도 하니까요. 그런데 정말 이 남자의 얼굴을 계속 보면서 살고 싶지 않아 이혼을 서둘러 빨리 끝냈으면 하는것이 제 소원입니다. 그리고 시댁이 정확히 언제 집을 사주실지도 모르는 상황이구요)
먼저 강변호사님께 감사드리며 꾸벅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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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pm 4:21:00
67.--.237.110 |
| | 강변님, 지난번에 전화 상담했었고 올해 1월에 서류접수 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애아빠가 다니던 직장을 지난 11월 말부터 여지껏 말없이 무단결근하여, 회사에서 잘린 상태입니다. 성질이 드러워 저랑은 주로 텍스트로만 연락을 미니멈으로 하고 있는데요, 제가 양육비및 위자료때문에 애아빠가 새로운 직장 잡으면 월급 얼만지 알아보고 서류를 넣으려고 하고 있는데...아무래도 새직장을 구하는게 빠른 시일내에 안될것 같아요, 문제는 저랑 여지껏 조인트로 되어 있던 크레딧 기타 등등때문에...저러고 있다가 제가 애아빠가 지게 되는 빚을 함께 떠안을까 염려입니다. 이 상황에 그냥 이혼서류 접수시키면 저한테 어떤 피해가 있을지 궁금해서요. 지난번에 고의로 직장 그만둔거면 impute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그게 어느정도까지 인지 궁금해요. 현재 애아빠와 렌트준 집에서 토탈 저에게 오는 돈이 한달에 $3000 입니다. 저는 직장 다니고 남편은 제 인컴의 두배정도 였습니다. 지인들이 빨리 이혼하라고 안그러면 애아빠가 현재 인컴없으니 의존해서 쓰고 다니는 크레딧카드 빚이 저한테 올까봐 걱정들 하시고..저도 걱정 되구요.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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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pm 4:25:00
67.--.237.110 |
| | 부연설명 드리면 같은 명의의 크레딧 카드, 자동차는 모두 없앴고요..공동명의는 오직 집과 체킹 구좌 하나만 있습니다. 물론 집의 모기지 및 Line of Credit 도 공동명의로 되어 있고요. 그치만 크레딧을 런 할경우 두사람의 크레딧이 합해져서 나오는것 같아요. 아직 이혼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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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2 pm 3:37:00
64.--.143.104 |
| 강변입니다.
14번님, 어느 주에서 거주하셨었는지 언급이 없으시네요. 만약 메릴랜드에 남편이 산 적이 없고, 메릴랜드에 발 하나 들여놓은 적이 없다면, 저 쪽에서 jurisdiction을 문제삼을 수는 있습니다. 만약 뉴욕주에서 같이 결혼생활을 하셨던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하지만 이도저도 아닌 타주에 살다가 남자가 1월에야 뉴욕으로 간 것이고, 메릴랜드의 이혼서류가 합법적으로 서브가 된 것이라면 저 쪽에서 jurisdiction을 문제 삼아도 별 문제는 없으실 듯 합니다. 칼럼에서 뉴욕/뉴져지주 가정법 관련해서 도움 주시는 강지나 변호사님께 다시 한번 여쭤 보시면 좋겠네요. 메릴랜드 가정법 변호사와도 상담 나누시구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5번님,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건승하시길. 화이팅.
16번님, 간단히 답변 드리기가 힘든 문제네요. 생각하시는 것 외에 부수적인 많은 고려 사항들이 있구요. 웹오피스 통해 상담 신청 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17번님, 저와 전화 상담하신 분이 한두 분이 아니라, 어느 분인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어느 주에서 연락하신 분인지도 알 수가 없고.. 다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지인들의 우려 또한 근거가 없지 않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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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3 pm 4:14:00
67.--.237.110 |
| | 강변님 감사합니다. 저 17번이고요. 캘리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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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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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pm 10:29:00
75.--.186.48 |
| 강변님 저 17번입니다. 너무 급해서 그러는데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여쭙겠습니다.
legal custody를 저혼자 갖게 된다면, 애아빠는 아이의 부양의무가 없어지는 건가요? 그리고 애아빠 만나기가 너무 힘든데, 내일 만나게 되어 agreement를 제 나름대로 만들어 갈려고 합니다. legal custody에 관한것도 첨가하고 싶어서요.. 이혼서류 접수시에 FL 100, 110, 150, 160 에서 물어보는것 이외의 남편에 관한 인포가 더 필요한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서류만 모두 작성할 수 있다면 더이상의 애아빠 관련 정보는 필요 없는 것인가요? 내일 갑자기 애아빠를 만나기로 해서 전부 준비해서 나가려니 갑자기 정신이 없네요...이렇게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이인간이 잠수타는게 직업이라..정말 얼굴 봤을때 가급적 많은걸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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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1 pm 4:24:00
64.--.143.104 |
| 강변입니다.
17/19/21번님, 일년 전에 제게 50불을 주고 상담을 하신 후, 리테인을 하시겠다고 하셔서, 허변호사에게 파일 다 건네받고 제 시간 두세시간 들어가게 하신 이후에 그냥 나중에 하겠다 하신 분이네요. 죄송합니다만 그 때 제가 분명 이혼을 지연 시켜서 좋을 것이 없다 말씀 드렸고, 제가 우려했던 상황이 그대로 일어났네요. 어떻게 수십만불의 재산이 있고 수천불의 써포트가 달려있는 분이 모든 일을 공짜로 해결하려 하시는지 저는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인근 변호사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20번님, 양육비 오더 신청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냥 이혼 신청서류 말구요. 이혼 관련 글들에 여러번 언급되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시면 OSC (Order to Show Cause)라는 걸 넣으셔서 최소 양육비를 달라고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거 들어가기 전에는 양육비를 주건 안 주건 법원이 개입하지 않습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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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6 pm 11:12:00
75.--.186.48 |
| | 강변님..기분 언짢으셨나봅니다. 죄송합니다. 공짜로 해결하려고 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나중에 하겠다고 한적도 없고요..분명히 올해에 할것이라고 오피스 계시는 분께 말씀드렸는데..이유는 점쟁이가 올해하는게 탈이 없다고 해서...-_-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점쟁이한테까지 물어봤더니..그런말을 했었고요..이런말까지 여기 온라인상에 말씀드리는게 챙피하지만..오해하시는것 같아서 적습니다. 오피스에서 전화받으시던 분도 그럼 편해지시면 다시 연락 달라고 하셨고...제가 서류작성에 대해 질문 드린것은 변호사없이 서류넣을려고 그런게 아니라, 강변님께서 보내주신 첵업리스트가 너무 디테일하여 작성하기 힘들었는데 애아빠는 연락이 자주 되지 않는 상황이라 서류에 필요한 인포를 제가 다 기입해서 강변님께 가져다 드리면 추후에 저를 통해 남편의 정보를 필요로 하시는게 없을것이라 생각해서 여쭤본겁니다. (아시겠지만 접수할 서류에 기입하는 인포가 체크리스트에 기입하는 것보다 간단해서요) 애아빠가 정말 잠수타서 연락도 잘 안되고요. 정말 올해 음력으로 일월 일일 지나면 강변님께 리테이너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남편이 작년 11월부터 직장을 그만둔 상태라..서포트에 문제 생길까봐..새직장 인포 얻은뒤에 하려고 하다가 계속 연락 안되고...뭐...그러다가 여기까지 온겁니다. 저 위에 애아빠 만나기로 한날도 저는 바람 맞았구요...구구절절 말씀드리기 저도 챙피하고 강변님도 시간 소모하실테니..이만 하겠습니다.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허변호사께 제출한 제 서류가 없는데 어떤 파일을 건네받으셨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허변호사님과도 돈내고 상담 한번 받은것이 다 입니다. 체크리스트 받아서 보내드렸구요. 그 후 허변호사께서 처음 계산해주신 양육비와 추후에 다시 계산해주신 양육비 및 위자료가 천불이상 차이가 나는 바람에 허변호사님께서 그럼 천천히 결정하라고 하셨고, 본인이 잘못 알아들은 것도 있으니 비용은 빌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강변님 오피스에서는 강변님과 전화 상담후. 오피스에서 보내준 체크리스트 받은것이 전부입니다. 체크리스트 다시 보내질 않았으니 리뷰는 안하셨을텐데...두세시간을 쓰셨다니, 아무튼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나름 계산 정확한 사람인데, 모든 일을 공짜로 해결하려 한다는 말씀 들으니...제입장에선 좀 억울하네요...인근 변호사 만나보란 말씀은 제 케이스 안맡으시겠다는 말씀이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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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am 1:05:00
76.--.226.128 |
| 17/19/21번님, 분명 일여년 전에도 허변호사에게 케이스를 맡기겠다고 하셨어서 허변호사가 케이스 들어갈 준비를 다 해놨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나, 제게 또 케이스를 맡기겠다고 하셔서, 제가 허변호사가 준비해놨었던 파일들을 다 받아오고 상황 써머리 받고, 또 다시 새로 준비를 하고 했었죠. 그리고 막판에, 허변호사에게 그랬듯이 제게도 그냥 나중에 하겠다고 하셨고요. 뭐, 좋다 이겁니다. 상황이 호전될 수 있고, 본인이 생각하고 결정한 바가 있으니, 부득이 무려 두 변호사의 얄궂은 시간을 애매하게 낭비하게 되는 결과가 의도하지 않았으나 초래되었다 칩시다.
제 생각엔, 적어도 그런 분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저와 친한척 하며 칼럼에 수차례 질문 못 올립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차례 글을 올리시는 것으로도 모자라서 사무실에 전화 하셔서 어씨스턴트에게 이것저것 물으시고, 예약을 잡으셔야 저와 통화가 가능하시다는 그 친구에게, 본인이 제 핸드폰 번호를 갖고 있는데, 거기로 전화하면 실례가 되겠냐고 물으셨지요? 자, 이 정도 하시고 공짜로 해결하려 하신다는 말이 억울하시다니, 저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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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am 10:26:00
67.--.237.110 |
| | 리테이너 받고 일 시작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돈을 안보내드린 상태라 시간 쓰신줄 몰랐습니다. 허변호사께 따로 연라하신것도 몰랐구요.. 시간 쓰시게 하고 민폐끼쳐 미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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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am 3:54:00
64.--.152.2 |
| 가슴을 짓누른 쇳바위덩어리, 통증때문에 긴밤을 뜬눈으로 하얗게 지새우며, 이렇게 강변 변호사님을 찾아뵈옵니다.. "변호사 한사람의 능력이 그를 거쳐가는 모든 클라이언트의 인생에 끼치는 엄청난 영향을 보고 큰매력을 느끼게되어.." 변호사의 길을 걸으신 고마우신 변호사님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웹오피스에서 찾아 뵈옵겠습니다. 강변변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ps: 온마음 온정성을 다해야하는 소중한시기.. 온가슴이 아프답니다..)
변호사님! 글을 적으려니 가슴이 더욱 아파집니다.. 생각조차.. / 변호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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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7 am 1:18:00
76.--.226.128 |
| 강변입니다.
23번님, 뭔가 한...참을 정리해야 하신가 봅니다. 서신 기다리겠습니다. 화이팅.
24번님, 타주로 서버를 통해 송달을 하시는 거라면 서버에게 업데잇을 요청하셔야지 왜 제게??? 2주가 오랜 시간인가요??? 엘에이 안에서도 2주는 족히 걸리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이혼 서류 신청하고 나서 서브할 때까지 60일에서 3년이라는 기한을 허락하는 거구요 (캘리라는 가정하에). 근데 왜 타주로 서버를 내보내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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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2 pm 5:24:00
99.--.106.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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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지금 저는 남편과 합의 이혼을 생각하고 재산을 나누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남편이 집에 8만불 있던 cash 중 제가 2만 5천불을 가지고 갔다고 본인 변호사에게 얘기를 했으며(저는 절대로 가지고 가지 않았습니다) 제 패물 (결혼반지, 시어머님이 주신 금팔찌, 귀걸이. 반지, 목걸이) 을 본인 마음대로 2만5천불이라고 감정을 해서 counter proposal 에 집어 넣어 계산을 해 제가 5만불을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cash를 가지고 갔다는 건 남편이 착각을 한 듯 하며 나머지 돈은 다써서 지금 현재는 집에 돈이 하나도 없으며 제가 가지고 갔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제가 그 패물들을 어디다가 숨겨 두었는데 남편이 본인 변호사에게 제가 말 그대로 훔쳐갔다며 얘기를 하는데 이게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나요? 물론 저는 팔지는 않고 보관중입니다.
또한 그 패물들은 그마큼의 가치도 안되는데 (많아야 6~7천불 예상이 됩니다) 이렇게 과장을 하는데 그 부분을 제가 나중에 꼬투리를 잡을 수 있을런지요.
또한 그 패물들중 일부는 제가 결혼하기전 친정엄마한테 받은 것도 있는데 그 부분도 나누어야 하나요?
꼭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고용한 변호사가 있긴 하나 이 부분을 잘 모르는 듯 대답을 하여서 변호사님께 여쭤 보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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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4 am 11:12:00
64.--.143.104 |
| 강변입니다.
27번님, 온라인 상으로 간단히 답변드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네요. 재산분할 문제도 그렇고 써포트 문제도 그렇고. 우선 칼럼에 올려져 있는 내용들을 다 읽어 보시고, 자세한 상담은 인근 변호사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칼럼에 콕 찝어서 올려 드렸지만, 저렴한 서류 대행업체에 가시느니 본인이 혼자 하시는 게 낫습니다.
28번님, 어느 주인지 말씀 안 하셨네요. 캘리포니아라고 가정할 때, 현금은 안 가져간 것을 가져갔다 할 수는 없는 것이고. 패물은 혼인신고 이전에 받은 것인지 이후에 받은 것인지, 전체 재산의 규모 등에 따라 답이 틀립니다 (Transmutation 관련 칼럼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패물은 "gift"로 define이 되는 것들이라면 본인 장신구를 본인이 가지고 나가는 것이 도둑질이 될 수는 없는 겁니다. 우선 패물이 개인재산으로 나눠진다면 감정 자체가 필요가 없는 것이고. 공동재산이라고 할 시, 패물의 감정가에 대한 이견차가 크다면 전문가에게 가져가서 현 시세를 따져봐야 합니다. 친정엄마에게 받은 것은 당연히 나눌 이유가 없는 개인재산이구요. 변호사가 이런 부분에 대해 잘 모를리는 없을테고..본인 변호사와 소통상의 문제가 있으신 것 같네요. 케이스 초반에 이런 문제는 얼른 해결을 보셔야지, 오해의 골이 깊어지면 본인 케이스 진행에 문제가 많아지실 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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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5 am 9:26:00
71.--.34.225 |
| 안녕하세요
오래 오래 기억할꺼예요
지우도 많이 궁금하고 보고싶어요
가끔 생각나면 기분좋아지는 그런 님...
그리고 만난것 있을때
희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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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pm 3:43:00
64.--.143.104 |
| 강변입니다.
30번 희란님, 안 그래도 뉘신가 무쟈게 궁금했었는데, 정체를 밝혀 주시어 감삼다. ^^
잘 지내시지요? 저희도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가끔 소식 주삼.
31번님, 제가 말씀드린 칼럼을 읽어 보셨나요?
정기적으로 시댁에서 생활비 보조를 받아왔다면 그것 역시 배우자 써포트 책정에 있어서 "수입"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이미 공동명의인 멕시코 주택에 대해서는 뭘 어떻게 더 권리를 문서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다시금, 인근 변호사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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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pm 3:48:00
64.--.143.104 |
| 강변입니다.
34번님, 님이 올려주신 사실에 근거하면, 캘리포니아에서 이혼수속을 밟으실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이미 남편에게 소장이 송달 되었기 때문에, 남편이 자기 주에서 새로 소송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motion to quash를 해서 이미 소장이 송달된 캘리포니아 가정법원의 케이스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지금처럼 두 분이 함께 결혼생활을 한 주에서 jurisdiction을 갖지 않은 상황에서는, first to serve가 이깁니다). 남편은 캘리포니아의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것이구요. 또한, 남편이 사는 주의 변호사가 캘리포니아 변호사 자격증도 있는 게 아닌 이상, 캘리포니아 가정법 케이스를 맡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35번님, 친권포기는 법원의 오더를 받으셔야만 합니다. 그냥 무슨 종이쪼가리에 싸인 받아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법원에 신청서 넣으셔서 승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부모가 결혼을 했고 아니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변호사 만나서 상담 받으십시오. 싼 게 비지떡 입니다. 싼 가격으로 헛짓거리 해놓으시느니 (하도 많이 봐서요), 한번 하실 때 제대로 해놓으시는 게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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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pm 9:12:00
174.--.70.37 |
| 강변님 너무 미인이세요. 사진 볼때마다 몇번을 더 보게 됩니다.
머릿결도 예술이고 정말 이지적인 매력이 있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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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pm 9:19:00
174.--.70.37 |
| 아이폰이 끊겨서.....
제가 말흠드리려고 한 것은..
정말 시간내어 적으신 글만 쭉 읽어도 대량의 정보가 있는데,
간혹 아무리 급한들 (이혼이 오늘 당장 결정하는 것도 아닌데..) 댓글로 해결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 시간에 여기저기 직접 뛰고 굴러서 알아볼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실컷 상담하고 조언해도 하라는데로 안 해놓고, 급하다고 또 숨 넘어가고...
좋은일 하시는데 언짢은 일도 많으시겠만,
진심으로 많이 공부하고 도움 받는 분들도 많으니 너무 언짢아하지 마세요.
저처럼 글 읽고 도움 받은후, 이혼 후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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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9 am 12:54:00
76.--.226.128 |
| 강변입니다.
37번님,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제가 일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지고 있어, 얼마전엔 예전에 미씨님들이 달아주신 고마운 댓글들을 읽어 봤습니다. 눈물이 다 나더라능.. ㅠ.ㅠ
이혼 후 열심히 살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뿐만 아니라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아주 긍정적이라, 행복하신 것 같습니다만. :)
그냥 지나치실 수 있는데, 한땀 한땀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아이폰으로. 오징어 눈 되셔가매.. ^^
37번님도 무한 홧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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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5 pm 5:16:00
207.--.121.146 |
| 강변입니다.
34/40번님, 이 곳은 개인상담을 해드리는 곳이 아닙니다.
이혼 수속하시는 곳도 캘리포니아신데, 상담을 원하시면 사무실 통해 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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