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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am 6: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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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am 11:23:00 |
| | 첫번째 댓글주신 성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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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pm 5:12:00 |
| 몰랐던 정보를 알아가는게 은근히 재밌네요.
아직 내겐 미지의 땅인
그 곳,
라스베가스를 정복하리라.
연말에 정복할 꿈을 꾸었건만
마음 바꿔 캔쿤 가게 되었는데,
겁내지 않고
34년 동안 가보지 못한 그 곳…
곧 갈 날이 있겠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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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pm 1:33:00 |
| 어쩔까나요 아직 베가스를 정복하지 못하셨
다구요? ㅎㅎㅎ 제가 도와드리지요. 게임이든 쇼핑이든 야경이든 하이킹이든 남자 스트립 바든 뭐든지 말만 하십쇼!!! 2주 전에만 연락주시면 호텔에 pto내고 저도 ok님이랑 오손도손 한숨 좀 돌리려구요 ㅋㅋ
캔쿤은 더 좋겠지요? 저는 아직 못가봤어요. 혹시라도 베가스 오시면 정말 잼날 것 같아요 우리!! 댓글 땡큐입니다 ok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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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pm 6:00:00 |
| | 티나님 안녕하세요? 7년 쯤 전에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여행 할 기회가 있었어요. 무지한 상태에서 시간에 쫓겨 여행하느라 아쉬움이 많았는데, 티나님 칼럼 글들을 읽으며 언젠가 라스베가스에 꼭 다시 한 번 가리라 다짐하고 있답니다. 유용한 정보도 많이 주시고 좋은 글 써주셔서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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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pm 1:36:00 |
| 오오오오 반갑습니다 혜원님^^ 라스베가스라는 곳이 그렇더라구요. 사는 사람이 아니면 자주 올 일 없는 곳이라 왜인지 숙제처럼 여기저기 시간에 쫓기기 일쑤더라구요. 여자 혼자 호텔 며칠 묵으며 이런저런 relax를 하는것도 좋지만 현실적으론 쉽지 않겠지요 ㅎㅎ
댓글 감사드리며 언젠간 만날 날을 소중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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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am 1:04:00 |
| | 티나님과 더불어 열심이신 엔터테이너들의 집념으로 베가스는 무궁무진 발전해왔고 앞으로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오늘도 멋진글 잘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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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pm 2:45:00 |
| | 재키님의 응원과 격려 한마디가 글쟁이로 살고 있는 저 자신을 오늘도 기운나게 합니다.ㅎㅎ 엔터테이너라는 단어가 오늘 조금 가슴에 콕 박히네요🥺🥺 저 노래도 좀 합니다. 언제 기회되면 이은미의 '애인 있어요' 함 들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재키님 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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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2 pm 10:50:00 |
| 미국은, 특히나 유니온이 있는 직장이면 시간제 근무자에겐 정말 조건이 좋죠. 오버타임 페이도 쏠쏠하구요.
전, 열거하신 것 중에서 호텔 마케팅이 맘에 드네요. 나중에 지금 직장 은퇴하면 (6년 내에 가능은 한지라) 베가스 가서 호텔 마케팅을 한 번...? 이라고 생각은 한 번 해 봤습니다. 호텔 업무랑은 전혀 관련 없는 직종에 종사하고 있지만 마케팅은 잼있게 할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찍어 봅니다. 내가 만약 이십.. 아니 삼십대... 라면 카지노 호스트를 한번 꿈꿔 봤을지도 모르겠어요. 샤랄라 꽃단장고 🤔 흠... 그러다 눈 맞으면... K 드라마 되는 건가요? ^___^ 역쉬 이건... 싱글이 아니면 하먄 안되겠군요 ㅋㅋㅋ 혼자 이런저런 상상에 키득거리며 갑니다.
알찬 글! 티나님, 이번 회도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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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am 9:46:00 |
| | 오랜 친구같은, 언제나 내 편인 진희님^^ 호텔 마케팅 정말 매력있는 직업이에요. 영어로 프리젠테이션만 가능하다면 나이 상관없이 도전할 수 있답니다. 마케팅 분야가 무궁무진해서 절대 지루하지 않구요, 때로는 꼼꼼함이 때로는 대범함이 필요하긴 하지만 진희님께는 딱인듯요^^ 호스트도 특별한 직업이더라구요. 처음엔 호스트라는 직업보다 내가 vip되는게 빠르지 않을까 착각했었죠 ㅋㅋ 현실로 돌아오니 호스트 되기도 쉽지 않더라구요. 나이 든 남자 어른 호스트들도 많은데 대부분 빵빵한 본인 손님들(돈 많은 겜블러)이 있다는 진실. 명품으로 휘감은 섹시한 여자 호스트들도 많아요. 한국에서 문제가 된 뭐시기 커플 말처럼 상위 몇프로 부자를 상대하려면 호스트도 부티나게 꾸며야 한다????? 뭐 대충 이런 핑계인것 같아요. 호텔이라는 특성 상 스캔들이 나기도 하지만 아름답고 섹시하며 자신감 넘치는 결혼한 여자분들도 많이 활동하는 걸로 알아요. 베가스 생활을 경험삼아 저도 이제 슬슬 다른 사업을 구상중이랍니다. ㅎㅎ 진희님 댓글을 기다렸고, 만나니 반가웠고, 다음을 기약하며 또 미소지어지네요^^*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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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pm 3:00:00 |
| 라스베가스에 살고 있지만 잘몰랐던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많은 도움 되었습니다.한번 도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올려주신 글 항상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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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pm 8:32:00 |
| | 앗!!! 베가스 사신다구요 케티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베가스 사시더라구요. 얼마나 반갑던지 마치 고향 친구를 만난 느낌이랄까요 ㅎㅎ 사실 우리 여기 살아도 스트립 나갈 일, 호텔 다닐 일 별로 없지요. 일하는게 아니라면요. 혹시라도 정말 도전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케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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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am 8:34:00 |
| 티나님 멋진 글 읽으면 베가스로 이사 가고 싶어져요
저도 50중반 혼자라 노후도 준비 해야하고
항상 생각하고 고민하네요
지금 당장이라도 가야 될 것 같은데…
웬지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요 ㅜㅜ
1월에 여행이라도 꼭 가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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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6 am 11:47:00 |
| 은희님 우리는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50대 중반에 혼자 노후도 준비해야 하니까요 ㅎㅎ 젊을땐 이렇게 생각했어요. 베가스는 놀러 가는 곳이지 살 곳은 못된다구요. 제가 미국 20개 정도 도시에서 살아봤는데 은퇴지로는 여기가 저한테 딱이에요. 너무 비싸지도 않고 따뜻하고 드라이하고^^
1월에 여행 오시면 꼭 쏘주 한잔, 약속약속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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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am 11:04:00 |
| 이런 보석같은 글을 오늘에서야 보다니 전 왜 이렇게 항상 늦죠 ㅜㅜ
오십이 넘어서야 모든게 이해되기 시작하고 보이는 바보같은 내자신을 또 확인하네요.
미국온지 20년이 다 되어가도 우물안 개구리는 매일이 새로운거 투성이며 매일이 초보자네요.
초보인생이라 그런가요? 다음생엔 유경험자라 더 잘하겟죠??
좋은정보와 필력과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두루 갖춘 님에게 멀리서나마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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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pm 6:38:00 |
| 아이고 반갑습니다 크리스틴님. 저 역시 미국 온지 13년이 넘어가지만 아직도 초보인생처럼 버벅거리며 삽니다. 이민자나 영어를 핑계대기엔 미국에서 산 세월이 점점 길어지네요. 시간이 야속하고 나이 탓을 하자니 앞으로 살아내야 할 세월도 까마득 한듯 하구요ㅠㅠ
우리 또래 맞지요??^^ 우물 안 개구리라 자책도 해보지만 이렇게 반갑고 소중한 만남 또한 살아내는 큰 힘 중 하나랍니다.ㅎㅎ 보석같다해주시고 아름다운 마음씨라고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몰라 얼굴이 발그레~~ 해졌답니다 헤헷헤헷. 멀리서 응원해 주세요. 저역시 멀리서 크리스틴님의 조용한 카리스마와 치열하게 버텨냄을 굳게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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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am 11:20:00 |
| | 미국 20개도시를 살아봐야 이런 내공이 쌓이는걸까요... 늘 대단한 도전을 농담처럼 포장해 써주시니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바쁘신 시즌에 눈이랑 몸건강히 챙기시고 Happy Holiday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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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2 pm 6:42:00 |
| 항상 묵묵히 하지만 굳건히 응원해 주시는 수님 덕분에 아직도 글쟁이로 살고 있음을 보람되고 감사해 하며 살고 있답니다!!^^
살아보니, 아니 살 날도 직 좀 더 남았지만 세상이 변하고 기술이 발달해 인터넷에서 이런 교류를 나눌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매일이 감격스러울 뿐이랍니다.ㅎㅎ 저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o lee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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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3 am 10: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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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pm 5:51:00 |
| | 이렇게 또 소중한 한 분을 만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현정님. 공감해 주신다니 더 기운이 펄펄 나는데요?? ㅎ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저는 아직 호텔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답니당 헤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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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am 8:47:00 |
| | 와우~ 이런분께 조언 받고 싶어요. 이렇게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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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pm 4:52:00 |
| | 감사드립니다 은경님, 언제든 궁금한 점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제가 알고 았는 선에서 뭐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연애 상담도 해드려요 ㅎㅎ (혹은 속썩이는 남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은경님.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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