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4-16 pm 8:03:00
73.--.47.163 |
| | 칼럼 잘 읽었습니다. 늘 좋은 글 올려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
|
|
 |
2018-07-31 pm 4:53:00
108.--.223.100 |
| 안녕하세요, 강변입니다.
따뜻한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
2018-04-20 am 9:15:00
108.--.173.10 |
| |
|
|
|
|
2018-04-21 am 10:09:00
174.--.17.227 |
| 만약 켓쉬를 몰래 챙기고 있다면 그문제는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
|
|
|
|
2018-07-31 pm 4:57:00
108.--.223.100 |
| 강변입니다.
2번님도 감사합니다.
그 밑의 댓글님 - 무슨 현금을 얼마나 어떻게 챙기고 있는 걸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으시는 건가요?
현금이 도는 사업체를 운영해서 세금보고상의 수입 이외에도 현금으로 훨씬 많은 수익을 남겨 몰래 챙기고 있는 걸 써포트 계산에 어떻게 넣을 수 있는지를 묻고 계신 건가요, 어디서건 현금으로 모아둔 현금을 재산분할 때 어떻게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 묻고 계신건가요?
전자의 경우라면 웹상으로 간단히 설명을 드릴 수 없는 사안이고 후자의 경우라면 내가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현금을 입증할 증거로 무엇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인근 변호사 찾아가서 자세한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
|
|
|
2018-04-23 am 8:02:00
199.--.111.130 |
| 제가 요즘 좀 힘들어서, 미씨 시작하고 처음으로 변호사님의 컬럼을 읽기 시작했어요.
10년 가까운 시간동안 참 중요하고 값진 글을 많이 올려 주셨네요...
참 암담하고, 억울하고, 잠도 잘수 없을정도로 막연했는데, 변호사님께서 올려주신 글을 꼼꼼히 읽어보며 스스로 안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
|
|
|
|
2018-07-31 pm 5:02:00
108.--.223.100 |
| 강변입니다.
3번님도 감사합니다. 미국은 common law 라고 해서 판례에 따라 계속해서 법이 바뀌기 때문에 (한국은 civil law country라 판례가 중요하지 않고 법을 새로 재정해야 하는 곳) 제가 근 10년 전에 올려드린 글들 중 이제는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 꼭 유념하시고요 (제가 답글에 달아드린 내용까지 다 확인을 해서 업데잇을 할 여력이 없는지라...) 되도록 최근 글부터 읽어 보시는 게 효율적일 겁니다.
아무쪼록 마음이 편안해지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
|
|
|
2018-04-24 pm 1:14:00
73.--.125.3 |
| |
|
|
|
|
2018-07-31 pm 5:02:00
108.--.223.100 |
| 안녕하세요, 강변입니다.
요거는 2탄으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18-05-31 am 10:00:00
12.--.137.114 |
| | California Courts Site 에서 Self Help Center 이라고 있던데요, 여기서 작성해도 되나요? |
|
|
|
|
|
2018-07-31 pm 5:05:00
108.--.223.100 |
| 안녕하세요, 강변입니다.
네, 캘리포니아 법원 웹싸이트에 Self Help가 굉장히 잘 돼 있습니다. 절차에 관한 설명도 잘 돼 있고, 이혼을 위해서 접수해야 할 법원 양식들도 PDF로 올려져 있고요.
말씀드렸듯 각 카운티마다 요구하는 법원 양식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법원 help desk 가셔서 접수해야 하는 county-specific form이 있는지 문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18-07-11 pm 5:31:00
75.--.8.86 |
| 막막한 상황에 한줄기 빛같은 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전 조지아에서 한달전 캘리로 이사왔는데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아직 운전면허증도 바꾸지 않은상태인데 캘리에서의 이혼 충족요건에 맞지 않네요. 그럼 전에 살던 주법에 따라 그쪽에서 이혼을 신청해야하는건가요? (온가족이 캘리포니아로 이사를 왔습니다.) |
|
|
|
|
|
2018-07-31 pm 5:10:00
108.--.223.100 |
| 안녕하세요, 강변입니다.
아닙니다. 이미 그 전 주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셨으니 그 주의 거주요건에도 안 맞기 쉽습니다. (확인해 보시고요)
캘리포니아에 이사오신지 6개월이 안 된 분들은 petition for legal separation을 들어가시면 됩니다. 법적 별거 신청인데요. 이건 거주요건에 제한받지 않기 때문에 우선 이걸로 들어가고 캘리포니아 이주하신지 6개월이 넘었을 때 이혼으로 amend (수정 신청?) 하시면 원래 접수됐던 날짜와 사건번호 그대로 사건이 넘어가게 됩니다. 법적 별거 신청 들어가시는 경우 이혼 신청 들어가시는 경우 동일하게 심리신청을 통해 써포트, 양육권, 변호사 비용 등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 법적 별거는 재혼만 못 할 뿐 이혼을 통해 얻는 거의 모든 것을 얻는 절차입니다)
인근 변호사 만나 자세한 상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결 되시길. |
|
|
|
|
2018-07-13 am 2:08:00
75.--.8.86 |
| | 8번입니다. 캘리에서의 거주가 6개월이 되지 않았으니 온가적이 이사왔다고 해도 이곳에서 이혼신청을 안된다고 이해했는데요. 그럼 이사나온 조지아로 돌아가서 다시 이혼신청을 해야하는지가 약간 헷갈리네요. 이부분만 확인하면 어느쪽으로 알아봐야하는지 판단이 들것 같아서요. |
|
|
|
|
|
2018-07-31 pm 5:10:00
108.--.223.100 |
| |
|
|
|
2018-09-02 pm 3:36:00
98.--.184.253 |
| 안녕하세요 이틀내내 열심히 읽고 있는데 저는 너무 아는게 없고 남편은 미국인으로 당연히 시민권자고 전에 이혼을 한번해서 이혼에 대해서는 잘 알고있을것같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1년 8개월 임시영주권 8개월 되었습니다. 아이는 없구요.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갑자기 8월 30일 목욜일 저녁에 집에 들어오지 않고 하루동안 연락이 안되었다가 금요일에 문자로 한국으로 가라 그러면서 거기가서 직업구해서 행복하개 살아라 내가 마음이 바뀌면 한국으로 가서 우리는 다시 시작하는거고 아니면 그냥 각자의 삶을 갈자 그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화가나서 그래 한국간다 당장 내일간다 그랬지만 마음처럼 쉽게 그럴수도 없고 이혼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무조건 한국에 가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전에 바람을 두번 피웠고 이건 본인이 시인했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애원하여 넘어갔으나 그 이후에 정황적인 증거로 한번 바람을 피운것 같습니다. 전에 바람을 피운 상대가 일본인이고 제가 한국에 있을동안 일본에 간거죠.
근데 이것도 정황이고 믿고싶지 않아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번 잠수탈때도 증거는 없지만 상황을 보니 미리 회사에 금욜 휴가도 내고 모든걸 준비하고 간것이고 차림새하며 모든개 그 여자를 여기로 초대해서 여행을 하는것 같은 정황입니다.
제가 알고싶은것은 저는 전업주부고 남편은 제가 일을 하는걸 반대해서 저는 돈이 하나도 없고 모든 경제적인것은 남편이 다 알아서 했습니다. 심지어 저한테는 우편함 열쇠조차 주지 않았고 남편은 다른 우편사서함을 갖고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수요일 우편함에 갔다가 우편물을 저한테 숨겼습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남편이 혹시 혼자 이혼접수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한테 이혼우편물이 발송되어도 남편이 제게 우편물을 줘야 알수있는데 제가 이혼당할수도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지금 한푼도 없이 집에서도 쫒겨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남편이 저를 이집에서 나가라고 내쫒을수도 있는건지 궁금하고 변호사 비용이 없는데 공동 계좌에서 지금 비용을 인출해 변호사를 선임해도 될까요? 공동계좌는 저는 한번도 손댄적도 없고 그저 카드를 갖고있을뿐입니다.
법에 대해서도 경제적인것에 대해서도 하나도 모르고 남편만을 믿고 의지하며 멍처하게 살았기에 이제와서 모든걸 감당하고 준비하려니 너무 막막하고 월요일까지 휴일이고 남편은 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라 온라인으로 백방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제 휴대전화와 카드를 다 정지하면 저는 이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나 걱정입니다.
새로운 직장을 다행히 알아봐서 9월말부터는 다닐수 있지만 그전까지 경제적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걸 남편이 부양의 의무로 책임을 져야 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한국으로 가라는게 무슨 소리냐 이혼을 원하는거냐 묻고 싶은데 이혼얘기를 먼저하면 불리하다고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작은 정보라도 주시면 너무 감사하고 혹시 샌프란이나 근처 지역에 무료변호사를 알려주싥수 있으시거나 상담을 받을수 있는 곳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라겠습니다.
아니면 변호사 선임하고 그런 비용을 남편카드나 공동계좌에서 사용할수 있는지 아니면 이혼이 성립된후에 위자료를 받은걸로 페이가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두서없고 너무 무지한 저의 글을 읽어주시고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
 |
|
|
|
|
|
2018-10-15 pm 1:44:00
108.--.223.100 |
| 안녕하세요, 강변입니다.
우선 공동계좌에서 돈 빼는 부분에 대해서는 "ATRO"로 칼럼을 검색해 보시면 답변이 되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이혼서류를 접수한 사람은 접수하는 날 전까지, 송달받는 사람은 송달받는 시점 전까지 공동계좌에 있는 돈을 아무 문제없이 인출하실 수 있습니다.
이혼서류 송달 방법에 대해서는 지금쯤이면 칼럼에서 읽어 보셨길 바라지만, 남편이 소장을 우송했을 경우 10번님께서 acknowledgment of receipt을 서명하셔야 하기 때문에 우편을 못 받아보셨다면 송달시도를 안 한 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님의 서명을 날조하거나 인편으로 송달했다고 사기를 치고 법원에 접수장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건 지금 알 수 없는 노릇이고.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1년 8개월이라면 나눌 재산규모가 그닥 크지 않을 거 같은데요. "배우자 부양비"로 칼럼 검색해서 읽어보시면 5년 미만의 결혼일 경우 판사의 재량으로 배우자 부양비를 전혀 안 주는 경우도 꽤 있어서 지금 좋은 상황은 아니시네요.
북가주에서 무료상담을 하는 변호사는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변호사 협회에 올려져 있는 리퍼럴 써비스에 전화하셔서 알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그럼, 잘 해결 되시길. |
|
|
|
|
2018-09-10 pm 10:49:00
68.--.27.97 |
|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이혼이 아닌 legal separation 하려고 준비 중인데 남편이 무직이라 양육비등 받을수 없을거 같아요. 재산 분활이랑 양육비등 지금 다 결정해야 하는건지 나중에 정식 이혼할때 다시 신청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양육권은 제가 갖기로 한 상태고 남편도 동의를 해주었습니다. |
|
|
|
|
|
2018-10-15 pm 1:46:00
108.--.223.100 |
| 안녕하세요, 강변입니다.
Legal Separation을 법원을 통해 판결문으로 받아 놓으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굳이 이혼이 아닌 legal separation을 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legal separation이건 이혼이건 양육권만 정리해놓고 재산분할이나 양육비는 차후에 reserved issue에 관한 judgment로 들어갈 수는 있는데요. 분할할 재산이 있는 경우라면 세법에 걸리는 문제도 있고 해서 이혼판결 이후 6년 안에 재산분할을 마무리 지으셔야 합니다. 인근 변호사 만나 자세한 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18-10-29 pm 10:05:00
100.--.100.17 |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한국에 있는 남편과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영주권자입니다. 마지막 미국 온것이 2016년 4월에 두주정도 있다가고 생활비도 딱 세번 보내줬습니다. 이메일 보내도 답이 없구요. 저 혼자 남편 사인 없이 이혼할 수 있을까요?
두 아이들 양육비를 한국으로 청구가 가능한가요? |
|
|
|
|
|
2018-12-11 am 10:43:00
108.--.223.100 |
| 강변입니다.
"한국"으로 검색해 보시면 상대가 한국에 거주하는 경우 어떻게 이혼을 진행할 수 있는지 설명되어 있는 글이 몇 개 나옵니다. 남편이 2016년에 잠깐 다녀간 후 미국에 다시 올 계획에 없다면 거주하시는 주에서 양육비 판결을 받기는 힘들다고 사료 됩니다. (이혼의 성립 판결은 헤이그 송달조약을 통해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혼 소송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시는 게 더 효율적일 듯 한데요. 한국의 가사법 전문 변호사에게 전화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
|
|
|
|
2019-01-04 pm 2:55:00
172.--.13.143 |
| 안녕하세요. 지난 4월에 강변님 사무실을 방문하고 상담받았었는데요. 이후 9개월간 이방법 저방법으로 이혼하지않을 노력을 했지만 결국 이길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질문이 있는데요.. 접수후 60일안에 소장 전달과 재정서류 FL-160 을 제출하면 되는건가요? 아이들 양육권과 면접교섭권 (FL-311,312,341 등) 서류는 첫 접수때 함께 준비해서 제출하나요?
지난 글중에 검색을 다시 해보고 저도 알아보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2019-08-06 pm 6:07:00
108.--.223.100 |
| 강변입니다.
어찌된 게 이 질문을 이제껏 아무도 제게 알려주지를 않았네요.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이혼소장 접수 후 60일 안에 상대편에 접수도장 찍힌 법원 서류와 함께 PDD를 송달하셔야 합니다. PDD 송달 관련해서는 다른 글에 자세히 올려 드렸습니다. FL-311, 312, 341등은 summons and petition 들어갈 때 함께 넣는 경우도 있으나 별 큰 의미가 없고 보통은 judgment packet을 넣을 때 들어갑니다. 그럼, 도움 되셨길 바라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