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1-27 am 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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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관 시술을 하기전에 필요한 서류가 꽤 많아요. 그래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허투루 시간을 보내는 일이 안생기더라구요.
생리 일주일전에 상담 약속을 정하고 면담하고 나면 그날 부터 난임 병원에서 필요한 모든걸 확인하기 시작해요. 첫날에 기본 초음파하구 피검사 했었어요. 일단 보험에서 난임을 커버하면 이모든 과정이 훨씬 쉬워져요. 돈을 걱정안하고 기다리지 않고 다 검사 할수있는면에서 보험 커버가 중요하더라구요. 그리고 상담을 넘어서서 내가 이걸 하겠다라는 마음이 서면 그때 부턴 일사천리 같아요.. 저는 맘먹기가 쉽지 않았어서....
첫날에 상담할때 저는 저에대해 가지고 갈수있는 기록들을 다 가지고 갔었어요. 그럼 그중에서 빠진거만 한달안에 다 검사하고 다음달부터 바로 시작할수있더라구요.
1. Papsmear 기록
2. 40세이상이면 Mammogram 기록
3. 남편 정자 검사 기록
4. 남편 피검사 기록
5. 나의 생리 2-3일때 기본 호르몬 검사 기록
6. 저같은경우는 미리 나팔관 검사를 한국에서 한기록이 있었어서 이거 첨부했었어요.
7. 유전자 검사 기록(이거는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서 했었어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 자궁경을 해야하는 사람도 있고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사람도 있고 병원이 시간이 플렉서블 하지 않읂곳도 있고 그러다 보면 이래 저래 시간을 보내야하는곳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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