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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am 12:54:00
99.--.58.82 |
| 강변님..버지니아로 오시면 메릴랜드도 변호 해주시면
안됭까요.. 정말 강변님의 도움이 간절합니다. 강변님이
꼭 해주셨음.. 제가 너무나도 절실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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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am 7:20:00
99.--.164.144 |
| 변호사님, 3살 딸 여권이 필요한데 아이 아버지가 동의서를 안해 주려합니다. 양육비는 주고 있고 (제가 신청했죠
) 아이를 보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그냥 저 애먹이려는 심산이네요. 아이는 100프로 저랑 살고 있고요. 이런 경우 법적 해결이 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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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7 pm 11:14:00
99.--.116.92 |
| 23일 몇시에 어디서 하시나요?
알려주세요.
참가비가 있는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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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am 1:24:00
76.--.142.166 |
| 강변님 이메일 보냈는데 잘보내졌나 모르겠습니다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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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pm 1:02: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1번님, 제가 메릴랜드에서 변호를 해드리려면 메릴랜드 자격증 시험을 또 봐야 해서요... 메릴랜드에 가정법 하는 좋은 한인 변호사들이 빨리 생겨나야 할텐데.. 저도 안타깝네요. ㅠ.ㅠ
2번님, 이혼판결문에 법적 양육권 (legal custody)가 joint로 되어있는 경우, 아이아빠가 여권 발급에 동의를 안 해준다면 법원에 돌아가셔서 sole legal custody를 받으시는 수 밖에 없으세요. 영어가 가능하시면 해당 카운티 법원 싸이트에 가셔서 self-help로 찾아 보세요, 양육권 modification 하는 절차를요. 영어가 힘드시다면 인근 변호사 만나서 도움 받으셔야 하구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4번님, 참가비는 없구요. 시간은 위에 나와있고, 장소는 이메일로 개별통지해 드립니다.
5번님, 이메일 답변을 제가 보내는 게 아니라서요. 아직 답메일 못 받으셨음 다시 한번 보내 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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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pm 3:33:00
99.--.164.144 |
| | 2번 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아이 아빠와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혼이 아니며, 아이 양육비는 받지만 아이 아빠가 아이를 보는 것 조차 원하지 않아서, custody 문제로 싸운적도 없고 판결문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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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am 9:52:00
108.--.109.80 |
| | 조카를 입양하려 합니다. 나이는 13살이구요, 어떤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의논을 드리구 싶습니다. 저는 영주권자이구, 남편은 시민권자 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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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pm 5:15: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2/7번님, 양육권 판결문이 없다면 받으러 법원에 들어가셔야죠. 양육권 신청 서류 준비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인근 변호사 만나 상담 받으시거나 법원에 가셔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번님, 왜 입양을 하시려는지에 따라 찾아가 보셔야 하는 변호사가 달라지리라 생각 됩니다. 한국에 있는 조카를 영주권/시민권 내주자고 입양하시려는 거라면 이민전문 변호사에게 문의하셔야 할 것이구요. 저희 사무실에서는 입양은 다루지 않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거주자시라면 아래의 법원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입양 절차에 대해 공부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www.courts.ca.gov/selfhelp-adoption.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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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am 12:39:00
76.--.17.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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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1 am 1:37:00
76.--.59.152 |
| 강변님, 아마도 많은분들이 가고싶어도 혹시나 아는사람 만나 남편귀에 들어갈까봐 못가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요.
이혼확정이 아니라 준비하시는분들또한 남에 눈이 무서운거죠.
전 십년전에 이혼해서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강변님 글 감사히 잘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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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am 8:22:00
138.--.44.88 |
| 강변님. 수고가 참 많으세요. 혹시나해서요..
이혼은 했고, 남편이 양육비와 저의 일년치 배우자 부양비를 지급해야하나 당연 하나도 못받은 상태구요.
이혼하는 도중 카운티에서 일했는데 그만 두었구요. 그러다가 남편이 사망을 했습니다.
소셜에 가서 사망후 아이에게 18세까지 지급되는 돈에 대한것은 사인했는데.
카운티에서 받는 사망지급금은 아이에게 오지 않고 그 사람의 형에게 간다는 군요.
처음에 가입시 받는 사람을 형이름으로 해 놓아서요.
혹시 아이 서포트 돈을 한 푼도 못 받았는데 얼마일지는 모르나 카운티에서 형에게 지급되는 사망 지급금에 대해서 아이가 받을 수 있도록 할수 가 있을까요? 가능할지...
(이혼 디크리는 2012년 3월인데, 2010년부터 소송 및 별거시작했구요. 소급 적용. 2010년부터 아이 아빠가 서포트 돈을 줬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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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pm 4:35:00
76.--.87.30 |
| | 안녕하세요, 강변님! 오늘 첨뵈었었는데, 사진보더 실물이 더 좋으시더라구요, 더 젊어보이시고 ^^ 오늘 멋진 오프라인 강의 감사했습니다. 카리스마에, 살아있는 재치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준비해간 질문에 너무 완벽히, 간지러운데 확확긁어주듯, 답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언제 꼭 찾아뵙고 감사표시 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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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3 pm 6:54: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10,11, 12번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의도한 바는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이혼을 이미 하신 분이건, 하실 분이건, 주위에 이혼이 필요한 분이 있는 분이건, 정확한 법적 지식을 공부해 가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한건데요. 강의에 나오면 이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도 있겠네요. 그 정도로 남의 눈 무서운 분들은 알아서 조용~히 상담 받으러 가셔야죠 뭐. ^^
암튼 화이팅 감사히 받습니다!
14번님, 소셜시큐리티 연금 말고도 판결문을 통해 받기로 되어있는 양육비 금액을 남편의 유산에서 받으실 수가 있으세요. 이건 상속법을 담당하는 변호사에게 절차를 문의하셔야 하는데요. 영어로는 estate 이라고 불리는데요. 죽은 양육비를 내야하는 부모가 재산을 남기고 죽었을 경우, 그 재산으로 남은 빚을 갚고 하는 과정에서 양육비도 지급될 수 있도록 클레임을 들어가셔야 해요. 이건 가정법원이 아닌 probate court로 들어가시는 거구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21번님,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원히 답변이 되었다니 보람 돋네요. ^^ 그럼, 행복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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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am 1:52:00
61.--.80.69 |
| 안녕하세요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사람입니다
강변님의 칼럼을 읽으면서 감정적으로 쌓였던 모든것을 내려 놓고 최대한 이성적으로 문제를 직면하려 많은 노력을 했지만 결코 쉽지는 않았으나 그럴때마다 강변님의 칼럼과 모든 댓글들을 다시 읽고 마음을 다스리면서 저와 아이의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이혼을 준비중 입니다만 몇가지 여쭈고 싶은일이 있어서요
먼저 남편의 동의로 아이와 저는 한국에 나와 있습니다
남편에게 양육권 child sole custody 합의 각서를 시댁식구와 친정식구를 증인들로 입회해서 받아 왔습니다
내용은 we, 남편이름, father and 제이름 mother have agreed to the sole legal custody of our child 이름, son to given to his mother 제이름 effective 날짜로 해서 싸인 날짜 시간 장소를 합의각서를 받았습니다
물론 증인 싸인들어있구요. 글구 재산문제는 남편이 BK를 신청할거구 모든 빚을 자신이 책임지겠다는 각서
또한 받았는데요 이제 영주권을 미대사관에 반납하려하는데 그냥 반납만하면 될까요 아님 이혼 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하는지요 아직 남편이 BK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라 신청했다는 연락받고 이혼신청하구 싶어서요 남편이나 시댁식구들은 이혼할꺼라는거 알고 있지만 좀더 기다려 줄꺼라 (특히 시댁식구들)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합의서쓰는거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했구요 제와 남편의 갈등이 남편이 대마초를 피우기 시작하면서 소소한 싸움이 시작되었는데요 단순피우는것 말고 위험한 사람들과 접촉하고 집으로 데리고 오고 불법 물건을 집에 소지하고 있는걸 저에게 들키고 남편이 남편의 위험한 친구들 관계로 맞아 죽을뻔도 했지만 경찰에 신고 하지 못했습니다 어떤친구들인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하지못했습니다 저와 아이는 한국에 와버리면 그만 이었지만 남아 있는 친척들과 친구들 안전를 위해서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가지고 있던 물건들 사진을 찍어 놓았구요 위험한물건들을 왜 소지하고 있고 무슨 목적이었는지를 인정하는대화를 녹취하기 했는데요 이런것들을 이혼사유에 포함시키는것이 좋은지요 아님 지금이라도 경찰에 신고하고 이혼신청해야하는지요? 이일들은 1~1년반 정도 된 이야기구요 지금은 그친구들과 아직 접촉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모르겠습니다 시댁식구들이 BK 하는것도도와주고 rehab에도 보내려고 노력하는중이지만 제가 볼때는 가정파탄이 된것에 대해 전혀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댁식구들은 제가 남편이 정상으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려 줄꺼라고 생각하고 저에게 협조해주는 상태라 만일 이혼신청을 하면 어떤 태도를 취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기에 이혼신청전 제가 남편에게 받을수 있는 서류는 다 받고 싶은데 어떤걸 더 받아야 하는지요? 두서 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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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pm 8:36:00
98.--.84.180 |
| 강변님,,
10여년 동안 고생고생하고, 친정에서 돈 끌어와 생활비 보태며 남편 사짜 만들어 놨더니, 시댁에서 저를 완전 무시해서 늘 남편과 부딪혀왔는데, 더 열받는건, 남편이 늘 시댁 편이란 것입니다....
남편이 저랑 살기 힘들다며 자기 직장의 변호사에게 이혼파일 접수하겠답니다,..
애들도 어리지만, 더이상 이런 놈이랑 살며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느니, 차라리 이혼해서 깨끗이 애들 데리고 힘들더라도 내가 살아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남편은 미국인이고, 저는 영주권자이고, 모든 어카운트가 남편 이름으로 되어있고, 결혼은 올 6월이면 10년째이고, 저는 지금 직업도 없고, 경제적 능력도 없고, 가지고 있는 돈도 하나 없습니다....
남편이 하는말이 애들도 지가 키울꺼고, 저한텐 한푼도 줄돈 없답니다...
저희 집에서 도와준 돈은 현금으로 주셨던 돈이라 어카운트상 나와있는 스테이트먼트는 고작 $20000밖에 안됩니다.
남편이 전문직 종사한지 3년여 밖에 되지 않아, 자가 $300K 시세의 20%다운페이한 집 한채있고, 남편 401k에 토탈 $50k 정도 있으니 전체 재산이래봤자 $100 K 정도 밖에 안되지만 앞으로 남편이 벌어 오는 인컴은 최소한 1년에 $100K 이상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까지 고생은 있는데로 하고 애키우고 어려웠던 살림 꾸리느라 10년동안 제 인생을 소비했는데, 이제와서 이혼하겠다니, 정말 기가 막히고 억울해서 정말 도움이 절실합니다.
여기는 텍사스 휴스턴인데, 혹시 훌륭한 이혼 전문 변호사 알고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강변호사님께서 도와주신다면 정말 영광입니다.
어차피 한푼도 못받는거, 차라리 변호사써서 변호사 비 주더라도 꼭 소송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복잡하니, 제가 이제 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 처사일지, 진짜 절실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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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pm 12:51:00
208.--.222.161 |
|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양육비 바로 이해하기 3탄: 양육비 받아오기 쪽에 제가 댓글에 질문을 드렸는데 답이 없으면 최근글에 올려달라고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확인해주세요.감사합니다. 전 99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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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am 2:09:00
66.--.122.249 |
|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과 폭언으로 이혼을 준비하고 있고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말싸움이 있을때마다 제가 항상 911에 전화한다고 전화기를 들지만 남편의 그런 행동에대한 증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남편하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상담시 남편은 항상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고 하구요. 이혼시 재산분할/양육비 문제도 서로 협의가 안되고 결국 소송을 해야 될거 같습니다. 대충 재산을 반으로 나누면 이 집외에 다른 현금이나 부동산이 있어서 남편이 그런걸 가져가고 제가 현재살고 있는 집을 가지고 싶은데(애가 있어 이사도 힘들고 이동네는 부동산이 핫해서 집을 사기가 아주 힘든 동네입니다) 그리고 저희집이 애가 다니는 학군에서 가장 싼 집들중에 하나입니다.
문제는 애를 생각해서도 그렇고 하루라도 빨리 따로 살고 싶은데 제가 소송을 하겠다고 하니까 하나도 협의해줄 생각이 없습니다. 저한테 폭언을 하면서도 남편은 이혼을 바라지 않는거 같고 이혼 서류 정리 전에는 못나간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혼에 합의도 안해줄거 같고 소송이 오래걸릴거 같은데요. 이혼만 되면 따로 본인이 나가려고 하지 않아도 따로 살수 있는건지 이혼이 몇년이 걸리면 결국 그동안도 같이 살아야 되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당장 같이 살기 힘들어 이혼하려는건데.. 결국 따로 살려면 제가 이사를 나가야 되는건가요? 이혼생각만으로도 힘든데 애랑 이집까지 떠나서는 너무 힘들거 같아요.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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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8 pm 6:35: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23번님, 제 칼럼을 읽어보셨다고는 쓰셨으나, 쓰신 내용을 보면 전혀 안 읽어보신 분 같습니다. 우선 어느 주에 사셨는지조차 적지 않으신 상태에서 유책사유에 대해서 장황하게 설명을 하셨는데요. 캘리포니아의 경우 유책사유를 전혀 따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혼서류에 누구의 잘못으로 이혼을 하는지는 들어갈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한국에 나가계신다고 하셨는데, 언제 나가셨는지에 따라 이미 미국의 법원에서는 아이 양육권에 대한 관할권을 상실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정법 변호사 만나셔서 먼저 상담 받으시고, 아직 미국의 해당 주법원에 관할권이 있다면 그 주의 변호사에게 연락하셔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쓰신 걸 봐서는 이혼 들어가기 전에 받아놓으려고 하시는 서류들은 정작 이혼을 하실 땐 별 도움이 안 되는 서류들인 것 같습니다. 괜한 헛수고 하지 마시고 전문가 만나셔서 상담부터 받으세요. 그럼.
24번님, 이 글 밑으로 몇 계단 내려가시면 "저명한 가정법 변호사 리스트"라는 글이 있습니다. 거기에 휴스턴에서 2대째 가정법 변호사를 하는 분들의 정보가 있습니다. 연락하셔서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27번님, 해당글에 답변 달겠습니다.
28번님, 지금 올리신 질문들은 양육권과 가정폭력 관련 글들에서 여러차례 다뤄진 내용들입니다. 다 읽어보시고도 이해가 안 되신다면, 지역도 캘리포니아이신데 저희 사무실에 전화 상담 신청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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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2 pm 8:13:00
68.--.124.207 |
| | 아!!! 오랜만에 들어왔다 이런 소식을 늦게 접했네요.. 아이 아쉬워.. 그래서 방금 3월꺼 신청 들어갔습니다. 토요일에 하시는것 같아 다행히예요! 그럼 3월 23일 토요일 시간 미리 동그라미 백게 그려넣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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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am 12:27:00
107.--.186.93 |
| 안녕하세요 강변님.
켈리에 거주하고 결혼 5년차 입니다. 4살 아이가 잇구요. 남편의 바이폴로 기질과 언어폭력에 너무 괴롭습니다. 70년대 이민와 미국에 오래산 사람이라 경찰에 리포트될까봐 절 때리진 않지만 때리는 시늉에 이잰 아이앞에서 목조르며 죽이겟다 합니다. 아이한테도 너가 내자식인지 의심스럽다고 소리자르고 물건도 부숩니다. 그러고나서 담날 잘하고...이젠 이혼하려합니다. 이사람이 달라질순 없을거란 확신이 들거든요. 남편은 자영업하기때문에 세금 보고가 적어서 양육비나 배우자 써포트 제대로 받시 힘들거같구요.
한가지 지금 시부모 명의로 된 집에서 만3년 살고잇습니다. 70만불 저희 부부 '상의없이 새집을 구입하시고 40만불은 유산으로 하고 나머지 30만불을 2000불씩 심이년동안 갚으라는 거엿습니다. 전 부모 도움벋는거 부담되고 시댁이 워낙 서로 사이가 않좋은 관계라 얽히고 싶지않아서 (시댁에서 걸어갈 거리거든요) 반대햇는데 남편이 원하는대로 결국 이사하게 됫습니다. 이사후엔 재산세. 일년에 만불 정도 나오니 한달에 1000불씩 더내라 하셔서 3000불씩 현금으로 드렷습니다 . 그러다남편이 너무 부담되서 어떤달은 2000불도 드리고 햇습니다. 삼년동안 부모에게 드린돈은 저희 재산으로 간주될수잇는지요. 시부께서 돈 받을때마다 주는 자필 영수증밖에 다른 증거가 없습니다. 명의이전은 바로 해준다고 햇엇는데 하지않구요. 저역시 시부모재산은 상관업고 그동안 집장만개념으로 부모에게 준 돈의 권리가 잇는지 궁금합니다. 남편은 여자 가사나 양육의 가치를 전혀 생각안하는 사람이고 그래서 내가 돈벌어 너 먹여살려쥰다하고 시부모 역시 절 남편 돈 쓰는 사람취급하거든요. 한국에 시집와 학대받는 동남아 여성 취급받습나다.. 도움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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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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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7 pm 1:33:00
108.--.231.12 |
| 강변입니다.
30번님, 3월 23일에 강의시간 잡힌 적이 없는디요. 제가 22일에 작은 수술을 앞두고 있어 아마 그 날은 안 될 꺼예요. 이번달은 정말 너무 미친년 널뛰듯 바쁘네요.. 오늘도 5시 반까지 사무실에서 일하고 한시간 반 자고 법원 나갔어요. ㅠ.ㅠ 에혀....... 암튼. 최대한 빨리 주제와 날짜 잡아서 공지 올려 드릴게요. :)
31번님, 때리지는 않지만 아이앞에서 목조르며 죽이겠다고 한다니요. 풍전등화.. 제가 조만간 글 올려 드리겠지만, 가정폭력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얼마나 순식간에 사람의 목숨이 위험에 놓일 수 있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아이 보는 앞에서 목을 조르다니요. 이런 사실을 child protective services에서 알 경우, 아이를 빼앗기실 수도 있어요. 아이를 이런 위험천만한 환경에 방치해 놓았다고요..
지금 님이 올리신 정황만으로는, 명의 이전이 안 되어있는 상태에서 막연히 "나중에 명의를 이전해 주겠다"는 약속을 근거로 매달 돈을 부으신 것이기 때문에 그냥 매달 렌트를 내신 것으로 간주되기 쉬울 듯 합니다. 어차피 어디에 살던 렌트는 나가야 하는 거였을 테니까요. 이건 가정법이 아니라 민사소송 이슈인데요. 게다가 현금으로 돈을 내신거라 시부모의 명의이전 약속을 믿고 몰기지와 세금을 대신 냈다고 주장하시려면 증명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네요. 자영업이어도 세금보고 자료 외에 다른 자료들을 이용해 써포트를 제대로 받으실 수 있으세요. 차라리 써포트 받는 방법을 모색해 보시는 게 현실적일 듯 합니다. 인근 변호사 만나 자세한 상담 받아 보세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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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am 11:55:00
76.--.57.181 |
| | 안녕하세요, 캘리입니다. 제가 최근 별거 시작하고, 이제 아이를 위한 현명한 별거와 이혼을 준비하고 공부하려다 오늘 첨 강변님의 친절하고 주옥같은 글들을 접하게 됬네요. 이 강의를 놓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아이 하나 있고 저와 살고 있고, 아이 아빠는 양육권, 양육비 등 비교적 협조적이긴 한데 다만 자신이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그 이상의 노력을 할 사람은 아닌거죠. 문제는 아이 아빠의 소득이 충분하지 않고, 그나마 현금 받고 띄엄띄엄 하는 수준이라 불규칙하고 소득의 근거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아빠가 양육의 책임 없이 계속 나태하게 살도록 놔둔다는 것도 상식에 맞지 않는 것 같고요... 이런 경우 나중에 이혼 판결때 양육비는 어떻게 책정이 되는지요? 실질적인 cash income을 근거로 제가 주장할 수 있는지요? 양육비 책정 근거로 그간의 expense도 고려가 된다고 앞의 다른 글에서도 본 것 같은데 그 expense의 근거로 할 수 있는게 어떤 것이 있는지요? 지난 몇년간 제나름 expense를 기록한 것은 있습니다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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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pm 1:55:00
74.--.253.66 |
| 강변입니다.
Expense를 근거로 상대방의 인컴을 잡던 건 이미 몇년 전의 판례입니다. 불경기가 극식해서 빚만 쌓여가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은 그 판례가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아빠의 소득이 충분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뭘 기준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하시는지요? 그리고 현금 수입은 어디에서 나오는 건지요? 별거를 시작하기 전에 변호사를 만나 상담을 하셨으면 좋을뻔 했네요. 상대방이 W-2로 수입이 완전히 드러나는 경우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양육비"로 칼럼 검색해 보시면 글이 다섯개나 올려져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인근 변호사 만나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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