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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pm 7:39:00
47.--.143.29 |
| | 공감입니다. 고금리에 매크로 변수가 많은 때라 현재 감당할 수준에서 생각해야하는데 동감이에요. 고금리는 지속되고 금리 인하를 시작해도 기대하는 급격한 인하가 아닌 서서히 인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6개월 1년 후 리파이낸스하면 된다는 이야기는 책임없이 구매 부추키는 말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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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am 3:49:00
107.--.224.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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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am 1:14:00
70.--.109.202 |
| 6개월전과 비교했을때 지금 이자율은 0.5% 정도 내렸고 집값는 5-10% 정도 올랐어요.
작년 10월정도 사실 타이밍은 좋았었어요. 이자율은 최소 2년정도는 봐야할것 같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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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am 7:36:00
108.--.18.32 |
| 리파이넨스 할 생각하고 2년만 버티면 된다고 집 사라고 부추겼는데 지금와서 보면 언제 내려갈지 점점 불확실해지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선거때 1번 내리고 상황봐서 어쩌면 다시 올라갈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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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am 8:53:00
172.--.97.69 |
| | 맞아요. 리파이낸싱해서 여유있어지면 다행이고 좋은거지만 언제 얼마나 내려갈지 더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깐요. 예측말 할 수 있을 뿐이죠. 영끌해서 집샀다가 감당못한다 해도 그분들이 저희 인생을 책임져 주는거 아니니 너무 그런말에 휘둘릴건 없는거 같아요. 고금리가 장기전으로 갈걸 생각해서 리파이낸싱을 할땐 하더라도 그때가지 버틸수 있는 금액인지 아닌지 신중하게 생각하긴 해야할거같아요!! 정말 안그랬다간 아무것도 못하고 집만 떠안고 살게 될지도 몰라서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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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5 pm 11:37:00
108.--.183.82 |
| 저도 정말 2년동안 집보다가 지난달에 샀는데요.
이젠 집사는 건 무조건 어려울 거 같아서 그냥 샀어요.
이자가 오르면 오른대로 어렵고, 내리면 또 내린대로 집사기 어려울거에요.
사람들은 여전히 자기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을 쓰면서 집을 사려고 할테니까요...
이젠 집을 사기 쉬운 세상은 안올 거 같아요.
집이 너무 모자라요. 바이어는 쌓이고요...
평생 렌트할 거 아니면 그냥 능력껏 집사서 누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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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am 4:00:00
216.--.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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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pm 1:15:00
65.--.115.65 |
| | 집이 모자라요. 베이비부머들 돈이 이제 많이 자식대로 넘겨지고 있잖아요. 부모 도움받고 집사는 젊은이들이 엄청 많고요, 고연봉 받는 사람들도 많고 계속 주식도 높고요. 내가 준비됐을때 작은집 이라도 빨리 사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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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am 11:07:00
128.--.7.22 |
| | 제가 보기엔 그 이자로 3~5년 낼수 있는 여건으로 사셔야 타격이 별로 없어요. 이번주 오히려 이자 오르던데요. 뭐든 너무 무리하지 않아서 길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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