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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pm 3:14:00 |
| Gray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다 감격스럽고 벅찬 기분이 들었습니다. 참 쉽지 않은 작업이셨을텐데... 우선 어렵지만 뜻깊게 태어난 Gray님의 아이(?)를 축하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이 넓은 미국땅에 살면서도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빼면 아는곳이 없을 정도로 우물안 개구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어느새 Gray님의 글을 접하면서 미국 남부의 모습을 그려볼수 있었습니다. 이 책이 또 다른 미국의 모습을 배워가는 한페이지가 되기를 빕니다... 항상 건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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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pm 8:59:00 |
| | 영그레이님,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더니 역시 책 소개가 있네요. 참 평화롭고 아늑한 분위기의 책이예요. 안과 밖의 색과 혼이 같이 숨쉬며 남부의 뜨겁고 살갑고 속깊은 이야기를 전해줄 것 같아요. 스스로 의도한 목표를 이루었다고 생각하시니 독자들에게도 그 영감이 잘 전달될 거예요. 제목도 예쁘네요.^^~ 어머님 영전에 바치고 싶어하시는 마음, 너무 알 것 같아요. 저도 부모님 살아생전 제 단행본을 보여드리는 게 꿈이거든요.^^* 남편분과 자녀분들도 많이 자랑스러워하시지요? ㅎㅎ 저도 이리 흐뭇한데... 진짜진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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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9 pm 11:12:00 |
| |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짝짝짝 !!! 17년전 처음 미국에 온 곳이 알라바마 헌츠빌 입니다. 첫 아이도 여기서 낳았습니다 . 그래서 그런지 알라바마 활자만 눈에 띄어도 아직 설레입니다. 기회가 되면 책을 구해서 읽어 볼게요 내용이 많이 궁금해 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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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pm 7:44:00 |
| 반갑습니다.
Sweet Home Alabama!
갑자기 저도 스윗 포테토 파이와 바나나 푸딩이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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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pm 4:47:00 |
| 드디어 책이 나왔군요.축하 축하드립니다.
둘째달 결혼식에 좋은 기념이 되겠는걸요? 언제나 부지런하신 열매를 얻으셨군요.
아득하게 그리워지는 스윗홈 알라바마.가끔씩 기억속의 그곳을 여행하곤 합니다.
뒤돌아 볼 수 있어 추억이 아름다운가 봅니다.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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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pm 7:48:00 |
| 감사해요.
'앨라바마 멜로디'가 인도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글을 읽으시면서 이곳 남부에서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다시 회상하시게 될겁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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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0 pm 10:53:00 |
| | 축하드립니다 저 퀼트하던 김순희입니다 오래 연락 못 드리고 있었는데 기쁜 소식을 접하니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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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pm 7:53:00 |
| 그러잖아도 어제 일본 친구들과 모여 점심을 먹으면서 퀼트 이야기를 했어요. 퀼트 선생님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나? 했는데...
함께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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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3 am 12:18:00 |
| | 항상 영그레이님의 글을 읽으면서 이 글들을 묶어서 펴내면 참 좋은 수필집이 되겠다고 생각한 적이 많았습니다. 저의 예상이 적중했네요^^ 어머님 1주기 영전에 바치는, 특히 부활절에 맞춰 출간된 영그레이님의 또다른 분신을 조만간 꼭 구해서 저도 완독하겠습니다. 항상 님의 청명한 글을 기다리는 애독자 드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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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pm 7:56:00 |
| 하명애님,
제가 쪽지를 보낼수가 없으니...저한테 쪽지로 연락 주시겠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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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6 pm 3:03:00 |
| 안녕하세요
김원영 루치아예요
표지부터 싱그러움이 묻어나는군요
수고많으셨구요 어머님께서도 너무 기뻐하실것같아요
조만간 뵙고 빨리 읽어보고싶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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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pm 11:23:00 |
| 와.....책 출판하셨군요.....대단하세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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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am 7:14:00 |
| 마음을 다해 축하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영 그레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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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pm 8:00:00 |
| 고맙습니다.
6월은 많이 바빴지만...이제 슬슬 정상으로 돌아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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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4 pm 2:35:00 |
| 안녕하세요~?먼저,수필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그래도 제친구가 책을 갖고있다며 보내주겠다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라도 인사를 드리게되어 좋구요~책 받으면 열심히 읽겠습니다..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시고~더 좋은 글 기대할게요~언니~정말!!멋지셔요~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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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pm 8:01:00 |
| jenny님,
반갑습니다. 늘 응원해주셔서...힘을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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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pm 1:47:00 |
| 로그인 없이 들어와서 읽다보니 덧글도 자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보니 제 마음도 설레입니다.
글을 읽으며 솔솔 피어나는 그곳의 흔적들과 그리움에 꿈을 꾸기도 해요.
제게 좋은 인연으로 세상의 길잡이가 되어줄 어머니를 주신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래오래 좋은 글 쓰시기를 기도할게요.
자주 연락드리며 안부 전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가슴으로 만나고 있는 제가 사랑하는 분..그대 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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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pm 8:08:00 |
| 요세피나씨...나를 울리네요.
제가 받은 많은 축복들 중에...한송이 꽃으로 자연속에 밝게 피어있는 분과 엮어진 인연...저도 늘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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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7 pm 1:09:00 |
| 아 수필집까지...책 표지가 아름답습니다. 13년 따끈따끈한 책이군요. 이곳은 뉴져지쪽인데요,
한국책방에 가면 '알라바마..'를 구할수 있을까요? 늦둥이 인사드립니다. 축하축하, 추카추카
합니다. 책출판을 이렇게 늦게라도 인사할수 있어 기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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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1 pm 8:07:00 |
| 감사합니다.
제가 쪽지를 보낼수가 없는데...저한테 쪽지 보내주시겠어요? 책 구입에 대해서 알려 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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