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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am 8:24:00 |
| 와,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항상 칼럼을 읽기는 하는데 뒷처리가 감당이 안 되서 아들이랑 실천을 못 하고 있어요.
이번 주 같이 더운 때 밖에도 못 나가니 맘 먹고 오늘은 미술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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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pm 2:38:00 |
| 재미있네요. 크레용가루를 만들어서 다리미로 녹이는 것을 한번 해봤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실 그림도 함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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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pm 12:12:00 |
| 1 j.h.kim님 - 안녕하세요~ 제가 살고있는 뉴져지도 많이 덥답니다~ 다음주에는 비가 내리면서 한 풀 기세가 꺾일 것이라 하네요~ 아이들도 경험이 많아지다보면 스스로 정리할 줄도 알게되더라구요~ 아이들과 좋은 시간 많이 갖으시길 바랄께요~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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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pm 12:15:00 |
| 2 차혜정 님 - 크레용 녹이기는 정말 어느때 해도 재미있지요~~ 엄마가 크레용 깎는 일을 좀 거들어야 하긴 히지만요... 펜슬 샤프너를 이용하셔서 깎으시면 편리한데...그렇게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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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pm 5:10:00 |
| 어릴적에 한번 해 본듯한 추억의 실그림 너무 반갑네요. 지금 당장 해 보고 싶은맘이 굴뚝이나,
아이들이 오늘은 공원에 다녀와서 쓰러져 자네요 ^^ 저녁먹고 당장 해 봐야겠어요. 정말 좋아할듯...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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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pm 5:36:00 |
| | 집에 놀고 있는 물감들로 한 번 해봐야 될 것 같아요 . 좋은 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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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pm 6:36:00 |
| 교회 한글 학교에서 유치반 특별활동으로 미술을 지도 하고있는데 아이들이 항상 다른걸 원해요.
이런 방법은 한번도 안했는데 아이들이 좋아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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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am 6:24:00 |
| 무료한 여름방학에 아주 딱!걸리셨어요.ㅎㅎㅎ.
너무 재밌고 예뻐요. 작품 만들어 액자로해도 인테리어에
아주 훌륭한 아이디어가 되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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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pm 2: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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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pm 9:23:00 |
| | 너무 좋네요...저도 항상 큰녀석에게 좋은엄마가 되어 주리라 다짐만 한다는...저도 요거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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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pm 6:25:00 |
| 항상 감사드려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이제 돌 됐어요, 나는 언제 해보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언제쯤 시작 할수 있을까요?
아이가 일반 장난감들은 거들떠도 안봐요... 돌쟁이 아이들한테 뭐 만들어줄만한 그런건 없을까요?
아, 그리고 이렇게 미술프로젝트를 할때 방이나 아이 옷 등등이 어질러지잖아요...
특별히 따로 방이 있나요? 바닥이나 책상 등등 어떻게 준비를 해줘야 하는지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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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pm 9:21:00 |
| 5 Cathy Park님 - 추억이 되살아나는 즐거운 시간 되셨는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 YU Chung님 - 재료가 참 간단하지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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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pm 9:27:00 |
| 7 Haeyoung Lee님 - 색다른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하시겠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8 Phoebe Kim님 - 저희집에서는 이미 액자에 걸렸습니다~~ 액자에 넣어주면 아이가 너무 뿌듯해 해서... 아니 진열해 줄 수 없더라구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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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pm 9:35:00 |
| 9 youjung jang 님 - 칭찬 짱~~ ㅋ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0 Sue Booth 님 - 큰 아이는 동생이 생김과 동시에... 아무리 어려도... 이미 큰 아이로 성장해 주어야만 하기 때문에... 애정 표현도, 시간 할애도... 많은 것을 못 받기도 하죠... 어렵더라구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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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5 pm 10:04:00 |
| 11 Jeongme Myung 님 - 두돌은 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 이전에도 미술놀이라 이름붙일 만한 놀이는 많이 진행해 보실 테지만요... 악기나 촉각 놀잇감등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폰지 북이나 퍼즐북을 만들어 주셔도 좋을 것 같구요~~ 일반 장난감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엇이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며 놀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탐색의 과정이 많아지게 유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미술놀이를 진행할 때에 저의 경우에는 별도의 공간은 없습니다... 물론 베이스먼트가 있으시다면 그곳이 가장 좋겠지요~~ 방이나 아이옷이 어질러지는 것은 제가 크게 신경쓰지 않고있는 부분입니다~ 방은 엄마가 좀 더 부지런하면 금방 정리가 되는 것이구요... 아이가 좀 더 크면 엄마와 뒷정리도 함께 하기 때문에 힘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옷은 스먹 이라 불리우는 미술용 덧조끼를 입히시거나 잘 안입게 되는 셔츠 한장을 덧조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경험이 많아 질 수록 힘도 덜 들게 되오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좀 더러워지고 얼룩지는 것 쯤은 눈감아 주셔야...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이들 책상은 아이의 키높이에 맞추어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유아들의 경우에는 발이 닿지 않는 의자에서는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간단하고 저렴한 유아용 가구를 들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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