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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am 7:09:00 |
| | 작가님 글 올라오는거 엄청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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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am 7:12:00 |
| 굿모닝 현희씨..
나름대로 애를 썼는데 첫편 시작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첫 인사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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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am 9:32:00 |
| 작가님, 첫편 잘읽었습니다.
금아가 나중에 잘되길 바래요.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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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am 7:14:00 |
| 세미씨. 여전히 변함없이 오셨군요. 격려의 말씀 감사하구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고하세요란 인사말씀에 웃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첫편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에 수고 많이 했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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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pm 4:07:00 |
| | 작가님~~!! 컴백을 축하드려요^^ 새로운 작품도 잼있을것같아요~ 기대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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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am 7:15:00 |
| 예. 승현씨 고마와요.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다시 돌아온 것은 승현씨 따뜻한 챙김 덕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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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am 7:18:00 |
| | 재미있게 술술 잘 읽었습니다. 다음회가 기다려집니다. 우리 금아씨에게 멋진분 보내주실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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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am 7:22:00 |
| 좋은 아침입니다, 올리비아씨. 여기는 며칠 비 오다가 오늘은 쨍, 하고 개였네요.
금아가 한때는 제 모습이기도 했습니다.미국 처음와서 우울증에 걸려 만사가 귀찮기만 하던.
끝까지 잘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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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am 10:12:00 |
| | 금아란 이름이 참 예쁘고 정감이 가네요. 이번 이야기는 슬프지 않다고 하셨지요? 금아의 행복한 결말을 기대해 봅니다. 절대로 자살은 아니 아니 아니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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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am 7:14:00 |
| 예, 줄리아씨. 이쁘죠? 등장인물의 이름 짓는 것이 참 힘들답니다. 촌스럽지 않고 특색있고 인물이 가진 성격을 나타내는 것이라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다행히 이번엔 금방 떠올라서 오랫동안 고심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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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2 pm 1:23:00 |
| 어떤 반전이 있을 작가님의 이 작품도 많이 기대가 되어요.
제가 6학년에 들어와 있는 세대라서..작가님의 주인공들이 다 공감이 되거든요.
저도 그러하듯이 그저..묵묵히 견디다..이젠..담담히..
모든건..다아 지니가는거니까..하며 지내다보니..그릇이 다르다 하는 마음도 주시더이다..
모든이에게 힘이 되는 작품..또 ..기대함니다..비온후에 아름다운 무지개가
쌍으로 피어나..뭇 사람을 기쁘게 하는것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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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am 7:15:00 |
| 아이고, 6학년이라면 초등학교 6학년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한글을 참 잘 쓰시네요. 예쁘고 고운 단어를 잘 아십니다.
다음 작품도 재미있게 쓸께요.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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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am 11:25:00 |
| 첫몇줄을 읽다가 바베큐립을 만들고 온 사람입니다. --
아주 짜증이 나서 죽을뻔했어요. 왜 하필 저녁때 먹으려던 립을 지금 해달라는거야!!!
어찌나 스토리가 궁금하던지요. 그렇다고 중간중간에 와서 쪼금씩 읽고가기는 싫고요.
시원하게 쫘악~~ 읽고나서, 흥분모드!!!!
웰컴이에욤!!!!! 다음편 왕 기대해요!!
p.s 금아씨가 키가 몇인지는 몰라도 160파운드에 육박한다니, 그건 15x 파운드라는 소리고, 별로 안뚱뚱한데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제가 미국에 너무 오래살았다는 증거인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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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pm 6:31:00 |
| 여러가지로 짜증나고 힘들었던 하루. 유진씨의 댓글로 막 웃습니다.
위의 내용중 아버지 닮아 키가 작다는 내용이 나와요. 근데 어쨌거나 160파운드는 뚱뚱하지요.제 주위에 145파운드 나가는 여성이 있는데 사이즈 10을 입습니다. 저요?저는요, 사이즈 4나 2. 흠흠흠 흐뭇한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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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pm 7:16:00 |
| 작가님..ㅋㅋㅋ
6학년 은 60 살을 비유하는 은어랍니다
6학년 1반--61세
5반--65세
정말..농담의 세계에 전무후무이셔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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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pm 7:27:00 |
| 아이고, 아이고, 정말 웬일들이십니까!?60살이라굽셔?그렇다면 더더욱 놀랄 노짜네요. 그 연세에 그렇게 아름다운 단어를 쓰실 수 있다니 말입니다요?!
하여튼 미씨님들 덕분에 실컷 웃는 저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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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pm 9: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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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am 7:05:00 |
| 캐티씨, 반가와요. 잘 지내시죠?
여긴 간만에 비가 오네요.빗소리 듣는 아침, 그리고 반가운 우리 미씨님들의 댓글을 다시 읽는 아침. 참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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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am 3:33:00 |
| 이혼 후의 금아의 모습을 잠시 비추어 주셨네요.
봄은 왔는데 마음은 아직도 살얼음이 남아 있는것 처럼 시려 옵니다
금아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점점 따뜻해져 오려나요?
아니면 금아의 일상이 슬프게 다가 오려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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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pm 2:42:00 |
| 명희씨. 역시 이번 댓글도 와! 하는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그려.
'봄은 왔는데 마음은 아직도 살얼음이 남아 있는것 처럼' 이란 멋있는 표현을 하실 수 있는 명희씨는 도대체 어떤 분일까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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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pm 6:09:00 |
| | 위자료로 오십만을 받고 쓰고 남은 돈이 이십사만불이면 그다지 안된 이혼녀는 아닌데 왜 저렇게밖에 못살까..하는 생각은 저만 하고 있는건가요? 더 끔찍하게 이혼을 겪고도 오십만불은 커녕 단돈 오만불 받기도 힘들잖아요현실은... 제가 속풀이방에 구구절절한 사연들만 너무 봐서 그런가요? 오십만불 받고 살빼고 자기계발하고 보란듯이 살지 집에서 천덕꾸러기 취급받는 주인공이 못마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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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am 7:25:00 |
| 답답하고 못마땅하더라도 좀 기다려주시와요, 현씨.
금아가 왜 저 모양 저 꼴로 살고 있는지, 그리고 5십만불의 반을 어디다 썼는지 나중에 다 나올 겁니다요. 하하하, 저만큼 성격이 급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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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am 11:57:00 |
| | ^^네 이작가님이 쓰신 소설 빼먹지않고 읽는 팬인데요 보름에 한번말고 더 자주 올려주시길 바라는건 제 욕심이겟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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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am 8:26:00 |
| 아하, 그러세요. 고맙습니다...
지금 성탄, 2편 열씨미열씨미 쓰고 있습니다.
예, 말씀하신대로 더 자주는 제가 힘이 부쳐서요. 풀타임 직장에다 중앙일보 칼럼도 일주일에 한번씩 쓰거든요. 더 자주, 그리고 더 길게 쓰고 싶어도 시간이 너무 엄써요...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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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am 7:57:00 |
| | 이제까지 읽었던 계숙님 글 중에서 가장 산뜻한 느낌인 글 같아요. 시작하는 부분 아주 마음에 들어요. 1회 tv 드라마 보는 느낌.^^ 글 쓰는 실력이 일취월장 하고 계신 듯 해요. 다음회 기대할께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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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1 am 8:15:00 |
| 하하하, 칭찬 고맙습니다 엠버씨.그렇죠?그동안 너무 칙칙하고 어두운 글만 썼지요?
화사한 봄처럼 화사한 작품 한번 써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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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3 am 12:19:00 |
| | 글씨체를 예전처럼 읽기쉽게 바꿔주실수 있으세요? 읽기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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