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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am 12:03:00 |
| | 언제나 마음을 울리는 글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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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am 12:11:00 |
| 아이고, 현희씨.부지런하신 현희씨.
여긴 캘리포냐 시간으로 새벽 12시 11분입니다. 어느 주에 사시는지 모르지만 이 시간까지 깨어 계세요?
현희씨도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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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am 4:48:00 |
| | 저는 지금 한국에 있어요.^^ 이십년 가까이 살던 미국을 떠나 한국에 와있으면서, 작가님 글 올라오는 1일과 15일을 엄청 기다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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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am 10:09:00 |
| 진짜 영광이네요, 현희씨. 한국에서까지 저를 잊지않고 이렇게 찾아주시다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국은 엄청 춥다는데 아무쪼록 건강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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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am 1:10:00 |
| 계숙씨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써주섰요
항상감사합니다
미씨님들모두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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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am 10:11:00 |
| 인자씨도 건강하시고 올해엔 하시는 일 모두 순조롭게 되길 바랍니다.
전 어저께 밤, 이 글 올려놓고 수면제 먹고 자서 지금 일어났네요.오전 10시 10분.
창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무척 밝습니다. 올해엔 우리 인자씨 및 모든 미씨님들의 가정에 모두 저런 밝고 따뜻한 햇살이 항상 비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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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am 1:40:00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이분도 역시나 산전 수전 공중전 화생방전 다 겪으신 분이네요. 이제 좀 행복 하시려나 했더니 마지막 부분에서 한숨이 푹 나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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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am 10:13:00 |
| 하하하, 빅토리아씨 재미있으세요. 화생방전이란 말도 있네요...
은영씨가 아닌게 아니라 화생방전까지 다 겪으신 인물이 맞긴 맞아요.근데 지금은 행복하니까 너무 심려치 마세요.
아무쪼록 올 한해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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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pm 3:48:00 |
|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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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pm 3:48:00 |
| |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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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pm 3:50:00 |
| | 예, 남희씨. 남희씨도 올해 건강하시고 재밌고 유쾌한 한 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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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am 12:34:00 |
|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숙스러워서 덧글많이 못 남겨도 열심히 읽고 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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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am 7:18:00 |
|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앤씨도요.
저도 처음엔 여러분들의 댓글에 답을 하는게 매우 어색하고 쑥스러웠지만 그래도 시간내서 답글 다시는 성의를 봐서라도 한두자 달자, 하고 꾸준히 빠지지 않고 시도했더니 꽤 재미가 있어요.
여려워마시고 답글 꼭 달아주세요. 제게는 큰 힘이 되고 용기가 된답니다. 축 처져 있다가도 여러분들의 답글에 시금치를 먹은 뽀빠이처럼 아자, 하고 벌떡 일어서게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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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am 9:25:00 |
| happy new year to 작가님 and 은영씨두요~
은영씨가 제이라는 남자분은 진짜 사랑하셨나봐요.
저라면 떡잎이 노랗고 어쩌고 하면서 짤랐을거에요.
그래두 지금은 행복하시다니 다행이에요.
멀고 험한길 지나 행복하시면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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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am 7:42:00 |
| 새미씨,이번에도 잊지않고 들러주셨네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구요.건강하사고 행복하시고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딱 봐서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면 가차없이 짜르죠.
근데 은영씨는 정에 굶주린 사람이라 자기한테 진심으로 잘한다 싶으니 마구 빠져들어갔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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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am 9:43:00 |
| haven't read this epi yet!!! just printed nout and saved for the lunch time but, want to say hi to you all first.
작가님, 은영님 and all missy readers, Very Happy New Year!!!!
wish many hopes will come true all year long in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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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am 7:46:00 |
| 앗, 주나씨!! 그렇쟎아도 오실 때가 되었는데 하고 기굿기웃 했어요.
건강하시죠?
아래 달아주신 주나씨의 심오한 글을 읽고 한참 생각을 했네요.
그렇죠? 이유가 있는 거예요.'괜찮은 남자'인데 아직도 혼자다. 즉 그말은 괜찮치 않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혜안을 가진 여성들은 그를 원치 않았던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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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am 10:13:00 |
| ( after lunch)
haha...there is obvious reason why other women didn't take him even he was so~ attractive.
why did A unni fix them 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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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2 pm 1:32:00 |
| 새해에는 반전의 글을 올라오기를..그래서 12월 31일에 글이 올라온거지요???
어째 제이와의 만남도 불안함니더...또 다른 아픔을 겪을까...노심초사...
새해..모든 이에게 주님의 축복이 임하옵기를...게획한 모든 일 들이 주안에서 형통하기를..
작가님께도 평강이 임하기를 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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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am 7:47:00 |
| 안녕하세요, 샤론씨.
샤론씨의 가정에도 밝고 환한 축복의 빛이 일년 내내 비추시길.
고맙습니다, 따뜻한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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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4 am 1:13:00 |
| 먼저 두분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그래도 은영씨가 열애를 했었다는 것에 축하를 했는데 능력이 안되시는 분이신지라 맘 아프네요.
근데 넘 은영씨가 아까워요, 글을 읽다 보니 은영씨 편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도 지금 행복하시다니 넘 좋아요.
사랑이란 것은 어떤 선으로 자로 잴수도 없고, 부족한것이 보여도 덮어지고 암튼 묘한게 남녀의 사랑이 아닌가 싶어요.
교통사고가 나서 남편이 응급실에 며칠 있었는데 저도 정말 걱정을 얼마나 했는지 온몸이 제가 그 차에 타지도 않았음에도 아프네요.지옥과 천당을 왔다 갔다하는게 어떤것인지 조금 느껴 본것 같아요.
어찌하다 보니 벌써 날짜가............ 작가님게 항상 감사드립니다.
은영씨한테 좋은일 많기를 바래요. 참으로 살아가는데 온갖 일들이 소설처럼 기다리고 있네요. 얼마나 힘겨우셨을까요? 우리는 기다렸다 소식을 작가님을 통해 반갑게 읽지만 정작 은영씨는 한많은 인생의 드라마 주인공이십니다. 이번편은 로멘스가 있어서 좋네요. 근데 힘든 사람과 같이 살게 되면 옆에 있는 사람이 힘들어 지기에 헤어지신 것에 잘하셨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경제력이 살다보면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알잖아요.
다음소식 궁금해 지고 특히 지금 행복하시다고 해서 저도 좋네요.,
두분 올해는 좋은일 많이 많이 있는 한해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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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am 9:00:00 |
| 안녕하세요, 미세스 기어.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이란 것은 어떤 선으로 자로 잴수도 없고, 부족한것이 보여도 덮어지고 암튼 묘한게 남녀의 사랑이 아닌가, 하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음 편에 제이씨가 얼마나 가진 것 없고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가에 대해 자세히 밝힐 건데요. 그런데도 은영씨는 제이씨가 좋았답니다. 그러니까 남녀간의 사랑에는 제 삼자의 임장에서는 도저히 설명이 안되고 이해가 안되는 그 무엇이 있나봐요.
살아가는 데 있어 물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사람에게는 은영씨가 참 무모하게 보일지 몰라도 어떻게 생각하면 그만큼 그녀가 순수하고 착했다는 반증일 수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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