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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4 pm 9:00:00
68.--.176.180 |
| 제가 오래전 이혼을 홀로 겪을때에 강변님을 알았다면 아마도 지금쯤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거예요. 너무너무 힘들게 이혼을 해서 2년 걸렸던 이혼으로 한 10년은 늙었어요ㅜㅜ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강변님의 살이 되고 힘이 되는 글을 읽고 긍정의 에너지를 받아 가곤합니다. 강변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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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5 pm 3:07:00
74.--.35.222 |
| 뉴저지 주는 없나요?... DV 쪽 이혼전문이라면 좋겠어요.. 신분문제도 끼여있는데... 이럴땐 어느전문 변호사를 선임해야할까요?... 이혼, 가정폭력,동물학대,제 신분문제(임시영주권) 이런걸 조합해봤을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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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pm 5:26:00
108.--.224.9 |
| | 강변님, 감사합니다. 친구문제로 자꾸 들어와보는데 북가주 변호사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가 돈이 워낙 없어서 모르겠지만 일단은 친구에게 전해주겠습니다. 좋은 저녁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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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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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pm 8:01:00
71.--.52.167 |
| | 강변님 글 읽으면서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저는 콜로라도구요, 지금 남편의 두번째 바람땜에 이혼을 고려중입니다. 혹시 소개해주실수있는 변호사분이 계신지요? 도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은 내용으로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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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pm 8:25:00
76.--.237.182 |
| 이혼소송에 아무~~상관없지만
강변님의 왕팬 캘리의 써니입니다 :)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고 아니어도 상관없고,ㅎㅎㅎ
왕팬인 이유중의 하나가
강변님의 씨~원 씨원한 어법, 논조,
그리고 남의 일에 내 밥그릇까지 내놓으며 community를 도우시느라 나서시는 그 오지랍 입니다.
가끔씩 시비걸고 씹어대는 일부 분들,
특히 아무 이득없이도 내어놓는 정보들에 대해
쑤근덕거리며 무슨 감추어진 비리라도 있을까봐 궁시렁대는 분들...
절!대! 귀기울이고 상처 받지 않으시길 바래요.
오랫만에 들어와
또 다시 성원 보내고 갑니다.
Happy Mo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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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6 pm 10:27:00
76.--.226.128 |
| 강변입니다.
1번님, 에구... 지금은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좋은 말씀 감사하구요!
2번님, 칼럼을 얼마나 안 읽으셨으면, 한 페이지에 두세번씩 뉴욕/뉴져지 가정법 관련해 답글을 100개씩 빼곡히 올려 주시는 강지나 변호사님을 두고 뉴져지 변호사를 소개하라 하시는지... =.=
4번님, 다른 데에다가 글 올리셨던 분이군요. 아마 그 친구분은 여기에 올려드린 변호사님 수임료는 감당하기 힘드실 겁니다. 그래도 상담이라도 받아 보셔야 해요. 비즈니스에, 집에, 아이들에, 양육비에, 지금 수십, 수백만불이 (나눌 재산이건, 덤탱이 쓸 빚이건) 걸려있는 분이 상담료 몇백불 없다고 모든 것을 잃겠다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라 생각 됩니다. 땡빚을 내서라도 상담을 받아야지요. 선택은 친구분 몫이지만, 건너 건너 들어도 숨통이 꽉 막히네요.
6번님, 제가 다녀온 프로그램을 거쳐간 콜로라도 변호사가 있는지 문의해 놨습니다. 답변 오면 올려 드릴게요.
7번 써니님, 오랜만에 오시었군요~~~. 캘리 어디이신지. 엘에이에 오심 제가 닭똥집에 해물 치즈 떡볶이 쏩니다! 넘 반갑네요. :) 뵌 적도 없는데 이렇게 그리울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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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2 am 9:35:00
68.--.94.41 |
| 써니입니다.
아웅,,, 바쁘신데 이렇게 답글에 제 이름 언급까지..
게다가 닭똥집 만찬 초대까지~~ㅎㅎ
당연히 Call!!!입니다.
그대신 얼바인 오실일 있으시면
제가 85 bakery의 맛난 빵과 salt coffee 접대 약속드립니다.
요즘 캘리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조심하셔야 더 많은 일 하실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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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am 2:06:00
24.--.23.42 |
| 죄송합니다 쓰기 권한이 없어서요 여기다 올립니다
제가 6-6일날 전남편이랑 합의이혼으로 놀웍코트에 전남편이 접수를 했고 fl100,110 인가를 우편으로 받았는데 그안에 편지가 있는데 기다리면 법원에서 서류가 날아오면 거기다가 사인하고 보내면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케이스 넘버가 찍힌 자기가 접수한 서류를 카피해서 제게 보내줬고 아직도 서류가 오길 기다리고있는데 인터넷으로 케이스 넘버를 서치해봐도 찾을수가 없다고 나오고 코트에서도 아무런 서류가 오질않고있는상황입니다
합의이혼하기로 하고 저한테 보내 서류에 사인하고 공증받아서 전남편에게 보냈거든요 그후에 6-6일날 접수했다고 자기가 접수한거 카피해서 보낸건데 지금 이절차가 맞는건지요?
전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 싶은데 마냥 기다리고있는 입장이라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강변님 답변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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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am 2:11:00
24.--.23.42 |
| 9번인데요 전남편이 서류카피한걸 보냈거든요...벌써 40일이 지났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강변님께서 올리신글봤는데 제 케이스가 잘못되고있다는생각이 들어서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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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pm 9:53:00
76.--.226.128 |
| 강변입니다.
9/10번님, 이미 지난번에 답글 올려 드렸듯, 지금 뭘 접수를 시키시고 뭘 기다리고 계신건지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FL-100, 110은 이혼 신청/소장 접수 입니다. 이건 이혼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세 가지 단계 중 첫번째에 불과하지 않는데요. 이혼 과정 관련해 올려드린 칼럼 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6월 6일에 FL-100, 110 접수를 하셨다면, 그 이후에 법원에서 뭐가 날아올 것은 없습니다. 본인이 PDD exchange하신 후 판결문 패키지를 만들어서 접수를 시키면서 우표 미리 붙인 우편봉투를 함께 제출해야 나중에 그 판결문이 날아오지요. 여기서 이러실 게 아니라, 받으신 서류 들고 인근 변호사 찾아 가세요. 혼자 서류 해서 넣으신 분들 뿐만 아니라 가당치도 않은 대리업체? 같은 데서 서류대행 서비스 받으시고 몇년째 이혼신청 서류 접수 이후에 아무런 진행도 안 되셔서 이혼 못 하고 세월만 보낸 분들 여럿 뵈었네요.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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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0 pm 11:09:00
108.--.50.174 |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네바다주 리노에서 이혼 변호사 추천하실 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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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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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3 am 7:22:00
173.--.25.57 |
| | 하 간만에 강변님 카페 ㅡ 늘 상대가 무얼 원하는지 꿰뚫어 보고 주문하기 전에 줄 수 있는한 뭐든 퍼주는 맘씨 좋은 아낙네?!가 주인님이신 ㅡ 를 들어와서 더운 여름을 쿨~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넘치는 정+ 연민의 마음 + 예리한 손길 = 오늘 문득 강변님과 성모님 두분 다 참 오지랍이 넓으시구나... 깨닫고 흐뭇해하는 하루입니다 ㅡ 메릴렌드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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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4 pm 12:56:00
198.--.97.138 |
| 강 변호사님 ,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구요
현재 남편이 강제이혼장을 저에게 보낸다고 협박중인데 진짜 강제이혼서류 받으면 그날로 끝인가요?
저희 남편은 변호사도 고용했지만 저는 형편이 안되서 고용못하고 있습니다
강제이혼하면 신청인쪽 변호사만 법원에 출두하면 된다고 하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가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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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6 am 5:16:00
66.--.222.46 |
| | 강변호사님,하와이에도 좋은 변호사님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꼭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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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pm 4:50:00
66.--.247.154 |
| | Are you still looking for a lawyer? I live in Hawaii too .. maybe we can share some inform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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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pm 9:10:00
71.--.103.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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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사님, 제가 속풀이에 썼는데 아무 답이 없어서 이렇게 강변님께 여쭙니다.
합의 이혼을 시도하며 일년을 끌어오다 더 이상 진전이 없고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그래서 제가 파일을 했습니다. 저희가 사는 주에서는 3주안에 리스판드를 해야 하는데, 남편은 돈없다 하며 변호사도 안 쓰고, 아무런 리스펀드를 하지 않았네요.
제 변호사 사무실에서는 법원에 default 를 제출했다고 하는데, 이 default 가 정확히 어떤건지, 앞으로 어떤 과정이 남은건지 아시는 미씨님 계신가요
전화로 변호사가 잠깐 설명을 하는데 법률 용어도 좀 많이 섞여있고 해서 제가 정확하게 이해를 못했는데 이거 물어보려고 약속을 잡자니 제가 돈이 없어서요 ㅜㅜ 이제 정말 싱글맘인데, 변호사 한시간 면담에 몇백불 지금은 너무 제게 큰돈입니다.
그리고 제 변호사는 남편 사업의 택스보고했던거, 은행 스테이트먼트를 요구하는데 그거 달라고 하니, 안준다고 subpoena 하라는데, default 라고 해도 이 서류들은 꼭 필요한건지... subpoena 하는 경우 제가 얼마나 더 변호사비용으로 써야 하는 건가요?
아 그리고 지금 저희는 아직도 한집에 같이 살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남편이 생활비를 전혀 내놓지 않습니다. 아이 학비까지... 정말 페니 하나 내놓지 않는데, 이혼 과정이 길어지게 되면 저 사람만 공짜로 얻혀 사는 겪이 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파일을 한 날을 기점으로 해서 몇달동안 밀린 생활비 제가 받아낼 길은 없는지...
두서없이 많은 질문 죄송합니다. 답변 꼭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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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am 11:33:00
63.--.45.11 |
| 강 변호사님.
2009년에 이혼 판결이 났습니다. 이혼 이유는 남편의 대책없는 돈 씀씀이로,
비지니스 론, 크레딧 카드 등 제가 모르는 빚이 너무 많았어요. 남편 비지니스와 저는 관련이
없고 월급은 갖다 줬었구요. 저는 다른 비지니스를 하고 있었어요.
남편 비지니스는 2010년에 크로즈 했습니다. 아마 샐러리 택스도 밀려있는
걸로 압니다.
문제는 전남편의 밀린 비지니스론과 택스, 각종 빚의 콜렉션 독촉장이 제 주소로 찾아온다는 겁니다.
집으로 전화가 오길래 그런 사람 없다 하니까 제 이름 물어보고 왜 전남편을 모른다고 하느냐
제가 데리고 있는 아들 이름도 확인하고 알았다고 끊네요.
이혼하기 전에 남편이 빚진 빚을 이혼 했는데도 남편대신 제가 갚아야할 의무가 있나요?
참고로 남편은 타주로 갔고 정해진 주소도 없이 지금 무능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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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5 pm 3:44:00
75.--.112.227 |
| 안녕하세요?
저의 여동생때문에 어떻게 해야될지 답답해서 강변님께 여쭙니다.
저의 여동생은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결혼한지는 얼마전에 1년이 되었구요. 혼인신고 되었습니다. 제부는 3번째, 여동생은 재혼입니다.
결혼후에도 각자 자기집에서 살면서 이집에서 , 저집에서 며칠씩 왔다갔다하면서 살아요.
(운전해서 5분 거리) 아이들은 성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여동생이 정신적으로 넘 고통받고 있어요.
결혼후에 2틀이 멀다하고 싸웁니다. 싸우고 나면 꽃다발 들고 와서 화해하자그러구요.
싸울 때는 소리를 지르고 조그마한 동생을 소파에서 꼼짝도 못하게 누르고..
어제는 동생이 남편 집에 갔더니 문을 잠그면서 소파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는데 넘 무서워서
소파에는 안 가겠다고 했더니 또 꼼짝도 못하게 누르면서 목을 누르더랍니다.
그래서 "프리즈, 돈 헐트 미" 하면서 몸부림치면서 남편 다리를 차면서 간신히 빠져나왔답니다.
제부는 덩치가 크고 제 여동생은 100파운드에 아주 작아요.싸울 때마다 수한다고 협박을 한다네요.
예전에 싸울 때 큰 덩치로 꾹 눌러서 몸부림치다가 여동생 결혼반지,아니면 손톱인지에 상처가 났는데
사진찍어놓고는 그걸로 싸울 때마다 협박한답니다. 제동생도 몸에 멍들은 사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는 제부집에서 싸울 때 자기집 마당에다가 묻는다는 소리도 했답니다.
결혼후에 제부가 동생 카드값 5000불정도 되는 것 매달 조금씩 갚아주고 있답니다.
협박할 때 이혼하게되면 자기가 여행같이 갔는 비용,자기집에서 음식해서 줬는 비용, 등등,,,
다 청구한다고 하네요.
제동생이 페이먼트하고 있는 집만 있다 뿐이지 경제적으로 혼자 살 능력이 안됩니다.
미용사이지만 수입이 넘 없다고 하네요.
결혼후에 여동생이 남편 인터넷 쇼핑몰하는 것 많이 도와줘서 지금은 많이 바쁘다는데요
싸울 때마다 네가 나한테 해 준 게 뭐가 있냐면서 소리를 지른답니다.
여동생이 돈이 없다는 것을 알고 금전적으로 협박을 많이 하나봐요.
여동생이 넘 힘들어서 인터넷에서 만난 남자랑 커피한잔하면서 한번 만난 적이 있답니다.
육체적인 관계는 절대 없었구요.그 한번 만난 것을 이메일에서 제부가 보곤
약점 잡았다고 가끔 수 한다고 그러고...
지금 제부 페이스북에 보니 자기가 싱글이 됐다면서, 여동생이 갱년기라서 자기를 못 살게 한다고 그렇게 올려 놨네요. 제 여동생이 이혼하고 싶어도 변호사 살 돈도 없고 해서 좋게 합의이혼하고 싶어하는데
제부가 그렇게 해 줄 것 같지 않네요. 제부 엄마가 변호사랍니다.
일년동안 살면서 제동생에게 밥해주고, 카드값 갚아주고, 여행 몇번 갔는것등해서 3만불 정도 된다는군요.
그것을 수해서 다 받아내겠다고 하니 돈 한푼없는 여동생이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정말 도움이 절실합니다.
저도 도와 줄 형편이 안되구 해서 이곳에 글 올려봅니다.
꼭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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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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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0 am 11:01:00
75.--.129.237 |
| | 변호사님, 혹시 콜로라도에 저명한 이혼변호사 알 수 있을까요? 다른 주에 있다 이곳에 온 지 한달정도 되었는데 이 곳에서 이혼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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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2 pm 9:20:00
108.--.34.242 |
|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저는 텍사스 어스틴에 살고 이혼변호사와 상담받고픈데 영어가 좀 미숙해서 한국말가능하신분 만나고픈데요 혹시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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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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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am 1:53:00
98.--.221.221 |
| 강변호사님. 바쁘실텐데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여쭈어도 될까요..
시어머니가 유럽에 사시고 저희부부는 캘리에서 둘다 애없이 샐러리맨으로 맞벌이 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는 중이고, 조만간 제게 이혼하자고 할것 같아요.
남편이 유럽에 ㄱㅖ신 시어머니에게로 돈을 다 빼돌리면 재산분할이 안되나요? tracing하는데 돈이 더 든다고 강변님 칼럼에서 읽은 것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남편이 다 관리하는 주식들도 재산분할 대상이 되는 지요..
바쁘실텐데 많은 분들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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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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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am 4:08:00
222.--.31.12 |
| | 아..한국말 가능한 가정법 변호사의 리스트를 내리셨군요.옛날에 분명이 있었는데...받아적어 놓을 것을....아무리 아무리 찾아도 없더니...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누가 또 간접 광고라고 말도 안 되는 소릴 했는지....강변호사님 글에 도움 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도 생각해 보지도 않고 말이지요.저는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감사드려요.저는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삽니다 이혼 변호사를 구하고 있구요. 혹 추천할 사람이 있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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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pm 4:34: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또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자꾸 죄송할 일이 많아지네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12번님, 제가 전국구로 네트워킹이 가능한 사람이 아니라, 아는 분이 없네요.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13번님, transmutation에 관련한 칼럼글 읽어 보시기 바라구요. 캘리포니아 법을 물으시는 거라면, 집 명의가 변경된 상황에서 이 집의 성격은 "남편 개인재산"에서 "부부 공동재산"으로 탈바꿈이 된 건데요. 남편이 명의를 쪼인트로 바꿈과 동시에 본인의 개인재산을 부부의 공동재산으로 "선물"을 준 격이 되는 거지요. 따라서 줬다 뺏는 걸 하겠다는 건데, 이렇게 적은 액수로 재판까지 가시면 안 되겠지만, 법대로 따지자면 남편은 reimbursement 권리를 명의 이전하던 당시에 포기하신 겁니다. 현 캘리포니아 법은 그렇습니다. 그럼, 답변 되셨길.
14번님, 덕담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얻네요. :)
15번님, 캘리포니아에서 일방이혼 가능하신 건 맞구요. 이혼소장이 송달이 된 이후에 본인이 아무것도 액션을 취하지 않으시면 상대편이 일방적으로 이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나 재산문제, 써포트 문제가 있으실 경우, 절대 그냥 일방이혼으로 가도록 방치해 두시면 안 되구요. 본인이 경제력이 안 돼도 경제력 되는 남편에게 본인 변호사 비용도 청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칼럼도 올려 드렸었구요.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6번님, 아이구... 죄송해서 어째요...
님을 늘 기억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여기저기 추천 부탁을 넣었는데 답변이 돌아오는 데가 없었어요.
제가 요즘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ㅠ.ㅠ
하와이 변호사, 잊지않고 계속해서 찾아 보겠습니다. 찾는대로 알려 드릴게요. ㅠ.ㅠ
17번님, 본인의 변호사와 언어상의 문제로 소통이 원할하지 않으시다면 통역을 대동해서라도 다시 본인 케이스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 들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본인 변호사가 왜 뭘 하려는지, 그에 얼마나 돈이 들어갈지를 제게 물으시면, 제가 어찌 답변을 드릴 수 있을까요? 어느 주이신지 모르겠으나, 이혼 서류를 접수 시켰다고 해서 저절로 생활비 보조를 상대편에서 지불하도록 오더 내려주는 주는 없을 겁니다. Temporary spousal/child support 신청을 들어가셔야 하겠죠. 그걸 변호사가 넣었는지를 물어 보셔야 합니다. 그걸 안 들어간 상태로는 지금 말씀하셨듯 남편은 주는 것 없이 얻는 것만 많은 삶을 계속 살게 되겠죠. 그럼, 본인 변호사와 정확한 케이스 업데잇 들으셔서 잘 해결 보시길 빕니다.
18번님, 판결문에 어떻게 명시가 되어 있으셨는지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는 결혼기간 중에 진 빚은 누가 졌건간에 50:50 책임이 있습니다. 빚 진 사람이 돈을 안 내고 튄다면, 배우자에게 청구서가 날아가는 게 당연한 거구요. 이혼 이후의 빚에 대한 거라면 문제가 다르겠지만, 결혼기간 중 진 빚에 관해서는 제 3자인 크레디터는 부부 중 누구에게서건 돈만 받으면 되는거죠. 판결문 들고 인근 변호사 찾아 가셔서 자세히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상담비 몇 백 아낄 타이밍이 아니시네요.
19번님, 캘리포니아는 유책사유 따지지 않는 주입니다. 동생이 누구를 만났건 법원에서 관심 없습니다.
결혼기간 중에 생활비 낸 걸 환불?받는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이고. 동생의 개인빚 페이먼트를 내줬다면 그에 대한 환불 권리는 있습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돈이 없어 이혼을 못 한다는 말씀에 어이가 없습니다. 남자네 엄마가 변호사가 아니라 판사라 해도 별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요?? 동생에게 칼럼이나 읽어 보라고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상대편에서는 아무런 근거없는 헛소리 작렬인데, 거기에 좌지우지되며 떨고 있다는 게 안타깝네요. 초혼도 아니고, 이혼도 해본 분이 왜 그러신지 이해하기 힘들구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21번님, 콜로라도주의 residency requirement는 90일 입니다. 이주하신지 90일이 지나셔야 그 주에서 이혼 신청 들어갈 수 있으시구요. 콜로라도의 변호사는 제가 3년쯤 전에 찾아놓았던 분 정보 올려 드리겠습니다. 코멘트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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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 Graham, LLC
128 S. Tejon St., Suite 410
Colorado Springs, CO 80903
(719) 328-1616
Colorado Springs에도 가정법 하는 한인 변호사가 하나도 없네요. =.=
그나마 여기엔 Black & Graham이라는 가정법과 형법을 하는 곳에서 오피스 매니져를 하는 Tracy Kellett이란 분이 군대생활 하면서 한국에 머물면서 한국어를 배웠다고 profile에 나와 있어서요. 얼마나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런지는 제가 알 수 없지만, 한국어 하나도 못 하는 곳에 가시는 것보다는 나을 꺼 같아서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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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님, 남편이 본인 계좌에서 시어머니 계좌로 직빵으로 빼돌린 돈 쯤이야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어떤 경로를 통했는지가 중요하겠죠. 주식도 구입시기와 관리 방법에 따라 답변이 틀려 집니다. 결혼기간 중에 산 거라면 당연히 나눠야지요. 결혼 이전에 구입해서 전혀 관리를 안 하고 가만~~~히 뒀던 주식이라면 남편 개인재산의 성격이 유지가 됐었을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결혼 날짜 이전에 첫 구입을 했다 하더라도 결혼기간 도중에 불어난 주식가치에 대해서는 분할이 되어야 하겠구요. 돈 빼돌릴 걱정까지 하시는 마당에 왜 남편이 이혼 하자고 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지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이혼신청 서류 접수시키시면, 그 이후에 평소에 쓰던 생활비 이외의 목돈을 움직이는 것은 불법입니다 (쌍방 합의가 있지 않은 이상). 차라리 먼저 이혼을 접수를 시키시는 게 안전하실 텐데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26번님, 샌프란에 계신 한인 변호사 정보를 찾아 올려 드렸었는데, 거기 가신 분들이 feedback이 안 좋더라구요. 뭐... 저도 미씨에서 욕 먹는 마당에, 다른 분 얘길 이렇게 올리는 것도 모순인 듯 하지만... 암튼. 한국 분이신데 한국어 소통이 원할하지 않아서, 가신 분들이 많이 답답해 하셨고, 연락도 잘 안 닿는다는 불만이 여러번 나왔었어요. 제가 올해에 텍사스에 가서 가정법 재판 트레이닝 받으면서 알게된 북가주 변호사 아줌마가 있는데요. 백인이지만, 절친도 한국인이고, 한국 문화도 좋아하는 분이세요. 변호사 되신지 18년 됐고, 시간당 수임료도 적절하시고, 박식하시고, 제 지인들은 이 분께 보내드리려 합니다. 성격 자체가 좀 세고 딱딱해 보이는 경향이 없지 않은데요, 뭐... 친구 먹자는 거 아니니까. 일은 똑부러지게 잘 해 주시리라 믿어요. 정보 원하시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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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pm 7:05:00
108.--.229.97 |
| | 강변호사님, 샌프란에 계신다는 백인 변호사님 정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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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pm 10:41:00
68.--.52.163 |
| | 많은 질문 받으시고 일일이 답변해주시는 변호사님, 바쁘실텐데 저 역시 답답한 마음에 급한 질문하나 올립니다. 작년 6월 법원을 통해 이혼했구요, 재산 분할, 양육할 자녀 없습니다. 05년에 만난 시민권자남편, 06년에 관광비자로 들어와 결혼해서 영주권 받았구요. 결혼 전, 제가 한국에 잠깐 있었을때 남편이 우울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거든요. 그때 저흰 그사람이 일단 퇴원을 하고 한국으로 와서 저와 함께 있는게 좋다는 판단하에 그렇게 했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한다는 말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자신을 꼬여내서 영주권을 받기위해 이용했다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거 같은대요. (저보고 왜 K1비자로 들어오지 않았냐고 되려 묻습니다. 그땐 어떻게든 하루 빨리 같이 있고자 하는 맘에 관광비자로 제가 미국에 왔었는데 말이죠.)진짜 맘 같아서는 다 포기하고 한국을 가고 싶다가도, 그 동안 그사람에게서 받은 몸과 맘의 상처는 어떻게 보상받아야 하나 싶어 전남편에 대응해야 할까 싶기도 합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일단 변호사님의 의견을 먼저 물을려 구요. 소송에 걸리면 저는 어떻게 되나요? 소송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하나요? 영주권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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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pm 1:38:00
160.--.6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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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변호사님. 24번인데 바쁘신중에 답변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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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6 pm 5:45:00
160.--.6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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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사님.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질문해도 될까요..
캘리에서 애없고 둘다 경제력 있는경우, 남편의 외도 증거 수집해야 하나요? 아니면 별 상관없이 재산분할 50:50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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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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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3 pm 5:54:00
66.--.11.210 |
| 변호사님 막 변호사님 칼럼에 입문한 이혼을 준비중인 미씬데요
제가 살고 있는곳이 하와이 인데요 혹시 하와이 쪽엔 추천 변호사님 안게시나요?
남편이 미군이고 지금 전 임시영주권이라 가정법이랑 이민법 두루 아시는 분이셨음 좋겠는데요 ㅠㅠ
그리고 군인에대해서도 잘 아시는 분이시면 더더욱 좋은데요...
혹시 정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변호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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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pm 11:38:00
66.--.247.154 |
| | Hi I am looking for a laywer here in Hawaii I am a korean too if you have anytime would you like to tal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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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4 pm 5:02:00
72.--.100.111 |
| 강변호사님 안녕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의 의견을 들어주시니 너무감사드립니다.
제가 한가지만 질문할께요,
이혼이끝난지 2개월됐어요, 아들이 10월이면 14살입니다
비지테이션 때문에 좀 싸우기는 했지만 남편이 원하는대로 됐어요
그런데 요번에 아들이 9학년에 들어갔는데 학교를 왜 안걸어다니냐고
자꾸 물어보나봐요 저희집에서 20분정도 걸어가도되는거린데 제가
일도 안하고 해서 아침에데려다주고 학교 끝나면 데리고 오거든요
이 학교는 학생수가 삼천명이 넘고 제멋대로 나두면 안될것같아서 데려다주고 데리고오는데
자꾸 아들한테 왜 안걸어다니냐고 하나봐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물어보고싶은건 아들이 학교에 걸어다니고 제가 일안하고 집에 있으면 전남편이
저를 직장에 안다닌다고 소송할수있나요?
제가 직장에 다니면 생활비가 줄어든다고 해서 현재 직장에 안다니고 영어를
배우러 다닐려구요. (전남편이 집을나가 현재 다른분하고 살고있거든요)
그리고 국제 결혼했었구요. " 조언 부탁으려요 강변호사님.
이혼이라는것이 이렇게 가슴아픈줄 몰랐어요
양육비와 생활비 주는걸로 지금현재 생활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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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pm 5:09: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28번님, 어느 주인지 말씀 안 하셨네요. 캘리포니아라면 이민법만 신경 쓰시면 될 듯 한데요. 무슨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소송이야 들어오면 그 때 응대를 하셔야 하겠구요. 결혼 자체가 bona fide였다는 것을 증명할만한 증거 수집을 잘 해두셔야 겠네요. 이민국에 전남편이 님을 신고한 거라면, 조사가 들어올 꺼예요. 그러면 저 쪽에서 주장하는 게 근거무근이라는 걸 뒷받침할 증거를 제출하시면 됩니다. 이민법 관련해서는 이민 전문 변호사 만나서 상담 받으시구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30번님, 캘리포니아는 no fault state이기 때문에 왠만하면 외도 증거가 별 쓸모가 없습니다. 결혼기간 중에 내연녀에게 집이나 차 등 뭘 큰 덩어리를 사준 증거가 있으면, 재산분할 시에 거기에 대해 돈을 뱉어 내라고 요구하실 수는 있지만요. 외도 자체는 별 의미가 없어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31번님, 이혼소송 중이라 하시며 왜 제게 이런 걸 물으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전업주부셨고, 아이도 있고, 남편은 8-9만불 버는데 왜 배우자 부양비며 양육비며 신청을 안 들어가셨죠? 님은 지금 변호사 선임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인터넷에서 질문 올리고 있을 형편이 아니신데요. 하루빨리 인근 변호사 찾아 가셔서 상담 받으시고 케이스 제대로 진행 하시길.
32번님, 하와이에서 안 그래도 올해 초부터 변호사 알아봐 달라고 하신 다른 분도 계셨는데요. 여기저기에 도움을 청해 봤지만, 하와이 가정법 변호사 추천이 없네요. 게다가 가정법이랑 이민법을 두루 아는 분은... 찾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이민은 연방법이기 때문에 지역에 상관 없이 변호사 선임 가능하시니, 차라리 엘에이처럼 대도시에 계신 분께 도움 받으시는 게 낫구요. 그럼, 좋은 분 만나시길.
33번님, 어느 주인지 말씀 안 하셨네요. 그리고 이혼 끝난지 2개월 되셨으면, 이혼 판결문에 님이 앞으로 일을 언제까지 찾아야 하는 걸로 명시가 되었는지, 일을 찾으면 써포트 금액이 바뀌도록 되어 있는지를 검토 하셔야 합니다. 전남편이 아이가 걸어서 학교 가는 것과 엄마가 일을 하는 것과를 직결시켜 압박을 넣으려고 하는 거라면 더더욱 판결문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확인 하셔야죠. 판결문 들고 인근 변호사 찾아 가셔서 검토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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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pm 5:34:00
72.--.100.111 |
|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정말정말 고마워요
저는 33번 입니다 결혼한지 30년이 좀 넘었구요, 그리고
저는 엘에이 입니다, 변호사님 말씀대로 판결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변호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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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7 pm 9:32:00
173.--.104.218 |
| 안녕하세요?
이혼 최종판결만 남겨놓고 있는데요...형편이 어려워 변호사의 도움은 못받고 있습니다.
계속 양육비와 부양비때문에 합의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끝끝내 합의를 못볼경우 판사가 금액을 법에서 정해진 미니멈 금액으로 판결을 내려주나요?
남편이 주겠다는 금액은 법적 미니멈보다는 조금 많은데...그럼 남편이 줄수있는 금액정도로 맞춰서 판결을 내려주나요?
예를 들자면...제가 청구한 금액은 1500불...남편이 주겠다는 금액은 1200불...법적 미니멈 금액은 1000불일경우...대부분 어떤식으로 결정이 내려지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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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1 pm 2:13:00
64.--.225.129 |
| | 안녕하세요. 얼바인에 도움받을수 있는 변호사님이 계실까요? 아니면 변호사님께 도움을 청할수 있을까요? 너무 먼가요? 이혼을 할건데 도움이 필요합니다. 변호사님 글을 읽으면 분명 아주 좋은 분이실거라는 느낌이 오네요. 제가 변호사님께 도움을 받아야할경우 엘에이에 가지않고 일처리를 할수 있는 방법은 없겠죠ㅡ? 제가 너무 욕심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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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pm 3:08: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36번님, 케이스의 facts에 따라, 또한 담당 판사에 따라 답변은 달라지게 됩니다. 법적인 guideline보다 높은 금액의 써포트가 필요 하시다면 그를 정당화할만한 근거가 얼마나 확실히 있는지를 판사가 검토 하겠지요. 대부분 어떤식으로 판결을 내린다고 일반화시킬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돈이 없으시더라도 상담이라도 받으러 다녀 오시길 권해 드립니다. 제대로 조언 받으시고 판결 합의문에 싸인 하세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37번님, 오렌지 카운티 케이스도 종종 맡고 있습니다. 법원에 자주 들락거려야 하는 케이스가 아니라면 사실 변호사 사무실의 위치는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모든 서류에 싸인도 팩스로 보내시고 커뮤니케이션도 이메일로 이뤄지고 해서요. 사무실에서 가까이 사시는 분들도 선임 이후에 사무실에 오시는 일은 거의 없거든요. 얼바인에서 사무실을 갖고 계신 분을 꼭 원하신다면 신해원 변호사님을 추천해 드리고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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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am 1:03:00
69.--.156.221 |
| 13 번인데요..답변 감사드립니다. 또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혼 소송중인데 남편과 제가 Honda Civic (2008)를 둘이서 share해 왔는데요..이 차는 원래 처음 주인은 제 동생이었는데 동생이 몇년전 한국에 완전히 귀국하면서 남편이 타고다니던 중고차를 팔고 이 차를 양도 받았습니다. 그 후에 약 1년간 남편이 몰고 다녔고 저는 제가 싱글때부터 타던 Honda Accord(2007)을 탔었습니다. 그런데 3년 전, 저희 가족이 한국에 장기 거주하기 위해 나가게 되면서 제 Honda Accord는 팔아 남은 돈으로 한국가는 경비에 보탰고 남편이 몰던 그 Honda Civic은 시어머님께 팔았습니다. 남편은 어머님께 팔면서 계약서도 썼다고 지금에서야 이야기 하는데 전 들은 바도 없고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시어머님께서는 몰고다니시던 차를 팔아 그 돈으로 혼다 씨빅을 Pay off시키셨는데 그 당시 저희 혼다 씨빅의 핑크슬립을 어머님 이름으로 바꾸지 않아 법적으로 pink slip은 계속해서 남편과 제 동생 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님께서 그 이후, 다른 차를 새롭게 구입하셔서 저희가 다시 미국에 들어와서는 비록 어머님께서 pay off한 혼다씨빅이지만 저희가 다시 이 차를 몰고다니면서 monthly payment을 어머님께 사적으로 드려왔습니다. 지금 앞으로 더 어머님께 드려야 할 이 자동차 할부금이 $6,700정도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차의 pink slip이 법적으로 남편과 제 동생 공동 소유로 되어 있다가 남편이 제가 이혼을 결심하고 딸 아이를 데리고 집을 나온 그 week에 핑크슬립을 부랴부랴 어머님 이름으로 바꾸었습니다. 사전 notice나 제 동의없이 말이죠.
제가 싱글때부터 타고 다니던 차를 결혼 후 팔았고 혼다 씨빅은 미국에 다시 들어온 후 저희 부부가 공동으로 사용해온 차인데 이 차에 대한 제 ownership은 전혀 없나요? hearing이나 trial에 갔을때 이 honda civic이 부부 공동 재산으로 전혀 인정이 안되고 어머님 차로 인정이 될까요? 지금껏 남편과 제 동생 이름으로 등록 되어 있었고 제가 집을 나온 후 그 주에 핑크슬립 이름이 어머님이름으로 바끠었고, 또한 자동차 할부금도 매달 저희가 어머님께 내어 왔는데 말이죠. 이 차에 대한 재산분할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좀 복잡한 이야기 인 줄은 알지만 그래서 변호사님께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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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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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pm 9:03:00
174.--.86.197 |
| | 강변호사님, 이혼 소송중이고 지금 별거중인데 제가 일년넘게 시댁에 살아온 관계로 할 수 없이 제가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와 따로 임시로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은 계속해서 시댁에서 지내고 있고요. 남편이 6월부터 지금까지 unemployed상태인데 아이 양육비라고 500불을 주고 있긴 하나, 그 양육비의 출처가 지금 저희가 결혼기간동안 모아둔 저축에서 주고 있어요. 사실 남편이 돈 관리를 해와 지금 저는 저희 세이빙에서 1/5밖에 안되는 돈을 갖고 나오게 됐어요. 양육비 신청은 이혼 소송 당시 같이 걸었는데 아직 결혼생활동안 모은 돈에대한 재산 분할이 안된 상태에서 남편이 이렇게 공동 세이빙 돈에서 주는 것도 양육비라고 간주 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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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pm 4:54: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41번님, 어느 주인지 말씀 안 하셨는데요. 그리고 이혼 소송 들어가시면서 양육비 신청을 함께 넣으셨다면 심리공판에 가서 어차피 다 정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심리신청 일자 이후로 심리공판 사이, 밀린 양육비가 얼마이며, 얼마가 credit으로 주어져야 할지에 대해). 심리공판을 혼자 진행하시는 건 아니실테고, 본인 변호사에게 여쭤 보셔야 할 문제네요. 재산분할과 써포트는 별개이나 현재 남편이 벌이가 전혀 없다면 양육비 신청 자체를 뭘 근거로 들어가신 것인지 변호사에게 문의하셔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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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pm 2:18:00
108.--.224.9 |
| | 강변호사님, 여긴 북가주고 친구의 문제로 여쭙니다. 아이 셋에 돈도 하나 없이 이혼을 해야하는데 연봉 4만불이라 social worker의 말로는 food stamp, legal aid등 아무것도 해당이 안된데요. 남편이 세금(income tax, payroll tax등 20만불 밀림)을 안내서 엊그제는 Franchise Tax Board에서 사람이 나왔다네요. 친구는 전혀 몰랐던 일인데 남편은 나몰라라, 감방가고 만다고 배째라로 나오고... FTB agent도 변호사를 사야 할거라고 하고 social worker도 아주 안좋은 케이스라고 한다는데 정작 친구는 돈이 하나도 없어 지금 절망이에요. 여기 칼럼보고 Stephen Wagner 변호사께 전화하니 시간당 $580에 리테이너로 $23K 없으면 상담조차 할 수 없다고 했답니다.... 지금 친구는 정말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데요, 특히 밀린 세금으로 인해 월급이 차압될까 굉장히 걱정을 해요. 이런 경우 뭘 어떻게 해야될지요? 바쁘신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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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4 pm 9:34:00
108.--.222.6 |
| 메사츄세츠에는 가정법 다루시는 한국 변호사 없나요?
이혼서류는 관활 법원에 가면 받아올 수 있나요?
이혼 서류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가서 준비를 해야 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변호사님 칼럼을 하나씩 읽어가고 있는데 아직 그 부분을 못 찾았습니다.
주마다 이혼법이 다르다고 하니 이거 너무나 난감하네요.
한국 변호사가 이곳에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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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6 am 3:04:00
76.--.132.161 |
| 강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뉴욕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한후 뉴욕에서 일년살고 엘에이에 온지는 일년이 안되었어요
둘다 이혼하기로 합의한후
일때문에 남편이 한국으로 먼저 들어가서 저혼자 해야하는데 이혼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다음달이면 들어가야 하는데 변호사를 찾아가야 하는건지요...?
엘에이는 일년동안 거주하지 않으면 이혼이 안되다고 하던데 그게 맞는소린가요?
그리고 미국에 살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이혼이 되는거라는 말도 있던데 이것도 맞는 소린가요?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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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pm 8:40: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43번님, 지금 친구분은 세법 및 파산법 변호사를 알아보시는 게 시급한 듯 한데요. 정말 전문가가 필요하나 돈은 없다. 그러면 본인이 발로 뛰는 수 밖에 없으시겠죠.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정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 없는 사람은 드물죠. 댓가를 지불하고 도움을 구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입니다. 친구분의 경우, 이혼전문 변호사 보다는 세법전문 변호사를 사야한다고 봅니다. 세금을 언제꺼를 안 낸건지 모르겠지만, 아주 최근이라면 innocent spouse relief를 접수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셔야 할 것이구요. 아무튼, 지금 그 분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가정법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세금만 밀려있는 게 아니고 다른 빚이 많다면 파산도 생각하셔야 할테구요. 그럼.
44번님, 메사츄세츠 한인 가정법 변호사는 3년 넘게 찾았으나 못 찾았구요. 온라인으로도 법원 양식은 다 찾으실 수 있습니다. 구글 들어가셔서 본인 카운티 법원 찾으시면 온라인으로 self-help 부터 법원양식까지 다 올려져 있을 껍니다.
45번님, 캘리포니아는 이혼서류 접수 직전에 6개월을 거주하셨어야 합니다, 1년이 아니구요.
미국에 살지 않으면 자동으로 이혼이 된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엘에이에서 지금 접수가 들어갈 수는 있지만, 한국에 사는 상대방에게 서류를 송달하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한국의 상대방에게 서류 송달하기 관련 칼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45번님의 경우, 한국에 돌아가신 후 한국에서 수속을 밟으시는 게 가장 간단하고 저렴하게 이혼하실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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