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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am 7:58:00 |
| 제가 다 설레네요^^
저 이번에도 1등 먹었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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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am 10:21:00 |
| 2등~
이거 몹니까? 배가 살짝 아파오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똥차 지나가니 새차 온다는말이 이 경우네요.
왜 저는 미진이와 저스틴의 앞날에 먹구름이 떼로 몰려오는 소리가 들이는겁니까? 왜!!!!!
작가님 수고하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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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am 6:52:00 |
| 안녕, 케미씨.
아무래도 우리 케미씨는 돗자리를 깔아야 할 것 같으이. 조짐이 썩 좋지가 않지요,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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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pm 1:46:00 |
| 제발 제발...
계숙님 미진씨좀 살려주세요. :) 아부아부아부~~
꼭 결혼 시켜주세요. 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꺼번에 몇번을 읽고나서 어찌나 감칠맛이 더더더더더 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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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am 6:55:00 |
| 유진씨 오셨구랴.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이제 앞으로 네편 남았는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방황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했는데 이번 소설은 중간무렵부터 아주 확정이 지어지더군요.
어쩌면 해피 엔딩이 안 될 수도 있으니 너무 슬퍼하고 가슴아파 하지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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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pm 3:03:00 |
| 몇번씩 들어와서 새 글 확인하다 못본 사이 짜잔~~ 완잔 반가워요^^ 아~~ 배려 넘치는 저스틴.그리고 속살 통통한 미진이 ㅎㅎ
이건 나올 데는 들어가고 안나와야 할 데만 나온 여자로선 아주 부러운 몸매의 미진이 ㅋㅋㅋㅋ
둘이 행복해지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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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am 6:59:00 |
| 하하하, 여전히 재밌고 유쾌한 미단씨.
이번 글 올리는데 우여곡절이 많았어요. 1일이 땡 되자마자, 그러니까 자정주터 글 올릴 준비를 완전히 갖추고 있었는데 이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는지 죽어도 안 되는 거라. 장장 한 시간을 씨름하다가 운영진한테 에스오에스를 쳤지요. 이번 업로드 할 걸 운영진 이메일로 보내서 운영진이 올려 준 거야요. 새벽부터 진을 뺐더니 어제 하루종일 직장에서 얼마나 힘들던지.
우리 살아가는 데도 그렇도 글 하나 올리는 것도 그렇도 왜 이렇게 돌부리. 크고 작고 험한 돌부리들이 많은지 원.
이상 미단씨와 함께 한 저의 속풀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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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am 11:09:00 |
| 결혼 시켜 주세요.
요즘은 이런 싱글맘들이랑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아요. 플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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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3 pm 7:19:00 |
| 안녕, 경숙씨.
이런저런 고난을 뚫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물론 많겠지요.
근데 미진이가 넘어가야 할 관문이 너무 높아요, 너무 많아요.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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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pm 1:14:00 |
| | 제 애기인것 같아 가슴이 설레네요. 한국여자로써 아이 딸린 엄마가 이혼하고 새출발 한다는거 아무리 미국이지만 가슴에서 탁 뭔가 금지하듯 하는 그런 느낌. 저스틴같이 좋은 남자가 와도 의심병 걸린듯 찾아오는 자격지심. 작가님 너무 감사합니다. 잘읽엇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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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am 7:13:00 |
| 그렇습니다, 에이미씨.
좋은 남자가 찾아와도 이것저것 따지고 재고 어쩌고 할수밖에 없는게 하도 이상한 넘들이 많아서.
그렇게 심사숙고하고 신중을 기해서 결혼했는데도 불행에 빠지는 여자들이 한둘이라죠....
새로운 분인 것 같은데 반갑구요, 다음에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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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pm 1:21:00 |
| | 답변 감사합다. 제가 읽고잇는 글에 작가의 답변도 들을수 잇고 미씨 이거 힐링싸이트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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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am 7:00:00 |
| 하하하.재밌는 에이미씨.
힐링도 되지만 중독에 빠져 허우적댈 수도 있다우.
저는 하루도 미시에 들어오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사람입니대이
에이미씨도 그렇게 될라 조심하십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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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am 12:06:00 |
| 오~~결혼 결혼 결혼....
미진이 불행끝 행복시작 하믄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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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4 am 7:16:00 |
| 민씨. 늦으셨네요. 잘 지내시지요?
제가 사는 여기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햇볓은 밝은데 바람이 많이 불고 공기가 아주 차요.
한동안 더워서 벌서 여름이 왔나 했더니 얼어죽게 생겼네요.깊숙이 넣어놓았던 겨울 옷을 다시 꺼냈다니까요.널뛰듯 왔다갔다하는 우리의 인생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날씨네요.
건강하시고 다음 회, 앗, 벌써 내일입니다. 내일 다시 봅시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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