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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am 11:45:00
98.--.175.2 |
| 저는 그냥 일상생활했어요. 이식한 날에도 일하고, 다만 몸이 빨리 지쳐서 집안일이나 강아지 돌보는거는 남편한테 많이 부탁했어요ㅎㅎ 운동은 원래 안했어서 강아지 산책만 하구요 (걷기)
먹지말라는거 (특히 커피)는 끊었구요, 두유 챙겨 마시고 딸기 토마토 과일 채소 잘 챙겨먹구요, 고기는 소고기 위주로 먹고, 제일 중요한거는 처방약 (estrace, 프로제스테론 질정, 프로제스테론 주사) 정해진 시간에 매일 꼭 챙기는거요.
난임 의사샘들 유투브 다 챙겨봤는데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게 처방약이래서 제일 신경쓰고 있어요.
잘 되실거에요~! 맘 편히 일상생활하시구요, 예쁜 아기가 찾아오길 응원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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