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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am 9:23:00 |
| | 으악~~ 작가님~~ 이렇게 끝내시면 너무 궁금하잖아요. ㅠㅠ 보름동안 얼마나 기다렸는데.. ㅎㅎ 좋은 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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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6:42:00 |
| 정윤씨, 안녕!
이곳 캘리는 오늘 쪄죽어요. 화씨 106도!!
사무실엔 에어컨 바람으로 얼어 죽고 밖에 나오면 뜨건 태양에 쪄 죽고. 그렇습니다요.
건강하시고 가능하면 자주 보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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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12:02:00 |
| 너무 궁금하네요 봉투안에 뭐가있는지
불쌍한금아씨..
좋은날이 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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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6:44:00 |
| 앗, 요비씨 오셨네요. 잘 지내셨습니까?
그럼요. 불쌍한 그마에게 좋은 날이 오겠지요. 우리 모두 기다려 보십시다.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와 주셔서 고마버요, 요비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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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12:16:00 |
| 작가님, 진짜 너무 하세요.
15일까지 몬 봉투인지 너무 궁금하잖아요.
마루깐 돈을 다시 준걸까? 근데 왜?
아님 살빼라고 24 Fitness membership 을 사준걸까? 하지만 왜?
궁금해서 벌써 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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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6:46:00 |
| 케미씨. 제가요. 오늘 케미씨 답글 읽다가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제 글을 빼지 않고 읽으시는 팬들은 우째 모두 다 이렇게들 재미있으신지.
다음 회에 왜 오늘 제가 배꼽을 잡았는지 답이 나올 겁니다.
더운 날씨 배탈 조심하시고 다음 회에 만나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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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1:58:00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위에 댓글님들 때문에 웃었어요. ㅋ
똑 같은 내용이 앞으로 한 30개 올라오겠군요.ㅎㅎ
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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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6:47:00 |
| 그러게요. 제인씨의 댓글에 답을 하면서도 웃음이 그냥 저절로 실실실 나와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제인씨. 자주 오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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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6:20:00 |
| 넘 궁금해요으로15 일을 기다리려니 깜깜하네요.
잘보고 가요.감사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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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6:48:00 |
| 상희씨,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일과 마치고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으면서, 답장하면서 행복하고 흐뭇한 시간 보내고 있는 이계숙입니다.
우리 상희씨도 오늘 좋은 하루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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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9:15:00 |
| 작가님.. 혹시 체크 바운스됐다고 마루뜯어가겠다는거 아니에요??
뜯어갈테니 기분 나빠하지말라고 크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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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10:32:00 |
| 아이고, 은아씨!
은아씨 덕분에 소리내어 크게 웃으며 데굴데굴 구릅니다. 진짜로, 진짜로 크하하하하예요!
코미디언 같이 재밌는 은아씨! 후덥지근하고 끈끈한 여름밤을 청량하게 만들어 줘서 정말 고마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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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pm 12:21:00 |
| | 그쵸, 엔젤라씨. 되게 우습지요, 은아씨의 댓글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와하하, 한바탕 웃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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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pm 12:56:00 |
| 참 산뜻한 마무리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 ^
저 애독자예요.~~ 이제야 댓글을 처음 달지만요. 금아가 잘 될것 같아요. 정기훈씨 멋진 남자같은데.... 금아가 남자복은 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풀어주실 거죠? 넘 불쌍해서요..
저도 보름을 어찌 기다리나요... 이런 기다림이 힘들어서 저 드라마 안보다가... 나중에 다 몰아치기로 이삼일만에 다 보는데요. ^_________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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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pm 7:25:00 |
| 안녕, 엔젤라씨.
처음 보는 이름, 반갑습니다. 엔젤라씨께만 살짝 알려드리는데 정기훈이란 아자씨, 실존 인물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직업이랑 모습이랑 그리고 성격은 거의 같구요. 이름은 한자만 다르고 비슷해요..다음 편에 정기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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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pm 1:14:00 |
| 잘차려진 밥상에 살짝 들어와 가만히 먹고만 가는것 같아서 오늘은 첨으로 댓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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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pm 7:26:00 |
| | 아이고, 어쨌든 맛있게 드셔만 주셔도 영광이쥬. 앞으로도 더 맛깔지고 푸짐하게 차려 올릴 터이니 부디 빼지 말고 오셔서 맛있고 배 부르게 드시고 가십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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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am 7:45:00 |
| 제 생각엔 우리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하면서
추론 1... 저녁식사 티켓과 영화 관람권
2... 우리 이제 사귈래요? ㅎㅎ -짧막한 글 귀 하나
3... 금아씨 입고 나올 옷이 없다고 하셨죠? 멋진 옷 사입고 우리 데이트 하실래요?
4... 금아씨 한테 받은 그 돈. .. 이젠 제게 의미가 없어요. 돌려 드릴게요.
대신 저는 금아씨를 얻는게 되니까요.
ㅎㅎ 요기까지 제 추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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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pm 8:56:00 |
| 명희씨. 더운 날씨 잘 지내고 계시지요?
근데요, 명희씨 한국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나벼.하하하~~.
제가 심술이 좀 있어서 말여. 그렇게 쉽게 둘을 엮지는 않을 거구만요.
항상 의미 깊은 댓글만 주시다가 이번 같이 가볍고 산뜻한 댓글을 주시니 기분이 새롭네요. 부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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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am 11:58:00 |
| 오.. 그렇다면 숨어있는 놀라운 복병이?
하긴 너무 쉽게 내용이 술술 풀어나간다면 금아의 이야기가 왜 시작 되었을까요?
참고로 작가님...전 한국 드라마 안 본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드라마나 오락 프로그램 얘기하면 대화에 끼지도 못했어요. ㅎ
한국에서도 미드만 죽어라 봤어요.CSI 마니아 입니다. 광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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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4 pm 12:20:00 |
| 앗, 저랑 똑같은 분이 바로 명희씨였네?!
제가요, 한국 드라마든 미국 드라마든 드라마를 일절 안 봐요. 아니, 텔레비젼 자체를 아예 보지를 않아요. 한국에 살 때부터 그랬어요.5천만 동포가 보았다는 겨울 연가나 대장금이 먼 남의 나라 이바구냐 합지요. 직장에서 베트남인 중국인들이 한국 드라마 내용에 대해 물어보는데 뭘 알아야 대답을 하지요...
미국 드라마를 많이 봤다면 영어라도 늘 건데 그것도 아니니 미국생활 20년이 되도록 영어실력이 요모냥 요꼴입니다요. 흑흑흑....
그나저나 명희씨 오늘 한가하시네요. 저는 지금 다음 주에 나갈 중앙일보 칼럼 쓰느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요. 그래서 명희씨의 댓글에 금방 답을 할 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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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pm 1:08:00 |
| | 아..... 늘 15일마다 기다리는것도 너무 감칠 나네요 ㅎㅎㅎ 좀 앞당겨서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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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pm 9:00:00 |
| 앗, 배티씨. 첨 뵙는 이름? 설마 성이 배에 이름이 티원은 아니겠쥬?
배티씨 원하시는대로 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요마는.
제가 매회 글 올릴 때마다 진을 뺍니다. 진을 빼.앞당기기에는 제가 쪼끔 힘이 들어요.
제가 이래봬도요. 슈퍼우먼이라우. 풀타임 직장에다 매주 중앙일보 칼럼에다,이 미씨에다가!
월급 기다리듯이 기다려 주시와요. 기다리는 재미를 만끽하면서.
자주 뵙게 되길 바랍니다아.만나서 반가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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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am 1:30:00 |
| | 작가님 제발 금아가 운동에 취미 붙혀서 살빼고 탄력있는 멋진 몸매로 재탄생하게 만들어 주세요. 제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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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am 8:15:00 |
| 다나씨 안녕..
오늘 아침에 올린 8회를 읽고 가능성의 햇빛이 보인다는 글을 누가 쓰셨더라구요.
어디 기다려봅시다. 금아가 우리의 바람대로 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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