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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am 5: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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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am 5:41:00 |
| 이번회는 정말 가슴이 후련 ~~~~
아니 지들이 뭔데 당사자 남두고 먼저 부모를 찾아가나요???
져스틴이 30대 중반인데 ......
여러모로 공감 많이 같은 글이네요...
부모님도,져스틴도 ....but 정선우랑 박매니져는 정말 대책 없는 쪼잔한 인간들로 나는 보이네요
잘나가는 아시아나가 저런 스캔들이 매상이 떨어지나...
울 동네 큰 한국 마켓을 온갖 흉한 소문 돌아도 장사만 잘되더라
아침부터 두 인간땜시 열 무쟈게 받네요
마지막 문단 완전 맘에 들어요
힘들게 돌아가면서 진째는것은 비효율적이지요
35살이면 충분히 저러는게 당연한
부모도 다 나보다 뒤라는 ....
으미 근데 나 아들만 셋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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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am 7:20:00 |
| 안녕. 선이씨. 잘 지내셨쥬?
정선우랑 박 매니저를 향한 선이씨의 분노가 여기까지 전해오네요. 하하하....
소문때문에 이미지에 타격받는 것 맞아요.
아무리 선행을 많이 해도 '그래봤자 불륜'이라고 끊임없이 질타당하고 손가락질 당하는 '안젤리나 졸리' 부부를 보세요. 특히 일부 아줌마들은 그런 쪽으로 아주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더군요.
이번 회는 그런 아줌마를 염두에 두고 썼습니다. 정선우나 박 매니저가 걱정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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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am 8:12:00 |
| | 1등님 저도 일단 2등 찍고... 선생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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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1 am 8:26:00 |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제가 쓰고싶은 글을 sunyi님께서 조리있게 잘쓰셔셨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왜 남의 사생활에 관심과호기심 정말 싫으네요, 앞으로 이들에게 어떠한 앞날이 기다릴까요, 마음 조이며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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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am 7:22:00 |
| 아아아아니, 이게 누구여? 제인씨이이이!!
정말로 오랫만이네요.
잘 지내세요? 건강하시지요? 반가버요, 반가버!!
바쁘시지만 자주 놀러오세요. 늘 행복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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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am 1:56:00 |
| | 저스틴의 부모님 마음이 충분히 이해되지만, 사람들의 시기 질투가 남의 인생에 간섭과 험담을 낳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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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am 7:25:00 |
| 맞습니다, 미단씨.
처음에 제가 박 매니저에 대한 신상을 조금 밝혔지요. 왜소한 외모때문에 여자도 없고 결혼도 못한 신세라고. 아시아나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충정도 있겠지만 질투라는 것도 조금 작용을 했겠지요.
역시 인생을 많이 산 우리 미씨님들이라 정확하게 사람의 심리를 정확하게 궤뚫어들 보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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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3 am 11:05:00 |
| 작가님, 맘이 찹찹합니다.
내가 미진이 입장이 됬다가도, 저스틴 부모가 되어보니 편치가 않아요.
가족으로 맺어진 인연은 천운이잖아요.
다음편에는 맘이 좀 뚫릴수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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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am 7:16:00 |
| 케미씨.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오늘 아침은 날씨가 영 아니네요. 구름이 잔뜩 끼었고 컴컴한 게 비라도 한바탕 올 기세인데.
착잡하지 마시와요. 한낱 소설이니까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지금 완결로 치닫고 있는데, 이 소설 말입니다. 만약 끝이 케미씨가 원하는 방향이 안 되면 어쩌시려고. 걱정이 됩니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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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3 pm 10:26:00 |
| 저스틴의 강렬하고 확고한 생각에 우선 박수를....
사랑은 모든걸 극복한다지요 제발...미진이에게 새로운 삶을...열어주시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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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4 am 7:18:00 |
| 민씨. 미리 감사까지 해주시고 저보고 어쩌라고 흑흑흑...
언젠가 댓글에 한번 밝혔지만 이번 소설, 미리 결말까지 지어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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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5 pm 6:44:00 |
| 계숙님... :) 글 잘 읽었습니다.
월초라는것을 까먹고 있었다가, 완전 무슨 복권에 당첨된냥~~ 들어와서 읽었습니다!!!
감솨감솨~~
미리 결말까지.. ㅠ.ㅠ
저도 미리 감사.. ㅋㅋㅋ 좋은결말 감사합니다!!! 계숙님 믿습니다!!! ㅋㅋㅋ 왕부담!!!!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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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am 7:10:00 |
| 하하하, 유쾌한 유진씨, 그동안 안녕하시었습니까.
근데 부담 주셔도 할 수 엄써. 미리 결정내린 결말을 바꿀 수가 엄따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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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pm 5: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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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pm 6:29:00 |
| 경숙씨의 댓글 한줄에 많은 바람이 내포된 것 같은데, 아이고 우짜꼬?!
결말을 바꿀 수가 없는데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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