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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pm 2:06:00 |
| 일떵~
도장 꾹!
삼선 쓰레빠 찜.찜.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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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pm 2:51:00 |
| Awwwwwww, 일떵 놀이 오랜만에요 진희님 ㅎㅎ 얼매나얼매나 기다렸는지 몰러유 ㅋㅋ
삼선 쓰레빠 찜 땡큐.땡큐.땡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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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pm 2:17:00 |
| ㅋㅋㅋ 일단 일뜽놀이 한 번 해 봤습니다.
티나님,
유 아 마이 카인다 스퇄! 돈은 쓸려고 버는 거죠.
열심히 일했으니 나에게 그 정도 보상은 해 줘야죠. 그 보상이 어떤 방식이든 그건 각자가 다른 거라 봅니다. 티나님은 혼자서 그렇게 호텔 예약을 하고 맛난 음식을 즐기며 몇 백불을 슬롯 머신에 쏟아 붓고 력서리하게 공짜 술 대접 받으며 사는 용기있고 멋진 분이신 거죠. 생각은 있어도 이렇게 혼자 감히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니까요. 옆에 막 따라 다니고 싶은 언뉘네요. 이 분! 엄청 잼있을 듯~
젊은 시절을 화려하게 보내셨었네요. 그런 광란의 시절도 젊음과 돈과 시간과 여유가 있으니 가능한 거죠. 한 시절 그렇게 살아 봤음이 부럽네요. 난 뭐하고 살았나...???ㅎㅎㅎ 참 재미없게 살았던 것 같아요. 아, 간간히 여행을 좀 다니긴 했었네요.
아침이슬., 아니 참이슬 ㅋㅋ 진로, 다 진열해 두신다 했으니 좀 한가 해 지면 날 잡아 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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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pm 2:56:00 |
| 갬블은 안합니다, 도박도 안해용. 하지만 아주 가끔 블랙잭같은 테이블 게임보다는 슬롯머신은 합니다. 왜냐면 테이블 게임은 잘해야 본전이지만 절대 가망없는 슬롯은 혹시라도 잭팟이 가능하거등요 ㅋㅋㅋ 베가스 5년 차에 접어들지만 딱 3번째 슬롯 해봤슴돠 헤헷헤헷 역시나 꽝이에유 ㅠㅠ
베가스 사는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많은 분들이 놀러오고 들르는 곳이라 만날 희망이 있다는 점이에요. 어디 시골 촌구석에 있었다면 감히 꿈도 못꾸겠지요 진희님 만날 날을 흑흑흑, 그래서 오늘도 그 희망을 안고 힘차게 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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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pm 9:47:00 |
| 베가스의 불빛이 화려한게
그 곳에 가면 일단 가슴이 뛰고 흥분 될거 같아요.
젊은 시절에 여행도 다니고 신나게 놀고 썼으면
후회와 아쉬움이 없겠네요.
저는 소심한 성격이라
규칙을 어기면 천재지변이라도 일어나는 줄 알고…ㅠㅠ
작가님을 위해
휴식과 쉼의 시간을 잘 가지셨네요.
새로운 해를 맞아 재밌고 유익한 글 많이 써 주시고요. 화이팅~
(전에 알려주신대로 머리에 고무줄을 둘둘 말고 잤더니,
납자구리 했던 머리가 볼륨이 생기고 풍성해 보여 ,효과 보고 만족해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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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am 8:27:00 |
| 살아보니 의외로 제가 ok님과 같이
조금은 내성적이고 규칙을 잘 지키는 분들이랑 잘 맞더라구요.
오히려 저처럼 천방지축이고 내멋대로인 성격과는 부딪치는 면이 더 많구요,
만났던 남자들도 대충 정리를 해보니
조용하고 계획적이고 내성적인 사람들과 훨씬 더 좋은 추억이 많았더라는 ㅠㅠ
새해부터는 매달 10일, 20일, 30일 글을 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감'이라는 단어에 평생을 얽매어 살아 트라우마까지 있던 지난 날이었는데,
막상 이 하찮은 글을 기다려 주는 분들이 계신다는 감동에
조금이라도 노력해 보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요^^
그 중 1등 공신이 바로 ok님이 아닐 수 없겠지요,
감사한 마음을 돈으로 비유하자면 1억 1조만큼 감사한, 헤헷헤헷~~
고무줄 둘둘 말고 주무셨군요 ㅎㅎㅎ
저는 지금도(일요일 아침 8시 반) 어제 말고 잔 고무줄 아직 안풀고 있쪄용 ㅋㅋ
단, 머리 다 말리시고 끝 부분에 헤어제품 조금 바르고 둘둘 마는 것 잊지 마시어용.
이렇게 피드백 주셔서 정말 감동이어요 ok님 ㅠㅠ
아직도 제가 예전 댓글에 상처 남아있을까봐
조금 더 위로해 주시려는 배려심 깊은 마음이 충분히 전달됩니다 ㅠㅠ
글쟁이 된 거 제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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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am 8:17:00 |
| 뭐니 뭐니해도 휴식은 호캉스인듯요.
저도 티나님 따라쟁이 해야할까봐요.
담 베가스 여행은 팜스로 고고 ㅎㅎ
오늘도 이쁜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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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am 8:31:00 |
| 앜ㅋㅋㅋㅋㅋ 재키님도 호캉스 이해하는 신여성??? (우왁ㅋㅋㅋ 신여성이래 ㅋㅋ 이거 너무 늙은 표현 아닌가욬ㅋㅋㅋㅋ) 따라쟁이 말고 담에는 같이 호캉스 어떠세요? 재미도 두배, 감동도 두배, 그래도....... 돈은 두배로 잃기 싫어요 힝~~~
이렇게 빨리 피드백 주시고, 항상 예쁜 말로 용기 주시고, 얼굴만큼이나 맘씨도 따스한 재키님 언제나 감사합니당. 30일날 또 만나용! 알라뷰알라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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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am 10:37:00 |
| 아, 글만 읽어도 호캉스는 제가 갔다온 느낌이네요. 진짜 맛깔나는 글.
저는 엄마가 편찮으셔서, 잠시 한국 다녀왔어요. 연말에 한국가서 1월1일을 맞이한 건, 몇 십년만의 일이네요…
우리 지치지 말고 살아요.
자기가 뭘 원하는 지 알고, 자신을 위할 줄 아는 티나님은 진짜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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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pm 1:32:00 |
| 보람님 보람님♡
사랑하는 보람님♡♡
글 쓰는 보람을 팍팍 느끼게 해주시는 보람님♡♡♡
어머님은 좀 어떠세요?ㅠㅠ 곧 좋아지실거에요. 한국 의료기술은 세계 탑이잖아요, 옆에서 바로 모시지 못하는 괴로움 조금은 알아요. 힘내시고 어머님 위해 날마다 기도할게요(참고로 종교가 없어 가끔 기도하면 효험이 꽤 있답니다ㅠㅠ)
한국에서 보내는 1월1일, 저도 어느새 기억이 까마득해지네요. 한국의 새해는 언제나 추웠고 묵직한 소리가 매력적이던 보신각 종소리만 생각나네요. 그리고 밤새 술마신 기억뿐..... 흠.....
보람님이 더 멋쟁이세요!
바쁘신 와중에 저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신 어머니, 꼭 완쾌하실거에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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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pm 12:28:00 |
| 티나님! 저는 25일에 새글이 나오는 줄 알고 달력만 쳐다보고 있었더랍니다. 🤣 글을 더 자주 쓰실 계획이시라니 너무 반갑고 설레입니다! 오늘 글도 너무 재밌게 또 유익하게 읽었어요~ 당장 다음번 베가스 갈때 묶을 호텔을 정하게 되어 신나고요~
먹방은 제가 아니라 티나님이 찍으셔야 할거 같은데요? 정말로!
적당히? 맛있게 잘 먹는 베가스 먹방! 이런식으로요 ^^
비슷한듯 다른듯, 저도 가지고 있는 하지만 소심하게 일단 가지고만 있는 그 어떤 열정을 꺼집어 내어 실천하고, 즐기는 티나님의 다음글을 또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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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am 7:18:00 |
| 조금전에 현정님 귀여운 오물오물 또 보고 왔어요 ㅎㅎ 저한테 댓글 다실때 유투브 링크 항상 같이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채널 찾기가 어려워 다시 저번 청국장 칼럼 댓글로 가서 채널명 copy해서 봤어요 ㅎㅎㅎ 특히 새 영상 올리시면 꼭 여기 링크 걸어주세용 약속약속!!
저 역시 먹는것에 진심입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조금 더 건강하게 먹으려 노력하려다가 아직까지 식탐이 통장 잔고를 이겨버리니 속상하기만 해요 ㅎㅎ 얼굴이 안이뻐 먹방은 감히 엄두도 못내구요, 글이나마 맛난 느낌을 전해드리려 애쓰고 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게스트로 함께 먹방 찍는건 어떨까요 헤헷헤헷 😁😁
매달 10일, 20일, 30일에 칼럼 올리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현정님 더이상 안기다리시게요^^ 우리 같이 홧팅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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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pm 12:27:00 |
| |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가족포함 제 비디오 두번 이상 보신분은 아마 티나님이 최초가 아닐까! 생각되어요 ㅎ 채식주의자로서 먹방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본인의 굳건한 신념을 중요시 여기는 제 아이조차 링크를 보냈었지만 지난번 물어보니 안봤다고 하더군요 🤣 티나님 응원 너무 감사하고 진짜 큰 힘이 돼는데 지난해 가을부터 투잡을 하느라 외면받던 채널을 저조차 외면하고 있었더랍니다…이제 투잡도 자리가 잡혔고, 티나님 응원도 너무 동기부여가 되어, 지난 1-2주….다시 해보려고 머리속으로 생각은(만) 하며…장기적으로 하려면 콘텐츠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난 장비발이 꽝이여(셀폰에 렌즈 한개), 저장공간이 부족해…등등 또 핑계를 대고 있어요 😂 원래처럼 닥치는대로 아무렇게나라도 다시 또 일단 올려야지 오늘은 다짐 다짐입니다 ㅎㅎ 혹시‘아무 비디오’라도 업데이트 하게되면 부끄러우나 링크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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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pm 8:31:00 |
| '아무 비디오'가 정답이에요 현정님.
힘들게 만든 영상, 한마디 거들긴 쉽겠죠.
지금은 아무도 알아봐 주는 사람 없겠지요.
에게게~~ 하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그럼 지들 보고 한번 만들어 보라 하세요.
결코 쉽지 않는 걸, 만만치 않다는 걸 제가 압니다.
처음엔 일기 쓰듯이,
일상 생활을 조금 공유하듯이 잔잔하게 출발하세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현정님이 카메라 앞에서 자신감이 똭! 생기는 날이 옵니다.
그때부터 제대로 된 컨셉과 구독자 늘리는 전략이 필요할거에요.
지금은 오물오물 현정님이 넘 귀엽고 충분히 예쁩니다.
부담 갖지 말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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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am 9:25:00 |
| 베가스를 세계 최고의 도시로 사랑하는 남편과 12 월 크리스마스경에 며칠 놀러/ 쉬러 갔었어요.
두 아들 부부랑같이 하는 일정땜에 티나님께 연락도 못드리고..ㅠㅠ
저희는 팔랏조에 묵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골프도 치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잘 놀다 왔어요.
다음 기회에 또 베기스를 방문할때는 꼭 티나님께 연락해서 같이 식사 한번 해요.
레드락 리조트 계열에 속한 팜스도 예전에 갔었던 기억이..
딤썸 너무 좋아하는데, 담에 꼭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건강하시고 즐거운 베가스에서 잘 지내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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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pm 8:39:00 |
| 지니님보다 남편분을 만나면 더 재밌겠는데요, 저 역시 베가스가 최고의 도시라 생각하거든요 하하하^^
오랜만에 그것도 아들들 며느리들과 함께,
그것도 크리스 마스 시즌에..
아이고 저라도 정신이 하나두 없었을것 같아요. 잠시라도 제 생각 해주셨다니 오히려 감사할 뿐인데요?^^
베네시안, 팔라조가 바로 스트립 중앙이지요. 날씨도 많이 안추웠지요? 연말 지나고 1월 초가 바람 많이 불고 좀 추웠답니다.
팜스가 예전에는 레드락 호텔과 같은 계열인 스테이션 카지노였는데, 인디안 쪽 개인 오너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리모델링이 확 바뀐거구요^^ 아무 곳이나 언젠가 소주 한잔 함께 기울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담뿍담뿍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지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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