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2-06-03 am 9:08:00
98.--.47.65

감사합니다 강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죽을각오로 살고있는 한 사람..

2 ***

2012-06-03 pm 6:39:00
72.--.16.122

그 말씀 백 번 천 번 동감해요. 강변호사님 버지냐 애 셋 엄맘니다. ㅎ
넘 오랜 만이죠? 여전히 변함없이 한자리에서 꿋꿋이 계시는 강변호사님 때문에 힘든 과정에 계신 미씨들이 희망을 보고 생활 할거라 믿어요.죽을 각오로 살아 낸. ..지난 3년이 이젠 저에겐 더 할 수 없이 귀한 시간이었음을 압니다.애 셋 싱글맘이지만 참 감사합니다.변호사님도 만나게 되었으니깐요...먼데서나마 늘 응원 합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형통하기를 기도 합니다...

3 ***

2012-06-03 pm 10:16:00
66.--.196.31

저도... 죽을 각오로 살고있는 한사람중 한명 입니다. 변호사님 덕으로.. 열심히 살려고 .. 그리고 마음 편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늘 감사 드려요~~

4 ***

2012-06-03 pm 10:32:00
66.--.196.31

매일 매일 늘 바쁘게 사시면서 절망에 빠진 미시들에게 황금같은 정보와 인간적인 조언을 주시는 강변 변호사님 무한 홧팅~ ~~~

5 ***

2012-06-04 pm 9:17:00
69.--.36.195

좋은글 감사드려요.
상담 질문이 있어 여기에 올립니다.

혼인신고주:미시간
한국 혼인신고 되어있음
사는 곳: 뉴저지

남편이 저 모르게 남편과 아이의 한국가는 티켓을 산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을 반대하는데도 남편이 데리고 가겠다 하면 경우 유괴가 성립되는지요.
남편은 영주권자이고 아이는 시민권자입니다.
제 의견을 무시하고 아이를 데리고 나간 경우, 저는 신고를 바로 하면 아이앞에서 아빠가 잡혀가고 아이는 제게 데리고 오는지, 유괴로 신고한 경우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반대의사를 그냥 말로만 해도 되는지, 문자나 이메일로 분명하게 아이는 데리고 나가지 말아라 라고 보내야하는지 반대의사 표명 증거를 어떻게 남길수 있는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6 ***

2012-06-05
76.--.89.35

먼저 안녕하세요. 간략하게 말하면 제 케이스는 이렇습니다. 초등학생,중학생된 아이들이 있고 남편은 2년전쯤에 집을 나갔어요. 나가사는 주소는 시어머니꺼로 되있고 어디서 누구와 사는지 통 모릅니다. 제가 혜택받는건 집세만 꼬박 잘 내고 있고 생활비는 멀리서 보내주는 제 남자친구 도움으로 살고 있어요. 이혼을 하려고 해요 그냥 넘 지칩니다. 전 2년동안 택스보고를 안 했어요. 남편이 copy를 안 주고 있어서요. 그리고 애들 아빠가 십만불이 넘는돈을 다 빼서쓴걸 얼마전에 알았어요. 이번에 택스 카피를 오피스 가서 때어보니 인컴을 일불도 안올려 놨어요.현금으로 어디서 일하면서 돈은 버는것 같은데 백수로 인컴을 안 올린거지요.
퇴역군인이라 매달 연금은 2500불 정도들어오는데, 제 질문은 지금 이혼을 하면 남편이 집세 1400불씩 내는것 보다 더 받을수 있는지요? 위자료와 두아이 양육비 합쳐서요. 전 막내가 이제 8 살이라 이 집에서 계속 살고 싶어요. 아이에게 변화를 더이상 주고 싶지 않아서요. 남편에게 애가 어느정도 클때까지 짖세를 내게 할수 있고 거기다 양육비 위자료 까지 받을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전 전업주부고 일은 전혀 안합니다. 그리고 여긴 워싱턴이예요

7 ***

2012-06-05
76.--.89.35

8 ***

2012-06-05
76.--.89.35

9 ***

2012-06-05 pm 8:46:00
108.--.48.165

처음 들어와봤는데 젊어뵈는분이 참 생각이 깊으세요. 저한테 필요한 좋은글이였어요.

10 ***

2012-06-05 pm 9:16:00
24.--.231.161

속는 셈 치고, 딱 하루만 생의 마지막 날처럼 죽을힘을 다해 행복하게 살아내 보세요.- 이 문장이 너무나 많이 와 닿습니다. 오늘 남편이 이혼서류를 접수시키면서 사인이고 뭐고 본인이 알아서 다하고 접수 시킨다고 하네요. 위자료는 한푼도 줄 수 없고, 원래 한달 인컴이 8000불~만불 사이인데요 캐쉬일이라서 택스보고는 3000불만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맥시멈을 줄 수 있는 양육비가 830불 아이는 세명인데요. 양육비 830불만 주고 다른건 다 알아서 하랍니다. 아이는 제가 키울거구요. 위자료도 못준다고 해요.
본인이름으로 되어있는 비즈니스 집 모두 포클로즈하면서 정리했구요 은행 어카운트도 정리했어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양육비와 위자료를 더 받을 수 있나요 ? 남편이 워낙 머리를 잘 쓰는사람이라
서류상으로는 찾을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지금 저에게는 돈한푼 못준다고해서 저는 돈이없어서 한인회에 알아보니까 무료상담 받는 프로그램이 이번주 토욜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상담받고 상담받은 것을 토대로 서류를 만들어서 판사볼 때 가면 되나요 ?

11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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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3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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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4 am 11:20:00
72.--.67.201

저도메릴랜드살아요 저도 딸하나있구요 얼마전에 영주권 나와서 이혼할려고 하는데요 저도제가 양육권갖기를 원하구요 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해야할지 몰라서요 혹시 괜챦은 변호사님 알고계심 알려주실수있으신가해서요....

***

2012-06-14 am 11:23:00
72.--.67.201

저랑 많이 비슷한상황같아보여요......

14 ***

2012-06-11 am 10:21:00
68.--.94.41

항상 힘차고 기운보태주는 강변님의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이 글은 축 늘어져, 하루 하루가 너무도 버겁게 느껴지고
우울감으로 치닫는 요즘의 저에게 참으로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5 ***

2012-06-11 pm 1:44:00
76.--.236.251

하루하루가 힘든저에게 힘이되는글 감사합니다..

16 ***

2012-06-13 pm 7:54:00
98.--.94.117

참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힘이 되는 글을 올려주셨네요. 정말 열심히 살고 있읍니다. 그 미친 놈은 금치산자가 되어서 court appointed guardian이 저한테 연락을 해대기 시작하네요. 애 보고 싶다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지난 삼년 반동안 피눈물을 흘리며 정성들여 아이를 키웠읍니다. 그 애미라는 여자가 변호사고용해서 그나마 몇푼 안되는 양육비깎겠다고 하네요. 지금 양육비는 그넘이 한 직장 이십년 일한게 있어서 Department of Childsupport Enforcement에서 그넘이 받는 Social Security Disability Income에서 받아주고 있읍니다. 다른 주에 살고 있기에 변호사님과 상의해서 그넘의 visitation을 제가 살고 있는 주에서만 supervision하에 가능하도록 상대방 변호사와 합의중에 있읍니다. 그 미친넘땜에 마음 고생한 것 생각하면 아직도 차기 떨립니다. 강변호사님! 변호사님 말씀대로 내 몸과 마음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최고치를 넘기지않도록 하렵니다. 너무나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그 미친 인간들땜에 맘이 좀 무거웠는데.... (저의 변호사님은 걱정하지 말라하십니다. 참 좋으신 변호사님이십니다. ) 오늘 강변호사님의 말씀에 큰 힘 다시 얻습니다. 내일 죽는다 생각하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기.... 내일 죽는다면 정말 오늘하루가 얼마나 소중할까요! 다시금 깨닫습니다. 두서없이 마구 써내려가서 죄송합니다. 밤이 깊었고 많이 졸렵네요. 아이키우면서 Full time으로 열심히 일하는 버지니아 사는 싱글맘 반갑게 인사드렸읍니다.

17 ***

2012-06-17 pm 3:52:00
108.--.231.12

강변입니다.

또 너무 오랜만에 답글을 달게 되네요. 저를 오프라인상으로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요즘 함께 일하던 변호사가 아버님 상을 당하고, 인도에 장기간 가있게 되는 바람에 사무실이 아주 그냥 난리 부르스네요. 애 데리고 나와 사무실에서 새벽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이틀 내내 나와서 일하고 해도 겨우겨우 운영이 되는 정도... ㅠ.ㅠ 다소 답답시런 답글 업뎃을 너그러이 이해하시길..

1. 홧튕이요. 힘내라 힘!!!

2. 애 셋 엄마님, 안녕하셨어요? :) 힘 싣어 주시는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니처럼 제 보잘것없는 도움의 손길을 홀딱 큰 힘으로 승화시켜서 당당히 홀로서기 하신 분들 덕분에 제가 힘을 얻어 쾡한 눈과 혼미한 정신으로도 귀신처럼 칼럼에 돌아와 글을 올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홧튕!!!

3,4번님들도 고맙습니다. 무한 홧튕 쏩니다!!!

5번님, 지금쯤이면 맞는 방을 찾아 들어가셨으리라 생각하지만서도, 이 글 몇 줄 밑으로 내려가시면 뉴욕/뉴져지 가정법 관련해서 답변 달아주시는 강지나 변호사님의 페이지가 있습니다. 뉴져지 거주하시는만큼, 강지나 변호사님께 (저는 강정아) 질문을 올려 주시는 게 맞겠지요. 지금 질문하신 문제에 대한 글도 (더더우기 유명한 뉴져지 케이스도 포함해서) 여러개 올려 드렸었기도 하고요. 칼럼을 좀 읽어 보신 후, 강지나 변호사님께 질문 올리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6/7/8번님, 워싱턴주 양육비 계산공식 올려진 정부 싸이트 입니다: https://fortress.wa.gov/dshs/csips/ssgen/
양육비에 관련해 글을 하나도 안 읽어보신 건지, 양육비는 본인의 인컴 및 상대방의 인컴, 또 아이와 아빠가 보내는 시간에 비례해서 잡힙니다. 상대방 인컴만 갖고 얼마를 받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배우자 써포트 역시 그렇습니다. 두 개 주제에 관련해 칼럼을 좀 읽어 보시기 바라고. 지금 있던 재산마저 다 집나간 남자가 탕진한 시점에서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재산을 탕진할지, 빚을 지어 놓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한달에 천불, 이천불이 문제가 아닌 듯 한데요. 하루속히 인근 변호사 만나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9번님, 고맙습니다. :) 힘내세요!!!

10번님, 상담에서 유익한 정보 얻으셨길 바래요. 저임금 가정이 도움받을 수 있는 무료 법률상담소 같은 데 찾아 가셔서 도움 받으시구요. 지금 올리신 정황만 가지고는 이렇다 저렇다 말씀을 드릴 수가 없으니, 혼자 아무거나 싸인하지 마시고, 꼭 법률조언 받아서 처리 하세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3번님, 남편이 떠나기 전에 저임금 가정들에게 무료 법률상담 제공하는 곳에 가서 도움 받으셔야 합니다. 메릴랜드는 캘리포니아와 완전 다른 법률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없을 듯 합니다. 다만, 남편이 잠수 타기 전에 가정법 케이스는 시작을 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저렴하고 덜 복잡하게 이혼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명심하시고요 (양육비는 받고 못 받고는 둘째 치고라도). 변호사 비용이 없으시면 무료로 상담해주는 기관이라도 수소문 하셔서 상담 받으셔야 합니다. 시간이 얼마 없네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4번님, 힘내십쇼.
저는 요즘 몸이 무리를 해서 목디스크 초기증상이 시작된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도 목이 불편하니 이제 두통까지 오네요.. 다들 이렇게 어딘가 삐그덕 대면서 사는 거지요. 완벽한 삶이란 게 뭐 따로 있겠습니까. 힘내시구요. 해피바이러스 마구 솟아나시길 기원합니다.

15번님도 해피바이러스 마구 전달 - 노 반사! 홧튕입니다!

16번님, 안녕하셨어요? 타주에서 애아빠가 접수 시켰던 이혼 케이스를 Motion to quash 하셨던 분이시죠? 아드님은 잘 크구요?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리라 확신해 마지 않습니다. :) Full-time으로 일을 잡으셨나봐요. 대견하세요. 이 불경기에. 앞으로도 애아빠와 그의 가족들이 무슨 뻘짓거리로 뒷목을 땡기게 할지 모르나, 늘 쏘쿨하게 대해 주시구요. 아이와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무한 화이팅 쏩니다!!

***

2012-08-02 pm 5:21:00
24.--.113.47

예, 강변님! 16번 맞습니다. 정말 열심히 잘 살고 있읍니다. 강변님의 무한 화이팅 정말 감사히 받겠읍니다. 참고로... 엑스는 지금 Group home에 있는데, 그렇게 쉬쉬하던 병명이라는 것이요, Korsakoff's Psychoisis(alchohol induced amnesic disorder) and alcohol induced psesisting dementia.(알콜 중독으로 인한 정신병과 치매) 아주 확실하게 벌받았지요. 게다가 이넘이 그래도 한직장 20년 일한 덕분에 disable 신청해서 social security benefit이 나와서 그렇게 안주려고 발버둥 치던 양육비도 거기서 나오고요, 그넘이 disable되어서 그 benefit이 저의 아들에게도 돌아옵니다. 참 고마우신 분이지요? 이렇게 되려고 저한테 그토록 악랄하게 거짓말만 하였는지.... 타주에 살고 있으니 여기에 올 엄두도 못내겠고, 아무튼 저희는 잘 살고 있읍니다. 아들녀석도 그러려니 하고 별로 찾지도 않구요.... 제가 물심양면으로 아들 녀석 엄청 바쁘게 해주고 있거든요. ㅎㅎㅎㅎ 그 힘들던 날,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면서 열심히 엄마 노릇한 것 헛되지 않았네요. 좋은 소식이라서 이렇게 썼읍니다. 힘들었던 날들 이곳에 와서 참 많은 위로와 용기 받았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18 ***

2012-06-19 am 2:15:00
68.--.216.184

안녕하셔요? 사실 아래 양육비에 관한 내용인데 최근글이기에 여기서 질문을 드려요. 3년정도 별거를 하다가 이혼한지는 7년이 되어갑니다. 별거를 할떄는 돈을 한푼도 보내지 않고 몇개월간 연락도 끊기고 아이도 몇번 보지 않았어요. 저는 친정 보모님의 도움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고 살았어요. 정식 이혼을 한후 아이 아빤 바람난 여자와 재혼을 하고 엘에이에 살고 저는 아이와 친정인 라스베가스에 살고 있어요. 처음 몇년은 양육비를 잘 보내더니만 3년전쯤 사정이 어럽다고 10개월쯤 거르고 작년에도 5개월을 거르고 콜력션 에이전에게 보낸다고 하니 다시 보내고... 어제 밤 12시가 다 되어서 전활해서 불평을 하더라구요. fathers day에 딸이 전화도 않한다구. 저는 아이가 13살이고 전화도 있는데 하고 싶으면 자기가 하는거지 내가 시켜야 되냐고 했어요. 지난 10년둉안 아이가 아빠를 본건 1년에 한번도 않되요. 자기가 찾지 않는걸 제 핑계를 댑니다. 생전 전화도 없고 심지어 아이의 생일 크리스마스 때도 그냥 넘어간적이 않았어요. 근데 내가 아빨 못만나게 하고 자기에 대해 나쁘게 얘기해 부녀의 정을 끊어 놓는다고해요. 제가 그사람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이니 아이가 느낄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욕을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니까 서로 얘기를 꺼내기싫어해요. 그쪽과 얘기를 하면 속상해서 우는 엄마를 보는 딸아이의 마음에 아빠란 사람이 좋지는 않을거여요. 1년에 한번 올때도 그렇게 미리 알려달라고 하지만 낼 일이 있어 가니까 만나자... 이쪽 스케줄은 무시하고 자기가 먼데서 오니 무조건 마추라는식이죠... 정말 아이가 보고 싶으면 정기적으로 정해서 꼬박꼬박 와야 아이와도 신뢰가 쌓이고 정이 있겠죠. 어제 통화중 딸애가 아빨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했나봐요. 화가 나서 저에게 상스러운 욕을하며 제가 부녀간에 정을 끊고 못만나게하니 더이상 양육비는 못보내고 코트에서 보자고하네요. 그깐 치사한 양육비 않받아도 그만이지만 전 정말 억울해요. 지금까지 혼자 애키우며 돈도 돈이지만 아이에게 쏟은 시간과 정성... 혼자 바둥거리며 동동거린적이 얼마나 많았느데 잘 키워줘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는 못하고 욕을 해대나요? 한달에 돈 $500 없어도 살지만 제가 너무 억울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바쁘신데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럴 경우도 콜레션 에이전에 의뢰하는지, 만약 그쪽이 직업이 없거나 캐쉬잡이거나해서 은행 어카운트가 없어도 양육비를 내야하는지... 그쪽에서 제가 아이를 안보여준다고 소송을 할수 있는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 ***

2012-06-20 pm 4:17:00
71.--.88.93

저도 질문사항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합의이혼으로 제가 이혼서류에 사인하고 공중받아서 전남편에게 보냈고 6월초에 놀웍에다가 접수했다고 저한테 자기가 사인한 서류를 보내줬습니다
그러면서 얼마있으면 서류가 날라올건데 거기다 사인하고 코트로 보내면 된다고 하던데 맞나요?
실수하지않고 잘마무리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

20 ***

2012-06-20 pm 7:44:00
99.--.177.62

강변님 제가 옆에 있으면 애라도 봐주고 싶네요. 전 샌프란 시스콘데...

21 ***

2012-06-20 pm 9:38:00
98.--.198.252

이혼서류인데요...상대가 한국에 있는 관계로 합의한 서류들을 미국으로 다시 보내는데 공증이 필요하자나요?

그때 어디서 공증받을수 있는지 혹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2 ***

2012-06-20 pm 9:38:00
98.--.198.252

23 ***

2012-06-21 pm 1:16:00
98.--.27.228

벌써 강변님의 칼럼에 들어와서 읽고 읽고 프린트도해서 읽고 또 읽고 한숨도 참 많이도 쉬고 울기고 많이하였던 사람입니다. 지난 화요일에 쇼셜워커님과 함께 샌트 앤드류 클리닉에서 상담하고(변호사) 제가원하는 변호사에게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현재 남편 잘해줍니다... 전에 비해서 근데... 이제는 제 마음이 함께할 수가 없게 되었네요. 혹시 돈이 없어서 인맥이 없어서 이혼 못하고 계신가요. 이곳 칼럼 잘 읽고 그리고 irco. 워먼크롸이스트 인터넷으로 알아보셔서 전화하시면 길이 생깁니다. 워면 그롸이스트를 통해서 셜터를 알아보고 있고 이곳을 통해서 아시안 여성 보호.... 센터를 통해서 쇼셜워커(한국분)와 연결이 되어서 저 진행하고 있네요. 벌써 6개월이 되갑니다. 아직 서류가 접수된상태도 셜터에 들어간 상태도 아니지만.... 쇼셜워커분이 차분히 차분히 중간 중간 변하는 제 마음도 이해사시면서 기다려주시면서 일을 진행하십니다. 영어가 아예 안되시면 한국어하실수있는 분을 찾아보시구요. 안되도 쇼셜워커분이 차분하게 통역관 통해서도 일을 진행하시니 염려 놓으시고 믿고 따르세요. 그분들이 하시는 충고 새겨 들으시구요. 강변님 정말 미국생활에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칼럼 쭈욱 진행해주시니 감사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어려우신 분들 힘내세요. 길이 없지는 안습니다. 화이팅....

24 ***

2012-06-22 am 7:15:00
108.--.242.97

강변님 128에 궁금상황 올렸는데 답좀 해주세요

25 ***

2012-06-22 am 7:18:00
108.--.242.97

영수증 같은것 한글로 받아도 나중에 법적 효력이 있나요?

26 ***

2012-06-22 pm 8:09:00
72.--.233.120

댓글에 질문을 드려 죄송한데요...
포클로져 된 전남편 명의의 집을 제 명의로 살 수 있나 해서요.
전남편 이름으로만 되어 있어서 저에겐 법적 책임이 없는 상태인데요.
가능할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 ***

2012-06-23 am 12:35:00
97.--.184.72

강변님,
전 이혼을 원하고 있는데 남편이 아직 결정을 못 했네요...
실상은 이미 끝난 사이구요...
아마도 올해 말이나 내년에는 이혼을 할 것 같은데요...

문제는,
제가 네일샵을 다니는데 그걸 인수하고 싶어요...
혼자가 아니라 같이 일하는 동료하고 인수할 생각인데
금액은 14만불이고 각각 7만불씩 투자해서 인수할 생각인데요...
투자김은 남편이나 저나 한푼도 없는 상태라서 전 7만불을 친정에서 융통해올 생각입니다...

이럴 경우,
나중에 이혼을 하게되면 제가 오히려 재산이 있는 경우이므로
남편에게 위자료를 줘야하는 상황인가요?...
우린 여태까지 각자 벌어서 반반씩 생활비를 내고 살았구요...
남편은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어요...그야말로 땡전 한푼 없죠...

재가 가게를 하게되면 오히려 위자료를 지급하고 이혼을 하게되는 상황인가요?...
캘리포니아는 재산을 반반씩 나누는 거라서 다들 말해서 불안해서 그래요...
여태 고생만하고 살다가 거꾸로 위자료까지 줘야하는 상황이 될까봐 걱정이 되어서
네일샵을 인수하지 못 하고 있어요...주인은 당장이라도 인수했으면 하는 눈치구요...

친구들이 잘 알아보고 인수하라고 하네요...그러다가 가게마저 빼앗기고 이혼한다구요...
정말 그런가요?....제가 가게를 인수하면 남편에게 위자료를 줘야하나요?>....

28 ***

2012-06-24 pm 4:52:00
174.--.231.206

안녕하세요.양육권문제인데 이곳에 여쭤봅니다 양육권50/50으로 판결을받고 약속을 한번도 잘지키지도않고
해도 아이을생각해서 지내는데 작년7월1일에보고서 지금까지 아이을 보내지도 연락이없어며칠전 찾아같더니
이사을해버려읍니다 어디로 갔는지 아직모르고 주위사람말에 3-4개월된다고함니다 집은 현제비어있고해서
어떻게해야할지 궁금하고 잠이오지안읍니다 코트에가서 제신청을해야하는지요? 아이는지금 14살입니다
무슨일이있는지 알수없어 여쭤봅니다 변호사님 바쁘시드라도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29 ***

2012-06-26 am 8:28:00
97.--.169.192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하고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제게 딸이 있는데 항상 변호사님처럼 당당하고 멋있는 여성으로 자라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켈리포니아에서 일하시고 계신줄 압니다만, 혹시 타주에서도 일하시는지요? 제가 타주(조지아)에서 변호사님의 도움을 받을수도 있는건지요.. 솔직히 여기 한인 커뮤니티가 너무 작아 한다리만 건너도 다 아는 사이이고 남편의 사촌이 유명한 변호사라.ㅠㅜ... 저는 이혼을 조용히 처리하고 싶어 그러거든요.. 미국인 변호사에게 맡기자니 제가 너무 겁이 나구요..
아무쪼록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0 ***

2012-07-02 am 10:18:00
24.--.116.213

23번님, 그곳이 캘리에만 있는건가요 아님 미국전역에 사는 사람도 도움받을수 있나요? 혹시 영어로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함 구글해보게요.

31 ***

2012-07-02 am 11:49:00
72.--.218.183

7개월전 남편이 바람을 폈고 집을 나갔었습니다 .
그리고 그 후로 쭉 별거중입니다.
아직 애 아빠는 그쪽을 만나고 있는 상태이고
제가 능력이 없어서 아이는 시댁쪽에서 데리고 갔구요.
시댁쪽에서 아이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는 상태이고
법적으로 6개월이상 양쪽 부모의 도움없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키웠기때문에
아이의 양육권 주장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변호사를 만나서 준비 하신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분들이 엄마가 아이를 만나는 것까지 정해서 넣을수 있다는데 그런가요??
그래서 애 아빠와 상의하여 둘이서 이혼을 정식으로 할려고 하는데
뭐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변호사를 선임할 돈도 없구요..
상담을 받으면 돈을 바로바로 내야 하나요? 상담 받는것도 시간당 400불이라 너무 비싸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비용때문에 남편과 이야기 하여 둘이서 서류를 직접 하는걸로 할려고 하는데
저희가 결혼 신고한 법원에 가서 해야 하는건가요?
서류 작성시 양육권을 할아버지에게 하는걸로 하게 되면 심사를 거쳐 할아버지가 키우면 안된다 할수도 있나요?
면접교섭권이나 그외의 제가 원하는 부분을 합의하면 그냥 서류 넣고 이혼이 되는건가요?

32 ***

2012-07-02 pm 3:01:00
67.--.158.255

저는 이혼 중에 이사를 해서 다시 변호사를 선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그렇지만 여전히 캘리포니아입니다) 사실 그 전 변호사가 좀 맘에 썩들지 않기도 했고요.. 그 와중이 질문이 생겼어요. 만일 이혼 소송 중에 전 남편이 친권을 포기 하려 한다면 그게 가능한가요? 구글써치 해보니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전 그냥 포기한다면 포기 시키고 싶습니다. 모든 변호사님들이 양육비 받아야한다고 하시지만, 그인간 보는게 저도 괴롭고, 물론 아이가 아빠 볼 권리는 있지만 몇달에 한번 나타나는게 아이에게 더 큰 괴로움일 수도 있다고 봐서요, 또 아이 낳자마자 이혼해서 거의 같이 산적이 없어요. 친권을 포기한다는게 가능한건지 포기하면 무슨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건지 궁금해요.

33 ***

2012-07-04 am 12:30:00
68.--.133.189

안녕 하세요. 현제 이혼을 고려 중입니다. 20여년의 결혼 생활중 지난 10여년 동안은 주부로만
살았습니다. 이혼을 생각하는 제가 지금 직장을 잡는다면 남편에게서 받을 생활비가 줄어 드나요?
아이들은 이미 클만큼들 컷구요, 해당 되지는 안습니다.저희는 켈리에 산지 15년 됩니다.
ㅇ

34 ***

2012-07-07 pm 7:23:00
174.--.231.206

변호사님이 바쁘신지 휴가을가셔는지 연락이없으시네요???

35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36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37 ***

2012-07-10 pm 1:53:00
108.--.231.12

강변입니다. 제가 정신적, 육체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 일을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답변이 조금씩 밀리네요. 기다리신 분들께는 죄송하구요. ㅠ.ㅠ

18번님, 이혼은 어디서 하신 것인지 안 적어 주셨네요. 엘에이에서 이혼판결이 난 건가요?
양육권과 양육비 관련 칼럼이 여러개 올려져 있는데요. 읽어 보심 아시겠지만, 양육비를 주고말고와 방문권 행사는 같은 이슈가 아닙니다. 판결문 이후 애아빠가 양육비 지불을 제대로 안 헀다면 그건 DCSS (Department of Child Support Services)를 통해서 받으시건, 개인적으로 변호사를 고용해 받으시건, 받을 수 있는 돈입니다. 이자까지요.

이혼 판결문에 방문권이 어떻게 명시되어 있는지에 따라 이행이 되었는지 말았는지 따져야 하고요. 애아빠가 판결문과 관계없이 임의로 아무때나 연락해서 내일 당장 아이를 보겠다고 하는 것 또한 정당하지 못합니다. 그것을 안 맞췄다고 아이와 아빠 관계를 음해?하려 했다는 주장은 말이 되지 않구요.

아이를 안 보여줬다고 하며 소송을 넣는 거는 애아빠 맘이지만, 올리신 정황으로 봐서는 그런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혼 판결문과 이제껏 양육비 받으신 기록 정리하셔서 인근 변호사 만나러 가세요. 어차피 저 쪽에서 양육권 관련해서 (사실이건 아니건) 소송을 건다면, 그 소송 대응 준비도 염두에 두셔야 하니까요. 그게 아니라도 밀린 양육비 받는 절차 시작하셔야 하구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9번님, 무슨 이혼서류를 싸인하고 놀웍에 접수하고 또 뭐가 날아올 것을 싸인하셔야 하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애시당초 뭘 싸인 하신거죠??? 음...

20번님, 말씀만이라도 너무 고맙습니다. 쪽!

21/22번님, 흠... 한국에 있는 미대사관에서 공증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23번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38 ***

2012-07-13 pm 6:39:00
108.--.231.12

다시 강변입니다.

이어서, 24번님, 128번 글에 올리셨던 글이 지워져 있네요.

25번님, 어떤 영수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영수증의 무슨 법적 효력을 따져야 하는지요??

26번님, 이미 이혼이 종결된 상태에서 전남편 명의의 부동산에 대한 매입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가정법과는 무관한데요. 차라리 부동산법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주마다 법은 다를 것이구요. 잘 알아보시고 매입하셔야 겠네요.

27번님, 캘리포니아시라면 전화상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두 줄로 설명될 사안이 아닌데요. 짧은 답은, 이미 본인은 이혼을 결정하셨다면 남편이 준비가 됐건말건 상관없이, 투자를 하시기 전에 이혼서류 접수를 시키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럼.

28번님, 지금 아이를 애아빠가 도맡아 키우다가 아이와 함께 사라졌다는 말씀이신지, 본인이 아니를 키우다가 아빠가 없어졌다는 건지 확실하지가 않습니다. 만약 전자의 경우라면, 50:50으로 양육권을 갖고 왜 일년이 넘도록 아이와 연락이 안 되는데 안 찾으셨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14살이라면 전화도 있을테고 이메일도 있을텐데요. 아이에게 직접 연락이 안 닿는 상황이라면 아이 학교나 친구들을 통해서 수소문 하셔야 하구요. 그런 방법으로 찾아지지 않으면 경찰의 도움 받으셔야지요. 양육권 조정이 문제가 아니죠. 이미 본인은 50:50으로 양육권을 갖고 있는데, 그 권리행사가 되지 않는 것이 문제 입니다. 애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사라진 게 문제 이구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빕니다.

29번님, 가정법는 주법이라 제가 전국구로 뛸 수가 없습니다만.. 죠지아에는 안아혜라는 한국 가정법 변호사님이 계신데요. 가정법 섹션에 가입되어 있으시고, feedback도 좋았습니다. 연락해 보세요:

아틀란타 (Atlanta, GA)
Ms. Ahe Chang Ahn
Company: AHN Law Office
Address:
5465 Buford Highway, Suite 202
Atlanta, GA 30340
UNITED STATES
Phone: 770-455-3244
Fax: 770-455-3702
Email: lawkorea@aol.com
Admit Date: 12/01/1993
Law School: Georgia State University

31번님, 우선 너무도 심각하게 제 칼럼을 하나도 안 읽으신 것 같네요. 우선 좀 읽어 보시기 바라구요.
지금 아이를 시부모님이 양육하고 계시고, 양육권을 시부모님이 주장하는 상황에서, 변호사도 안 만나보고 애아빠랑 이혼을 서두르시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양육권 싸움이 애아빠와 붙은 게 아닌데, 두 분이 뭘 어떻게 하시겠다고 변호사도 안 만나보고 돈 없으니 둘이 알아서 이혼을 하시겠다는 건지요? 무슨 첫상담이 400불이라 하시는지? 그 지역 모든 가정법 변호사가 상담료가 400입니까? 그리고 설사 제일 저렴한 상담료가 400이라고 치더라도, 본인 배 아파 낳은 아이를 본인이 키우지도, 보지도 못하게 될 위험이 걸린 사안을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하실 수 있는지요? 뭘 어떻게 해야 아이를 찾아올 수 있는지, 방문권이라도 법적으로 얻어놓을 수 있는지, 상담이라도 받아봐야 한다는 생각이 안 드신다니, 제가 정말 할 말을 잃습니다.

32번님, 양육권 관련 칼럼이 여러개 올려져 있습니다. 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친권"이라고 불리우는 Legal Custody는, 쌍방이 합의를 한다면 한 쪽으로 몰아줄 수는 있습니다. 불가능하지는 않구요. Legal custody를 포기한다고 해서 법적으로 양육비 지급의 의무도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아이를 입양 보낼 때 모든 법적 권리며 의무를 다 버리는 거구요. Legal Custody나 Physical Custody를 포기한다고 해서 아빠로서 의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의 삶에 관련해 major decision을 내리는 데에 동참할 수 있는 권리는 없어집니다. 아이가 큰 수술을 할 때 동의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권리, 아이가 여권발급을 받을 때 동의해 줄 수 있는 권리, 뭐 이런 권리들이 없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양육권 관련 칼럼들 읽어 보시기 바라구요. 그럼, 이해 되셨길.

33번님, "Spousal Support," 즉 배우자 부양비 자체가 쌍방의 인컴 액수에 따라 책정이 됩니다. 당연히 직장을 잡으신다면, 그 직장에서 버는 임금이 계산법에 대입되므로 상대방에게서 받을 수 있는 생활비는 줄어들겠죠.

39 ***

2012-07-13 pm 9:40:00
76.--.195.26

Dear No. 30 Look this List.
National Child Abuse Hotline / Wonen's Crisis Hot Line/ Cateway Center(DV, one stop, hopeline, clothing)

tipe and look. U will Find but When U have to call. Please. Do not use your cellphone Because some day He will check your cell list. and U must make another E-mail, and don't tell any body.

I'm not good about English but Its OK. Good Luck!!!

40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41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42 ***

2012-07-16 am 9:27:00
173.--.158.20

7년을 별거후 아이들 때문에 다시 합치려고 기다렸지만, 처음엔 여자랑 산다고 솔직히 말하더니
집으로 다시 들어온 이후도 그여자랑 정리가 안돼 이혼을 하자하니, 이제는
불리해질까봐 완전히 여자가 없다고 말을 바꾸내요.
첫번째 여자는 아이들이 봐서 거짓말을 못하는데 두번째 여자는 낮에만 만나고 들어오니까
완전히 오리발로 나를 피를 말리고 있습니다.
18년을 정신고통을 받고 살았습니다.
이여자한테 빠져서 돌아올 의사가 없으니 끝내고 싶은데, 증거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저희같은 경우에도 변호사가 필요할까요 ?

아이들 양육비와 정신적 고통의 위자료, 제앞으로된 재산이 없으니 재산분활의 얼만큼을
받을수 있는지 등등....
깊은 자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3 ***

2012-07-16 pm 10:10:00
76.--.226.128

강변입니다.

42번님, 칼럼을 너무 안 읽어 보셨군요.
공고문부터 읽어 보시고, 재산분할 관련 글, 위자료 관련 글들, 양육비 관련 글들, 다 읽어 보신 후, 다시 질문 올려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44 ***

2012-09-16 pm 5:45:00
112.--.60.37

강변님! 홧팅!! 언제나 멀리서 당신을 응원하는 1인입니다!! 뵙고싶습니다^^

45 ***

2012-11-07 pm 9:02:00
67.--.21.175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저는 이혼한지 얼마안됐구요, 아등은 저하고 살고있으면서 목요일 오후5시에 데리고 갔다가
그다음날 아침에 집으로 데려다주고 그다음주는 목요일 오후5시에 데리고 갔다가 그다음날
아침 금요일 에 집에다 내려주고 오후에5시에 데리고 갔다가 월요일아침에 집에다내려주고
전남편은 일을간답니다, 전남편은 저희하고 1시간거리에 여자친구집에서 살고있답니다
돈이 업다고 그러면서 여자친구집은 리모델링 해주고 있다네요
전남편이 까다로운사람인지라 ( 제가 아들하고 저하고 라스베가스에 다녀오고 싶은데
전남편한테 말 안하고 갔다와도 되는지요 2틀정도만 있다가 올려구요
제 조카가 살고 있어서요 ) 전남편한테 통보를 하고 다녀야 하는지요
강변호사님 아들 비지테이션 떼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네요
강변호사님 너무 너무 고맙고 죄송해요 감사해요, 혹시 보시면 답변 좀 해주세요
기다릴께요, 저는 켈리에 살고있어요 고마워요 강변호사님

46 ***

2012-11-29 pm 5:54:00
108.--.231.12

강변입니다.

44번님, 뒤늦게 감솨~

45번님, 판결문에 뭐라고 명시가 되어 있는지를 우선 찾아 보셔야 합니다. 캘리포니아 밖으로 나가려면 짧은 여행이라고 하더라도 전남편의 동의를 얻고 나가야 하는건지, 동의 필요없이 나갈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지 말이죠. 그리고 복잡하게 비지테이션을 설명해 놓으셔서 제가 그 스케쥴을 이해할 수 없는데요. 남편이 봐야하는 날이 아닌 날이라면 2일간 여행을 가셔도 무방하나, 판결문에 캘리포니아를 벗어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명시가 되어 있는지를 먼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도움 되셨길.

47 ***

2012-12-17 pm 6:38:00
75.--.239.17

강변호사님 감사합니다
45번 입니다, 비지테이션이 좀 복잡하네요
바쁘신데도 답변해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