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12 pm 4:31:00
5.--.99.205 |
| 저 버지니아 페어펙스 살고 있어요.
저도 한국에 시험관하러 나갔다가 한국에 유명 난임 한의원 한약 많이 먹었지만, 시험관도 3번 안되었어요.
그러다가 작년말에 친구 소개로 이곳 칼럼쓰시는 원장님 소개받고 저는 친정이 엘에이 근처에 있는 세리토스라서 주말에 친정에 가면서 한의원에 방문해서 진단도 받고 상담도 받았어요.
한약은 2일 뒤에 배송이 오더라구요. 너무 빨리 와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얼굴로 열이 많고, 아랫배만 찬 편이고 약간 체중이 있는 편입니다. 매우 건강한 편이구요.
남편과 저 둘다 검사를 받아도 아무 원인을 찾지 못했구요.
하여튼 저희는 2개월 한약 먹고 그 다음 달에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시키는 데로 쑥물로 좌훈도 했구요. 혼자하는 착상침도 꾸준히 임신될 때까지 했어요.
저 다음주 출산합니다. 그래서 산후보약 상담하려고 들렀다가 댓글남깁니다.
올해 초에 버지니아 친구 2명에게도 소개시켰는데 1명은 임신 성공했고, 다른 한명은 임신 후에 유산을 했어요. 이 친구들은 한의원에 가지 않고 문진만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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