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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am 8:12:00 |
| 제목부터 불길했어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미진이랑 저스틴도 행복하게.해 주세요.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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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am 5:59:00 |
| 안녕, 미단씨. 부지런하셨네요.
불길한 제목이라, 그러고보니 그러네. 불길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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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pm 6: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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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pm 6:25:00 |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선생님 설마 미진이 앞날이 불행해지는것 아니죠? 아이가 둘씩이나있고 이제 행복한일만 남았은데 아니죠? 선생님 제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먹먹해지네요, 선생님의 주옥같은 소설 제마음을 울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다음회까지 어떻게 기다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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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am 6:01:00 |
| 잘 지내셨나요, 제인씨.
이번 회가 꽤 길지요?써놓고 탈진했나벼.힘들어서 마냥 널브러져있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다음 회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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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pm 8:22:00 |
| 으이구!!!!!!!!!!!!!!!!!!
미진씨가 창민씨 걱정할때부터.. 정말 화딱지가 나서.... 자기인생은 자기가 설계하는거라고...
그렇게 싸우고 헤어졌으면 딱 끊고 새출발을 해야지 이여자야!!!!!!!!!!!!!!!!!
(제 첫사랑 경험과 같아서 더 감정이입됨. ㅠ.ㅠ 장장 4년을 끌려다녓음. ㅠ.ㅠ)
계숙님.. 왜이러시는거에요. ㅠ.ㅠ
그러시면 안돼요~~~~~
미진이 뒷통수라도 좀 때려주세요. ㅠ.ㅠ
제가 저스틴부모님이라도 걱정이 될거같아요. 이리도 마음이 흔들흔들... 미진씨말이에요.
아... 정말... 이번글은....나빠용..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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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am 6:04:00 |
| 하하하, 흥분 가라앉히시와요, 유진씨.
4년이나 끌려다니다가 어쨌듯 감정정리한 유진씨는 대단한 사람.
주위에 가만보니 어찌 저러고 살까 하는 여자들의 특징이 있어요. 늘 지지부진하다는 것. 결단을 못내리고 늘 이리저리 끌려만 다닌다는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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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pm 9:45:00 |
| 역시나 제 예감이 맞아들어가네요.
로코소설이 아닌 현실은,,,
미진은 저스틴하고는 그리 잘 어울리는 것 같지가 않았어요,
차라리 유현호가 더 현실적이죠. 애둘의 엄마에다 이혼녀인 미진.
저스틴하고는 너무나 차이가 나죠. 그 격차 때문에 힘든 건 미진일뿐이고,,,,
계숙님의 소설은 실제얘기가 더 많은 것도 이유이고,,,
여튼
그동안 못 읽은 얘기 한꺼번에 읽어니 더 좋았어요,
모 감질나게 읽어면 그것도 재밌긴 하지만요 ㅎㅎ
이젠 완전 여름이 왔네요, 봄은 소리소문도 없이 왔다가 가벼렸구요.
캘리는 언제나 여름이겠지만요,
여기 오하이오는 여자 변덕 만큼이나 변화가 무쌍한 곳이에요,
추워추워하다가 이젠 더워서 짜증이 나고 근데 담주에는 또 쌀쌀해 질거라고 하니,,,
여튼 항상 힘들게 쓰시는 글 우린 몇분만에 읽어버리고
또 이러니 저러니 말들이 많고 우째요? ^ ^*
그래도 또 수고많이 해 주시길 바라며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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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am 6:07:00 |
| 아이고, 우리 현씨, 잘 지내셨슈? 현씨를 비롯한 미씨님들 돗자리 깔아도 된다니까요.
그동안 살아온 경험에서 우러난 것이겠지만 저도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미래를 예견하기도 하고 현안을 잘 짚어내요. 정말로 대단하시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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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am 5:18:00 |
| 운전 할 때 전화하면 위험하니 불법인데 그것도 눈길에 통화하는 져스틴이나 그냥 바라보는 미진이나 정말 답답하네요
그러니 훅~~~~ 하고 사고나지.....
저도 유현호가 결혼하기도 덜 부담스럽고 결혼해서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상대인거는 맞죠
하지만 저리 사랑하는데 어쩌겠어요
져스틴이 잘버텨주고 미진이도 자기자신을 잘 계발하고 자아상을 건강하게 가져간다면 결혼생활 가능하죠
하지만 오늘 내용을 보니 대형사고로 죽음도 눈에 보이고 아님 평생 장애도 예측되고 짜증나네요
전 제가 미진이라면 굳세게 사랑하고 당차게 살면서 정말 멋지고 값지게 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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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am 6:12:00 |
| | 선이씨, 짜증나게 해서 미안혀요. 근데 저희가 미진이를 이해해야 하는 게 자존감이 바닥인 여자잖아요. 자신을 보잘것 없다고 비하하는 사람들은 남들 눈치만 보고 자기 의견을 분명하게 하지 못하더군요. 미진이도 그런 경우지요.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는 형편인지라 당당할 수가 없는 거. 우리 선이씨같이 내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꿋꿋하게 앞으로 전진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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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pm 12:38:00 |
| 안돼요 작가님...ㅠㅠㅠ
사고나면 안돼요...
제발 우릴 미진이 더 이상을 울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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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6 pm 4:45:00 |
| 우째요, 민씨...
일단 사고는 난 것 같은데.
울지 마시고 다음 회를 기다려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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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7 am 1:32:00 |
| 작가님, 이번회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미진이는 웬 오지랖이 풍년이데요. 창민이 일에 저리 적극적으로 걱정할 필요가 있나요?
그러지 말지.....다음편 기대되요. 잘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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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7 am 8:24:00 |
| | 앗, 케미씨 눈치 채셨구랴. 맞아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이번 회에는. 적어도 두세번에 풀어나갈 분량.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대단한 케미씨입니다그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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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pm 5:01:00 |
| | ㅋㅋㅋㅋㅋㅋ 오지랍이 풍년 ㅋㅋㅋㅋㅋ 8번님 댓글보고 웃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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