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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pm 7:48:00
173.--.169.94 |
| | 동분데 저희쪽도 일주일 사이에 살짝 꺾인 느낌 들어요. 보통 학군좋은곳 오픈하우스가면 사람 넘치는데 아주 저렴하게 나오는 집들은 여전히 많지만 가격대가 살짝 있는집들은 한달전에비해 사람이 별로 없어요. 볼만한 집도 많아졌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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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pm 8:08:00
67.--.170.157 |
| | 아니에요. 오늘도 집보고 왔는데. 4 일만에 오버에스킹 들어오고. 저번주에 보고온집 (리스팅 3-10 일사이) 다 펜딩이에요. 피말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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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pm 9:05:00
47.--.143.29 |
| | 저도 남가주인데 비슷하게 느껴요. price drop 알림 이번주에 유의미하게 증가해서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괜찮은 곳은 여전히 바로 펜딩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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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pm 9:29:00
172.--.186.53 |
| 저도 남가주인데 price drop 많이 오더러고요.
매물은 여전히 없는 이상한 시장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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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pm 9:53:00
172.--.45.54 |
| 남가주 OC인데요. 오버 프라이스나 인기 없는 집들이 Price drop은 되요.
그런데 인기 있는 집은 금방 팬딩에 가격도 떨어지지 않구요..
전 OC 한국분들 많은 데에 집 3개 있는데, 지금 한달 사이에 5% 이상 다 올랐어요. 지금 살고 있는데는 2600 스퀘어인데 1.5–1.6M 이에요. 동네 집 비슷한 사이즈도 1.5M 이상으로 2주만에 팬딩 되서 이번달 팔렸어요.
저도 조금 더 큰사이즈나 단층집으로 갈아타려고 하는데, 그런 집이 몇달째 안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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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am 5:41:00
12.--.102.130 |
| | 얼바인 인기지역 터틀락이런데는...오픈하우스한번하면 스퀘어푸트당 1300으로 나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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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pm 12:03:00
172.--.39.52 |
| | price drop 알람 보고 집보러 갔는데 왜 가격을 내렸는지 알겠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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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pm 1:59:00
107.--.101.23 |
| 두번째의 투자집은 영끌하는 거 권하지 않아요.
당연히 이자율도 높지만 투자를 하기에는 지금의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아요.
본인이 집을 갇고 있지 않다면 꼭 집을 사는 것을 권하지만
투자용은 절대 영끌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지금은 너무도 많은 아무도 모르는 시대에 살고있고
또 전쟁과 기후변화로 수없는 일들이 밤사이에 생기고 있는 시대에요.
여유 자금을 갇고서 지금은 있는 재산 잘 챙기고서
조용히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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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pm 4:06:00
216.--.18.187 |
| | 네. OC/LA 지역. 어제 오늘 오픈하우스 포함 예약 된거까지 16개 봤어요. 두개집( 사이프레스/ 애너하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한산했어요. 다음주도 오픈하우스가 많아서 토일 나가보려하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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