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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am 12:02:00
172.--.202.108 |
| 엘에이에서 차로 미국 일주하면서 (캠핑포함) 나이아가라 퀘벡 갔다왔는데, 영어 잘 못해도 괜찮아요.
호텔에 차 주차하고 걸어서 다니기는 좀 힘들구요. 차로 다니면서 주차시설에 주차하고 도로변포함, 걸어서 다니시면 되요.
퀘벡은 주차하기가 좀 힘들지만 잘 찾아보면 되고요.
T모빌 잘 터지고요. 구글 네비로 다녔어요. 주유소, km도 걱정하지 마세요.
네비로 킬로로 나뢌던것 같애요. 아니면 계산하면 되죠.
화이팅. 처하면 다 해낼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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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pm 7:14:00
172.--.11.166 |
| 감사해요. 화이팅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영어 못해도 된다고 하니 자신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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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pm 10:23:00
38.--.78.15 |
| 조카가 토론토 살아서 한달전에 다녀왓는데요. 제가 운전은 안해서 자신있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길은 그냥 계속 고속도로 타고 갔어요. 몬트리올은 출퇴근시간 트래픽 장난아니라고 했고 3시반쯤 도심에 진입했는데 꽉꽉 막혀있었어요. 몬트리올하고 퀘백둘다 힐튼에 묶었는데 위치가 너무 좋아서 바로 마가면 관광지... wize라는 앱을 조카가 쓰던데 거기는 커뮤니티기반 앱이라서 경찰있는곳 사고난곳등등 사용자가 업데이트하는거라 너무 편하더라구요. 티모빌 5g 플랜이시면 5기가까지 데이터 무료. 통화는 언리미티드인데 안된적 없었어요.
참 주유소는 한시간반이 한번꼴로 갓는데 거기 휴계소가 다 똑같이 생겼어요. 몬트리올 트래픽만 조심하심 문제 없으실 거에요! 화팅!!
저는 패키지로 다녀왓는데 거기 일정이 첫날 오타와(여기 멋져요! 연방의회건물이 아주 멋집니다) 운하랑 호텔구경하고, 천섬은 오픈안해서 못감. 오후에 몬트리올 신시가지로 들어가서 저녁에 신시가지 자유관광. 걸어서 세계속으로 베이글집 우버로 다녀왓는데 엄청 맛있지만성수기가 아닌지라 차가운거 먹음. 담날 몽모렌시폭포들럿다 퀘백입성. 퀘백은 퀘백성(올드퀘백)이 유명한건데 거기 작아요. 충분히 돌아보실수 있습니다. 낮 야경 두번 보셔야 하구요. 근데 여긴 주차가 힘들어서 호텔에 차세우고 우버로 움직이시던지 호텔이 가까우면 걸어서 가면 되구요. 제가묵은 힐튼에선 5분거리엿어요) 다음날 토론토로 돌아오는길에 몬트리올 구시가지들러서(어기도 이국적) 셀린디옹이 결혼한 노틀담성당이랑 쟈크까르티에 광장 구경하고 토론토로 넘어 왔어요.
여행사 들어가서 일정 참조하셔서 움직여도 좋으실듯. 참 그리고 나이아가라는 차 파킹하고 좀 내려와서 유람선타러 또 내려가고 후에 올라와서 캐나다쪽 말발굽모양 폭포쪽으로 한참 걸어서 볼 수 있어요. 저흰 너무 힘들어서 끝까지는 안가고 폭포떨어지는 곳 옆에서 구경실컷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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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pm 7:14:00
172.--.11.166 |
| | 정말 감사합니다. 참조 많이 되었어요. 다녀와서 저처럼 초행길에 걱정하시는 분들께 님처럼 도움을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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