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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pm 7:39:00 |
| 사시는 모습이...어찌 저희랑 비스므리하네욤...^^
다른건 몰라도 만불이랑...컴터사건만 봐서는...
영님은 저보다는 아주 많이 많이...너른 이해심을 가지고 계신것이니......
아자씨게 복 많으신거라구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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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pm 1:57:00 |
| 사람살이 참 비슷하네요.
어떻게 적응하며 사느냐? 인데...갈수록 힘들어요.
잔소리가 통하질 않아서...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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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pm 1:34:00 |
| Gray님 글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가시질 않네요... ^^ 정말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한것 같아요.. 남자들 잘 못 해도 사과 잘 안하는건 어쩜 그리 다 똑같은지.. 가지고 싶은거 있음 왜 그리 아이처럼 욕심을 부리는지... ㅋㅋ 1년을 살아도 20년을 살아도 다 비슷하다고 하니 그 말이 맞는것 같아요..
이런 글을 보면 쉽게 이혼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도박, 여자문제, 술버릇 같은 극단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 사는 모습도 비춰가면서 이해하고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소소한 가족의 모습의 행복을 엿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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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8 pm 2:05:00 |
| 유진님,
아이들이 성인이 되니...
우리가 아이들이 되어서 사는 이야기...재미있어요?
우는것 보다는 웃기로...오늘도 웃으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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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pm 9:40:00 |
| | 오랫만에 미시에 들어와 님의 글을 읽습니다. 그간의 소식은 간략히 메일로 전해드렸습니다. 오랫만에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이 반성되는 점이 참 많습니다. 1만불 분실소동이 부군께서 저금하신 일이 기억나면서 뒤늦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다행이지 그야말로 생떼를 쓰셨다면 당시에는 정말 난감하셨을 것 같아요. 그런 상황에도 '살면서 갖는 기억을 더러 잊어버리고 또한 더러 떨어뜨리며 사는 것도 괜찮다 싶어서 1만 달러 분실의 소동은 웃고 지나갔다.'로 웃으며 넘어가신 님의 지혜와 너그러움에 그저 감탄이 나옵니다. 저같으면 한동안 말도 안하고 두고두고 원망하며 서운해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ㅎ 님의 삶의 지혜와 너그러운 혜안에 늘 많이 배웁니다. 좋은 글 나눠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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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pm 10:15:00 |
| 명애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개학해서 다시 바쁘시지요?
밝고 건강한, 아름다운 하루들 빕니다.
따로 메일 보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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