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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pm 1:48:00 |
| Gray님.. 글을 읽다보면 아이들과 가고 싶은 곳이 많아집니다. 눈으로 몸으로 보여주고 싶은 곳은 많은데 생각보다 쉽지가 않아서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매일 입니다. 저는 이렇게 미씨 블러그나 컬럼을 통해서 눈요기라도 하는데 말입니다. 올해는 아이들 데리고 전시회나 박물관을 좀 가봐야 할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맞이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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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pm 8:36:00 |
| 유진님,
예전에 어린 아이들을 키울적에…저도 그랬어요.
시간이 나면 아이들을 데리고 무조건 도서관으로…도서관의 책들이 좋은 간접체험장이었어요.
상상력이 풍선으로 커져서 하늘로 올랐지요.
웬지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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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pm 12:24:00 |
|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마이애미 학생들에게 축복송으로 느껴져서 가슴이 다 먹먹합니다.
이곳 메트로폴리탄의 방대한 볼거리를 섭렵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은둔자가가 되고 말았네요.
그리고는 마담 영의 방대한 볼거리에 목을 추기고 있는 나는 그래서 그 생수를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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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pm 8:45:00 |
| 주앙선생님,
늘 격려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고맙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다행히 같은 취향을 가진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축복받았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화끈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책상위에 세워둔 '험한 십자가' 가 저를 인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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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am 12:15:00 |
| 평화를 위한 기도....전 이시를 제 어린시절 교회에서 노래를 하면서 접했던 터라...옛생각이 나서...미소를 짖게 되네요...^^
로자파크....아이들 롸이드 해주느라 매일 지나다니는 길인데...아직도 한번 가보질 못했어요...ㅠㅠ
아직도 전시중이면...이번 주가 애들 봄 방학인데 한번 가볼까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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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4 pm 8:48:00 |
| 애니님,
로자 파크스 기념관 꼭 들러 보세요. 민권운동한 사람들의 열기가 후끈합니다.
그리고 마이애미에서 온 손님들은 16일에 떠났습니다.
하지만 일본 사진 전시회는 이달 말까지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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