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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pm 5:07:00
174.--.133.163 |
| | 현대의학으로 알수 없는 이유없는 난임이 제일 많아요 난임 이유중에…그래서 더 답답한거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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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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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pm 10:40:00
172.--.102.27 |
| 저희 사촌언니도 30초반에 첫째낳고 2년 무던히 노력해도 안돼서 포기하고 살다 43에 둘째 생겼어요. 노력 했을 때 안된건 이유도 원인도 모르죠.
제 동생네도 둘다 너무 건강하고 몸에 안좋은건 아예 안하고 검사해도 다 정상인데 안생겨서 시험관으로 4번 실패후 아이 생겼어요. 근데 둘째 시도 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착상이 됐다가 유산.... 병원도 원인 모른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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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am 8:25:00
67.--.96.121 |
| | 저도 지금 같은 상황이에요, ㅠ ivf 이야기 하고 있는데 돈도 만만치 않고, 참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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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pm 4:04:00
24.--.92.28 |
| 저는 42살에 시험관 3번 안되고 마지막 한개 남은 냉동배아를2개월 동안 착상탕을 먹은 후에 시술하여 처음으로 시험관이지만 임신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많아서 출산 후 모유수유 7개월 한 후에 두번 생리를 한 이후에 자연임신 시도를 했습니다. 3번째 시도만에 자연임신이 되었고, 지금 둘째가 임신38주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첫째 출산하고 나서 오로어혈한약과 산후보약을 자궁을 건강하게 회복시키는데 촛점을 맞추어서 지어먹었고, 거의 5개월 동안 쑥물로 좌훈을 계속 했습니다.
첫째 임신전에 착상탕 먹을 때도 쑥물좌훈과 매일 절하기운동 100회 했었어요. 둘째 임신시도때도 절하기운동 매일 100번하기를 거의 7개월은 한 것 같습니다.
저는 착상탕이 자궁의 착상기능을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의원에 자기에게 맞는 자궁건강하게 만드는 보조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무조건 열심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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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pm 9:21:00
192.--.116.193 |
| 저는 10년 난임이였고, 39살에 착상탕 3개월 먹고 자임되었다가
1차 유산했어요.
그리고 다시 2차 자임되었고 2차 임신은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아이가 3살이구요.
둘째 시도한 지 1년째입니다.
나이때문인지 잘 안생기네요. 다시 착상탕을 먹으면서 시도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저도 위 4번님처럼 첫아이 가질 때, 쑥물끓여서 좌훈을 매일 했고, 혼자하는 착상침도 배워서 했어요. 그리고 매일 절하기 운동도 100번(저는 체력이 약해서 첫날 한번에 100번하고 몸살로 며칠 고생했어요. 그 이후로는 35번하고 쉬었다가 다시 35번 쉬었다가 35번 이런 식으로) 했어요.
첫째 때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2개월 전부터 다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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