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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am 3: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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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pm 10: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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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님, 안녕하세요.
딸이 있어서...아이들이 있어서...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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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9 am 7:24:00 |
| 오랫만이네요...
이글을 읽는데 왠지 눈물이 핑 도네요...
보키님 글을 처음 읽을때가 따님이 중학생때였던것 같은데 벌써 21살. 그러고 보니 그때 6살짜리 제 딸들도 이제 11살 12살이 되었으니 참 시간 빠르네요...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딸들에게 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잘 자라주길 기도해야죠. ㅎㅎㅎ
지난 일년 따스하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기대 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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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pm 10: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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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화 님,
잘 지내셨죠?
제가 칼럼을 쓰기 시작한 것이 2007년이니 시간이 그렇게 된건가요?
시간이 참...빨라요..
내년이면 칼럼을 쓴 지 7년이네요.^^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아이들은 자라가고..우리는 늙어가고..ㅋㅋ
매일매일을 선물을 받은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은화 님도 같은 생각일 듯..ㅋ
늘..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많이 웃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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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2 pm 10:33:00 |
| | 늦은 나이에 딸을 낳아서 이제 돌을 바라보는 딸을 둔 엄마입니다... 님의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여. 저에게 엄마가 님의 들처럼 그렇게 해주셨고 이제는 제가 제 딸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가야 하는 길에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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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am 3: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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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너무 늦었네요. 죄송요!
이제 이쁜 딸아이가 한 살 나이를 먹고
아장아장 걷기도 할까요? 혹은 뛰어다닐까요?
지은 님의 글 속에서
지은 님은 노랫말처럼 그런 엄마가 되실 것 같고
지은 님의 딸도 예쁜 숙녀가 될거라는 걸 느꼈어요.
멋진 엄마, 멋진 딸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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