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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5: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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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5:36:00 |
| 계숙님 ....
으앙~~~ 넘 일찍 끝내신것 같아요
금아 은아 이야기 더 듣고 싶었는데
이 글의 모든 여인들이 자신을 존중하는 삶 더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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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6:59:00 |
| 그래서 잘 먹고 잘 살았습니다 하는 이야기는 어릴 때 우리가 읽던 동화의 끝맺음이겠지요.
여운이 남아야 해요. 뭐든지, 인간 관계도 그렇고.
일부러 미적지근한 결말을 냈으니 우리 선이씨 상상의 나래를 한번 펴 보세요.
금아, 은아가 어떻게 자신들의 미래를 엮어 갈 것인가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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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6:31:00 |
| | 아니 20회 기준으로 무조건 자르시나요? 이런...아무래도 금아의 자존감을 찾은 행복한 미래는 제 머리속에만 그려야 하나봐요 ㅠㅠ...그리고 불쌍한 우리 은아는 어째요? 이런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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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7:01:00 |
| 하하하, 수씨의 낭패감이 그대로 전해져 오네요.
위에 순이씨께도 말씀드렸다시피 똑 떨어진 결말보다 열린 결말을 택했습니다. 그래야 우리들이 그네들의 앞으로의 삶을 가늠해보는 시간을 갖지 않겠습니까.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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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6:56:00 |
| | 오잉? 벌써 끝났어요? 한참 재미있게 빠져들고 있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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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7:03:00 |
| 옙, 끝났습니다. 저만하면 대충 이야기의 결론이 난 것 같은데 미씨님들은 안 그런가 봐요.
많이 아쉬운가봐. 저는 오늘부터 다리뻗고 잠을 좀 자겠습니다.
수잔씨, 고마와요. 댓글 자주 달아 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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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9:50:00 |
| 한 줄기 빛이 들어 오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금아의 몸에서 나는 살아간다. 변하고 있다, 다시 사랑하기 위해서 ...라는 그 빛..
상상을 하게 만드신 열린 결말 해피 엔딩이라 여깁니다.
또 다른 작품이 벌써 부터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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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6:31:00 |
| 아이고, 명희씨 오셨군요.
그래서 명희씨의 첫 작품은 어찌 쓰셨습니까. 제목은 뭐였나요. 벌써 두달째 글을 쓰셨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래서 마음에 드셨나요?
항상 글을 완결하고 난 후에 느끼는 거지만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
그래서 후회가 넘쳐요.
명희씨가 탄생시킨 작품은 맘에 꼭 드는,어딜 내 놔도 자랑스런 귀한 것이었으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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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1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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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6:32:00 |
| 예, 계화씨 저도 감사합니다.
그냥 나가시지 않고 짧은 흔적이라도 남겨주셔서 감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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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am 10: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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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6:35:00 |
| 아이고, 이번 걸 쓰면서 하도 진을 빼서 당분간 장편은 시작 안 하려고 하는데 글쎄요. 지옥같은 산고의 고통을 잊고 많은 아이를 낳은 엄마처럼 또 쓰고 싶어서 안달을 할 때가 올겁니다.
아무튼 격려의 인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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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7:45:00 |
| 제가 생각으로 금아씨가 되었습니다.
그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
하는 일 없이 달력만 보다가 찬스를 놓쳤어요,
오늘도 1번을 희망하며 늦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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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8:43:00 |
| 아구구, 소현씨 매번 일등 놓쳐서 우짜노...
누군가가 말했다죠.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금아가 사실은 저였네요. 저 미국와서 혼자 몇년 살았을 때의 모습....희망도 내일도 없이 하루하루를 근근히 연명만 하던.
근데 짠~ 하고 옛말하며 기억을 반추해 문학작품으로 승화하게 되는 날이 왔네요.
사람일이란 모르는 거예요,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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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8:04:00 |
| 여태 댓글삼등을 달렸는데 오늘 아차하고 놓쳤네요 ㅋㅎ..오늘이 마지막이에요??@@
전 그것도모르고.. 아웅 막장드라마도 연장하는판에 왜 우리작가님은 연장안해주세요??
좀 마구마구 질질끌고 해서 좀 더 써주시징...너무 아쉬워요 아우웅... 여튼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구요..
다음 글은 언제쓰세요??@@ 마구마구 기다려져요.. 다음 15일은 올라오는 글없나요?? 아웅 어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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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8:47:00 |
| 안녕, 은아씨.
우리 은아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쓰려다가 말았습니다. 지난 편에 은아가 결심했잖아요. 엄마의 굴레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하겠다고. 그 정도면 은아가 씩씩하게 살아 갈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 거겠지요?
바쁜 중에도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셔서 고마와요, 은아씨.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은 너무 넓어요. 그렇잖으면 우리 애독자님들 번개팅 한번 해서 얼굴들 다 봤으면 좋겠는데. 특히 은아씨가 우째 생겼는지 참 궁금해요.
잘 지내세요, 다음 작품으로 만날 때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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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9:20:00 |
| | 댓글 처음 남기지만, 하꽃녀부터 새 글 올라오는 대로 한번도 안 빼고 읽어왔습니다. 마지막 편을 읽으니 맘이 훈훈해지네요. 성찬을 위하여...라는 제목에 대한 궁금증도 오늘 풀렸고요...그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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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pm 10:23:00 |
| 반갑습니다, 유성씨.
'성찬을 위하여'는 제가 10여년전부터 구상하고 있던 소설이었는데 한 미씨님의 성화에 힙입어 드디어 완성을 했네요. 하꽃녀를 마치고 맘껏 게으름을 부리고 있는데 어떤 분이 쪽지를 보내셨어요. 왜 빨리 다른 작품 시작 안 하냐고.그분 아니었으면 아직 시작할 엄두도 못내고 있었을 텐데 어쨌든 시작이 반이라고 이렇게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첫 인사 반갑구요, 앞으로 종종 뵈옵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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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am 4:38:00 |
| | 아~~~너무 아쉽고....왠지 맘이 따뜻해지기도하고^^ 넘 수고하셨어요~~~♡ 푹~~~쉬시고 또 얼른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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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am 8:00:00 |
| 성현씨! 위의 유성씨한테 언급했던 독자가 바로 성현씨였죠? 제 기억이 맞다면요?
성현씨 덕분에 한 작품 탄생시켰습니다.성현씨가 아니었음 아직도 푹 퍼져있었을 거예요.
예, 일단은 다리뻗고 푹 쉬구요.
제가 글 업 로드 한 시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소설을 연재하게 되면 잠을 잘 못자요. 신경이 바늘처럼 날카로와져서...
어젯밤은 푹 잘 잤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가 매우 화창합니다. 성현씨의 오늘 하루도 화창하게 빛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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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am 8:42:00 |
| 잘 읽었습니다. 내게도 날개가 있음을 알게 해주신 작품.
정말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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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7:35:00 |
| 미단씨, 미단씨. 이름 허락해 주셔서 감사.
우리 미단이가 금아의 인생에 큰 역할을 했지요?그래요, 사람은 누굴 만나느야에 따라 인생의 향방이 달라지기도 하지요.
다음 작품으로 찾아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미단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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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12:36:00 |
| 작가님, 저는 이번이 마지막회라는걸 상상도 못하고 읽었어요.
마지막에 끝 보고 엥? 했다가 덧글 읽고 알았네요.ㅠㅠㅠㅠ
달달한 금아와 기훈의 로맨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섭섭해요~
너무 잘읽었어요. 2014년도에는 나의 날개를 한번
찾아보려구요. 꼭꼭 숨어있는 날개를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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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7:37:00 |
| 안녕, 케미씨.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곁에 남아 계신 케미씨.고맙고 또 고마와요.
캐미씨가 눈부시고 아름다움 날개를 반드시 찾는 올해가 되길 바랍니다.부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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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3: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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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7:37:00 |
| 예, 숙이씨 잊지 않고 찾아주셨네요. 늘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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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6:40:00 |
| 오우... ㅠ.ㅠ
금아씨네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은아도 엄마도...
정기훈씨도 미단양도....
계숙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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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pm 7:41:00 |
| 유진씨 안녕? 잘 계셨습니까?
그라믄요, 그라믄요. 이제야 금아가족들이 가슴을 열기 시작했지 않아요. 서로가 귀하고 가엾은 존재라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했지 않아요. 행복할 겁니다. 그들 모두.
우리 유진씨도, 그리고 유진씨 어머니도 다 행복하고 편안했으면 좋겠네요..
한 회도 빼지않고 댓글을 통해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좀 쉬었다가 다른 좋은 작품으로 인사 올릴께요.
그때까지 우리 유진씨 맘 편하게 잘 계세요.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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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am 6:43:00 |
| 매번 글올리는날 읽기 아까워서 며칠동안 끙끙 기다리다 소중한 보물 꺼내듯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나만의 시간에
슬그머니 읽습니다. 계숙님 글은 그런 매력이 있어요.
젤 첫글부터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읽는 왕팬입니다.
그동안 글만 읽고 갔는데 오늘은 진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어요.
제가 금아인양 제마음이 다 뛰고 제 일상이 행복해지는 느낌이예요.
운동을 양치하듯 습관처럼..저도 운동가기 싫을때마다 이렇게 생각하려구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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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am 6:50:00 |
| 근데 마지막 문장 중에.. 아까 금아에게 전화했을때처럼 울었다..가 아닌 미단에게 전화했을때 처럼아닌가요?
자꾸 옥의티 처럼 신경이 써져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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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8 am 6:56:00 |
| 와우, 리사씨가 저를 오늘 아주 행복하게 하십니다. 고마와요, 고마와!
제 글을 이렇듯 소중하게 생각해 주는 분이 계실 줄이야!!
저는 지금 이번 주에 나갈 중앙일보 칼럼쓰고 있습니다. 리사씨가 중앙일보를 구독하는지 몰라도 리사씨같은 독자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오, 그리고. 맞아요. 미단이가 맞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고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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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am 7:14:00 |
| 작가님,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댓글에 이번 회 끝내시고 푹 주무셨다니 독자로선 아쉽지만... 귀한 시간 내어 힘들여 쓰신 그동안의 수고가 느껴집니다.
이번이 마지막회라는 제목 보고 풀어 놓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마무리 하시려나 하며 읽었는데, 여운이 남는 오픈 엔딩으로 쓰셨네요. 금아와 정기훈의 달달한 로맨스는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건가요?
다음 작품 쓰실 때까지 푹 쉬세요. 하지만 넘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댓글 잘 안 다는 숨은 애독자도 많답니다.
참고로 저도 작가님 작품 전부 읽고 1일과 15일을 늘 기다리는 댓글 잘 안다는 애독자인데, 어쩌다 운좋게 2014년 첫날 일등 먹고 작가님이 주신 에너지 팡팡 받고 올해를 힘차게 시작한 아짐입니다. 작가님도 활기찬 2014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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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9 am 7:43:00 |
| 아이고, 귀한 인사말씀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좋은 기를 팡팡 받는군요.
저는요, 열린 결말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대이. 왜냐, 그 이죽거리기 좋아하는 아자씨가 금아를 위해 꽃을 사준대지 않습니까. 그럼 게임 끝난 거지 머.
근데 우리 명씨의 말씀받들어 다음 소설은 키스도 많이 하고 그 머시냐, 쎅쑤도 하는 그런 확실한 남녀관계의 스토리를 한번 엮어보겠습니다.
지가요.이 나이에도 플라토닉 러브에 관한 환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녀 주인공들을 잠을 잘 재우지 않아요.저, 미쳤죠?
아무튼 읽느라고 수고많으셨고 우리 일단은 숨 좀 돌리고 다음에 반가운 얼굴로 또 만납시다.댓글 잘 안다는 숨은 독자들 많다는 말씀에 큰 행복을 느끼고 물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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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pm 1:37:00 |
| 연초에 해피엔딩이라 아주 기분이 좋으네요. 여기 금아네 가족은 모두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깨닫고 변화했지만, 살아보니실제로 아주 큰일을 겪고도 변하지 않는다는것, 한번 박혀버린 생각은 죽을때가지 그대로인것, 더군다나 습관이나 행동은 더할나위 없는걸 주위사람들로 부터 경험하고 있네요.
다음엔 어떤 글을 올리실까나? 기대 만땅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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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pm 7:02:00 |
| 맞습니다, 모나씨 말씀이 맞아요. 타고난 성격이나 버릇은 어지간한 결심이나 결단력가지고는 고칠 수 없습디다.
어쨌든 큰일 겪지 않고 스스로 깨달아 고치고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근데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그걸 몰라요. 저부터도 흑흑흑....
지금 다리 쭉 뻗고 쉬고 있습니다만 머리속은 많이 복잡합니다. 다음 작품 구상하느라.
댓글 고맙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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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pm 9:22:00 |
| 금아 행복시작~~ 정말 좋으네요
가슴 설레임...의욕넘침...활력
살아있으니 변화기도 하지요
금아로 인해 모두 활기찬 분위기로 반전되기를 ...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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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am 7:06:00 |
| 살아있으니 변화기도 하지요, 란 말씀, 와아! 참 가슴에 와 닿는 말입니다.
우리 미씨님들 정말 대단해요. 어찌 그리들 구구절절 좋은 문장들을 많이 쓰시는지.
생활에서 느끼고 겪은 경험의 산물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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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2 am 7:10:00 |
| 너무 아쉬워요.....
살도 쏙 빼고, 아름답게 결혼하는 것까지 였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은데, 중간쯤 이야기 해주시다 마는 느낌이에요.....
아웅................ 더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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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am 7:33:00 |
| 테리씨의 댓글을 이제야 봤습니대이.늦은 답장 미안혀요.
저도 테리씨랑 같은 마음입니다만 똑 떨어지는 결말보다 여운을 남기느라....
아웅, 해도 할 수 엄써요.참아주시와요.
어쨌든 금아가 살 뺄 가능성, 그리고 사랑을 찾을 가능성은 열어두었으니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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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am 9:22:00 |
|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어요. 금아씨 가족은 앞으로 행복한 일들로 가득할거애요.
작가님도 올 한해 건강하시고. 행복 바이러스를 모든사람에게 전하시는 행복한 글을 써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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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pm 6:23:00 |
| 옙, 지가 수고 많이 했습죠. 근데 이렇게 알아주는 분이 계시니 그동안의 수고가 싹 없어지네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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