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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am 5:35:00 |
|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언젠가 아이 생각없이 김밥을 드시는 날이 올거예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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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am 5:38:00 |
| 절대로 작가님 탓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슬픈 이런 추억들이 아이를 생각하는 행복한 추억으로 바뀔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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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4 am 6:17:00 |
| 아~
절대 작가님 탓이 아닙니다.
슬픈 추억의 김밥이
또 다른 자녀를 위한
좋고 따뜻한 김밥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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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am 1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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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am 10: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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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7 pm 2:17:00 |
| 토닥토닥 안아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님탓이 아니라고 수천번쯤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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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am 5:07:00 |
| 따듯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어제 이번주 한글학교 도시락으로 뭘 싸줄까 하는 제 질문에 "김밥"이라고 큰 아이가 대답을 하네요.
마치 엄마가 미씨에 이 글을 쓴것을 알기라도 하는 듯이. (물론 알턱이 없지만요)
선뜻 가타부타 대답을 못하고 머뭇거렸습니다.
김밥을 싸주는 것이 맞겠지요?
큰 아이를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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