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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am 8:58:00 |
| 사회적 잇슈가 담긴 글, 잘 읽었습니다. 한국은 '민주화'를 위한 희생이 현대사를
피로 얼룩지게 했지요, 재작년인가, 이곳 멘헤튼에 조선의 마지막 왕, 영친왕의 딸
김혜경공주(85~6세)를 마나는자리에서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었답니다. 우리의 왕조는
TV사극에서나 볼수있다는 생각을 뒤엎은 현실이라서요. 우리의 왕조시대가 100년도
못넘긴 현실에 민주화를 이루기가 아직도 밑바닥이구나, 그랬었지요.
이 말을 왜 합니까, 마틴군 살해사건에 나역시 지대한 관심으로 언론을 지켜봤었지요.
이쪽 동부지역은 표면적으로는 아주 스므스한편이지요. 그러나 뿌리깊은 인종차별은
어떤 극항상황에서는 불같이 표출되는 사항이라고 봅니다. 30년전 이땅에 발을 딛었을때
난 아메리칸 드림을 '인권운동'(흑인)을 가슴에 품었었는데......ㅋㅋ 돌이켜보면 에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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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am 7:50:00 |
| Bok님,
인종갈등은 '이성과 감정'을 현명하게 조절하며 대처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제 미국사회는 흑백문제가 아니라 다민족 다문화 국민들이 어떻게 화합하고 단결하느냐인것 같아요.
좋은 여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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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pm 7:15:00 |
| | 뎃글을 다시 읽으니 오해의 여지가 있었군요, 그래서 표현은 무서운것...많이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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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pm 5:19:00 |
| Bok님,
저는 님의 id를 몰라서 쪽지를 보내지 못합니다.
아래 목록을 크릭하시고...글 제목들 옆에 있는 저의 이름을 크릭하시면 저한테 쪽지를 보내실수 있어요. 연락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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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pm 7: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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