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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am 12:10:00
76.--.135.34 |
| 이혼을 준비할 마음으로 한국에 아이를 데리고 가서 돌아오기로 약속한 날도 일방적으로 어기고
아빠와 아이가 통화도 못하게 아는 아이 엄마에게 아빠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인가요?
혼인 신고는 한국에서 하고 아이는 미국에서 출생하고 몽고메리 카운티, 알라바마주 거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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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am 1:29:00
24.--.199.47 |
| 강변호사님, 오늘 남편이 서류준비가지고 왔어요....ㅠㅜ 코트에 접수할거라며 본인이 제 책상에 올려놨더라구요. 급한대로 칼럼을 일단 양육비, 부양비 관련중심으로 읽어보았습니다. 아직 싸인안했구요, 칼럼보니 본인이 주는 건 법적효력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럼 제가 일단은 시간여유를 가질 수 있는건가요?
안되는 영어로 차분히 보니, 남편이 양쪽 다 변호사 고용안한다는 거 체크했더라구요,, 이걸 그대로 남편이 법원에 제출하고 다시 제가 카피본 받게되면 싸인을 안해도 그대로 변호사써보지도 못하는 건 아니죠?? 사실, 남편이 겁주려고 제출은 안하고 먼저 준거같기도 하구....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이러다 불이익당할까봐서요... 여긴 콜로라도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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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am 8:16:00
24.--.14.93 |
| 법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거 웨이브 같은데요.
님이 법원에 출두 하지 않으시고도 그거에 싸인해서 내면 이혼이 성립되는거에요.
절대 덜컥 싸인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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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am 1:29:00
222.--.156.197 |
| 강변호사님 문의 드립니다 저번에도 한번 문의를 드렸었는데요
한국서 작년에 한국이혼을 하였습니다 재판상이혼을 했구요 지금은 한국에서는 완전히 남남인 상태인데.
한국서 이혼하면 미국서도 이혼한거라고 하셨었거든요 그런데 미국서는 미국호적상으로는 아직 부부상태입니다
그래서 어찌하면 미국에서 서류상으로도 깨끗하게 정리가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살면서 서류접수하고 별거기간이 인정이되어야 서류적으로 이혼이 되는건지?
한국서 한 이혼판결서류를 번역공증해서 미국대사관에 이혼했다고 신청하면 되는건지?
에궁 정말 아는것이 힘인데 한국서는 알아보기가 한계가 있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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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0 pm 7:02:00
24.--.79.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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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am 3:53:00
166.--.209.155 |
| | 남편과 법적 별거가 한달되어가는데요 한살반 아가를 데리고 전 아파트를 얻어나온상태구요 남편의 버벌 피지컬 어뷰즈 와 시어머니의 verval abuse 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다친 자료들은 제가 다 버렸었구요 남편과 전 둘다 사업체가있고 수입은 남편이 나아요 전 간신히 사업을 유지해 나가구요 삼년전 남편의 과격한 행동으로 제가 크게 다쳐 병원에가고 남편른 제일에 갔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운 펠로니로 넘어가고 그런게 길티가 없다며 dismiss 되고 일년 앵거매니지 했구요 전 그동안 졍원 신세였구요 그런데 삼년 접근 금지였는데 제가가서 그걸 풀고 또 같이 노력하며 살아보았으나 최근에는 밥울 잘 안챙겨준다며 얼굴에 침을 밷네요 여튼 남편은 친구도 없고 자살이야기도 종종 합니다. 최근 남편도 변호사를 고용했다는대 남편리 이젠 넌 죽었다고 했거든요 제 사업체를 망하게 해주겠다 버릇을 고쳐놓겠다눈데 무서워요 뭘 만들어낼런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요 삼년전 사건 dismiss 된걸 보면 법이 얼마나 절 보호해줄수 있는지 이제는 domestic violence 신고하기엔 더 시기를 놓쳐버린건지요. 이러다 오히려 양육비도 못받고 당하는건 아닌지 무섭고 머리가 멈춘것 같아요 제가 일하면 일두일에 두번정도 남편이 애를 데리고 가면 제가 또 애를 데릴러 가서 두번정도 마주치는데 무서워요 제가 domestic violence 하기엔 시간이 지나 불리하다는데 사람이 시간리 지나면서 더 무서울수도 있잖아요 그 동안 문자로 남편과 대화를했는데 법덕으로 보면 무서우면 어떻게 문자로 대화룰 하냐고 할수 있다네요 그런데 무서워서 전화못하고 문자로 주고 받운거고 시간이 갈수록 무서운데요구리고 시 어머님도 재 작장에와서 소란피우셨구요 가족도 없이 애만데리고 큰 사업채는 간신히 유지하며 사는게 쉽지 앙ㅎ네요 게다가 남편은 뭘로 씌울런지 자기가 뵨호사룰 고용했으니 넌 이제 큰일났다는 식이구요 그리고 남편른 이혼을 원치않고 재가 항복하기를 원해요변호사님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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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am 3:53:00
166.--.209.155 |
| | 남편과 법적 별거가 한달되어가는데요 한살반 아가를 데리고 전 아파트를 얻어나온상태구요 남편의 버벌 피지컬 어뷰즈 와 시어머니의 verval abuse 로 이렇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다친 자료들은 제가 다 버렸었구요 남편과 전 둘다 사업체가있고 수입은 남편이 나아요 전 간신히 사업을 유지해 나가구요 삼년전 남편의 과격한 행동으로 제가 크게 다쳐 병원에가고 남편른 제일에 갔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운 펠로니로 넘어가고 그런게 길티가 없다며 dismiss 되고 일년 앵거매니지 했구요 전 그동안 졍원 신세였구요 그런데 삼년 접근 금지였는데 제가가서 그걸 풀고 또 같이 노력하며 살아보았으나 최근에는 밥울 잘 안챙겨준다며 얼굴에 침을 밷네요 여튼 남편은 친구도 없고 자살이야기도 종종 합니다. 최근 남편도 변호사를 고용했다는대 남편리 이젠 넌 죽었다고 했거든요 제 사업체를 망하게 해주겠다 버릇을 고쳐놓겠다눈데 무서워요 뭘 만들어낼런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서요 삼년전 사건 dismiss 된걸 보면 법이 얼마나 절 보호해줄수 있는지 이제는 domestic violence 신고하기엔 더 시기를 놓쳐버린건지요. 이러다 오히려 양육비도 못받고 당하는건 아닌지 무섭고 머리가 멈춘것 같아요 제가 일하면 일두일에 두번정도 남편이 애를 데리고 가면 제가 또 애를 데릴러 가서 두번정도 마주치는데 무서워요 제가 domestic violence 하기엔 시간이 지나 불리하다는데 사람이 시간리 지나면서 더 무서울수도 있잖아요 그 동안 문자로 남편과 대화를했는데 법덕으로 보면 무서우면 어떻게 문자로 대화룰 하냐고 할수 있다네요 그런데 무서워서 전화못하고 문자로 주고 받운거고 시간이 갈수록 무서운데요구리고 시 어머님도 재 작장에와서 소란피우셨구요 가족도 없이 애만데리고 큰 사업채는 간신히 유지하며 사는게 쉽지 앙ㅎ네요 게다가 남편은 뭘로 씌울런지 자기가 뵨호사룰 고용했으니 넌 이제 큰일났다는 식이구요 그리고 남편른 이혼을 원치않고 재가 항복하기를 원해요변호사님 제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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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am 4:26:00
166.--.209.146 |
| | 제가 한국에 오래전 유산으로 받은 돈이 았는데 계속 아자가 붙고 있는 보험입니더 이건 제 재산인데 남편과 혹시 반반 되나요? ㅇ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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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1 am 10:07:00
173.--.25.57 |
| | Haaaaaaappy Thanksgiving! 며칠만이라도 일도 잊고 미씨아짐들도 잊고 가족과 단란한 시간 보내시고 재충전 만땅하시기를 바라마지않습니다. 메릴렌드 여인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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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pm 11:07:00
68.--.216.81 |
| 속풀이방에 글을 올렷더니 이곳에 문의하라고들 하네요.
2년전 이혼신청들어갈때 서로 DISCLOSE 작성할때 상대방이 주식에 대해 $10000 이라고 기입을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000 은 넘을것 같아 계속 거기에 대한 서류를 달라고 해도 이제껏 이런저런 핑계로 없다고만 하고 시간만 2년이 흘렀고 아직도 재산 분할이 안된 상태입니다.
얼마전에는 제 변호사도 그만 뒀구요.
얼마전에 상대방 2010년, 2011년 텍스보고한 서류를 보니 2010년에 주식을 $130000 정도 팔아서 텍스보고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얼마나 괘씸하던지, 그리고 모두 결혼후에 구입한 주식들이더라구요.
이럴경우 상대방이 계속 거짓말을 한거고, 혼자 일방적으로 매매한 것에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요?
그리고, 어떤 벌을 내릴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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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pm 12:22:00
74.--.54.188 |
| 강변님....에고 제가 크릭을 잘못해서 글을 어뚱한곳에썼나봐요.
죄송하지만 공지137- 33번 읽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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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3 pm 7:50: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1번님, 저는 메릴랜드 변호사가 아니므로 법적조언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한 3년 전에 메릴랜드 가정법을 간략히 정리해서 올려드린 칼럼이 있습니다. 찾아서 읽어 보시고, 인근 변호사 찾아 가셔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2번님, 위에 썼듯 저는 알라바마 변호사가 아니므로 알라바마주의 가정법 절차에 대해 조언을 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인근 변호사 찾아 가셔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3번님, 당사자가 이혼접수 서류를 송달할 수 없다는 것은 캘리포니아주의 법입니다. 그리고 당사자가 송달을 했다고 하더라도 서류를 받은 사람이 acknowledgement of receipt을 싸인을 했을 경우, effective service로 간주가 됩니다. 콜로라도에서도 서류를 받은 사람이 waiver of service라는 걸 싸인하면 그냥 송달절차가 끝나는 걸로 나오는데요. 당장 싸인을 하란 것도 아닌데, 불이익 당할까 겁은 난다 하시면서 왜 받은 서류 가지고 변호사를 찾아가 볼 생각은 안 하시는지 궁금한데요. 그럼.
4번님, 미국에 호적이란 건 없습니다. 미국 법원에 한국의 이혼 판결문을 접수를 (domesticate) 시키는 걸 얘기하시는 거라면, 미국에서 양육권이나 양육비, 재산분할 등, 해결돼야 할 법적인 문제들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굳이 미국 법원에 한국의 이혼 판결문을 접수시킬 이유는 없으신데요. 한국에서 이혼이 종결 되셨으면 그걸로 미국에서도 이혼이 되신 겁니다. 재산이 미국에 남아있거나 해서 집행판결을 해야한다면 다른 문제구요. 집행판결에 대해 물으시는 거라면 재산이 있는 주의 변호사를 통해 그 주 법원에 한국 판결문을 접수 시키고 집행판결 절차를 밟으시면 됩니다. 그럼, 이해 되셨길.
5번님, 어느 주인지 말씀 안 하셨는데요. 그리고 님이 올린 정황만으로는 아무런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3년전 병원 기록과 접근금지명령 받았던 기록이야 쉽게 찾을 수 있으실테고. 변호사를 만나 보셨는데, domestic violence 신청을 하기엔 시기를 놓쳐버렸다는 말씀을 들으신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뭘 근거로 그런 결론을 내리시는지? 하루빨리 인근 변호사 찾아 가십시오. 점점 무섭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어린 아이 데리고 집 나오신지 한달 동안 변호사를 안 찾아 가셨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되네요. 3년 전에 죽을 고비 넘기시고 접근금지명령도 받아 보셨고, 일도 한다는 분이 말이죠. 그럼, 잘 해결 되시길.
7번님, 어느 주인지 말씀 안 하셨습니다.
8번님,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에서 access하실 수 있는 산타 바바라에 있는 가정법 전문 변호사 리스트 입니다:
http://members.calbar.ca.gov/fal/MemberSearch/AdvancedSearch?LastNameOption=b&LastName=&FirstNameOption=b&FirstName=&MiddleNameOption=b&MiddleName=&FirmNameOption=b&FirmName=&CityOption=b&City=santa+barbara&State=CA&Zip=&District=&County=&LegalSpecialty=04&LanguageSpoken=&x=104&y=26
9번님, 덕분에 짧게나마 한국에 가서 친구들과 친지들 만나 에너지 재충전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님도 즐거운 추수감사절 되셨길~~
10번님, 상대방이 서류를 주지 않을 경우, motion to compel이라는 걸 해서 법원의 명령을 받아 상대방이 comply하도록 강요하는 방법도 있고, 아예 그 주식 어카운트 자체를 써피나 해서 직접 서류를 받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변호사가 해줘야 하는 일). Discovery sanction이라는 걸 먹이거나 271 sanction을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요. 어쨌든 혼자서는 못하실 일이고. 변호사를 다시 선임하셔야 할 겁니다. 혼자 몰래 팔아먹은 주식은 적어도 반액은 돌려 받도록 하셔야 할 것이구요 (판사에 따라 enequal division을 해줄 수도 있으므로).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1번님, 137번에 답변 드렸습니다.
12번님, 상대편이 양육권 조정 신청서를 넣어서 판결문과 달리 양육권 오더가 바뀌는 게 아닌 이상, 지금으로써는 양육권 판결문에 명시된 스케쥴대로만 따르시면 됩니다. 법원을 통하지 않고, 직접 스케쥴 요청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를 해주시면 좋겠지만 (이상적인 세상에서), 그것이 아이들의 스케쥴을 혼란스럽게 하고 아이들에게 stability를 적게주는 거라면, 아이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서라도 판결문에 명시된 스케쥴을 따르라고 요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판결문 이후의 끊임없는 전쟁"이라는 칼럼을 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올리신 내용의 대부분이 다뤄져 있습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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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pm 2:25:00
76.--.141.37 |
| | 강변호사님 캘리포니아 사는 결혼 15년차 주부인데요. 칼럼 주제에 맞게 질문하라고 하셔서 강변호사님 칼럼 위자료 vs. Property division & Spousal support 마지막 댓글 78번에 질문 올렸습니다. 실제 제 인컴은 없지만 파트너쉽으로 서류상 인컴이 같을때 배우자 부양비를 제가 받을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고요. 속풀이에 글 올렸다가 미씨님들이 여기에 도움 청해보라 하셔서. 지우고 여기다 질문드렸어요. 변호사님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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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2 am 12:44:00
68.--.228.78 |
| 멋쟁이 강변님,
오늘도 지나가다 안부 한줄 드려요
연말 정리 잘하시고 축복속의 holiday 잘 지내시길 빕니다.
공약만 남발하여 아직도 85bakery의 빵과 커피 빚지고 있는 캘리(얼바인)의 써니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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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7 pm 6:01: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14번님, 해당 칼럼에 답변 달았습니다.
15번 써니님, 언제나 얼바인에서 만나뵈올 수 있을런지. ^^
써니님도 즐거운 연말 보내시고, 행복한 연시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16번님, 개인사를 너무도 적나라하게 올리셔서 제가 부득이 님의 글을 지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칼럼을 읽어 보셨다면, 제가 제 글 포함, 한번 올려진 글을 지우는 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아실텐데요. 미씨싸이트는 아줌마들만 들어오는 싸이트가 아닙니다. 더우기 전문가 칼럼은 로긴을 하지 않고도 그냥 들어올 수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아저씨들이 호시탐탐 엿보는 곳이라는 말씀이죠. 본인 거주지 및 친정 지역에, 남편 하는 일에, 이런 상세한 정보를 다 올리실만한 곳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나아가 님이 올리신 향후 계획을 올릴만한 곳은 더더욱 아니죠.
이 바로 밑 글, 하와이 변호사 정보 올린 글에 가보시면 본인 지역에서 가정법 하는 분 정보 올려드린 댓글이 있습니다. 인근 변호사 찾아 가셔서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섣불리 어리석은 행동 하지 마시구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9/21번님, 방을 잘못 찾으셨습니다. 밑에 보시면 뉴져지/뉴욕 가정법 관련해 질문 올리는 페이지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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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pm 4:54:00
108.--.164.255 |
| | 안녕하세요 강변님..저는 캘리포니아 살고요.. 결혼한지 4 년 되었고 아이가 둘 있는데요... 남편이 여지껏 단 한번도 재정상태(?) 를 공개한 적이 없어요.. 결혼 초기엔 캐쉬로 한달 치 생활비를 받아서 생활하다가.. 요즘은 돈이 많이 쪼들리는지.. 거의 크레딧 카드로 쓰고 매달 조금씩 갚는식이에요. 근데 이 사람이 땅을 사놓은게 있어서 거기로 매달 페이먼트가 몇백불씩인가 나간다고 하고요..스탁도 하는데요.. 정확히 얼마가 있는지는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그리고 크레딧카드 빚은 말할수없을정도로 많아서 결혼하고여지껏 크레딧카드 하나 본인이름으로 오픈못하더라구요. 크레딧이 넘 나빠 집 렌트할때도 다 제 이름으로 했구요..그 빚은 전부 결혼전에 생긴 빚인데.. 이런 경우에 이혼을 하면, 1) 그 많은 빚도 반반 부담인가요? 2) 땅 앞으로 여태껏 들어간 페이먼트가 꽤 되는데.. 그리고 스탁 쪽도.. 제가 조금이라도 받을수있나요? 그리고.., 그렇게 그 정도로 빚이 많은 줄, 크레딧이 그렇게 나쁜 줄.. 결혼 후에 알게되었어요.. 한번도 언급한적 없으니.. 몰랐죠..ㅠㅠ 이런경우에 혹시라도 제가 보상받을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꼭 좀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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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4 pm 3:40:00
184.--.70.74 |
| | 강변님,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모쪼록 예수님 생일날 같이 기뻐하며 은총도 함께 나누자구요. 메릴렌드 촌여인이 감탄과 함께 지금 맨하탄 빨강 초록빛 야경보며, 특히 프리덤타워의 환한 불빛보며 미국이 밝은 성탄과 새해 맞이할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자유방임이 아닌 책임있는 자유를 누리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땅에서 자랄 수 있기를 또한 비나이다. 축 성탄 & 근하신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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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am 8:53:00
184.--.147.171 |
| 강변님 안녕하세요..아마도 제가 16번 글을 남긴것 같은데요...제 글이 지워져서요..(긴 글이였는데요..)
제가 요즘 육아 때문에 너무 바빠서 이제야 여길 들어왔는데, 강변님이 제 글 보시고 글 남기셨는데 제가 놓친건 아닌지요.
제가 지금 사는 곳은 한인들이 많아서 여기서 이혼 파일 하면 좋은데 (제가 또 1년이상 살고 있고요,,,) 한인 변호사들도 계시고..근데, 이혼이 너무 복잡하네요..배우자가 반대하면 2년 이상 별거해야 하고, 또 무슨 grounds (?) 가 있어야 하고, 등등
그래서 미시간 쪽을 생각 하고 있는데요.. 가정법 한인 변호사 좀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혼하는것이 참 많이 힘이 드네요...사이트를 돌아 다니면서 여러 정보를 읽어 보는데..많이 frustrated 됩니다...
신경써주셔서 글 지워 주신것 감사하고, 좋은 정보들, 댓글 하나하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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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1 pm 6:33:00
174.--.15.16 |
| 강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꼬옥 그러하실 거여요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하면 단순히 신체적 거리적 접근만 제한을 하는지 아니면 전화, email ,txt등의 일체를 포함한 모든 교류를 차단할수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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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am 12:20: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25번님, 우선 1) 혼인신고일을 기점으로 그 이전에 생긴 남편의 빚은 남편의 개인빚입니다. 하지만 결혼기간 중에 생긴 빚은 반반의 책임을 집니다. 2) 결혼기간 중 스탁으로 투자되고 땅으로 몰기지 페이먼트가 들어갔다면 둘 다 재산권 행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질문은 무슨 보상을 물으시는지 모르겠는데요. 빚이 많은지 모르고 결혼을 했으니 사기결혼이라 말씀하시는 건지요? 그래서 보상금을 받아야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만약 제가 제대로 이해한 거라면 답은 아니오 입니다. 칼럼을 거의 안 읽어보신듯 한데, 재산분할 및 위자료 관련해서 좀 읽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26번님, 근하신년이요!!! 축 성탄은 좀 늦었네요. ^^* 메릴랜드는 많이 춥겠네요. 요즘 엘에이도 이상하리만치 저온현상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동부 사는 분들 생각하면 이 정도도 감사해야 하지만 말이죠. 강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27번님,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님은 미시간에서 이혼을 하실 근거가 없으신데요. 님이 아이를 데리고 미시간에 가서 180일의 거주요건을 충족시키는 동안 남편이 지금 거주지에서 이혼신청을 안 넣는 게 아닌 이상, 님의 이혼 및 양육권에 대한 관할권은 지금 거주하는 주에서 갖게 됩니다. 만약 미시간에 이주하셔서 쉽게 이혼을 할 요량으로 이주를 하시자마자 남편이 지금 거주하는 주에 이혼 케이스를 넣으면, 다시 그 주로 돌아가셔서 이혼 케이스에 응대를 하셔야 하는데요. 따라서 지금 거주하는 주에서 이혼 절차를 밟으시는 게 정석입니다. 나중에 따블로 번거롭게 되실 것 없이 말이죠. 이혼 사유도 없이 이혼을 하시겠다는 것도 아닌 것으로 기억하는데, 왜 한인도 많고 한인 변호사도 있는 곳에서 제대로된 정보를 수집하지 못하시고 계속 겉도시는지 안타깝습니다. 온라인 공간을 떠돌며 잘못된 정보를 수집하고 계신 듯 한데요. 인근 변호사 찾아가서 제대로 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28번님, 칼럼을 안 읽어도 너~~~~~~~~~무 안 읽으셨네요. 어디서 이혼 수속을 밟아야 하는지 두 차례에 걸쳐 글 올려 드렸습니다. 읽어 보시구요. 변호사 선임 문제도 거의 열번 가까이 글 올려 드렸습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짧은 대답은 이민신분과 별개로 거주지역의 가정법상 거주요건을 충족 시키는 곳에서 서류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럼.
29번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신체적 접촉 뿐만 아니라 전화나 텍스트 이메일 등 교류 일체를 금지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명령서가 있다고 해서 그걸 상대방이 따를지는 미지수이지만요. 가정법원에서 내려주는 접근금지 명령은 민사상의 명령인데요. 이 명령서를 어길 경우 contempt로, 형사상의 문제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는 있습니다. 그럼, 도움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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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pm 8:46:00
174.--.15.16 |
| 29번 원글입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간단 명료 , 아 세상살이가 이랬으면 하고 바란다면 욕심이 넘 과한거지요?
그래도 도움받고 답을 구할수 있는 저는 복받은거라 감사히 여깁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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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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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pm 11:21:00
76.--.157.40 |
| 안녕하세요..
첨으로 질문하는건데요..항상 컬럼 읽기만 하고 많이 배우고 가용..
저는 이혼 판결이 12월 말에 받았고요..
애 아빠가 양육비 문제로 애둘이 500불을 주기로 했는데 팔월에 집을 나가 팔월달부터 400불씩 주고 이혼 판결이 난 달엔 500불을 줬는데 이제는 본인 벌이가 없다고 일월달을 안줬네요..
그래서 차일드 서포트에 케이스 오픈했습니다..그후 계속 카톡으로 케이스 클로즈 하라고 옵니다/..
정말로 스트레스 받아 못살겠어요..
이럴경우에 다른 뭐 조치가 없나요??
아 글구 페이먼 인포 전해주고는 화가 낫는지 이젠 전화을 합니다..
애들은 한달에 한번 만나는걸로 돼어있고요 글구 팔월달에서 여태까지 두번 만났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람을 귀찮게 하는데 일일이 대답해 줘야 하나요?
글구 차일드 서포트라는게 케이스 오픈하고 꼬박꼬박 양육비 페이 하면 그 사람한테는 아무런 헤가 없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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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pm 3:00: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34번님, 아이들 만나는 문제로 스케쥴 조정을 위해서만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카톡이나 전화는 하지 말라고 서면 상으로 노티스를 보내세요 (이메일이나 텍스트). 더 이상의 harassment는 참지 않겠다고 분명히 노티스를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돈 문제로 연락 오는 거는 이미 본인 손을 떠났으니 DCSS에 직접 연락하라고 하시고 더 이상 괴롭히지 말라고 하시구요. 당연히 돈 문제로 귀찮게 하는 데에 일일이 답변해줄 이유가 없습니다. 계속 괴롭히면 접근금지 명령 신청하시면 되구요.
합의된 스케쥴대로 아이들 만나는 일에만 협조 하시면 됩니다.
그럼, 답변 되셨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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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5 pm 5:25:00
76.--.24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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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7 pm 12:44:00
108.--.208.58 |
| 강변입니다.
36번님, 언어폭력 행사하는 걸 목격한 사람들이 증언을 해줄 수도 있고, 본인이 일이 있을 때마다 일기등에 기록을 남겨놓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어떤 언어 폭력을 생각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육체적 폭력 없이 restraining order 받을 정도가 되려면 생명의 위협 또는 비슷한 언어폭력이 있었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쌍욕 하는 걸 갖고 접근금지 명령을 받을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시는 경향이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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