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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3 pm 2:46:00 |
| | 전 release me 를 참 좋아했었어요 오랜만에 찾아 들어봤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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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pm 7:08:00 |
| 와...저도 그 노래가 좋았어요.
그리고 The Last Waltz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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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pm 6:52:00 |
| | 시원한 목소리의 주인공... 아주 오래전 한국에서 많이 들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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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pm 7:11:00 |
| 옛 노래는 언제 들어도 정겨움이 일어나고...엣 추억까지 되살려 주어요.
이번에 이 노장가수가 들려준 많은 노래들...그 노래를 부른 다른 유명 가수들까지 그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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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5 am 6:51:00 |
| 얼마전, 브로드웨이 유명뮤직컬 은퇴 배우들이 순회공연하는데 갔었어요. 진짜 흘러간 팝송
퍼레이드였는데 아~웬지 싸하니 쓸픔이 묻어나는...알라바마의 팝 라이브는 아주 특별할것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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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8 pm 7:15:00 |
| 노장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가끔 눈을 감았어요.
그의 변화를 보니...바로 저의 변화가 느껴져서요.
하지만 슬픔보다는 오히려 푸근한 평안을 가졌습니다. 참 애틋함도 있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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