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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5:35:00
74.--.105.120 |
| | 저도요 ㅠㅠ 오퍼 5번 떨어졌네요 ㅠㅠ 이젠 지치기 시작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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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8:51:00
172.--.189.30 |
| 벌써 지치면 안되요.
5번은 이제 시작이다 생각하셔야 하는데..저는 코로나때 집사면서 한 20번 이상 떨어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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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09:00
108.--.159.246 |
| 저희는 엘에이 인데 기본 15만불 높여서 내는데 다 떨어 지고 있어요
이반데도 리스팅 보다 15만불 높여 썼는데 20개 오퍼 들어 왔대요 ㅠㅠ
카운터 어퍼 받을꺼 기다러 봅니다 카운터 오퍼 받으면 얼마나 더 높여 내야 할지 ㅠㅠ
하도 떨어지니 그냥 우울증 걸리겠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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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6:32:00
100.--.60.185 |
| | 첫집이고 6월에 집 알아보고 8월 전에 사려는데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전 집 보러다닐 시간도 별로 없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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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7:55:00
47.--.40.113 |
| | 저도 그러다 샀는데 동네 한바퀴 돌면서 저건 처음 넣고 안된집. 저건 누구한테 밀린 집. 저거 이래서 저래서 안된집 이러고 당겨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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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9:40:00
73.--.238.45 |
| | 2222 저희도 7년전에 집 샀는데 아직도 산책할때마다 그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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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9:22:00
172.--.27.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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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8:12:00
73.--.4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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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49:00
71.--.228.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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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5:33:00
108.--.159.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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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pm 10:21:00
216.--.20.46 |
| | 저는 6번 후에 10만 더 쓰고 됐어요. 이제 더 집보러 안다닌다고 생각하니 살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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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12:45:00
100.--.60.185 |
| | 지역이 어딘가요? 어떻게 10만을 더 쓸수가 있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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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7:01:00
4.--.147.114 |
| | 저는 최근에 10만 한 번, 20만 한 번 쓰고 highest임에도 불구하고 떨어지고는 나 집안산다 하고 있어요. 결국 셀러는 저와 근소한 차이의 올 캐쉬오퍼를 받았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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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2:09:00
173.--.123.28 |
| |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학군 좋은 동네 싱글홈은 10만불 프리미엄 기본이에요 요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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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pm 2:32:00
100.--.178.247 |
| | 저희도 매번 오퍼 떨어지고 서로 말 할 힘도 없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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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3:05:00
173.--.131.23 |
| | 그 상실감 있죠. 그래도 지치지 말고 오퍼를 하다보면 내 집이 와요.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도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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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6:06:00
107.--.22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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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3:32:00
107.--.101.23 |
| 2222
너무 신경을 많이 집중하면
더 지쳐요. 좀 느긋하게 오퍼 넣고 기다려야 해요.
모든 바이어들이 다 같은 마음으로 사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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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7:52:00
47.--.165.156 |
| 하다하다 안되서 (오퍼 1년 떨어졌음) 리스팅 에이전트 직접 연락해서 듀얼로 샀어요.
내 편이 없는거 같아서 흠이지만 어차피 바이어 에이전트 있어도 셀러에게 굽신대야 하는건 마찬가지라서. 선택한 방법인데. 잘했다 싶어요. 바로 샀거든요.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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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8:35:00
99.--.14.143 |
| 저도 계속 오픈하우스 보러 다니다, 가격 맞는집 있길래 리스팅에이전트(오픈하우스에서 만남), 듀얼로 하면 어떤걸 해 줄수 있냐(화장실 고치고 싶었거든요).
그랬더니 셀러 성격 그리고 셀러가 대충 원하는 가격 알려줘서 약간 낮게 썼는데, 리스팅이 밤 10시에 전화와서 지금 오퍼 5개 들러 왔는데 네가 젤 적다. 리스팅 프라이스는 써라 그러면 셀러 설득해서 네것 선택하게 하겠다 해서 리스팅가격보다 만불 싸게 넣고 그게 맥스라고 하면서 론 에이전 인포 주니까(론 문제 없다고)
나중에 저희것 되었어요.
저도 몇년 보러 다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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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10:00:00
172.--.211.152 |
| | 듀얼로 하면 사긴 사겠더라구요.대신 지갑은 열어둬야해요. 가격을 알려주긴하는데 정해진 버짓이 있는 사람은 안맞아요. 위에 댓글 다신분은 낮은 가격임에도 되셨다니 정말 럭키이시네요.부러워요. 듀얼로 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기 손님두고 얼마얼마 경쟁붙이는 거 같아서. 전 포기했는데.. 어느정도 여유있으시면 듀얼괜찮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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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11:54:00
24.--.3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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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9:22:00
108.--.84.26 |
| | 듀얼로 해서 된거면 운이에요. 그리고 그 리스팅 에이전트가 자기한테 이익될라고 그런거면 좀 그렇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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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pm 12:26:00
107.--.189.143 |
| 이게 답
동네 잘 아시고 부동산 변호사 잘 고르시고
직접 연락
셀러 변호사 좋아하고 셀러도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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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am 10:05:00
172.--.211.152 |
| | 정말 상상할수 없는 스트레스 경험중이네요. 일상은 마비되고 너무 답답해서 이러다 병날거 같아요.맘 다시잡고 찾아보는데 내가 조금 맘에 있었던 집들은 다 팔려나가고 오퍼넣은집은 다 떨어지고 매물은 없고.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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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41:00
172.--.8.104 |
| 저는 2년 보러다녔는데요.. 정말 한국 수능, 취업 스트레스 보다 더한 스트레스는 처음 경험했어요.. 저 정말 눈물없는 사람인데.. 집사고 너무 좋아서 울었어요.. 주말에 오픈하우스 안보러다니니 정말 살것같아요..
원글님 심정 진짜 이해되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계속 노력해서 찾다보면 내 집이 있긴하더라구요 좀만 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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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46:00
96.--.199.238 |
| | 윗댓글들 처럼 셀러 마켓일 경우에는 바이어 에이전트없이 리스팅 에이젼트랑 직접 딜하시고 최대한 flexible 하게 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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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2:09:00
172.--.187.94 |
| 아고 저는 팬데믹때부터 해서 2년간 20군데도 더 떨어짐요..
겨우 샀는데 비싸게 이자율 높게 샀네요.. ㅠㅠ
그래도 레드핀 안들여다보고 주말 오픈하우스 다니는 수고 덜어 위로하고 삽니다.
조금 더 힙내세요... 쉽지 않은 길이지만 길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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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3:08:00
174.--.64.213 |
| 힘내세요
저도 남 캘리인데 작년 6월 부터 몇번 떨어졌어요
심지어 어떤 매물은 전략적으로 리스팅 가격을 시세보다 40만불 아래로 해서 경쟁 붙여서, 저희는 45만불 더 썼는데도 만불 차이로 떨어졌어요. 얼마나 약이 오르던지… 리뉴얼 공사도 플립하우스처럼 날림으로 해놓고 상태도 별로였는데 구조만 요즘 스타일로 오픈 형으로 된100년된 오래된 집인데 좋은 동네라 그랬나봐요.
계속 떨어지다가 10월에 맘에드는집 나오자 마자 딜 잘해서 만불 더 주고 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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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3:12:00
75.--.111.50 |
| | 한번 오퍼넣어 되었는데 육만 더 주고 비딩에서 이긴 전 너무 운이 좋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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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8:51:00
70.--.109.202 |
| | 2달동안 3번이면 많은것도 아니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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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pm 11:23:00
68.--.81.190 |
| | 20만 높여서 겨우 됐어요 ㅎ 처음엔 좋다가 이젠 막 긴장 되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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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pm 1:06:00
50.--.43.229 |
| | 버젯에 맞게 살려면 어쩔수없죠. 하지만, 조금 더 내셔야 되실 가능성이 높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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