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28 am 7:50:00
173.--.154.71 |
| 미국에선 nk cell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않아요 저도 pgt1차 화유되고 이것저것 해보려했지만 닥터가 한국에서 하는 검사들은 다 30년전에 하던거라 넌 그냥 운이없었을 뿐이고 다음차수에 성공하면 돼 라고 했어요 ㅠㅠ마상...ㅎ
침도 맞아보고 한약도 먹어보고 저도 난임이유가없이 그냥 난임이라하는데 계속 화유됐었어요..
제일 싫어하는말이 맘편히 그냥 살다보면 성공한다하는말인데 정말 신경안쓰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먹고싳은거 안가리고 다먹고 한ㅊ차수에 성공했어요!!!!!! 아 6일배아보단 5일배아가 낫다던데 전 5일배아였는데 실제배아사진에선 3-4일배아같이 보였었어요 ㅠㅠㅠㅠ |
|
|
|
|
 |
2024-03-28 am 8:23:00
207.--.149.76 |
| | 그렇군요 ㅠ 몇번시도끝에 되신건가요? 정말 이유없이 그냥 계속 화유됬는데 계속 도전하신건가요 ㅠㅠ ? 병원 이전은 안하셨구요? 저는 화유도 아니고 진짜 착상자체가 안되서 ㅠㅠ ... 흑 저 먹고싶은거 다 먹고 와인도 마시며 지내고있는데...ㅋㅋ ㅠㅠ 쉽지않네용 ㅠㅠㅠㅠ |
|
|
|
|
|
2024-03-28 pm 1:29:00
173.--.154.71 |
| | 4번째임신만에 정상임신이요, 화유였는데 내 운이려니 하고 계속 도전했어요 ㅠㅠ 병원이전도 안하고 지금닥터가 내몸, 호르몬을 가장 잘 알고있으니 그냥 믿고 맡겼어요. 프로토콜 이것저것 시도했구요! |
|
|
|
|
|
2024-03-29 am 11:20:00
207.--.149.76 |
| | 오 너무 축하드려요!!! 프로토콜 이것저것 시도할게있나요 ㅜ ㅜ ... 저는 SIS/네츄럴 , Hysto/약물 차례대로하고 이번에는 2차 방법과 같이 약물로 진행하고 3차 안되면 ERA / Receptivadx 해보자고 얘기가 나온상황이에요... 오늘 한의원갔더니 독소를 빼주는게 중요하다고해서 침맞고와서 주1-2회 다녀볼 생각이구용 ㅠ ㅠ ...! |
|
|
|
|
2024-03-28 am 9:50:00
98.--.84.247 |
| PGTa 통과 배아 grade 가 뭐였나요?
5일배아가 더 좋고 배아 grade 높을수록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
|
|
|
|
|
2024-03-28 pm 12:45:00
207.--.149.76 |
| | grade 는 대부분 AB , BA 이런식이였어요. 다 좋은거라고 크게 영향 미치지 않는다고했는데, 배아의 문제였을수도있을까요 ㅠㅠ?... .흑... |
|
|
|
|
|
2024-03-28 pm 1:30:00
173.--.154.71 |
| | Grade는 보는사람마다 관점다르대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했지만 그래도 최상급부터 이식해주긴 하더라구요.. 급 낮은 배아들로도 이식 잘되는 경우많아요! |
|
|
|
|
2024-03-28 pm 12:51:00
174.--.133.163 |
| |
|
|
|
|
2024-03-29 am 11:10:00
207.--.149.76 |
| | 2차 시도때 약물로 주기 맞췄기에 ERA 가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이것도 영향이 꽤 있나봐요 ㅜ ㅜ? |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24-03-28 pm 1:24:00
100.--.125.26 |
| ERA해보시는 건 어떤지..
제가 한국에서 시험관 할 때 자꾸 화유되서 반복착상실패 검사했더니 NK셀이 엄청 높게 나왔어요.
그래서 온갖 주사 다 맞고, 약 처방받아서 임신했었는데 나중에 아기가 잘못 되었어요.
임신 유지는 잘 되었지만 임신 초기에 너무 많은 주사와 약을 처방받아서 아기한테 영향이 갔던 건 아닌가 괜히 나중에 자책하게 되더라고요.
미국와서 다시 시험관했는데 NK셀수치는 상관 없다고 아무 처방 안받았는데
임신해서 이제 다음달 출산이에요.
NK Cell보다는 ERA같은거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
|
|
|
|
|
2024-03-29 am 11:09:00
207.--.149.76 |
| | 그래서 미국에선 NK 안하는군요 ㅠ ㅠ ERA 도 병행하셨었나요? 약물로 주기 맞추는거라 특별히 ERA 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이번에 해봐야겠어요.. 임신축하드리고 순산하시기를요! +_+ |
|
|
|
|
2024-03-28 pm 2:59:00
104.--.42.203 |
| 저도 pgt 배아 4개 다 착상이안됬어요. Nk cell test & ERA 도 다 정상이였고요. 혹시 자국내막증 검사도 했는데 정상이였어요. 근데 한약먹고 자연임신됬엉. 제 case 는 배아에 문제가 있었던것같아요. 의사들도 왜그러는지 몰르더라구요.
|
|
|
|
|
|
2024-03-28 pm 3:23:00
69.--.58.76 |
| |
|
|
|
|
2024-03-29 am 11:12:00
207.--.149.76 |
| | 와 이런 경우도 있군요. PGT 배아인데도 배아 문제일수가있는건가요? 후덜덜하네요.... 저는 PGT 배아 검사를 3개월이나 기다리는게 다 좋은 배아만 뽑기 위해서라고 생각했는데 ㅠ ㅠ ... 저도 오늘부터 한의원 다니기 시작했어요 ㅠ 침 맞고 뜸 맞고 오니까 배도 묵직해지고 뭔가 벌써 효과있는 느낌이 ㅠㅠ ~~!! 한의사쌤도 미리왔으면 한약 먹었을텐데 지금은 3차 시도중이라 침만 맞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연임신 너무 축하드려요. |
|
|
|
|
2024-03-28 pm 7:26:00
104.--.42.203 |
| | 네 전 한국에있는 강남 쉬즈 한의원에서 한약지어먹었어요. 카톡상담도 가능하고 미국으로 배송도 되요. |
|
|
|
|
|
2024-03-28 pm 9:25:00
172.--.191.154 |
| |
|
|
|
|
2024-03-30 pm 10:58:00
104.--.42.203 |
| | 네 저도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다 포기하고싶었어요. 원래 PGT 배아 3개면 90% 성공이라던대 전 4개 다 안되서 자궁에 문제있는지 receptiva test 도 해보고요. 그리고 다른 난임병원에서 상담 받으니까 lab 에서 배아관리를 잘 못하면 배아가 상태가 안좋아서 임신률이 낮아진데요. 혹시 한병원만 다니셨다면 병원 바꾸는것도 좋은 option 인들요. |
|
|
|
|
|
2024-04-01 pm 9:22:00
207.--.149.76 |
| | ERA, receptiva 까지... 진짜 다 하셨네요.. 배아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 지금 당장 병원 옮기긴 어려울거같고 , 에휴 고민이크네요 |
|
|
|
|
|
2024-04-01 pm 10:06:00
104.--.42.203 |
| | 너무 걱정하시지말고 마음을 편히 가지세요... 스트레스 몸에 안좋아요. 좋은 결과있길 응원합니다! |
|
|
|
|
2024-03-29 am 5:47:00
184.--.103.79 |
| 뉴욕 어느 병원이요? 전 뉴웨이에서 통배 3번 이식했는데 다 안되서 의사 바꿔서 진행중이에요
프로토콜 안바꾸고 자꾸 이식만 하자고해서 떠났어요 |
|
|
|
|
|
2024-03-29 am 11:15:00
207.--.149.76 |
| 뉴웨이는 아니고 저도 개인병원에서 하고있는데 주변 친구들은 다 코넬에서 했더라구요.
새 병원은 마음에 드시나요? 근데 코넬에서 했던 친구들 얘기 들어봐도 , IVF 시술이 다 교과서처럼 정해져있는거라
특별한 방법은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 한의원 추가한거구요 ㅠㅠ |
|
|
|
|
|
2024-03-29 pm 1:17:00
184.--.103.79 |
| |
|
|
|
2024-03-29 pm 1:38:00
172.--.197.193 |
| | 저는 PGT 통과배아 임신확인은 했지만 더이상 크지 않아 8주차에 수술하고 다음을 어떡해 해야되나 뭐가 잘못된건지 생각만 되새기게 되네요. 이식 전에 ERA 했고 뉴욕에서 시험관 하고 있어요. PGT 통과배아 1개, low mosaic 배아가 1개 남아 있어 다음을 준비해야 되는데 세상이 푹 꺼진 것 같아 다음을 어떡해 해야되는지 엄두가 나지 않네요. 의사는 PGT 통과도 100%는 아니고 배아 질이 문제인 것 같다고 하고 다른 의사는 배이등급과 PGT 통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고 길을 잃은 것 같아요. 다음 이식 전에 한국에 가서 침도 맞고 한국에 난임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보고 의견을 들어볼까 싶기도 하고 그냥 생각만 많고 답도 없고 시험관은 정말 어렵네요. 회사 다니면서 난자채취 하고 회사출근도 하고 임신이 좀 어려워 의학의 도움을 받아 임신을 하는 것 뿐이라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시험관을 하고 있는데 이식하고 소파수술 하고는 다시 마음을 잡는게 참 어렵고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되는 건지 고민만 하고 있네요. |
|
|
|
|
|
2024-04-01 pm 9:20:00
207.--.149.76 |
| | 첫이식인데 ERA 하신거에요? 저도 회사 다니다가 시험관이랑 프로모션이랑 겹치면서 관뒀어요 ㅠㅠ ... 저도 한국도 생각해봤는데 , 같은 뉴욕이시면 정보 교환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겸 lapisum@gmail.com 이메일로 연락처 알려주시면 언제 같이 커피라도 한잔해요! 저도 배아 등급과 상관없다고 배아 전문의와 상담 여러번 했는데, 또 막상 실패하고나니 그런거 같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뉴욕에서 침 맞기 시작했어요... 뭐 언젠가는 될건데 그냥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고있어요 ㅠ 과학기술이 이렇게 좋아졌는데.. 되겠죠!!! 같이 힘내요!! |
|
|
|
|
2024-04-03 pm 12:09:00
4.--.99.154 |
| 원글 그냥 코넬로 가보세요
전 39세에 코넬에서 첫 사이클, 첫이식으로 바로 성공했어요
3일배양이었고요
강희주 샘 정말 잘해요
맨하탄 엄마들은 다 코넬가는데 다 이유가 있어요
전 그렇게 낳은 딸이 2살인데..정말 낳길 너무 잘한것 같아요
애도 아주 건강하고요 ( 심지어 유전자 검사 없이 넣었는데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