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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pm 2:29:00 |
| 우와~ 플레이도우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일 거 같아요.
우연히 보고 감탄했어요.
질문이 있는데요.
밀가루로 만드는 플레이도우는 손에 기름기가 많이 뭍고 잘 굳던데 이건 홈메이드 플레이도우에 비해 어떤지 궁금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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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pm 6:32:00 |
| | 1 민혜원님 - 밀가루 반죽에 기름을 너무 많이 넣으셨나 봅니다. 일반적으로 밀가루 2컵 정도의 양이면 기름 한 스푼 정도를 넣으시거나 아예 넣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밀가루 반죽은 가지고 놀다보면 쉽게 겉표면이 마릅니다~ 그리고 상온에 두었을 때는 속까지 굳기 전에 쉬어 버리지요~~ 방부제가 들어있는 일반 시중의 플레이도우는 너무 굳어지지 않는다면 쓰고 또 쓸 수 있지만...집에서 만드는 플레이 도우는 지퍼락에 넣으시고 냉장고에서 2~3일 정도 사용하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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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am 8:01:00 |
| 와~!!!! 미씨를 통해 좋은 블로그를 알게 되었네요.
아직 아기가 5개월 (정말 아기입니다 ^^) 이라서 저렇게 만들고 놀려면 멀었지만,
좋은 아이디어 차곡차곡 모아두웠다가 나중에 울 아가한테 해줘야겠어요.
이런 창의력....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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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pm 9:02:00 |
| | 3 kibong cho 님 - 아이들은 어느새 금방 자라있지요~~ 곧 진행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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