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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8 pm 8:58:00 |
| 속이 시 ~~~~~~~ 원 합니다요.
이계숙님 화이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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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9 pm 5:27:00 |
| 지연,학연,...이런 단어를 들추면,이젠 한국인을,우리를 말하는 그 자체.어쩌면,다들 똑같이 생긴게들-단일민족- 불만들이신지,패를 짜서 타인과의 다름을, 우월감을 어떻게든 드러내고 싶다는 무지한 욕망.소위,죽기보다 싫은게 기죽는거라고, 맞고요, 다...맞는데요.
미국 까지 와서 살면서도, 어느대학 출신인가를 꼭 따지고 나서야 인간관계가 된다는 여씨.
요샌, 박사도 돈주고 산다더군여..그런 사람들 밑에서 배운 인물들이 나라를 아니, 차마 국민을 볼모로 저당이나 잡히지 말지...나랏일하시는 분도 스카이 회원덕에 따!당하고...다음엔 꼭 스카이에서 나와야 다들 성들이 차시겠죠..두고 봅시다....어디..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초등졸업시절..노래가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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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pm 10:58:00 |
| | 농담하나....미국사람들은 한국에 대학이 4개만 있는줄 안데요. 그래서 남자들은 다 서.연.고대를 가고 여자들은 다 이대를 가는줄 안다나 어쩧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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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2 am 11:02:00 |
| | 전여옥.. 심각하죠.. 베스트셀러해서 그녀를 뜨게 해주었던 그 책도 임신중이던 친구가 써놓은 거 훔친거라죠.. 자아도취에 저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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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4 pm 7:02:00 |
| 맞는말입니다 만...제가미국생활10년에 (참고로전 교민은아닙니다)느낀점 몇가지적고자합니다 이계숙씨말씀처럼대학간판 아무것도아닐수있지요.2~30년전 이민오신 분들 얼마나 어렵게 (나라가워낙못살았으니...)기반을잡느라 고생하셨는지 보지안아도 알수있을것같아요 어찌보면 그분들의 노고와 고생으로 고국이 이렇게빨리발전했는지( 송금등)모르지요
명문대출신이라고 ... .내가누군데...그런자존심으로무의도식하는것보다는...
하지만 명색이 대한민국의최고엘리트(?)라는 그런기본적인 자존심조차 세월속에 타성에젖어 깡그리잊어버리고 마치그일이천직(?)인냥 .이제 배부르고좋은집지니고(그집에선 간신이 잠만자고)안정이됐으면 일에서 잠시동안만이라고 본인을돌아보는 여유가...
서울대,
자신이하는일이 꼭 당신들이 떠벌리고다니는 명문대출신만이 해야하는일인지..
직업에귀천이없다고요?밥한번 제대로못먹으면서(뒷구석에서 식어빠진김치찌개등--)아직도 돈이없어서 꼭 돈을벌수밖에없는지. 묻고싶군요(하필이면 내가본사람들만그런지모르지만) 그런일은저같은사람.아니면거기에맞는분들이 충분하지않을까요?
애아빠가 미국서 사는것이어떠냐고할때
그냥돌아가!!!
여기서 뭐할려고.
(명색이 그옛날 서을대생을우러러본 내자신이 씁쓸한기분드는것 어쩔수없더군요)
서울대는뭐하러나왔는감
또 한가지는 E-여대출신들 꼭튀는행동들 좀삼가했으면하는데
뭘~대단한 대학이라고
내시대엔 예비고사 간신이붙고 돈푼깨나쥐어주면 다들어갔다
"빈깡통이 요란스럽다" 스스로 티내지나 말게나 알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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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pm 2:53:00 |
| | 며칠 전 유머방에서 읽었던 게 생각나네요. 함 들어가 보세요. 세계의 유명한 4인의 과학자들이 한국에서는 백수로 전락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와 있는데 그게 한국의 실태를 꼭 꼬집고 있더라구요. 제목이 <뼈있는 유머>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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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2 pm 3:00:00 |
| | 거꾸로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서울대가 왜 서울대인지.. 미국에서 Harvard, Yale, Standford나왔다고 했을때, 미국인들의 반응과 단순 비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대 나와서 잘난척한다는 소리 듣지 않도록, 누가 물어도 서울대 나왔다는 대답조차 조심스러워해야하는... 대학을 안 나온 사람들이 더 제자리 매김을 한다는 논리는 듣기가 매우 거북하네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인정하는 것은 대학 여부를 떠나서 칭찬할 일이지요. 그리고 서울대는 그만큼 들어가기 힘든 곳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선망하는 곳이고요. 노력과 그만큼의 두뇌를 인정해주는 사회가 건전한 사회 아닐까요? 서울대가 잘나면 얼마나 잘났어? 하고 비꼬고 남을 까는 것은 남 잘난것만 배아파하는 못난이 심정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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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am 5: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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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7 am 11: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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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pm 3: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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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pm 8:06:00 |
| 강은주씨 말에 동감합니다.서울대는 명문입니다. 서울대 들어가기 쉬운가요? 좋은 머리로 부지런하고 성실히 공부하지 않으면 들어가기 힘듭니다. 서울대 나왔다고 비난 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대 나와서 긍지를 갖는 것 또한 당연합니다.서울대 이대 비난하시는 분들, 본인들 자식이 서울대 이대 들어가게 되도 안 보내실 건지? 자식들에게 대학 나올 필요 없다고, 공부 잘하지 말라고 하실런지(?)....서울대 이대 나와서 뻐기는 사람들 별로없어요, 가짜들이나 그렇지.정말 공부 잘해서 비난 받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런데 이계숙씨 서울대 이대 나오셨나요? 아니 대학은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서울대 이대 나온 사람들이 뻐긴다고 느끼시는 분들 혹시 열등감 때문에 그런 건 아니 신지 잘 생각해 보세요. 서울대 나와서 구두수선 하던지 운전을 하던지 상관 하실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오히려 비웃는 것 같아 불쾌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성실히 최선을 다해서 살수 있는 것은 그분이 서울대를 나온 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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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pm 1:36:00 |
| 웬지 이글을 잘못 이해하시는 듯... 사람들의 독해력이 상당히 부족하다고 요새 절실히 느끼는 중... 이글은 서울대, 이대 등등을 나온 사람들을 비꼬는것이 아니라... 대학을 안나오거나 삼류 대학졸업자 중에서, 미국에서는 신분확인이 한국보단 힘드니까 서울대, 이대 혹은 일류대 나온척 하는 사람들을 비꼰 글 인것 같은데... 가짜가 더 반짝거리고 요란한 법 이다 라고 표현한것처럼... 사실 학력 속이는 사람이 미국에는 참 많이 있는것 같더군요.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반박 합시다. 배운사람들 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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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1 pm 11:52:00 |
| 제말이요!
아니?
명문대를 나온 사람들 같은데 독해력이 이렇게 딸려서....
유구무언입니다!
특히나 강은주씨 다른 댓글에서도 느꼈는데 너무 오만한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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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am 7:52:00 |
| | 딸이 하버드대학 다닐때였어요. 봄방학때 룸메이트들을 3명 남부로 초대해서 플로리다의 파마마비치에 데리고 갔었어요. 동부의 각 대학에서 내려온 대학생들로 해변가가 어지러웠는데, 누구든 이 여자아이들한테 어느 대학다니냐고 물으니...이 아이들 그저 보스톤에서 왔다고만 대답하더군요. 생색내는것 보다는 오히려 쉽게 썪여주는 성숙한 자세들을 보고 가슴이 뿌듯했어요. 말보다는 행동으로...진리입니다. "가짜 보석일수록 진짜보다 빛은 더욱 요란한 법..." 이계숙씨 느낌 나도 했어요. 아무튼 대학다니고 안다니고 보다는 각자가 얼마나 성실히 자기 삶을 살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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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3 am 3:27:00 |
| 그래서 익은벼 는 고개를 숙인다고 하지요.
글의 요지도 파악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없이 원글과 다르게 반박하는 글이 너무도 많아서 짜증이 나서.. 댓글 내용대로 라면 이분들도 대학졸업자 같은데,
한글 독해력 부터 익히고 댓글을 달았으면... 동문서답 형... 인터넷 에서 하도심하다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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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5 pm 11:18:00 |
| | 권영옥씨 이대에 대해 열등감 있으신가? 예비고사 간신히 붙고 돈 푼깨나? 어느 해에 그런 일이 있었나요? 지금도 강남권에서 전교 20-30등, 강북권에서 전교 15등, 지방에선 전교 5등 안에는 들어야 갑니다. 특히, 많이 배우시고 사회적 위치가 있으신 부모님들은 아직도 이대 선호하십니다. 간혹 입시제도 바뀌는 첫해에 미달인 사태도 있었긴 하지만 (예로 94년도) 그때는 다른 학교들도 입시제도 변경 첫해라 마찬가지 상황이었을텐데... 같은 행동을 해도 왜 꼭 이대이기 때문에 비판 받아야 하는지... 어디가서 욕먹을까봐 이대 나왔다고 말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심지어 교회 모임에서 이대 나온 선배가 있었는데, 다른 여자분들 눈치 보여서 반가운 내색도 못했습니다. 만약 다른 여자분들이 이대보다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이었다면, 제가 맘놓고 반가워 했을지도... 제가 반가워 하는 내색만 해도 다른 사람들 눈엔 이대 나왔다고 유난 떠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을 안나온 사람들이거나 별로 안좋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무시하는 의미가 아니라, 사람이 자기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달리 받아들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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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7 pm 10:57:00 |
| 자신이 더 배웠다는 것은 남을 더 도울 수 있다는 뜻도 되지는 않을런지요 ^^*
사람들이 명문대를 나온 이들에게 기대하는 건 겸손함이 아닌지 생각합니다~~
더 많은 배운 이일수록, 더 많이 가진 자일수록 남을 배려해 주는 것이 아름다운
사회, 삶의 터전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 믿는다는 것이 지나친 환상 아니면, 터무니없는
유토피아적 세계관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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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am 9:31:00 |
| | 여기서도 정말 실력있는 사람을 대학으로 판단하려는 걸 쉽게 볼 수있군요. 서울대를 나오고도 점잖은 사람은 겸손한 것이고, 흔히들 말하는 지방ㅓ대나 삼류대학을 나온 사람이 조용한 건 자격지심이겠군요. 왜 미국에서 그런 게 문제가 아니라면서 동문을 만들고 확인들을 하시는 지 잘 이해가 안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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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pm 12:55:00 |
|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고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익숙한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요... 미국대학들도 각 특성이 있듯이 한국의 대학들도 각각 추구하는 성향이 다르기때문에 동문일수록 동질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모든 성인들의 생각과 행동은 각 개인의 성장과정에 의한 것이지... 확대시켜서 얘기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누구누구의 잘못된 행동은 그 개인의 문제입니다. 어느 대학출신이어서 그런게 아니고... 한국사람이어서 그런게 아니라구요... 미국에서 살면서 정말 아니다 싶은 미국사람 못보셨나요? 스스로 한국인이면서 한국은 이래... 하고 왜 단정지으시나요? 이는 나의 가능성을 단정짓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제발... 좀 더 크게 한국을 키워나가자고요...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대학 출신들... 오히려 안타깝지 않나요? 여기 미국에서 그들이 한국에서처럼 인텔리로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 않아요? 한국에서의 학력은 왜 미국에서 아무런 소용이 없나요? 그게 더 이상한 것 아닌가요? 한국인으로서 한국을 성장시킬 수 있는 사고만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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