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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1 pm 5:13:00 |
| | 영어 이름은 그냥 소리나는대로 스펠링하네요.Murakami Haruki 야후로 검색해보니 홈페이지도 있고 기사들도 많네요. 도서관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으실 듯해요. 발견하시면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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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31 pm 1:45:00 |
| | 하루끼의 영어 이름이 뭔가요? 그사람이 쓴 책 이름들도 영어이름이 뭔지..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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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pm 3:13:00 |
| | 반장님, 요즘 너무 뜸하시네요. 더위에 지치신건 아닌지......잘익은 수박 한덩어리 냉장고에 썰어 넣었다가 시원하게 드시고 원기회복하세요. 감칠맛나는 글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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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pm 3:19:00 |
| | 오늘도 젤 먼저 달려와서 리플을 달아주시는 우리 지은님, 감사합니다. 8월에 이사를 하면서 첫 신혼살림을 꾸리게 되었어요. 거기다가 행사들이 많은 여름이라 바쁘다는 핑계를 달고 다니네요.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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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4 pm 4:28:00 |
| | 이사 축하드려요. 알콩달콩 신혼살림을 꾸리게 되셨군요. 어쩐지 .....뜸하신 이유가 다 있었군요. 그것도 모르고 전 얼마나 서운했었다구요. 용서(?)해 드릴께요. 신혼살림 예쁘게 잘 꾸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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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am 12:15:00 |
| | 저도 코스코서 큰아이를 샤핑카트에 앉히고(둘째낳기전) 둘이 츄로 하나씩 입에 물고 돌아다니다가 문득 "아~~넘 행복하다"란 생각하면서 내가 넘 소박한건가 했었는데.. 반장님두... ㅎㅎㅎ 반가워라.. 늘 미소짓게하는 반장님을 글들 넘 감사해요.. 신혼살림꾸리시느라 바쁘고 힘드실텐데두 잊지않고 글올려주시구... 낭군님이랑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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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am 7:07:00 |
| 마를린 몬로가 10을 입었다굽쇼..으하하하 반가워라...으흐흐흐
정말 행복한 정봅니다요..
-10입고 좌절하던 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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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5 am 10:25:00 |
| | 소박한 행복을 느낄 줄 아는 희수님이 넘 아름답네요. 그리고 수진님 절대로 좌절하지 마세요. 원래 옛날 미인들은 다들 통통했다구요... 언제부터 삐쩍 마른 것이 미의 기준이 되었는지... 이론 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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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7 am 9:26:00 |
| | 저도 하루끼 넘 좋아해요.특히 댄스댄스댄스.. 가볍고.상쾌함 삶이 아주 청정해지는 느낌을 갖는것 같아요. 싱싱반장님 맞아요. 사소한 행복...제 아이가 대학에 갑니다. 기숙사에 데려다주고 밤 늦게 도착해서 패트리샤 카스 노래를 들으며 샘 아담스 를 홀짝이며 읽기 시작하는 하루끼 ..이정도면 행복이 지나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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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7 am 8:00:00 |
| | 싱싱반장님을 얼마전 알게 된 사람입니다. 싱싱반장님의 글을 읽는 것은 제게 사소한(이렇게 말하면 슬퍼하실라나?) 행복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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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 pm 2:59:00 |
| | 사소한 행복을 선물할 수 있게되어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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