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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pm 12:43:00
209.--.183.64 |
| 남편이 한국 가시는게 더 싸지 않을까요?
정자는 아니지만 난자 얼린거 배아 얼린거도 옮기는거 어려워서 사유리가 차병원에 얼린거 안쓰고 일본가서 아예 새로 채취했다고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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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pm 6:47:00
74.--.38.190 |
| 저도 알아보다 남편이 3일 왔다갔어요.
비교도 안되게 차이나요.
한국에서 보험 없이 채취 냉동까지 6_70정도 들었어요
비싸도 보내야지 했는데 보장도 안된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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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am 7:35:00
173.--.131.44 |
| | 정자나 난자 냉동은 단순히 냉동실에 넣는 게 아니에요. 남편분이 한국 가셔야죠. 이건 정답이 있는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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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pm 12:48:00
71.--.30.107 |
| | 본인 보험이 난임커버가 되고 남편분이 1월부터 커버 될수 있다 하면 미국에서 진행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미국에서 시험관 시작하려면 우선 상담 예약이 1달은 걸릴꺼고.. 그리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생리 스케쥴 맞춰서 검사해야 하는것들 하고 하면 것도 한두달은 시간 걸려요. 지금부터 슬슬 예약하고 준비 시작하시면 시험관 시작하려 해도 내년 될거 같네요. 이미 남편분이 내년 보험에 조인할 시기를 놓쳤다 하면 본인 회사 HR에 배우자가 보험 커버리지를 잃었는데 넣어줄 수 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한국에 가서 하는것도 좋지만 몇주 이상 체류해야 하니 미국에서 보험이 되면 집에서 왔다갔다 하며 하는것도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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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am 3:05:00
14.--.148.112 |
| | 세관 통과할 따 생화학 물질이라 사류작업을 해야 하는데 이것 저것 초기에 알아보다가 그냥 남편이 직접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그리고 받아주는 클리닉인지 확인도 해야되고요. 안 되는 건 아니에요. 전문 수송 업체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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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pm 10:54:00
172.--.196.71 |
| | 한국에서 배우자 동의 없이 아무런 시술도 안되는 걸로 알고있어요. 한국에 혼인신고가 안되어있음 모를까 남편 분 동행 하셔야지 난자 채취, 수정, 이식, 냉동 보관 가능할거예요. 혼인신고서(?) 가족관계 증명서도 보여줘야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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