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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am 4:58:00 |
| 읽으면서 코 끝이 찡..해옵니다. 그 환자의 마음이 느껴져서요....
식권사신거 쉽지않은^^ 결정이었을거 같은데 정말 잘하신거 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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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pm 7:34:00 |
| 저도 그 당시 코가 찡했어요...같이 느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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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pm 1:09:00 |
| | 사랑스러운 원글님 꼭 안아주고 싶어요. 참 잘하셨어요. 머리로 입으로하는 치료가 아닌 사랑으로 마음으로 하는 치료가 가장 필요한곳인것 같은데... 원글님은 가장 좋은 치료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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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pm 7:34:00 |
| 아이궁.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을 많이 해주시니 어쩔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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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pm 4:35:00 |
| | 원글님 정말 마음이 따뜻한 분인가봐요. 글 너무 감동적이에요.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 주세요! 그리고 그 병원밥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커피에 케잌까지 2불이라니 너무 좋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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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am 3:57:00 |
| 에고 진정한 치료를 실천하고계시네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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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7 pm 9:56:00 |
| 치료사님 글을 읽으면서 저를 자주 되돌아보게됩니다.
바쁘실텐데 매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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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am 8:55:00 |
| 네. 저도 쓰면서 저를 다시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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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0 am 8:49:00 |
| | 정말 마음이 느껴지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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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pm 6:08:00 |
| | 정말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우세요. 맘이 따뜻해지네요. 제 맘도 지금 치료 하셨어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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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am 3:12:00 |
| 좋은 글 감사해요. 그 분들께 힘이 되었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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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2 pm 8:21:00 |
| | 은경님, 오늘 처음 컬럼을 읽고 갑니다. 마음이 아프군요. 제가 사는 곳에서 차로 5분거리에 교회와 하우징 프로젝트가 있어요. 감옥에서 나오신 분들 많이 봐요. 그러면 안되지만 그곳을 지나갈때마다 무섭고 차 문도 잠그고 그래요. 그리고 시선은 앞으로만 보죠. 혹시나 눈을 마주치면 나한테 무슨일을 하지 않을까 떨려요. 은경님은 첫 출근때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상상이 안갑니다... 이 글을 읽고 역시 그사람들도 나와같은 사람이고 감정이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불신과 두려움만 많은 저를 보면서 부끄럽습니다. 소중한 글 잘읽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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