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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pm 6:35:00
99.--.165.199 |
| 변호사님
제가 급한일로 상담 하려고 합니다.
성함이나 연락처 알수 있을까요.
강변 이라고 하시니
성함을 모르겠습니다.
성함도 함께 써주시면 매우 좋겠습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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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pm 6:45:00
99.--.165.199 |
| 제가 1회에 보니
변호사님 성함이 나와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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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am 8:36:00
172.--.2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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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am 9:18:00
99.--.165.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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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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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3 am 5:26:00
73.--.110.188 |
| | 변호사님, 저는 시민권자이고 남편은 한국시민권이고 한국에서 결혼을 해서 살다가 제가 3년전 미국으로 아이만 데리고 다시 왔는데요. 한국에서 이혼소송을 하고 재산 분할이 끝난 상태인데 미국에서 미국법으로 다시 소송 진해 할 수 있나요? 재산 분할이 한국법으로는 저한테 15프로 정도만 왔는데요. 혼인 기간은 15년 이고 재산은 40억 정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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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pm 5:57:00
108.--.223.100 |
| 강변입니다.
이미 다른 나라의 법에 따라 적법한 절차를 거쳐 내려진 판결문 내용을 다른 나라에 가서 뒤집을 수는 없습니다. 한국에 있는 재산에 대해 미국에서 관할권을 행사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지금 말씀하신 내용에 근거해서). 애석하게도 너무 늦으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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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4 pm 8:21:00
76.--.44.61 |
| 변호사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희 친정 언니가 미국시민권자 인데 작년에 캐다다 시민권자 하고 결혼을 하였는데 거의 1년을 함께 하면서 언어폭력과 화가 폭팔하는 성격으로 화를 내거나 말로 사람을 죽인다고 하네요 그런데 연애기간이 짧아 알수는 없었지만 만나는 동안은 절대 그런사람이 아니였다고도 해요 1년동안 환경특성상 일반 하다가 몸이 너무 아파 저희집에 다니러 왔는데
캐나다에 있는 그분이 카톡으로 하는말이 그대로 거기서 살고 오지 말라 였어요 서로 안맞으니 오지 말라고 합니다
혹시 캐나다에 있는데 미국 변호사가 일을 할수 있는지요? 그리고 혹시 이런경우 보통 위자료 청구가 가능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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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pm 6:19:00
172.--.22.177 |
| 강변입니다) 이 글도 너무 늦게 봤네요. 죄송합니다.
사건이 접수되는 주의 변호사가 그 사건을 맡을 수 있죠. 캐나다의 사건을 캘리포니아 변호사가 맡을수는 없습니다. 그 변호사가 캘리포니아 라이센스와 캐나다 해당 주의 라이센스를 다 갖고있는 게 아닌 이상.
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그 사이 잘 해결 되셨길 바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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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pm 7:03:00
180.--.34.58 |
| 안녕하세요 저희는 9년전에 캘리포니아에서 혼인신고를하고
저는 미국영주권(한국시민권),남편은 미국시민에 3살,6살 두아이를 미국에서 출산해 살고있어요. 연애도 3년정도했고 결혼생활도 이제10년이 다되어가는데 살면서 서로 성격차이도있었고 매사에 많이 부정적인 사람이에요 어딜가도 인상쓰고다니며 모든사람들에게 화도내고 말투도 거칠어요.
결혼전엔 남편의 수입도별도없고 직없도 뚜렸하지 않아서 제가 일하며 모아두었던 돈으로 생활하며 카드빛도 대주었어요 결혼후 남편이 그나마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고있었는데 5년전부터 직장에불만도 너무많고 집이나회사 모든 스트레스를 저한테 막말, 무시, 협박하듯 하더라구요.저는 남편이 일땜에 스트레스 받아 그런가보다하며 참아왔고 육아는가끔 기분좋을때 아이들이랑 놀아주는것외엔 제가 100프로 전담했어요 저는 일을안하니 집안일이며 육아는 제가다해야한다고..
저는 결혼전엔 나름 공부도많이 했었고 전문직이라 일하며 잘살았는데 남편과 결혼하면서 100% 남편뒷바라지 아이들 낳고 기르며 제자신을 돌보지도 못하고 몸이아고 육아가 힘들어도 참으며 10년가까이 살아왔는데 1년전부터 자기가하라는대로 안하면이혼할거라고 협박하더니 (옷입는스타일,외모스타일, 집안일에심한참견)요즘엔 남편이 강하게 이혼을 원하네요.나름 주변친구들이 저희집오면 너무깨끗하다 아이들너무잘키운다 항상칭찬하는데 남편은 항상 불만이 많았어요
아이들에게 책임감있는 부모가 되고싶어 남편이 저한테 모욕감주어도 내가잘하면 조금은 달라지겠지하며 버텼는데 강하게 이혼을 원하는게 여자가 있는거같아요 결혼전에도 바람기는 있었고 혼인신고를하고 아이가없을때도 (제가아는것으로만)한번, 일년전에 한번더, 현재도 있는게 확실한데 핸드폰이며 컴퓨터, 이메일을 비밀번호설정해놔서 증거를 찾기는힘든 상황이에요 전에 찾았던 파일(증거)들이 있었는데 제이메일과 제파일들을뒤져 몰래 삭제를 해버렸더라구요ㅜㅜ
현재는 남편직장땜에 한국에있고 내년 1월엔 미국에 들어가게되는데 새로 시작하고싶다며 아이들은 제가키우고 양육비는 준다며 2주에한번씩 만난것을 요구하네요.
남편은 이번년도말에 일한던 직장도 그만둔다는데, 그럼 양육비를 준다고한들 직업이 없으면 받기힘들거같고 제가 현제 경제적인 능력도없는데 모아둔 재산도 없고 두아이 케어하며 어디서 어떻게살아야할지..미국에 공동명의에 집이 있어요(현재 렌트를 준상태)
지금 렌트준집을 아이들과 살게달라니깐 그럼 자기랑 공평하지 않다며 그주는 캘리가아닌 다른주이고 자기는 꼭 캘리에서 살고싶다고 ..
집을팔면 살때보단 오르긴했지만 세금에 날거내고정리하면 반반씩 5만불 밖에 안돌아올거라고 집을자기한테넘기고 7만불준다네요
7만불로 아이들데라고 혼자시작하긴 부족할거같고 저도결혼전엔 제가하던전문직 포기하고 남편하고싶은일할수있게 뒷바라지하며 가정에만 충실했는데 남편이 저한테 폭력은 아니지만 말도함부로하고 바람까지 피는 (4개월간격으로 친구만난다 나가서 4~7일 해외여행으로 외도를 하는)남편을 아이들생각하면 혼자키울자신이없어 저러다말겠지하며 혼자 속으로 참아왔는데 결국엔 자신이 먼저 이혼해야하겠다고 강하게나오니 ㅜㅜ 저는 잘못이없는데 그냥 제가싫다며 새출발하고 싶다네요. 자기잘못은 미안해하는맘도없이 캘리포니아는 누구의 잘잘못없이 이혼가능하며 재산은 반반이라며 큰소리치네요. 현재한국이여서 어디물어볼때도 주변에 얘기할사람도 없네요.. 강변님 조언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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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pm 6:35:00
172.--.22.177 |
| | 강변입니다) 칼럼은 공개적으로 개인상담을 하는 venue가 아니라고 여러차례 말씀드렸고 공지도 올렸는데요. 이렇게 상세하게 개인 정보를 올리시는 게 본인에게도 도움이 안 되리라 사료됩니다. 제가 댓글을 삭제하는 function이 없어져서, 직접 삭제하시길 권고하는 바이고요. 또한 나열하신 내용이 장황하나 제대로 된 법적 조언을 드리기에는 턱없이 구멍이 많네요. 한국에 계시는 분들도 전화로 저와 상담을 하십니다. 개인적 법적 조언은 상담 통해 얻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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