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13 pm 2:15:00 |
| 참 좋은.일을 하시네요. 세상에서.소외받았던 사람들에게 자신도 사랑받을 수 있고 사랑받고 있음을 일깨워 주는 몫만큼 중요하고 값진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얼마전 미국으로(결혼하고)왔는데요,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어 무슨.공부를..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는 초보 주부입니다. 한국에서는 청소년학을 전공했고....
원글님처럼 그런일을 하려면 어떻게 준비하고 시작해야하며 어떤 과정을.거쳐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실래요? |
|
|
|
|
 |
2013-05-14 pm 10:23:00 |
| | 이 글밑에 정도에 보면 미술치료사가되는 과정에 대해 써논 글이있어요. 참고하시고 질문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청소년학과...참 좋은거 전공하셨네요. |
|
|
|
|
2013-05-13 pm 3:25:00 |
| |
|
|
|
|
|
|
2013-05-13 pm 7:12:00 |
| | 저와 너무나도 꿈이 같으시네요. 저도 미술치료로 감옥소나 베테랑 병원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이번 클리니컬 소셔 워크 마스터 프로그램에 들어가서 상담 소셔워커가 되려구요. 제가 사는곳에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있던 학교에 마저도 프로그램이 없어져 버렸어요. ^^ 너무 좋네요. 나중에 일하기 전에 그곳에 대해서 세미나 듣는 느낌이예요. 자주 와서 글도 읽고, 소통도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쉽지 않은 일인데.. 화이팅이예요!! |
|
|
|
|
|
2013-05-14 pm 10:25:00 |
| | 아...그러셨군요. 소셜워커 너무 좋죠 저희병원에도 여럿있는데 참 많은일을 하는거같아요.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곳에서 일하시길 바래요. |
|
|
|
|
2013-05-22 pm 7:19:00 |
| 훌륭한 경험글 감사합니다. 글도 참 잘 쓰시네요.^^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듯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 당시 쉽지 않으셨을 듯,, 정말 대단하시네요.
|
|
|
|
|
|
2013-05-25 am 8:56:00 |
| | 네.ㅎㅎㅎ 잼있게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