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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pm 3:36:00 |
| | 10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면 오늘을 낭비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늘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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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9 am 9: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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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an 님,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후면....50대 중반...^^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10년 후면..어쩌면 지금보다도 더 건망증이 심해지고,
지금보다도 더 약해져 있을 테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10년이, 미래가 있다는 건 즐거운 일입니다. 그쵸?
아침, 저녁으로 가을날씨가 물씬 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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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4 pm 9:07:00 |
| 30년전 저는 일분 일초가 아까운 수험생이었는데, 그 시간을 쪼개서 듣던 노래들 지금도 가슴에 아련하게 들려요.
팝송도 그렇고 가요들도 그렇구요.
지금의 아이들은 지금의 내 나이가 되었을때 어떤 추억의 노래를 갖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Air Supply저도 좋아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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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9 am 9: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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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잘 지내시죠?
애들이 벌써 4년차가 되고
전 둘째까지 이번에 대학을 갔네요.
시간 참 빨라요...
이렇게 빨리 시간이 흐르다보면 10년 후...가 금방 코 앞일 듯...^^
Air Supply 좋아하셨구나...
30년 전에는 레코드 판 걸어놓고 지지직...소리 들어가며 음악을 들었었는데..
아날로그적 그 향수 참 그립네요.
환절기에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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