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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pm 3:09:00 |
| "로버타고 방랑생활" 유튜버가 그런내용을 올린걸봤는데 플로리다에서 물린게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때처음 노씨엄이 아주작은 바닷모기라는걸 배웠어요.
바닷가근처에선 문닫고 차안에 에어컨키고 자야한 다더군요.방충망도 소용없어서요.
무서운경험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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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pm 4:45:00 |
| 아... 유툽에 그런 정보가 있었군요... 맞습니다. 어마어마 했습니다
4일 정도 밤에 잠을 못 자고 온 몸이 홍역걸린거 처럼 붉은 점이 올라왔어요.
일주일 고생하고 괜찮아 졌는데, 아직도 딱쟁이가 남아 있어요.
잠결에 너무 긁어서..ㅠㅠ
자연은 역시 멋지고 무섭습니다.
모기장도 소용없는 곤충 이라고 하네요... 너무 작아서 사이로 들어 온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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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pm 6:56:00 |
| 저도 시댁이 플로리다 바닷다가 자주 가서 노시움의 위력을 잘 알아요.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고요. 긁고나몬 손톱만한 붉은 반점이 생기는데 얼마나 간지럽고 또 오래가는지.
처음엔 모르고 당하기 십상이에요. 지금은 한방 물렸다 싶으면 바로 집안으로 철수합니다. 올해 플로리다가 유난히 춥다는데 따듯하게 지내시는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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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pm 7:13:00 |
| | 올해 플로리다가 유난히 추웠군요. 네 정말 1월은 생각했던거 보다 추워서 감기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살던 뉴욕에서는 이맘때 눈 치우기 힘들었는데, 그에 비하면 감사해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봐도 봐도 새로운 볼 것들이 보이는 정말 매력적인 곳 입니다. 님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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