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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pm 4:26:00
70.--.12.196 |
| | 지금 이혼소숭 중인데요.. 다음주 목요일에 히어링을 하러 코트에 갑니다. 남편이 두달전에 이혼 서류를 변호사를 통해 접수했고요. 제가 일을 조금씩해서 2년동안 남편보다 2만불 정도 적게 벌었구요. 그런데 이번에 새 직장을 다니면서 월급이 올랐읍니다. 현재 남편도 일을 하고 있고 일년에 6만불 정도 벌구 전 10만불 정도 벌게 되는데 .. 지난 2개월 동안 이혼을 한다는 스트레스를 없에고자 미친듯이 일해서 2개월 동안 월급이 남편 보다 2배로 많습니다.. 결혼후 집을 살때남편이 quit claim에 싸인을 해서 제이름으로 집이 있고 남편이 결혼전에 산집으로 시부모님이 살고 계십니다.. 결혼중에 리파인넨싱을 다시 해서 달마다 내는 돈도 줄었구 남편이 론을 갑고 있읍니다.. 현재 남편이 저한테 support fee$ 1000/month. lawer fee $7500 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을 반땅하고 집값도 반땅하고 결혼중 남편이 저 몰래 카드값을 진게 있어서 그것도 반땅하는덜 이해 하겠는데.. 변호사가 신뢰가 가질 않아서요.. 남편이 결혼전 산집은 제가 권리를 가질수 없고.. 월급3개월 치를 보고 support fee 를 결정 한다 하구.. 남편이 quit claim에 싸인했어도 집값에 반절을 줘야 한다하구.. 남편이 남편쪽 변호사에게 저의 결혼 생활중에 많은 걸 거짓말 했읍니다. 싸인도 처음 집사는 사람에게 주는 해택때문에 싸인했다 하구.. 전 정말 남편 집에 대한 아무 권리도 받을수 없고 남편 서포트 피랑 변호사 비용을 제가 다 지불해야 하나요.. 제 변호사 왈.. 아무래도 제가 변호사를 잘못 선택한게 아닌가 걱정이 되는데 저 변호사 바꾸어야 할까요? 제변호사가 남편 변호사 같아서요.. 제가 사는곳은 켈리이고 이번주에 히어링 때문에 코트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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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pm 1:22:00
75.--.3.247 |
| | 강의 감사합니다. 열심히 게시판을 읽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던 내용들도 강의를 듣고 나니 이해가 됩니다. 늘 이혼준비에 무지한 아짐들, 이해시키시느라 시간 들여 답글 달아주시고, 글 올려주시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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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pm 11:51: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1번님, 재산분할 및 배우자 부양비 관련 칼럼글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권한을 찾고 계시는 것만 봐도 칼럼은 전혀 안 읽어보신 게 티가 나네요. =.=. 한국에서 전세금을 빼서 사업에 투자된 기록을 trace할 수 있고, 한국에서 전세금이 시댁에서 지불한 것을 trace할 수 있다면 이 돈은 남편의 개인재산으로 취급이 됩니다. 사업에 투자한 이후 사업체 자금이 증식된 것은 부부 공동의 재산이지만요. 남편은 본인의 개인재산 투자금액에 대한 reimbursement right을 갖습니다. 배우자 부양비는 쌍방의 현 수입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현금수령액에 대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매달 남편에게 현금을 받아 은행계좌에 입금시킨 후 생활비를 썼다면 근거자료가 되겠지요). 시아버지 운영하는 곳에서 직원으로 있으면서 현금으로 더 돈을 받는것인지, 아니면 "실질적인 주인"인지에 따라 사업체에 대한 님의 권리가 달라집니다. 그저 직원에 불과하다면 당연히 재산권은 없는 것이겠죠. 서류상으로 시아버지가 주인으로 되어 있어도 실질적으로 비즈니스 체크 싸인도 남편이 하고, 거래처에 남편이 다 사장으로 알려져 있고, 모든 재정관리를 남편이 한다면 실질적인 주인이 남편이라고 주장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증인과 증거물이 있어야 하고요). 세금보고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남편의 실수입에 대해 법원에 제출될 수 있는 근거자료가 얼마나 많이 정확하게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인근 변호사 만나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2번님, 속풀이에 올리신 글을 보니 캘리포니아에 거주하시고 1월 초에 이미 심리신청서를 송달받으신 거 같던데 왜 상담신청을 안 하고 여기서 이러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느 카운티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월급 3개월치를 보고 배우자 부양비를 결정한다니 좀 말이 안 되고, 더더우기 최근 2개월에 오버타임을 많이해서 월급이 갑자기 올라 있는 거라면 이게 reasonable work regimen에서 나온 수입이 아닌데 어떻게 그걸 근거로 부양비 산출이 가능하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지난 12개월의 평균을 잡습니다. 그것도 최근에 특별히 수입이 줄거나 늘거나 할 extraordinary circumstances가 있었다면, 2년, 3년치의 평균을 쓰기도 합니다.) 남편 명의의 집도 결혼전에 샀어도 refinance를 하고 몰기지를 혼인기간중에 내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권리가 전혀 없다니요??? 변호사 비용 관련해서는 칼럼을 여러차례 올려 드렸습니다. 상대편보다 본인이 인컴이 더 많고, 보유하고 있는 재산도 더 많은 경우 상대의 변호사 비용도 내주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걸 봐서는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은데요. 남편이 싸인한 Quitclaim deed는 어떤 상황에서 싸인이 된 건지에 따라 법적인 적용이 다릅니다. 님 변호사가 남편 변호사인 게 아니라, 님 변호사가 법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네요. 다른 변호사 만나 보십시오. 여러차례 본인 변호사가 남편 변호사 같다고 속풀이에 글 올릴 시간에 다른 변호사 만나 second opinion 받아 보셨어야 할 듯 한데요. 이미 너무 늦어 pleading으로 responsive declaration을 넣을 수 있는 시기는 놓치셨고. 차라리 변호사 바꾸고 한번 공판을 연기시킨 후 제대로 서류 해서 들어가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3번님, 혼인신고 시점부터 이혼 판결문에 도장 찍히는 날까지 입니다.
4번님, 다행이네요. 꼴랑 몇십분 찍겠다고 아웃라인 만들고 꽃단장하고 (그게 그모냥 ㅠ.ㅠ).. 은근 시간소모가 많더라구요. 찍어놓고도 앞으로 저걸 계속 할 수 있을까 후덜덜 했다능.. =.= 도움이 되신다니 힘내서 덤벼 볼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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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pm 12:19:00
99.--.252.106 |
| | 덧글 1번입니다. 다시 한번감사드립니다. 미국 이민온지 9개월차 신참 이민자인데,, 변호사님의 칼럼과 답글이 얼마나 큰도움과 위안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신랑과 잘 되었음하는 마음이지만,, 혹시 그렇지 않게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참 저희는 영주권자인데,, 6개월이상 거주시 이혼소송가능한거 맞지요? 아이중 한명은 시민권자이구요.. 미국생활이 만만치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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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am 9:17:00
70.--.10.219 |
| | 강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제가 엘에이에 살면 꼭 변호사님을 만나고 상담을 했어야 했는데.. 처음 한달동안 제가 이혼을 한다는걸받아 들일수 다 없었고 남편이 그럴 사람이라 아니라 생각한 제가 너무 어리석고 무지 했읍니다. 정말 제가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답글도 달아 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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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pm 3:53:00
65.--.23.247 |
| 변호사님, 여긴 플로리다에요. 변호사님이 올려놓으신 Mr.Miller 변호사님 로펌을 알아봤는데 그 분은 많이 바쁘셔서 같은 펌에 다른 변호사님과 첫면담을 했어요. 그 변호사님은 5년경력의 associate이고요, 재산 분할에 관한 뷰가 제게 유리한 방향이었어요. 하지만 제게 질문하는 태도나 억양/톤이라든지 제가 편하게 대화하기 힘들었고 앞으로도 편하게 대화하기 힘들것같은 변호사였어요. 홈페에 보니까 히드루어를 할 수 있는 걸로 나오는데 그럼 유대인이 맞나요?
다른 펌에 변호사님과 상담을 하였는데 재산분할에 관한 그분의 뷰는 제게 불리한 방향이었고요. 그런데 이분은 제가 편하게 대화하고 의논할 수 있는 분이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서로 상반된 상담결과가 나올수 있는지 제가 좀 놀랐는데요. 두 변호사가 맞붙으면 두 변호사끼리 서로 상반된 것을 제시하고 합의보기 시간이 괘 걸리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둘 중 어느 변호사를 선임해야할 지, 아님 Mr. Miller 변호사님과 상담을 해봐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혹 같은 펌에 상담했던 변호사님과 혹시 재산분할에 대해 같은 뷰를 주실까요? 제가 좀 혼돈이 되네요. 혹 조언이라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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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pm 6:07:00
68.--.173.221 |
|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시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주는 일을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버지니아 살고 있어요.
이혼을 할려고 하는데 내가 원하는 배우자 부양비와 재산을 남편이 동의했고
얼마나 줄것인가의 기간까지 다 합의를 했어요.
제가 궁금한건 돈을 내고 하는 첫상담에도
제 결혼기간과 재산, 남편 월급 등등 정확하게 얘기하고
합의한 금액을 얘기하면 변호사가 그 정도면 적당하다 아니다를
얘기해 줄수 있는지요?
아니면 첫 상담에는 해 줄수 없고 그 변호사와 일하기로 사인을 한 다음에
얘기해 줄수 있는지요?
시간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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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4 pm 10:19:00
23.--.155.175 |
| | 강변님.. 오프라인 강의는 이제 없는건가요?? 절실... 넘 늦게 강변님을 알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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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6 pm 9:30:00
76.--.234.98 |
| 이혼을 하고싶어요...불같이 사랑하고, 남편의 폭언과 의처증때문에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입에 못담을 욕들. 몸이 아픈데도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협박하는 남편. 제가 이딴 남자를 위해 보낸 3년이 너무 아깝습니다. vawa라는 것을 보았는데 정확히 어떻게 신청이 가능한지요... 심리 상담사하고도 상의 많이 해봤습니다. 제발 절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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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am 1:46:00
76.--.143.209 |
| 제가 힘겹게 결정하고 정말 어렵게 이혼이라는걸 했는데요
돈두 없어서 변호사도 못사고 영어도 못해서 간신히 법원 통역하시는분 신청해서 어렵게 했는데요
법원에서 이혼판결 내릴때 제 성을 결혼전으로 바꿔 달라고 신청해서
판사님이 확인하고 판결문에서 그렇게 해준다고 통역사님께서 통역까지 해주셔서 믿고있었는데요
두달쯤 지나서 메일로 판결문이 날라왔는데...
다른건 다 있는데 제 라스트 네임 변경 건만 없는거에요
안되는 영어로 법원에 전화해서 통역신청해서 물어봤더니 자기네는 확인 해줄수 없다고
다시 신청하라면서 법원에 편지를 써서 보내라는데 그래야만 알아봐줄수 있다고
제가 영작을 못해요 뭐라고 써서 보내야 하는지 ....좀 도와주세요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하면 방문해서 수수료 지불하고 상담하라고 하고...
제가 서포트를 받거나 위자료를 받거나 해서 여유가 있는게 아니라
당장 이혼하고 혼자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초라해지네요
뭐라도 기술이라도 배워서 먹고 살아보려고 지금 정부보조 받으며 간신히 기술학교 다니며
주말 아르바이트해서 방세내고 생활비하는 중이라 여유가 하나도 없어서 어디다 돈주고 의뢰할 형편이 못됩니다
부탁드려요 제발 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뭐라고 써서 편지를 보내야 잘못된걸 알아봐주고 다시 고쳐줄까요 ?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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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am 10:50:00
107.--.238.33 |
| 수고 하십니다
저는 일년반 전에 합의이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합의서 내용대로 재산분할을 안해주는 상태입니다
합의서 대로 할수 없다고 나오는데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엘에이 거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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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pm 11:05:00
172.--.237.222 |
| 안녕하세요..저는 이제 막 합의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요..남편이 변호사 통해서
서류 준비하고 서류를 보내줘서 보다가 아무런 지식이 없어 저도 변호사를 통해
서류검토를 했는데..아직 접수도 안된 서류라고 싸인할게 없다고 하네요..남편은 자꾸 싸인
한 서류를 달라고 하고 집에서 나가라고만 합니다..아이도 나눌 재산도 거의 없어 합의
이혼하려는데 말이죠..남편말은 제가 싸인해서 주면 변호사가 접수 할것이고 공증만 받으
면 된다고 하네요. 남편 변호사는 본인이 아는 변호사라는데 제가 전화 해보니 그쪽 비서가
Injury변호사라고 합니다..거짓말을 한것 같진 않지만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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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am 7:25:00
65.--.209.226 |
|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저는 얼마전에 실직이 되었는데 그동안 제가 회사다니며 바쁜사이에, 남편은 몇 년째 어린여자한테 돈부치고 같이 해외여행다니고 엄청난 돈을 쓰고 다녔고 현재도 진행형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저희는 각자가 월급통장을 관리하였는데, 남편은 그동안 제게 돈쓰지 말고 아껴라고 매번 잔소리해왔고 저는 순진하게도 결혼기간동안 사치없이 초절약하며 제가 번 돈을 거의 저축하였습니다. 실직후 남편의 바람을 발견하면서 남편의 지출내역문서들을 찾아 조사하면서 제가 무척이나 많은 정신적 충격에 패닉 상태입니다. 지난 결혼6년동안 초절약하며 안 쓰고 사는 것도 제게는 그동안 너무나 큰 스트레스였는데, 남편의 바람과 남편 연봉의 반을 바람피는데 몇 년간 쓴걸 확인하고는 참 제가 그동안 어리섞게 살았고 또한 남편의 배신감에 치가 떨립니다. 미국은 남편 하나만 보고 온 거라 저만 외롭고 무척이나 힘들었습니다. 제 부모님도 가족들도 모두 한국에 계신데 제가 한동안 한국에서 회복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그럼 한국에서 살 집과 생활비때문에라도 제가 저축한 돈을 한국으로 보내야겠는데, 이혼을 언제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한국으로 이사하면서 출국할 때 이혼 신청을 제출하면 제가 한국으로 보내는 돈에 나중에 문제가 될수있나요? 혹시 (미국변호사가) 한국으로 돈을 보내고 제가 쓴 돈에 대한 자금 입출내역서를 조사할수있나요? 아니면 6개월이든, 1년이든 제가 회복이 어느 정도 되고 나서 제가 한국에서, 미국에 있는 이혼변호사를 통해 이혼신청을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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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am 1:55:00
76.--.189.11 |
| 안녕하세요.. 매번 보고만 갔지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강변님을 만나고서도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강의 보고 이해가 안되었던 부분이 속시원해 젔네요.. 감사합니다.
강변님 말씀처럼 국선변호사 만나서 이혼서류작성했습니다. 홀가분하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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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pm 12:25:00
67.--.200.230 |
| | 강변호사님. 건강은 어떻세요 ? 계속 기도드리니 좋아지실가여요. 질문이 있는데요. 캘리포니아 이혼법중에 저가 한국에 계신부모님한테 증여를 그림을 7 년전에 받아 작년에 미국경매에 팔아서 큰이득을 받았습니다 . 20년간 절 무시해온 남편과 이혼을 새각중인데 증여는 개인재산으로 간주해서 재산분활을 안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증여세신고를 7 년전에 몰라서. 안했는데 어떤 증빙자료가 증여여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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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pm 12:28:00
67.--.200.230 |
| 17번 계속질문)증여사실을 증명할수 서류를 준비해야하나요. ? 저 이름으로만된 영수증이 충분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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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pm 3:12:00
98.--.198.106 |
| | 혹시 시애틀 쪽에 이혼전문 변호사 소개 (여자분) 좀 시켜 주실 수 있으신가요? 바쁘실 텐데 죄송하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한국분이 아니시면 더 편하겠는데... 혹 한국분 중에서 추천해 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소개를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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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12:27:00
65.--.202.165 |
| | 강변호사님 칼럼 잘 읽어보고있어요. 제가 캘리살면 강변호사님께 상담받고 싶네요ㅠㅠ. 저는 플로리다 사는데요 이혼변호사들을 만나보고 있어요. 그 중 Jerome P. Ventura 라는 분이 제일 괜찮은거 같은데 혹시 괜찮으신 분인지 강변호사님께서 확인해 주실수 있나요? 사무실 주소는 1951 NW 150th Ave, Pembroke Pines, FL 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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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pm 4:50:00
166.--.157.127 |
| 강변님 답변부탁합니다...저희는 가정폭력으로인해 2년전에 이혼을 했으나 아이때문에 같이 살았음이다만..여전히 고쳐지지않는 난폭한행동때문에 같이살던 집을 나왔읍니다...4살 딸아이가 충격을 받아 무서워하고요...다시 접근금지명령을 신청하려하는데.그전에 이혼하면서 일주일에 이틀은 면접권을 아이아빠가 가져갔는데요...내딸과 저에대해 접금금지명령을 내려도 이틀명접권은 지켜야하는지요..아이가 아빠를 두려워하고 보살핌도 못받슴니다..
어쩌면 좋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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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pm 12:53:00
66.--.190.31 |
| | 도움되는 칼럼 고맙습니다. 이런 칼럼이 있는 걸 이제야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10 년끝에 결별을 결심한 직장 맘입니다. 5살 6살 아이들의 마음에 상처가 날까봐 많이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밑의 아이들 칼럼읽고 많이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메릴랜드는 1년 결별이 되어야 이혼이 된다는군요. 6,7 년을 한 결혼 상담 교사가 제 결심을 듣더니 강력하게 추천해준 변호사에게 갔습니다. (물론 남편은 밖에 내보내고). 제가 마음먹기를 오래 기다렸다며. 남편은 하루는 잘해보자며 꽃에 울고 다들어주겠다 그 다음날은 술먹고 안들어오고 등등 저의 결심을 더 굳게 하지만 일단은 떨어져서 생각을 해보자 달래며 일단 seperation agreement를 준비하는데 변호사가 연락도 안되고 늦게 하고 일 실수하고 너무 힘을 끼었습니다. 그동안 남편은 2월 15일에 저희집에서 1마일 떨어진곳으로 콘도를 렌트하고 인테리어 근사하게 해놓고 그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도 동의서에 싸인하기 전까지는 나갈수 없다 해 공식적으로 아직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제 드디어 저는 한달만에 제 변호사에게 seperation agreement 를 받았습니다. 변호사 말이 어찌어찌해 간단한 Interim seperation agreement 에서 복잡한 voluntary seperation and partial settlement agreement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제가 모르는 사이에 그게 왜 바뀌었는지는 당황해서 물어보지를 못했습니다. coustody worksheet 에 의해 basic child obligation이 $2382 가 나왔어요. 저는 37.6%, 남편은 62.4% 해서 남편에게 $1632 아이들 양육비가 나왔는데 보더니 그렇게는 못준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군요. 의료보험은 제가 한달에 492불씩 10달 내고 있고요 (학교 선생), 페밀리와 인디비주얼 프리미엄의 차액금인 234불중 남편이 62.4%를 내게 책정되었습니다. 그 가격이 1632불 안에 속해 있는 거거요. 제가 200불 씩을 더 내게 되니 불공평한것 같은데 제 변호사는 원래 그렇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 7일중에 5일은 제가 데리고 있고, 남편이 아침세시간씩 애들등교는 시켜 주기로 했습니다 애들은 일요일, 월요일 저녁에 아빠 콘도에서 자고요. 남편이 그렇게 원해서 해 주었습니다. 애들 방학때 저는 이집을 버리고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려고요. 집 판돈의 반을 저를 주거나 buy me out 하거나. 어떤 사람들은 이 집을 왜 주고 가냐 하는데 저는 워낙 이 카운티에 있는 게 싫었거든요. 집을 포기하는게 많이 어리석은 짓인가요? 초창기에 저에게 850불로 싸인을 하자고 밀어부치는 걸 제가 안했거든요. 저는 더 받고 덜 받고 싶은 생각도 없고 정당하게 받고 싶은 상태에서 남편이 변호사 고용하지말라고 난리 치는데도 변호사를 고용하고 함께 동의서를 꾸미고 이 액수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아이들이 어리지만 점점 커지고 또 생활비도 해마다 올라가는데 이 금액은 애들이 18 될때까지 변하지 않는 거라 해도, 지금 이렇게 쓰지 않고 이렇게 주면 자기는 살수가 없다 라고 합니다. 남편은 씀씀이도 저보다 훨씬 크고요. 이 액수 이외에 아이들 과외비는 남편 62.4/ 저 37.6으로 나뉘고요. 아직은 태권도 하나만 합니다. 남편이 끝까지 동의하지 않으면 소송을 하는 건가요. 그러면 어떻게 일이 진행이 되는지...또 소송을 들어가면 제가 이돈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확실한지. 소송을 하면 둘다 피보고 돈 엄청 깨진다고 하는데 일단 얼마 줄 수 있냐 물어보고 적정선에서 타협을 해야 할까요. 제가 원래 마음이 약하거든요...남편도 알고 주위사람도 아니 친구들은 절대 가격을 내려주지 마라 하는데 소송을 하면 깨질돈도 무섭습니다. 사실은 제 변호사가 너무 힘을 껴서 선불은 이미 한 상태로 complain을 했더니 500불 크레딧을 주었습니다. 걸로 남편과 상의후 수정할때 쓰라고. 다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다른 변호사로 바꾸기에는 늦은 것 같기도 하고, 돈도 남아있고. 강변님께 좀 조언을 받고 진행을 하고 싶습니다. 너무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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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5 pm 11:52: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8번님, 시간이 오래 지나 이미 변호사 선임건에 대해 결정을 내리셨겠지만, 재산분할 관련해서 상반된 얘길 하는 것이나 유대인인가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사람이 얼마나 신뢰가 가느냐가 중요하겠죠. 적어도 밀러 변호사님 일하는 로펌에서 멍청이를 데리고 있지는 않으리라 생각 드는데요. 워낙 이 바닥에 현행법도 제대로 모르는 멍청한 변호사들이 많아서리. =.= 왜 같은 팩트를 가지고 상반된 조언이 나왔는지 저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더더우기 재산분할 이슈에서요. 현명한 판단 내리셨길 바래 봅니다.
9번님, 어느 선에서 합의 하는 게 적당한 것인지 따져보는 게 상담의 주 목적이죠. 설마, 선임을 해야 법적인 조언을 해줄리가요.. >.<
10번님, 오프라인 강의가 어떻게 종료됐는지 다 올려져 있는데요. 유투브 강의 올리고 칼럼 쓰고 법원에 자원봉사 나가고 제 사무실 운영하고, 이것들만 할래도 제 애 돌볼 시간도 없습니다. 첫 상담 한 시간에 100불입니다. 돈 내고 상담 받으세요.
11번님, 밑도끝도 없이 도와달라 하셨네요. 가정폭력과 VAWA에 관해 꽤 여러개의 칼럼 글이 올려져 있는데요. 전혀 읽어보지 않으신 듯. 또한 VAWA는 이민법 입니다. 이민법 전문 변호사에게 문의 하세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2번님, 무슨 편지를 쓰셔야 한다는 건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시라면 법원에 귀속돼있는 Legal aid에 가셔서 도움 받으세요. 판결문에 빠진 목록을 무슨 편지를 써서 넣으라는건지, 제 상식으로는 전혀 말도 안 되는 소린데요.. =.=
13번님, 판결문대로 이행하지 않는 사람은 많습니다. 판결문을 집행판결 하려면 법원에 모션을 접수시키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판결문 그대로 Enforce 해달라고 심리신청 넣으셔야 합니다. 어떤 식으로 합의서를 만드셨었는지 모르겠으나, 보통 합의서 끄트머리에 판결문에 명시된대로 이행을 안 할 경우, 불이행하는 사람이 집행판결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도 책임을 져야한다고 명시되어 들어갑니다. 본인 판결문 들고 인근 변호사 찾아가 보세요.
14번님, 님이 대체 뭘 받으셨는지 알 길이 없는 제가 이 상황을 읽고 뭐라고 답변을 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 하셨는지요??? 변호사도 만나 보셨다면서 제게 왜 이러시나요~~~
15번님,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한 돈에 대한 기록은 미국에서 얼마든지 뽑아볼 수 있습니다 (은행 스테잇먼트는 7년에서 10년까지만 은행에서 보관하는 반면 송금기록은 10년 이상 기록까지 다 뽑아볼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부분들은, 우선 어느 주인지 말씀 안 하셨고, 또한 이 칼럼은 개개인이 언제 어떻게 이혼을 해야할지를 조언해주는 곳이 아닙니다. 이 칼럼은 그저 법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고자 힘쓰는 곳입니다. 지금 사정이 복잡하신 건 알겠지만, 개인상담은 변호사 만나 받으세요. 잘 해결 되시길.
16번님,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케이스 끝까지 순조롭게 마무리 되길 빕니다.
17번/18번님, 기도해주시는 건 감사한데.. 증빙자료가 뭐가 있는지에 따라 어떻게 쓸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거지, 뭐가 필요한지를 물으신다는 건, 없는 자료를 지금 만들어 내겠다는 건가요?? 개인재산 tracing 할 땐 오만가지 자료가 다 들어옵니다. 물론 재산의 성격에 따라 다른 자료가 필요하구요. 7년전에 증여받은 그림에 대한 증빙자료가 필요할테고, 경매에서 팔아서 이익이 남은 부분에 대한 증빙자료가 필요할테죠. 그런데 이 수익금을 어디에 보관을 했는지도 중요한데요. 인근 변호사 만나 자세히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큰 액수인 듯 한데.. 그럼, 잘 해결 되시길.
19번님, 제가 전국구로 뛰는 편이 아니라, 시애틀에 아는 한인 가정법 변호사는 없네요. 좋은 분 만나시길.
21번님, 이미 플로리다에 밀러 변호사님 정보 올려드렸었는데요. 그 변호사님네 로펌이 21번님 동네에는 사무실이 없나요? 그 분 외에 제가 아는 분은 없습니다. 좋은 분 만나시길.
22번님, 당장 접근금지명령 신청 넣으시고, 아이도 보호대상에 포함시키셔야 합니다. 아이가 공포에 떠는데 면접교섭권을 지켜주냐니요??? 접근금지명령 신청에 대해 자세한 설명 여러번 올려 드렸습니다.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24번님, 우선 저는 메릴랜드 가정법을 모릅니다. 따라서 님이 적으신 많은 이슈들에 대해 어떤 도움말씀도 드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사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도 잘 이해가 안 가구요. 본인 변호사가 미덥지 않으시면 다른 변호사 만나 보세요. 이혼이 종결되기 전까지는 변호사 바꾸기가 "너무 늦을" 수는 없습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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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pm 11:58:00
174.--.240.39 |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결혼한지 4년째 되는 미씨입니다. 결혼은 유타주에서 했으며 제 학업상 지난 2년을 저는 뉴저지에서 지냈고 남편은 유타에서 계속 머물렀습니다. 이번 1월에 학위를 마치면서 캘리포니아에 직업을 구해 이사오는 과정에서 같이 이사계획을 진행중이었던 남편에게 separation을 요청했습니다. 지금 현재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으며 남편은 네바다주에 거주중입니다. 남편의 정신질환문제로 저는 그동안 힘든시기를 겪었고 결혼생활을 계속 유지해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서 separation을 요청한겁니다... 한동안 잘 지내는가 싶어 다시 합칠 생각도 했었는데 결국 또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보이기에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한지 3개월도 채 안되었습니다. 변호사님의 컬럼을 다 읽어보았는데 6개월 이상 거주한 후에만 캘리포니아에서 이혼신청이 가능하더군요... 그럼 저는 뉴저지 법원에 이혼신청을 해야하나요? 아님 남편에게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네바다주에 이혼신청을 하게 권유하고 제가 합의이혼을 하면 되는것인가요? 또 죄송하지만 제 상황을 도와주실만한 변호사분을 캘리포니아에서 알고 계시다면 꼭 추천 부탁드릴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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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pm 9:38:00
50.--.148.184 |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2가지 질문 드립니다
1.네바다에서 이혼하기로 하고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왔습니다, 이럴경우 이혼 서류는 어디에다 해야하는지요?
캘리포니아로 이사온지 저는 한달정도 되었구요 남편은 두어달 되었습니다.
네바다 주에 법에 따라야 하는지요?
이사함과 동시에 저의 거처가 불명확해 주소지는 남편의 형집인 캘리포니아로 옮겨져 있습니다.
2.남편이 저의 이름을 도용하여 크레딧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은행에 먼저 알려야 하는지? 알려야 한다면 어떻게 이야길 해야하는지요?
정지를 시켜야 하는지 아니면 클레즈를 일단 해야하는지요?
돈 한푼없이 이혼하다보니 변호사 비용이 없어 변호사님께 염치불구하고 여쭈어 봅니다.
바쁘시겠지만 답글 꼬옥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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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pm 10:54: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26번님, 거주요건 상관없이 Legal Separation 신청을 넣으셨다가 거주요건이 충족되면 이혼으로 신청 취지 변경을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거주요건이 충족 될때까지 기다리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뉴져지에는 아무도 거주하지 않고 있으니 이혼신청 근거지가 될 수 없다고 보고요 (뉴져지 법은 강지나 변호사님께 확인 받으시기 바랍니다) 네바다주에 이혼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십니다. 이혼을 통해 뭘 얻어야 하는지에 따라 어디에서 언제 수속을 해야할지가 결정될 수 있겠죠. 그리고 제가 캘리포니아에서 프랙티스를 하는데, 캘리포니아 변호사를 소개해 달라시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능. =.= 그럼..
27번님, 26번님과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Legal Separation 신청을 넣으셨다가 거주요건 충족되면 이혼으로 취지변경 신청하시면 됩니다. 네바다는 더이상 state of residence가 아니니 해당사항 없다고 봅니다만 네바다 이혼에는 거주요건이 필요가 없는지는 네바다주 법을 확인해 보시구요. 남편의 크레딧 도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는 가정법이 아닌데요. 해당 기관에 (크레딧카드 회사나 은행)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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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6 pm 4:24:00
69.--.255.127 |
| | 강변호사님. 안녕하세요? 바쁘시겠지만 잠깐 여쮸어 볼게요..Notice of Settlement 와 stipulation of Settlement 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마지막으로 판사가 이혼 서류에 싸인할때 두개의 서류가 다 필요한가요 아님 두개가 똑같은 건가요? 답변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참고로 여긴 뉴욕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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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pm 4:04:00
108.--.174.76 |
| 강변호사임, 안녕하세요? 제가 우연치 않게 어느 분 상담을 히게 됬는데,( 캘리 사십니다 ) 사정이 정말 안되었고, 그 분이 질문 올려달라고 부탁해서 드립이다. 그 분은 결혼생활 30 년 주부인데, 아무래도 남편 되시는 분이 편집중 (Paranoid disorder) 것 같대요.결혼 후 부터 오래 고생하다 보니 이상해서 컴으로 증세 찾아보았더니 그런 것 같으대요. 시어머님 도 마찬가지시고, 게다가 증세가 더 심하시니까, 그 분 맘 고생이 말고 못 했대요, 그런데, 제가 강변님 글 읽으니, 캥리는 이혼 사유를 묻지 않으니, 그 여자분이 이혼을 요청하더라도 남펀의 정신 질환 문제, 그 동안 정신적으로 학대받은 사항은 고려 대상이 안 되겠죠? 물론 그 분 남편이야 본인 문제를 인정 안 하겠지요. 아이들을 셋인데, 대학 다 갔대요, 이제 남편이 두렵고 심신이 피폐해 져서 더 이상은 결혼 생황 지속하지 못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에도 이 분 넘 오래 시달리다 보니 우울증이세요. 이 분이 걱정하는 것은, 남편이 절대로 이혼 안 해줄 것 같다고 이혼 요구하면 절대 수락 안 하고, 재산 빼돌리고 온갖 방법으로 괴롭힐 것 같다에요.
이 분의 경우에도 다른 경우와 동일하게 이혼 수속이 밟아지나요? 이혼 이야기 꺼내는 것 조차 두렵다고 하는데, 모든 절차가 이 분이 하시긴 힘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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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pm 8:11: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29번님, 뉴욕은 강지나 변호사님이 따로 답변을 올려주고 계신데요. 칼럼 잘 보시면 "뉴욕/뉴져지 가정법 질문 페이지"라는 게 눈이 띄실 겁니다. 강지나 변호사님께 질문 다시 해주세요.
31번님, 남편이 절대로 이혼을 해줘야 할 이유는 없죠. 캘리포니아에서는 유책사유 따지지 않고 일방이혼이 가능해진지가 벌써 50년이 다 돼 가는데요. 변호사 사서 이혼 신청 접수하고, 재산 못 빼돌리게 막으면 되죠. 남편에게 직접 이혼을 요구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정신도 온전치 못한 사람에게 이혼 이야기 꺼낼 생각 마시고 인근 변호사 만나 상담 받으라고 하세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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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am 6:54:00
173.--.160.155 |
| 안녕하세요
저는 버지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별거 1년이 넘었구요 이혼을 하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제가 키울겁니다 애들아빠는 집값정도만 해주기로 하고 합의 이혼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학생 1명과 11학년의 자녀가. 있습니다.
제일 걱정이 아이들의 학비입니다.
애들아빠는 더이상은 도와 줄수 없다고 합니다
싱글맘의 자녀로 아이들이 학비 보조를 받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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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pm 11:17: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33번님, 공지글에 명시되어 있듯 저는 버지니아의 가정법을 모르기 때문에 지금 올리신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북버지니아에 이소영 변호사님이라고 계십니다. 20년 이상 프랙티스 하셨고, 평판이 좋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가셔서 상담 받아 보세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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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7 pm 7:18:00
68.--.176.89 |
| 안녕하세요? 제가 재혼을 했는데 아이들 여권 갱신시 여권 신청서 아빠쪽 사인을 생부가 해야 하나요 아님 현재 재혼한 남편이 해야 하나요..전 남편은 친권 양육권 법적인 권리가 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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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pm 1:51:00
76.--.187.113 |
| 안녕하세요~
엘에이에 살고 있구요
남편의 법정문제로 인해 결혼신고를 4년 늦게 하는바람에 2016년이 되어야 만 10년이 됩니다.
만 10년이 되기전에 3년정도 세금보고부터 모든걸 같이 하면서
그냥 다른집에 살고 있어도 따로 산 3년도 이혼서류를 하지 않은 상태라면 사실혼 기간에 포함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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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am 12:06: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35번님, 재혼한 남편이 아이들을 입양한 게 아니라면 (입양을 했다면 재혼한 남편이 싸인을 같이 하는 거구요), 이혼 판결문에서 sole legal custody가 엄마에게 가는 것으로 명시가 되어 있다면 본인 혼자 여권 갱신 신청서에 싸인하시고 양육권 판결문을 가지고 가서 보여주셔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건 법적인 문제가 아니니 여권 발급 에이젼시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6번님, 캘리포니아는 사실혼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실혼"으로 칼럼 검색해 보시면 자세한 글 올려져 있습니다. 또한 세금보고 하면서 따로 살면 별거기일을 언제로 잡을 수 있을지는 "별거 기일"로 칼럼을 검색하셔서 별거 관련 칼럼글들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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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7 pm 7:33:00
24.--.152.46 |
| | 27살이고 제아들입니다 여자친구와 한일년은사귀어왔는데 여자친구가 아들의룸메이트와 썸팅이있어서 둘이다투는도중에 여자가 아들을때리고 아들은 절대안때렸데요. 아마악의의말은했겠지요 여자가폴리스한테가서 접근금지신청을했데요 이기록이몇년은 남는다고하니 변호사을 위임해야겠지요 이런경우 상대가때리고서 상대편한테 뒤집어씌우느데 여자의친구들이 증인서준다고하는데요 메디랜드에요 거리도멀고 아들은회사생활이너무바뿐데 변호사의 선임해야돼는데 어떤게좋은방법인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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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pm 1:48:00
99.--.196.203 |
| | 안녕하세요 문의가 있어서요 참 안쓰러운 경우인데요....남자가 이혼하기 원하고 그조건이 시민권 반납인데여..자신때문에 받은거니 반납하는 조건이 이혼조건 이랍니다 근데 이렇게 되면 이여자분은 여기서 살면서 일하고 살아야 하는데 시민권 반납후에 여기서 직장 다니고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국 나가서 살든지 ...다른사람과 굿이 결혼해서 사는 방법만이 사는방법인가요? 참 안타깝고 황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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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3 pm 10:35:00
68.--.176.89 |
| 안녕하세요?
제가 애아ㅃ 양육비를 5개얼 동안 못받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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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9 am 12:29:00
104.--.41.211 |
| 강변호사님질문있는데요...지금 이혼소송중이고요..양쪽변호사 합의하에...집 반반씩 나누기로 했는데요..
코트오더 떨어졌는데..두달이 지나두 그 사람이 집을 팔지않고있어요..
이럴경우 코트명령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떤처벌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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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pm 12:45:00
108.--.208.58 |
| 강변입니다.
39번님, 잘 해결 되셨길 빕니다.
40번님, 시민권 반납이 이혼의 조건이 될 수는 없습니다. 시민권 반납이 애들 장난인가요? =.=
42번님, 변호사도 있으신데 왜 제게 질문을 하시는지요? 본인 변호사에게 문의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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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pm 12:33:00
65.--.17.120 |
| 안녕하세요..강변호사님!!
질문있읍니다..여긴 콜롬버스 오하이오주입니다
제남자친구가 한국에있는부인과 이혼을하려합니다..
그런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답변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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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7 pm 1:44:00
104.--.70.93 |
| | 강 변호사님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캘리의 코트에서 dissolution 의 judgment 를 받았습니다. 다음의 해야 될 순서는 어떤 절차를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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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0 pm 3:11:00
108.--.208.58 |
| 강변입니다.
44번님, 저는 캘리포니아 변호사인데, 오하이오에 있는 님의 남자친구가 한국에 있는 부인과 이혼을 하는 걸 어찌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오하이오주 변호사나 한국의 변호사를 찾아 보셔야 하는건디....???
46번님, 이혼 "판결문"을 받은 후 무슨 절차를 밟아야 하는 걸까요??? 무슨 절차를 생각하고 계시는건지 저는 알 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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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am 3:40:00
71.--.139.173 |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남편이 지난 수욜날 집앞에 summon 을 serve 받았구요..
저희 변호사는 한달안애 합의가 안되면 소송으로 넘어가니까 그안에 합의를 보는게 자장 좋다고 하십니다.
근데 문제는 신랑 비지니스가 요새 확장되는 시기라 들어가는 돈이 많아 집에 생활비도
달달이 나가는것만 겨우 넣노고 회사 빚도 15만불 정도 있습니다. 저는 두아이 엄마에 전업주부라
인넘도 없고 모아논 재산도 없습니다. 그리고 변호사 비용도 respondent 다 대는걸로 서류 냈구요.
근데 이사람은 이혼을 하기가 싫은것보다 돈나가는게 더 싫은모양인지
제 합의조건 무시하고 mediator 를 소송되기 전에 쓰자고 하는데요..
Company value를 따져서 거기서 판사가 (mediator)양육비 위자료 얼마다 하고 나오는건지요?
그리고 회사도 결혼후에 설립이 됬는데 시아버지 명의로 되었어요. 그래도 50%를 가져올수 있는지,
아님 회사를 언건드리기 댓가로 집을 나한테 주고
양육비와 위자료도 같이 다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신랑은 암것도 못준다 태도고요
여기서 질문은,,
1.이사람이 인컴텍스 보고를 자기 맘대로 한달에 만불정도 버는걸로 지난 2년을 해왔는데
자기 변호사는 자기 한달 인텀에서 60프로 이상은 양육비가 이례적으로 나오기 힘들다 한데요. 사실인가요?
그럼 위자료는 몇프로 정도 나오나요?
2. Forensic accountant는 제 쪽 변호사가 appoint 하나요? 아님 신랑이 아무나 hire해서
서류 가져가면 되는건가요? 그 accountant가 시어버지 친구분이라 씁쓸해서요. 둘이 짜고 치는 고스톱 될까봐요
3. 합의건 소송이건 끝나면 바로 제 받을 돈에서 변호사비용을 지불하나요?
서류에는 respondent 내기로 신청해서 소송중에 그사람이 조금씩 페이 하는건지요?
너무 긴글 올린건 아닌지 살짝 죄송하고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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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pm 2:41:00
108.--.222.60 |
| 강변입니다.
48번님, 재산이며 다달이 받으셔야할 양육비, 부양비며 한두푼이 걸린 케이스가 아닌 듯 한데요. 지금 어느 주인지 언급도 없이 올리신 질문들을 보니 칼럼도 너무 안 읽어보신 듯 하고. 제가 간단하게 온라인상으로 답변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하루빨리 인근 변호사 만나 상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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