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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am 11: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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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pm 12:17:00 |
| | 아주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사는 모습이 일품입니다.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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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pm 1:50:00 |
| | 시골사는 재미...폭 빠지면 도시에 못 삽니다. 꼭 들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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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pm 5:34:00 |
| 같은 나라에 살면서도 다른 나라의 모습을 보는듯 흥미롭고 신기합니다.
어릴 적 소풍가서 찍은 듯한 사진에서 한참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답니다~
너무 정겨워 보여서요...
세상 사람들이 다 저렇게 친구처럼, 이웃처럼 더불어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담딕시님의 칼럼 연재를 축하드리며 재미난 이야기 기다리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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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pm 8:48:00 |
| 저도 시골에 살아본적이 있는데 도시생활과는 확연히 달랐어요.
가끔은 사람들 인정이 그리울떄가 있어요.
제가 민감한건지 모르겠지만 남부, 중부, 동부, 서부엘 가보면 분위기가 확 확 다른게 느껴져요. ^^ 마담딕시님 사시는 동네에서 살아보고 싶게 하시는 컬럼을 계속 올려주시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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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pm 11:47:00 |
| 아이고.. 고 앞줄에.. 오른쪽에 줄줄이 서잇는 흑인 아이들 넘 귀여워요.. ^^
(물론 동양아이랑 백인아이도 귀엽지요.. ^^)
제가 흑인아이들을 몇 가르치고 잇는데요. 어찌나 살갑게 저를 대해주는지...
너무 재밋겟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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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pm 1:21:00 |
| |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니..대단하네요..마담딕시님 행복하셨겠어요..부러워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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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6 pm 4: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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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8 am 7:18:00 |
| | 동양아이들은 우리가 스폰서하는 일본공군 가족들이구요...중간쯤에 옆의 여자 팔장낀 붉은 웃도리 입은 검은 머리의 여자가 바로 팔자좋은 저구요. 아무튼 칵스농장에 모이는 사람들 각자가 다 재밌는 사람들이예요. 한사람 한사람의 이야기를 쓰면...소설이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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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7 pm 4:17:00 |
| | 마담딕시님의 글이 너무 따뜻해요. 사진보다, 사건보다 님의 글이 너무 예뻐서 어떤문장은 여러 번 다시읽곤해요. 남부의 정서와 한국의 정서가 님의 마음과 세월속에 절묘하게 믹스된것 같습니다. 잘 지켜주셔서 아름답게 재 창조하시는일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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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pm 8:12:00 |
| 자연을 깊이 사랑하고 제2의 고향인 남부사람들과 풍성하고 흐뭇한
관계를 맺고 삶을 마음껒 즐기시는 모습에 매료됩니다. 그리고
늦가을의 정취를 표현하시는 멎지신 풍류에 반해서 그 Paragraph 를
거듭 음미해봅니다. 그리고 통돼지 바베큐를 맛보고 싶어지네요.
정감이 흠뻑 담긴글 넘 감사합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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