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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am 1:01:00
72.--.99.132 |
| 아! 이런 !! 딱 저의 케이스네요
제가 칼럼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 빠졌습니다.
근데 하필 제가 이틀전에 법원에 배우자 써포트/ 변호사비용 청구를 위해서 섰었거든요.
딱 변호사님이 말씀해 주신 이 부분에 어찌할까 고민 했었네요
.
오늘 써주신 글이 저에게는 대충 감으로만 잡았던 것들인데
하나씩 집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음 번엔 DVTRO 때문에 가야 하는데, 진주귀걸이 정도만 해야할까봐요.
남편의 폭력에 대한 것이 주안점이니 저의 피해자로서 억울한 모습이
부각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여기까지 오는데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 많은 일들을 겪고
이렇게 디테일한 일까지 신경쓰게 될 순간이 오리라 생각 못했네요.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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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pm 4:15:00
70.--.76.218 |
| | 이런것도 알려주시고 감사해요 :) 많이 도움 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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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8 pm 1:00:00
50.--.41.197 |
| | 아주 좋은팁을 주셨는데요. 법원에서 말을 많이 해야 하나요? 말주변이 없는경우는 어떻게 대처함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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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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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pm 5:38:00
72.--.228.57 |
| | 안녕하세요 여기는 버지니아이고 너무 절박해서 여기에 답글을달고 여쭤봅니다... 아기아빠랑 저와는 혼인신고가 되어있지않고 아기를 미국에서 낳아 아기 엄마아빠이름으로 다올려져있는상태입니다.한데 폭력으로.. 남자가 식칼로 저를 위협하고 가스불키며 저와 아기 자기도 죽는다고까지 난리를 치고. 제가 있는힘껏 소리를 질러 폴리스불러달라고 도움을 청하자 그때서야 알았다고 아기랑 같이 한국귀국하는거 보내준다며 귀국준비같이해주고 아기여권도 같이가서 한상태이고 비행기표도 요번달말로 예약해둔 상태입니다. 한데 이렇게 귀국후 아기아빠가 헷꼬지할가능성이있어서요... 혹여나 귀국전에 남자가 한번더 폭력을 행사한다면.. 그때 경찰을 불렀을시 저도 나중에 법원을 불러가고 증언하고 해야할까요? 저의 목적은 아기와 함께 무사히 귀국하는것과 나중에라도 아기아빠가 아기데려간다며 아기물고늘어지지않길바랍니다.. 비행기표는 요번달인데 만약 경찰부른다면 제가 법원왔다갔다할 시간적여유가 있을지요.. 조언 절실히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말씀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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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pm 5:43:00
72.--.228.57 |
| | 이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기아빠가 아기여권도 같이해주고 물론 공항에도 같이 나가서 배웅해줄건데 그러고나서 혹시나 아기뺏어가려고 납치니뭐니 한다면. 아기아빠가 공항에 데려다주고 해줬다는 증거가필요한가요? 아기아빠가 저와 아기를 놔준단.ㄴ 각서를 쓰긴했는데 (양육권포기) 물론 공증 받지못했어요.. 싸인 이름 등 이렇게밖에요.. 이건 효력이없는거지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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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pm 12:29:00
99.--.180.191 |
| 강변님,
올려주신 글과는 상관없는 질문입니다만, 가장 최근에 쓰신 글이라 이 글에 질문드립니다.
California의 Bay area 이혼 변호사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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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pm 5:00:00
70.--.26.184 |
| 안녕하세요.
11살난 아들과 함께 살고있구요..남편이랑 이혼한지3년 되엇습니다.
제가 전남편에게 양육비를 받고있구요..궁금한것은 저의 아이가 커갈수록
학원비등등...돈들어갈때가 너무 많아서 전남편에게얘길했습니다.
보내주는 양육비론 부족하니 지금 다니는 학원과.학교캠프비용을 반반씩
부담하자고요...
남편은 돈 하나도 없다며 부담할수없다고 하는데....
법적으론 제가 받아야 하는거아닌가요...?
아들의 병원.보험 요런것만 받을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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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pm 8:51:00
68.--.137.69 |
| | 오늘 코트에 갔는데 한국어 통역관을 부르지못해 3월25일로 재판이 연기됐습니다.저도 변호사를 고용해서 코트에 가고 싶은데 25일에 판사님께 말씀드리면 가능할까요? 캘리구요. 양육비 줄이겠다는 내용입니다. 다른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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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am 1:55:00
76.--.18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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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am 11:48:00
75.--.7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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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0 pm 7:52:00
162.--.72.165 |
| 강변호사님
이혼, 할것이냐 말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곳에 마지막 댓글에 답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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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1 am 10:55:00
149.--.62.254 |
| | 7번님 Bay area면 Santa Clara county를 말씀하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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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pm 8:16:00
50.--.41.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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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pm 6:50:00
108.--.35.199 |
| 강변님 한동안 적조했어요
몸과 마음 건사하시느라 힘드실텐데 그 와중에 드레스코드까지 챙겨주시는 섬세함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기 매릴렌드는 벗꽃이 피려나 했더니 오늘 밤 부터 눈이 다시 온답니다
중딩 아들은 내일 휴교할 꺼라고 신나서 열심히 게임기 두들기고
초딩 딸은 친구랑 페이스타임하면서 문자 넣느라고 미니 투닥거리고
엄마는 맥주 한 잔 하면서 강변님께 안부인사드리고
이러다가 내일 학교 정상수업하면 ㅠㅠ 우린 큰 일 나요
이왕 올꺼면 눈아 많이 와라 ~. 언제 같이 잔 기울일 날이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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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pm 11:14: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1번님, 변호사도 있으신데 왜 이런 부분들에 대해 "고민"을 하셔야 하는지 이해 안 되는데.. 본인 변호사에게 문의하셔야죠. =.= 암튼, 앞으로 있을 공판에서도 좋은 결과 얻으시길. (솔직히 올리신 내용이 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긴 한데.. 패스..)
2번님도 감사 :)
3번님, 가정법은 이미 공판 전에 서류상으로 양측의 주장을 다 접수해놓고 들어가는 거라서요. 재판이나 evidentiary hearing이 아닌 이상 말을 많이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묻지도 않은 말 많이 하는 걸 판사들이 질색팔색 하죠. 한 마디를 해도 신빙성 있게, 설득력 있게 하는 게 관건입니다.
4번님, 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5/6번님, 버지니아 양소영 변호사님께 연락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저는 버지니아 법을 전혀 모르니 도움말씀을 드릴 수가 없네요. 잘 해결 되시길.
7번님, 한인 가정법 변호사는 추천할만한 사람이 없구요. 저와 친분이 있는 백인 아줌마 변호사가 한분 있는데, 박식하고 성깔있는 건 (좋은 의미) 아는데 자주 여행을 다니는 거 같더라구요. 한국분들이 몇 분 가셔서 미스커뮤니케이션의 문제도 있었다고 하고. 저는 누구 소개해 드리고 얻는 거 하나 없이 장수의 비결만 얻을 수 있는 같아 (욕) 좀 조심스러워 집니다.
8번님, "양육비"로 칼럼 검색하시면 굉장히 여러개의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지금 질문 올리신 내용이 자세히 다뤄져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9번님, 본인이 변호사 선임을 원한다는 걸 왜 판사에게 얘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죠?? 선임하시면 변호사가 알아서 법원에 서류 접수할 겁니다. 그리고 공판이 이미 연기가 됐는데 연기된 공판에 가서 나도 변호사를 필요로 한다고 하시면 또 공판을 연기해 달라고 하는 것 밖에 안 되는데요. 판사 인품에 따라 이거 굉장히 신경질낼 수 있는 상황입니다. 공판 전에 변호사 알아보시고 선임하시는 게 맞습니다.
10, 11번님들도 댓글 감사합니다. :)
12번님, 거기 가서 다시 뵙겠습니다.
14번 은꿀님, 또 다시 눈이 한바가지 왔다고 소문 들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이상하게 덥더니 어제 새벽엔 지진이 났었네요 (그냥 한 10초간 침대가 요란하게 흔들린 정도. 별다른 피해는 없었답니다). 저는 어제 시험결과 받아들고 (낙방) 망연자실해 있다가, 교만하지 말고 공부의 끈을 놓지 말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기로 맴을 비웠답니다. 괜히 조급하게 공부한답시고 몸만 축냈네요 미련하게 ㅠ.ㅠ 이제 몸 돌봐 가면서 슬슬 또 준비 들어가려 합니다. 날 좀 풀리면 은꿀님 만나뵈러 동부로 떠야죠. 지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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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am 3:24:00
99.--.242.94 |
| | 안녕하세요... 이제 이혼을 결심한 사람입니다... 아이 둘 다 대학생이고 재산도 나눌게 없어서 합의 이혼을 하고져 하나 남편의 성격상 합의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어느 분 말씀이 ID 주소를 다른 곳으로 옮겨놓고 6개월이 지나면 자동 이혼이 된다고 하던데 맞는지요?...그리고 제가 영주권자가 아니라 I type visa 인데 이혼후에 비자를 바꿔야 하는지 기존의 비자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부탁드림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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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pm 7:23:00
50.--.41.197 |
| | 3번입니다. 역시 시원시원하신 강변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캘리인데 샌프란쪽으로 오실일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크게 한턱 낼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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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pm 9:56:00
71.--.127.13 |
| 강변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좀 어떠세요. 가끔 이혼 생각이 들때 눈팅하곤 했는데 제가 결국 오늘 남편과 이혼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했네요. 결혼 23년차예요. 일리노이에 삽니다. 아이들은 22살, 20살입니다. 남편이 최근 가정폭력으로 접근금지 19일을 당하고 돌아와서 이제 이혼얘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어디서 들었는지 모든 재산을 반반씩 하자고 합니다. 사실 전 억울해서 잠이 안와요. 결혼할때 한국돈 3200만원을 들고와서 종잣돈으로 썼고 사이사이 친정 형제들및 친척들의 경제적 도움과 많은 보살핌을 받으며 살았어요. 15년전에 남편이 꿈꾸던 유학을 위해 잘나가던 제 직장 다 뒤로하고 미국에 와서 오늘날에 이르도록 많진 않지만 파트타임일하며 아이양육하고...지금은 한국에 조그만 부동산 하나 제 이름으로 있는데 늘 남편이 그건 제꺼라고 했거든요. 오늘 그것부터 제 ira 구좌까지 다 반반하자고 하고 더 이상 얘기는 변호사 통해 하라고 하네요. 그 동안 바보처럼 모든 경제관리를 남편에게 맡겼는데 한국의 통장과 재산, 이곳의 보험, ira등 모든것을 반으로 하면 저는 한달 버는걸로 혼자 방세도 못내게 생겼어요. 어떤이는 변호사 사서 하면 결국 이겨도 손에 쥐는 돈이 없다고 하는데.....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영주권자예요. 제 은행 어카운트의 돈도 반씩 나누게 되나요? 전 나이는 들고 변변한 직업도 없이 남편만 자기 직업가지고 돈 충분히 벌고 있으며 기고만장하니 너무 억울해요. 정말로 그동안 가정에 끼친 도움은 아무 흔적도 없고....증명할 길도 없어요 너무 오래되고 다 한국에서 오래전 있던 일들이라. 정말 반반 나누는 길밖에 없나요? 혹시 제가 위자료를 받을수는 없을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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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4 pm 5:13:00
192.--.187.68 |
| | 전 자세한 사실은 모르나 개인이름으로 돼어있는 한국부동산이 부모한테 받은 유산이나 증여이면 개인재산으로 분리하여 나눌필요가없고 나머지 재산을 반반분활하고 spousal support 를 청구할수있고 아마 남편분의 인컴의 10-20%정도 받으실수있을것같은데. 지역 변호사를 고용하셔서 여쭈어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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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pm 5:55:00
71.--.12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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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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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6 pm 12:58:00
72.--.168.225 |
| 안녕하세요 강변호사님
항상 이혼을 염두에 두며 틈날때마다 들어와서 칼럼을 읽곤했어요. 어제 오늘 정말이지 너무 힘이들어 이혼의 구체적인 절차를 상담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저는 현재 텍사스 Denton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구요 타주에서 이사온지 일년남짓되어서 여기 변호사분들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텍사스 가정법또한 헷갈리는 부분이 있구요..
남편이 한두푼에 벌벌떨고 지출내역 하나하나 꿰뚫고있는 사람이라 비싼 변호사상담비는 꿈도 못꾸구요...제 주머니의 쌈짓돈정도로 해결하려면 referral 변호사분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글을 읽어서 그분들 만나뵙고 싶어요. 좋은분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글로 도움주시는데 감사드려요
저도 재미나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좀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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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pm 8:39: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16번님, 어느 주인지 말씀 안 하셨는데요. 캘리포니아라면 자동이혼이란 건 없습니다. 아무리 오래 애를 여럿 낳고 살아도 혼인신고를 안 하면 부부가 아니듯, 아무리 오래 떨어져 산들 이혼신청을 안 하면 이혼이 자동으로 될 리가 없죠. 비자 문제는 이민법 변호사에게 문의하셔야 합니다만, 배우자 자격으로 이민신분을 받으신 거라면 당연히 이혼이 됨과 동시에 그 "배우자" 자격이 상실되는 것이니 같은 이민신분 유지는 불가능 하시겠죠.
17번님, 샌프란 길 너무 막혀서 왠만하면 안 갈라구요. 마음은 고맙게 받습니다. :)
20번님, 일리노이주도 유산으로 받은 건 분할 안 하는 재산으로 나오는데요. 결혼기간 중에 모은 다른 재산들은 법대로 형평성 있게 나누고 (일리노이주는 캘리포니아처럼 50:50 분할은 아니고 equitable distribution state이네요) 남편이 수입이 있고 20번님은 없으시니 배우자 부양비를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네요. 더우기 가정폭력까지 있는 상황에서 20번님께서 직접 남편과 이혼 관련해서 협상이나 논의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보고요. 인근 변호사 만나 제대로 상담 받으시고 결정 하세요. 영어가 가능 하시면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변호사가 있는데, 한국어가 필요하심 제가 아는 분은 없구요. 아무튼, 잘 해결 되시길.
21번님, 저 엘에이에서 개업한지 3년 넘었고, 첫상담 한 시간에 100불 입니다. 원래 판결문이 어떻게 돼있었는지, 양육비 집행판결 서류에는 뭐가 들어갔는지, 지금 송달 받으셨다는 양육비 조정신청 서류에는 뭐라고 적혀 온건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무슨 도움되는 답변을 해드릴 수 있을까요? 서류 챙겨들고 상담 받으러 가세요. 굳이 제가 아니라도. 그럼.
22번님,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믿을만한 텍사스 가정법 변호사가 리찰슨 근처에 있네요.30여마일 밖에 안 떨어진 곳이니 찾아 가보실만 할 거 같아요. 2012년 5월에 저랑 같이 휴스턴 재판 트레이닝 받은 변호사예요. 엘에이에서 가정법 하는 쥐나캥이 소개했다고 하면 알 거예요:
Law Office of Alexandra M. Geczi, PLLC
2201 N. Central Expressway, Suite 225
Richardson, Texas 75080
TEL: 214-269-4256
FAX: 214-269-4257
그럼 잘 해결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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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am 10:14:00
172.--.7.197 |
| 강변호사님 저 22번이에요
빠르고 성실한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변호사님.. 제가 미국에서 산지는 13년이지만 영어로 이혼절차를 다 진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상담이야 어떻게 받는다 쳐도..변호사님이 아무리 능력이 많고 좋은분이라해도..일단 제 심정을 다 표현하고 원하는바를 설명하기에는 한국인변호사가 더 편할것 같은데요..
아무리 찾아보아도 한국인 변호사님들 중에 가정법 전문이신 분은 찾기힘드네요..정혜진변호사님 전모세 변호사님 이 둘이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시는듯한데.. 혹시나 추천해주실만한분 없으신가 염치없지만 한번더 여쭐게요..
그리고 만약 제가 이혼서류를 먼저 진행하고 남편에게 알리면 그때부터 별거를 하는건가요? 아마 절대 짐을 싸서 나가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한푼도 못준다..애들은 두고 니몸만 나가라..항상 이런식인데다가 화가나면 폭력적이라 아이들과 한집에 머물면서 이혼을 진행할수는없을것 같네요.. 쉘터에 아이들 데리고 가려니첫째아이 학교가 맘에걸리구요. 폭력을 해도 증거가 없어서 쉘터에 못가지..싶습니다ㅡ 오늘아침에도저에게 물건을 막 집어던졌는데 시댁식구가 방문중이라 일을 크게만들수없어서 경찰부를 엄두도 못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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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pm 2:17:00
108.--.174.76 |
| 안녕하세요?
허 성욱 변호사님 지금도 프렉티스 하시고 계시나요? 미시에 나온 번화번호, 그리고 온라인으로 벡방으로 찾아 봐도 연락이 안 되에요.
연락처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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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pm 10:54:00
71.--.127.13 |
| 강변님 저 20번입니다.
정신없이 서류 모아 챙기느라 이제야 들어와 봤어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가 완벽하진 않지만 추천해 주시면 말씀하시는 변호사님 한 번 찾아가 보고싶습니다.
한국의 부동산은 결혼후에 장만한 것이라서 상속으로는 안될것 같아 더욱 불안합니다. 그게 제 마지막 자산이나 다름없어서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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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pm 7:06:00
172.--.36.196 |
| 안녕하세요. 강변님.
제가 여기서 추천하시는 헌팅턴비치 허 변호사님께 전화했는데 연락이 안되요.
그래서 가든글로브의 수잔최변호사님께 수임할려는데 혹시 그분에 대해 아시나해서요.
성가시겠지만 답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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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pm 11:14:00
108.--.157.102 |
| 강변입니다.
22/24번님, 이혼 진행보다 훨씬 중요한 절차가 상담입니다. 기본적인 법도 모르는 변호사들이 가정법을 한답시고 많은 사람들 인생을 아작내는 꼴을 너무도 많이 봐서요. 말이 통한들, 그 변호사가 법 자체를 제대로 모르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 쪽 한국인 변호사 중 누가 괜찮은지는 제가 전혀 알 길이 없으니... 미씨 속풀이방에 문의해 보셔야 겠네요. 그럼, 좋은 분 만나시길.
25번님, 이미 3년 전에 변호사 때려 치우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돌아간지 오랜데요. 제가 허변호사 관련해서 글도 올렸었구요. 미씨에서 아주 대 진상들이 몰려가서 오죽하면 한 사람의 직업을 바꾸게 했더라고. =.=
20/26번님, 시카고 변호사님 정보 드립니다:
Nanette McCarthy, Esq.
Griffin McCarthy & Rice LLP
55 West Monroe Street, Ste. 990
Chicago, IL 60603
E-mail: nmccarthy@gmrfamilylaw.com
Phone: 312-782-4244
엘에이 쥐나캥이 소개했다고 하면 아실 겁니다.
이 분도 교수님들 중 한 분이셨던 분이구요. 최근에 제가 시카고와 엮어져있는 케이스 때문에 나넷변호사님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답변도 신속 정확하고 좋네요 (연륜이 많은 분들은 보통 답변이 좀 느린 편인데, 나넷변호사님은 경험은 많지만 나이가 지나치게 많지는 않은, 양쪽으로 다 좋은 면을 갖고계신 흔치 않은 케이스) 그럼, 잘 해결 되시길 바래요.
27번님, 위에 올려드렸듯 허변호사는 진상 미씨 몇몇분에게 완전 데어서 변호사 직업 자체를 때려 치운지 오래랍니다. 어떤 이슈가 있는 케이스인지를 알아야 누구한테 가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저도 공판 자주 안 가는 케이스들은 오렌지카운티 케이스도 맡습니다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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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4 am 8:17:00
219.--.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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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7 pm 11:43:00
23.--.77.204 |
| Hello! I got divorced in texas in 2007 with 2 children. I moved to california in 2008 with children. Both of my children were born in CA and we moved to TX due to my ex-husband's job opportunity. My ex-husband seldom threatens me with Child support amount if we have disagreement. He feels that he can do that because he pays more than texas child support cap amount. Is there any way that we can move the jurisdiction to California since the children live here? I asked Texas attorneys and they told me I should move the jurisdiction to CA but CA attorneys are telling me that I can't since I got divorced in TX. My ex-husband is a surgeon who are doing very well financially. I have the children pretty much 24-7 and taking care of them all by myself.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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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pm 2:11:00
216.--.74.3 |
| 그동안 틈틈히 읽어며 이혼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혼 신청했고 임시 양육권 판결도 받았습니다.
드레스코드에 대한 상식도 없고 급하게 집을 나오느라 대충 짐챙겨 나온 옷중에 원피스 하나 걸치고 갔는데 여튼 남편의 헐리웃 액션에 판사도 속아 어이없는 양육권 판결이 났습니다.
7월에 배우자 서포트, 양육비 판결하러 가는데 판사가 저더러 집도 구하고 직장도 당장 구하라고 했는데
아무리 이력서를 내도 모든 경력이 한국에서 인지라 채용되질 않네요.
우선 약사보조나 간호보조 자격 수업을 준비중입니다.
재판하러 가니 너무 떨리고 긴장한데다 재판장에서의 어려운 영어를 잘 못알아듣고 말도 더듬거려
다음 재판을 잘 넘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제발 판사가 제 편을 들어주기를 바라지만 이미 남편쪽으로 넘어간 상태인지라 거의 포기 상태이네요.
시간날때마다 다시 한번더 주의 사항을 숙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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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108.--.157.102 |
| 강변입니다.
29번님, 감사 감사요! :)
30번님, regardless of where the babies were born, Texas (as the issuing state) obtained initial, exclusive, and continuing jurisdiction over the custody of the children as well as the child support. So, under UIFSA, California would have no jurisdiction to modify the TX support order unless the obligor (as well as you and the kids) no longer resided in the issuing state. Otherwise, TX will continue to retain modification jurisdiction. I don't know what kind of TX attorneys you spoke to, but find yourself a family law specialist who "knows" the law. Over the years, I've come to find so many lawyers out there who are nothing but a scam (with absolute lack of legal knowledge or professional ethics). Good luck.
31번님, 이력서 내고 인터뷰 본 기록을 꼼꼼히 서류로 챙겨 가셔야 하구요. 이미 남편의 헐리웃 액션으로 양육권 판결이 어이없게 났는데 7월 심리공판에 변호사 없이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변호사 만나 조언이라도 듣고 케이스 제대로 준비해서 나가시길 바랍니다. 가정법원에서는 공판 전에 이미 양측 주장은 서류로 다 접수가 되어야 하는데요. 서류접수도 제대로 안 하고 그냥 가시면 공판 당일에 당연히 본인에게 유리한 명령을 받을 가능성은 희박할 수 밖에요. 아무리 돈이 없어도 상담은 받아보세요. 저소득층이시라면 법원에 딸려있는 legal aid 찾아가 보시구요. 그럼, 7월에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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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pm 11:13:00
23.--.77.204 |
| | I am #30. Thank you so much for clarifying the law. I was confused with so many different answ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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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pm 7:25:00
100.--.94.2 |
| 변호사님 뉴욕에 잘하시는 이혼전문 변호사 계시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제가 미국인 남편과 이혼준비 중인데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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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3 pm 12:47:00
108.--.208.58 |
| 강변입니다.
34번님, "저명한 변호사"로 칼럼 검색하시면 정보 올려져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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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1 pm 7:41:00
108.--.246.213 |
| 안녕 하세요.
일리노이 사시고 이혼을 생각 하신다고 하신 20번님,
강변호사님이 소개 하여주신 Ms. Nanette McCarthy 과 진행주이 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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