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3-01-22 pm 9:10:00
108.--.49.23

5 ***
2013-01-15 pm 10:42:00
108.--.49.23
안녕하세요?
저는 켈리에 삽니다.
남편과 별거한지 2년이 넘엇고 앞으로 같이 살 계획도 마음도 없습니다.
근데 남편이 몸이 좋지 않아 직장도 못구하고 힘들어 해서
제가 제 회사보험에 가입을 계속 해 주고 잇습니다.
그리고 제 자동차 보험은 남편과 같이 돼 잇어요.
두번 다시 같이 살 마음은 없지만 남편이 몸이 안좋아 불쌍하고
돈벌이도 없으니 이혼하면 그나마 아픈몸 치료도 못할까봐
그냥 보험 가입을 해 주고 잇는데 혹시 이런 이유로 남편이
지고 잇는 빚들을 제가 갚아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애는 제가 키우고 잇고 양육비는 받아본적도 없구요(계속 실직상태여서)

답글

2 ***

2013-01-24 pm 5:36:00
108.--.231.12

강변입니다.

1번님, 어디 올리셨던 글을 퍼오시는 무성의를... =.= 칼럼은 전혀 안 읽어보신 듯 한데, 기본적으로 공지글 읽어보신 후, 바로 밑에 2013년 1월 10일자로 올려진 빚관련한 글을 읽어 보시고, "법적별거일의 중요성"에 대해 올려진 글도 읽어 보시면 답을 얻으실 수 있으실 듯 하네요. 그럼.

3 ***

2013-01-24 pm 6:06:00
108.--.49.23

죄송해요. 제가 뉴욕 변호사님 상담에 글 얼렷다가
다시 이쪽으로 퍼 왓어요
말씀하신 곳들 읽어보고 올게요

4 ***

2013-01-24 pm 6:22:00
108.--.49.23

저 3번 글 올린 사람인데요
그럼 저 같은 경우는 별거를 하고 잇어도 남편의 빚을
나누어서 갚아야겟네요?
별거는 하고 잇지만 제 보험에 이름 넣어준거와
남편 차량 보험에 제 이름 올린거 때문에요

5 ***

2013-01-24 pm 8:34:00
203.--.55.4

강변님. 안녕하세요 제가 2년전쯤에 강변님께 이메일로 제 사정을 공유드리고, 답변도 받았었습니다.
그때 남편의 정신적 학대에 못이겨 10개월짜리 딸을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이제껏 살고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이혼소송을 낸 상태는 아니고 남편이 양육권을 자기가 갖겠다고 주장하던 때라 제가 아기를 빼앗길 것이 무서워 한국으로 돌아와 당시 남편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추후 남편이 유괴로 저를 고소하겠다는 이메일을 여러번 받았으나 현재 어떻게 진행되었지는 모르겠습니다. 남편이 혼자 꾸며서 보낸 이혼소장은 예전주소로 가서 모두 자동적으로 미국으로 돌아간 걸로 알고 있고요... 이번에 동생이 미국에서 결혼을 하게되어 피치못하게 미국에 잠깐 들어가게 되었는데, 혹시 통관할때 남편이 저를 유괴범으로 지목해 형사처벌을 요청한 기록이 떠서 잡힐까봐 (저는 영주권자입니다) 너무 걱정이 됩니다. 그런 위험부담이 있으면 아예 미국에 가지 않아야 하는건데,, 동생 결혼이다 보니 어찌어찌해 비행기표까지 다 끊어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날짜가 다가올 수록 너무 두려워져서.... 강변님.. 남편이 저를 유괴죄로 형사고발했을 경우, 그 기록에 통관할 때 뜨게 되나요? 그럼 같이 가는 아기까지 자연스럽게 남편쪽으로 양도되는 것인지... 한국 국제 변호사분들에게 문의를 해봐도 잘 모르시네요... 전혀 다른 내용을 덧글에 달아서 너무 죄송해요, 어디에다 문의를 드려야 한는건지 잘 몰라서...

6 ***

2013-01-25 pm 3:03:00
108.--.231.12

강변입니다.

1/3/4번님, 뭐 간단하게 답변 드리자면 지금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읽어보신지 모르겠지만, 이혼 대신 "Legal Separation"이라는 절차가 있습니다. 그냥 몸이 떨어져 살아서 별거하는 거 말구요. 이혼처럼 재산권이며 양육권이며 다 정리를 하는 건데요. 그저 법적으로 "이혼"만 안 하는 거예요. 보통 님처럼 medical insurance를 들어줘야 하는 상황인 분들이나 종교적인 이유에서 이혼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이 법적절차를 선택하게 되죠. Legal separation 절차 밟으셔서 남편이 지는 빚은 남편이 다 책임을 지는 것으로 판결문에 정확하게 명시해 놓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5번님, 남편이 정말 궐석재판을 통해 양육권 판결을 받아놓고 그것을 근거로 납치신고를 해놓았고 님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이라면 당연히 공항에서 체포가 되시겠죠. 어떻게 저와 이메일 연락도 주고받으셨다는 분이 아이를 데리고 나간 후 2년간 아이 아빠와 연락을 끊고 아무런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으신 상태에서 무탈할 꺼란 생각을 하실 수 있으셨는지 납득이 되질 않네요. 님은 지금 예전에 거주하던 주 카운티 법원에 가정법 케이스가 시작된 것이 있는지 우선적으로 알아보셔야 하구요. 양육권 관련 판결문이 이미 나온 게 있다면 형사법원에 납치로 케이스가 들어가 있는지도 알아보셔야 합니다. 때에 맞게 적법한 절차를 밟아 놓으셨어야지, 비행기표 다 사놓고 너무 걱정이 된다고 올리시는 건 정말 아닌 것 같네요.

7 ***

2013-01-26 pm 12:45:00
174.--.15.16

안녕하세요 강변님 . "legal separation" 에 대해서 나름 웹사이트랑 강변님의 답글들을 통해서 개념은 잡아가고 있는데 그대로 영어로 알아가는것이어선지 힘드네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친이 현재 legal separation 상태입니다. 현부인과 합의로 이혼을 할 단계에서 갑자기 현부인이 따로 변호사를 고용하며 이혼에서 legal separation file 접수하고 싸인을 하고 여자쪽에서 남친의 모든 재산과 IRS 등등 재정검토를 요구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전부 남친으로 부터 들었읍니다).남친은 소유재산이 많습니다 . 제가 궁금한것은 재산 떄문에라도 이혼이 아닌 LEGAL SEPARATION 파일을 할수 있는지요? 그리고 진짜 이런 상태인지 아님 저를 이용하는것인지 알수 있는 법적 증거가 있는지요? 마지막으로 남친은 이 과정이 언제 결정날지 모른답니다 아무도 . 이것이 사실인지요? 이혼은 서류접수하고 상대방에게 SERVE 하고 6개월 이내 결정되는 정해진 날들이 있는데 그럼 저는 1년 2년 무한정 기다려야하는지요? 남친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리고 캘리에 살지만 주거지가 LA 가 아닌지라 메일이나 전화로도 개별 상담이 되는지요?

8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9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10 ***

2013-01-28 pm 12:49:00
108.--.231.12

강변입니다.

7번님, 지금 남친이 하는 소리는 좀 말이 안 되는데요. 법원에 접수된 서류를 보지 않고는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일 듯 합니다. 전화나 이메일 상담 가능 하시구요. 사무실로 전화 하셔서 예약 잡으시면 됩니다: 323-332-0991

8/9번님, 변호사는 이혼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조언 드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혼 결정도, 그에 따르는 책임도 어차피 본인 혼자 지셔야 하기 때문이죠. 폭력을 쓰도록 유도를 해서 영주권을 받고 이혼을 해요??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인생은 자기가 침 뱉은 물 다시 마시는 거라구요. 어떻게 그런 발상을 하실 수 있는지, 참 무섭습니다.

11 ***

2013-01-28 pm 1:53:00
174.--.192.223

8.9번입니다.죄송합니다. 글 지웁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랬습니다. 그리고 폭력전과가 있는 사람입니다. 죄송합니다

12 ***

2013-01-29 pm 8:37:00
203.--.55.4

강변님. 5번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무조건 도망가면 안된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당시 남편이 자꾸 아기를 놔두고 한국에 혼자 돌아가라고 협박을 하는통해(제가 직업도 없고, 정신도 이상하다는 논리를 내세워서 양육권은 당연히 자기가 가져야 하고, 아기를 위해서 제가 사라져야 한다고 하면서...남편은 변호사였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전 한국에서 대학나온 정말 평범한 사람인데, 교포인 남편/시댁 옆에 살면서 정말 정신줄을 놓을 정도로 괴롭고 무엇보다 아기를 빼았길 것이 두려워 아기랑만 같이 살고 싶다면 세상 오지에라도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2년전이지만 그곳에서의 생활은 지금도 너무도 생생한 악몽입니다....강변님 평생 미국 안가고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혼식이라 표는 끊어야 하고, 아기데리고 먹고 살려니 사는데 치여 이렇게 무방비 상태로 시간만 흘렀습니다. 일단 강변님 말씀듣고 겁이 나서 전에 있던 시카고 cook county 가정법원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contact us에 저의 marital status를 알려달라는 메세지를 남겼는데, 답장이 아직없네요...이혼부터 되었지는 알아보는 게 순서일 것 같아서요... 그런데 아기를 데려 나올 당시 이혼 상태도 아니었고, 법적으로 양육권 판정이 난것도 아니었는데도 유괴가 성립될수있나요? 그냥 엄마가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가서 집에 돌아가지 않은 케이스라서... 죄송해요 자꾸 제가 믿고 싶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하나봐요..

13 ***

2013-01-31 pm 4:20:00
108.--.231.12

강변입니다.

5/12번님, 법원에서 contact us 통해 본인 marital status를 알려줄 법원 미국 천지에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변호사를 선임하시던지 어터니 서비스를 통하시던지 해서 status는 알아 보셔야 하구요. 쿡 카운티라고 하셨는데, 시카고 인근을 얘기하시는 거라면, 아래의 싸이트에 가시면 이름으로 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http://www.cookcountyclerkofcourt.org/?section=CASEINFOPage&CASEINFOPage=2400 아이를 데리고 나올 당시가 벌써 2년 전입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그 2년동안 연락처도 거처도 애아빠에게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숨어 계시면서, 상대가 궐석재판을 통해 이혼 및 양육권에 대한 판결을 받았을 꺼란 생각을 못 하십니까? 여행을 나갈 때는 유괴가 아니었지만, 이미 애아빠 앞으로 양육권 판결이 나와 있다면 거기에 어긋나게 아이를 데리고 잠적해있는 님은 유괴범이 되는 겁니다. 부모지간에 아이를 유괴하는 일은 흔하구요. 법원에서 이 문제를 절대 가볍게 다루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럼.

14 ***

2013-02-03 pm 5:11:00
174.--.15.16

강변님 7번 원글입니다. 상담신청하려는데 그전에 필요한 자료를 갖추려고 하는데 말씀하신 남친의 서류를 보기전이란 대목에서 어떤 서류를 남친에게 확인해야하는지요? legal separation file을 보여달라고 했는데 그당시 자기 변호사가 모든 원본을 가지고 있으며 따로 복사본을 요구하지 않아 없다고 했읍니다. 며칠전 본인이 이제 court 로 넘어갔다고 하는데 1. 확인하는방법은 무언지요? 2.얼마나 기다려야 판사의 이혼 판결이 나는지요? 3.혼란스럽습니다 거짓인지 진실인데 저를 배려해서인지... 4. 거짓이라면 어떤 법적처벌 조치가 가능한지요(강변님의 글들을 봐서는 미국에서는 여기 ca법으로는 별 해당이없는듯도 한데) 답변들 간곡히 절실히 기다립니다. 할수 있는 조언들 법적으로.. 꼬옥 부탁드려요

15 ***

2013-02-04 pm 2:37:00
108.--.231.12

강변입니다.

7/14번님, 남친의 변호사에게 복사본을 요청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케이스 번호만 가지고도 무슨 케이스이며 무슨 서류가 접수가 되었는지 법원 싸이트에 뜹니다. 서류를 안 주고 케이스 번호도 모른다고 배짼다면 남친과 엑스와이프의 이름으로 어터니 써비스를 이용해 법원에서 직접 케이스를 찾아보는 방법이 있습니다만, 비슷한 이름들이 워낙 많아서 시간과 돈이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남친이 그저 유부남에 불과하다면 혼인빙자를 통해 님께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혔거나 정신적으로 상해를 입힌 게 있다면 민사소송으로 피해보상청구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만, 이건 민사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에게 상담 받으셔야 할 문제이구요. 그럼, 답변 되셨길.

16 ***

2013-02-19 pm 10:41:00
174.--.15.16

강변님 7/14번 원글입니다. 오늘 사무실 E MAIL로 위에 말씀하신 어터니 써비스를 받고 싶어 메세지 보냈습니다
남친이 외국인이고 독특한 이름인지라 중복인물은 아주 드물다고 믿습니다 . 그리고 이혼을 접수했다는 곳은 엘에이 가 아닌 저희가 현재 살고 있는 근교 아주 작은 도시입니다 . 현재 남친의 이름과 담당 변호사이름은 알고 있습니다

17 ***

2013-02-19 pm 10:44:00
174.--.15.16

윗글쓴이 입니다 잘못 키를 눌러서리... 제 연락처도 그곳에 남겼습니다 .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민사소송을 해 주실 한국어가 되는 변호사님이 있는지요 ? 신해원 변호사님이 이런 민사소송도 맡으시는지요?

18 ***

2013-02-20 pm 5:18:00
108.--.231.12

강변입니다.

7/14/16/17번님, 국밥집에 가서 국밥에 대해 한참 캐물으시고선 주문은 안 하고 옆집에서 국밥도 파냐고 묻고 계시네요. 그럼.

***

2014-01-29 pm 1:34:00
67.--.136.52

아,, 강변님의 표현력~~
강변님은 드라마 작가 하셨어도 히트 작품 제조기가 되시고도 남았을듯,....ㅎㅎ
(강변님의 secret admirer 얼바인 써니입니다^^)

19 ***

2013-02-20 pm 9:18:00
174.--.15.16

강변님 죄송합니다 . 급한맘에... 정말 제대로 꼬옥 찝어주셨어요. 정신이 번쩍... 오늘 사무실로 부터 연락받았읍니다 . 그럼 그때 뵙지요.

20 ***

2015-02-18 pm 6:54:00
75.--.218.21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캘리포니아 엘에이입니다.
남편이 저를 폭행하여 제가 남편에게 TRO를 file 하였습니다.
우선 바로 다음주가 TRO 3년~5년 연장받을수있는 court hearing date 입니다.
111 N Hill st 코트에 가서 file 하였고 한국인 translator을 신청해놓았습니다.
남편은 체포가 되었다가 5만불의 보석금을 내고 나온상태입니다.
저를 변호해주실 분을 찾다가 실패하여 저 혼자 일처리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강변님께 부탁드려볼 수는 없는것이겠죠?
시간도 촉박하니 어렵겠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속풀이방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 제목에 강변님 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다만...
내용을 요약하면,
제가 맨처음 법을 잘 몰라 저도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는것을 누군가에게 듣고
이리 저리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한 이혼법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상담을 하였는데,
그 변호사가 저에대한 인포메이션과 사진들 서류들을 받아보고는
이중으로 남편을 상담해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TRO 에 관한 재판만 참석하면 된다고 하여 그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았는데
이럴경우 그 변호사의 행위가 불법으로 간주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변호사가 제가 제공한 인포메이션을 갖고 또 남편측을 변호할 수 있는지...
알려주십시오. 만약 이것이 불법이라 하시면 저는 어떠한 액션을 취하여야 하는지도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혼자 다 알아보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벌써 세번째 폭행당하였고 결혼한지는 5개월이 되었으며 임시영주권 (2년짜리)가 남편에게 나온상태입니다.
저는 시민권자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1 ***

2015-03-10 pm 3:30:00
108.--.208.58

강변입니다.

20번님, 이미 날짜가 한참 지나 결과는 받으셨겠네요. 변호사 관련해서 답변을 드리자면, 저 역시 종종 양쪽 당사자들의 상담을 받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거나 틀린 정보를 주는 경우, 제대로 스크리닝이 안 돼 이렇게 되죠). 이럴 경우 양쪽 모두의 변호를 맡을 수 없게 됩니다. 양쪽의 비밀정보를 이미 공유한 상황이라면 한 쪽의 변호를 맡을 수 없습니다. 만약 만나보셨던 변호사가 남편을 맡았다면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에 고발을 하시고, 법원에다가는 상대편 변호사를 disqualify시키는 모션을 접수하셔야 하는데요. 이 또한 돈이 들어가는 것이니, 워낙 짧은 결혼생활인지라 굳이 이렇게 돈을 들여야 할지는 본인이 고민해 보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